(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이 최근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되는 것과 관련, 초등 학교 때부터 이를 강화하기 위해 초등 진로전담교사에 대한 연수를 갖는다고 밝혔다. 여름방학기간을 활용,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간 30시간 진행하는 이번 연수에는 도내 초등 진로전담교사 142명이 참여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현장 교사들 에게 다양한 성격 및 진로적성 검사 방법 등을 안내해 초등학교에서부터 진로교 육 분위기를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이라고 한다. 연수는 전주대 사범대학 부설 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되며, 독서교육과 진로교육, 심리이론과 검사도구의 이해, 심리유형별 진로 상담, 진로 중심의 교육과정, 진로체험 운영방법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한다. 전라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진로교육은 일정한 전문성이 필요한 만큼 초등 교사들은 직무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성격과 진로적성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전북도내 다문화학생 390여명이 전북대 등 도내 대학생과 멘토링을 맺고 기초학력과 학교생활 적응 등 프로그램 지원을 받고 있다. 3일 전라북도교육청은 한국장학재단과 손을 잡고 다문화학생과 탈북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강화와 기초 학력 향상을 돕기 위해 올해 5월부터 멘토링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대 등 도내 대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선발된 396명 멘토들은 다문화 및 탈북학생과 1대1 멘토링을 맺고 연간 120시간 내외로 학기 중에는 주당 20시간, 방학 기간엔 주당 40시간의 범위에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이들 대학생 멘토단에게 활동비 형태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가 학생은 전북대 149명, 원광대 143명, 전주교대 43명, 군산대 41명, 한일장신대 17명, 전주비전대 3명 등 총396명이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이들 대학생 멘토단과 도내 다문화학생 중 기초학습 지원이 필요한 396명을 선발해 매칭을 해주고 있다. 다문화학생 멘티도 익산 143명, 전주 95명, 군산 41명, 정읍 25명 등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3일부터 8박 10일 일정으로 캐나다 국외 어학연수기관을 시찰하고 연수 중인 초·중등 영어교사들을 격려한다. 3일 전라북도교육청은 김승환 교육감이 지난달 23일부터 한 달 일정으로 어학 연수 중인 초중등 영어교사들을 격려하고 연수기관인 빅토리아 대학, 맥길 대학교 등을 둘러보기 위해 8박10일 일정으로 캐나다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영어교사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과 유창성을 높이고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에 관한 교수법 이론과 지도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2차례에 걸쳐 국외 어학연수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캐나다 연수에는 초등교사 20명이 빅토리아 대학에서, 중등 교사 12명이 맥길 대학에서 연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이번 캐나다 방문을 통해 빅토리아 대학에서 어학 연수 중인 초등 교사들의 영어수업을 참관하며 빅토리아 교육청과 협의회를 갖는다. 또 빅토리아 고등학교 프로그램도 참관할 예정이다. 몬트리올로 이동해 맥길 대학교를 방문, 관계자들과 만나며 연수 중인 중등 교사들의 영어수업도 참관한다. 마이아노폴리스 고등학교도 방문한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가축분뇨 관련 시설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피서지 및 주요 관광지 주변(만경강 상류, 동진강 상류, 호남고속도로 주변 등)으로 집중 실시하여 전북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피서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8월 중 고속도로 주변과 만경강 ·동진강 본류 및 지류를 중심으로 「가축분뇨법」 위반 시설에 대해 집중 단속 할 예정이며, - 수질오염뿐만 아니라 악취로 인해 전북도를 찾은 방문객들에 불편을 주는 시설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등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로 엄단할 계획이다. 금번 중점 지도·점검대상은 고농도의 축산폐수를 하천 등 공공수역에 무단방류하거나, 퇴비사가 아닌 곳에 가축분뇨(퇴비)를 야적하여 강우 시 침출수 등을 유출시킬 우려가 있는 행위, 퇴·액비를 생산하는 업체 중 재활용신고시설 운영기준을 위반하여 심한 악취를 발생시키는 행위 등이다. 금년 상반기 전라북도 새만금수질개선과에서는 가축분뇨 관련 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하여 16건에 대해 사법당국에 고발하고 17건(9,000천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과실전문 APC 운영활성화 평가에서 남원APC(남원조합공동사업법인, 이하 남원조공)가 2년 연속 최고 자리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과실전문APC를 과실 생산·유통·수출의 핵심주체로 육성하기 위해 농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수행했으며, 전국에서 일반APC 17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남원APC는 2년 연속 1등급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냄과 동시에 전국 최고의 APC 운영능력을 공증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구성한 전문평가단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전국 과실 APC를 운영하는 17개소를 객관적이고 공정한 방법으로 평가하여 순위를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3. 24.∼4. 22일까지 전국의 APC를 통해 신청을 받고, aT 실무검토에서 심사기준을 통과한 경영체에 한해 전문 평가위원의 서면평가에 이어 공개 발표평가로 이루어졌다. 2015년 사업실적과 2016년 운영활성화 계획을 발표하여 남원조공은 공동브랜드 활용, 품질관리, 수출 관련 원물확보체계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장흥군 용산면에서는 지난 7월 29일 용산면 다목적회관에서 제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맞이하여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2동 동장 및 사회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40여명을 초청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산2동은 용산면과 2007년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물축제 개막식 행사를 참석하는 등 용산면과의 지속적인 친교와 나눔의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용산면 기관·사회단체장, 번영회 임원, 주민자치위원회, 각 마을 이장단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지산2동과의 지속적인 우호협력 및 공동번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김성열 용산면주민자치위원장은 “지방화 시대의 동반자로 우의를 증진시키고 교류·협력을 통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소득증대를 위해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귀중한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용산면과 지산2동은 매년 “정남진 장흥 물축제”개막식과“광주 7080 충장축제”거리퍼레이드에 참석하여 양 지역의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지산2동에서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기간 중에도 300여명의 주민들이 장흥을 방문, 박람회를 관람할 계획이
(교통문화신문) 남원시는 2016. 07. 25. ∼09. 10.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치아 만들기(건치 만들기)』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원시 보건소(구강 검진실)와 연계하여 아동 31명에게 구강검진 및 불소 도포를 실시하였고, 충치가 있는 아동에게 관내 협약된 9개 치과병원의 후원을 통해 치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충치 치료, 치아홈메우기, 신경치료 등 아동에게 맞는 치료를 제공하고, 아동의 영구치 보존과 잇몸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강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성가족과장(하두수)은 아이들에게 구강 보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어린 시절의 올바른 치아 관리를 통해 오래토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정읍시가 지역 특산품인 ‘씨 없는 수박’과 ‘방울토마토’의 수출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이들 품목의 일본 수출물량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와 정읍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 직접 선별한 무게 6~8kg에 당도 11브릭스 이상 최상급의 씨 없는 수박을 일본에 수출해 오고 있다. 씨 없는 수박의 경우 상반기에 40톤이 수출됐고, 하반기에도 당초 90톤을 수출할 예정이었으나 지속적인 노력으로 128톤으로 크게 늘어났다. 이와 관련 정읍시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일본 현지 소비자 반응조사와 판로확대를 위해 일본을 방문한 시 관계자와 정읍조공대표, 안길만 시의원, 수박공선출하회 회장, 총무, ㈜덕수냉동 수출담당이 수입업체와의 협의를 갖고 수출물량을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협의에서는 특히 당초 수출 목록에 없던 방울토마토 20톤도 새롭게 추가했다고 한다. 정읍시는 “이달 말에도 후쿠오카와 도쿄 대형 매장에서 판촉행사를 가질 예정으로, 정읍농특산품이 일본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가 정읍농산물의 지속적인 대일본 수출의 기반을 굳히는 계기가
(교통문화신문) 순창군이 담배연기 없는 모정만들기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모정은 동내 쉼터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데 모정에서 흡연하는 일일 종종 발생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이 있었던 것이다. 순창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가치(價値)있게 같이가자’는 슬로건 아래 담배연기 없는 모정 만들기 금연교실을 본격 운영한다. 우선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순창읍 남계파출소 앞에 위치한 남계리 모정부터 사업을 실시한다. 실제 이곳을 이용하던 50년이상 장기흡연자 11명이 금연클리닉 등록을 마친 상태다. 순창군은 우선 한달에 한번 모정을 방문해 대면상담과 흡연에 대한 폐해에 대해 설명하는 방문 상담을 진행한다. 또 어르신들도 한달에 한번 보건의료원을 방문해 CO측정, 니코틴 소변검사, 금단증상 대처법, 재흡연 예방, 금연 행동 요법제 지원 등을 진행한다. 군은 또 전화·문자 메시지를 통해 어르신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금연에 성공하면 5만원권 축하 상품권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영곤 보건의료원장은 “장기간 흡연하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금연 클리닉이 성공하기 위해선
(교통문화신문) 최영규(익산4) 도의원이 전라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에 선임됐다. 최 의원은 언론인 출신으로 지난 4.13 재보궐 선거에서 익산 4지역구에서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의 원내대변인 선임은 지난 4.13 총선에서 도의회가 더민주와 국민의당으로 양분되면서 그 역할이 더욱 커져 관심이 집중되었다. 더민주 원대대표인 박재만 의원은 “정당정치 활성화와 지난 총선 패배를 극복하기 위해 해당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유능한 대변인으로 선임하게 되었다”며 “더불어민주당과 소속 도의원들이 도민의 지지와 신뢰를 회복하고 민심을 충실히 반영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대변인 선임 배경을 밝혔다. 최영규 의원은 “초선에게 원내 대변인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주어 부담이 크지만, 도민들의 사랑 속에 정권교체의 희망을 찾고, 도민의 삶을 질을 높이기 위해 충실히 노력하는 대변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내 대변인에 선임된 최 의원은 전북도민일보 기자를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도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한 전북인을 찾습니다.” 전라북도는 8월 19일까지 ’제21회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수상자를 선발하기 위해 도민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천대상은 경제, 문화예술, 체육 등 8개분야에서 도민의 귀감이 될 수 있는 공적이 있는 사람으로, 전북도청 자치행정과 및 시·군(행정지원·총무·행정과)을 통해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서 등 제출양식은 전북도청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전라북도는 추천자를 대상으로 현지확인과 분야별 예비심사, 본심사를 거쳐 9월말 까지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여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 25일 ‘전라북도 도민의 날’ 본 행사에서 상패와 메달이 수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21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은 지금까지 총131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도내 최고의 명예와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교통문화신문)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는 2016년 8월 3일부터 8월 8일까지 6일간 ‘유승옥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가는 전주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이번 전시는 작가의 10번째 개인전이다. 250여회의 기획 초대전 및 단체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상형전, 모양과 모양, 색깔로 만난사람들,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달 항아리를 모티브로 전통적인 소재들을 밝은 색깔과 단순한 형태로 표현하고 있다. 세부묘사 및 명암을 최소화하고 나이프를 사용하여 마티에르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작품은 역사성, 사회성, 자연성 거기에 인간적인 긍정적 통찰과 시각이 곁들여짐으로서 현실적인 삶과 초현실적 삶의 세계를 동화시킨다. 단지 시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출발하여 정신으로 이어진다. 그것은 손과 눈에 의해 비롯되고, 결국 작품으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작품은 현대의 삶 속에서 결코 새롭거나 난해한 이야기가 아니라 평범한 이야기로 우리에게 접근한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우리의 뿌리이며 감성인 것이다. 전통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과수농업인의 대축제인「‘16년 대한민국 대표 과실선발대회(이하 과실대전)」에 참여할 전북 최고 과일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농식품부 등이 주관하는 과실대전은 오는 11월 18일∼20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10A홀에서 열리는데, 이곳에 참여할 사과, 배 등 전북대표를 선정하게 된다. 전라북도는 사과, 복숭아, 배, 포도, 단감 등 5개 품목별로 5농가를 자체 선발하여 대실대전 본선에 추천하여 과실의 맛과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복숭아, 사과(홍로), 배(원황,화산), 포도(캠벨얼리, 거봉)은 8. 8일까지 이며, 사과(후지), 배(신고), 단감(부유)는 9월 23일까지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 전국 각 지역 예선을 거친 과일은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최고 대상(총리상) 1점, 최우수(장관상) 7점 등 총 24점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뽑게 된다. 심사는 농식품부, 과수협회, 소비자단체 등 1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과원 현지실사 평가와 계측심사, 외관심사 등 까다로운 평가를 거쳐 선정하게 되며, 평가는 총 100점 만점에 외관심사는 정형과, 색택, 식미 등에 6
(교통문화신문) 전주시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은 28일 완산동을 시작으로 8월말까지 한달동안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삼계탕 봉사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시 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관내 주민센터 및 경로당 17개소에서 열리며, 적게는 80여명에서 많게는 15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과 다과 등을 정성껏 준비하여 대접하게 된다. 7월 28일 목요일 처음으로 위안잔치를 실시한 완산동 해바라기봉사단은 완산동 주민센터에서 노인일자리어르신들을 포함해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과 밑반찬, 떡, 과일 등 푸짐한 한상을 대접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경로당 주변 환경정비를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언자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 회장은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 여기까지 방문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고 우리 해바라기봉사단이 정성으로 끓인 보양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셨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은 관내 곳곳을 누비며, 살맛나고 훈훈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발로 뛰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은 2007년 장수국수 나눔 봉사를 시작으로 현재는 상반기 삼계탕 봉사, 하반기 찰밥 봉사
(교통문화신문) 전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는 ‘농업용 방제드론’과 ‘사료 급이로봇’을 실용화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한국로봇산업진흥원)가 주관 하는 ‘2016년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1.3억원으로 추진되는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은 미래 성장동력 산업인 로봇산업의 시장창출과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사업화 단계의 로봇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사업화를 검증하여 실수요로 연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라고 한다. ‘농업용 로봇’은 농업 생산에 이용되는 복수의 판단 기능을 통해 일련의 농작업을 스스로 수행하거나 원격 제어할 수 있는 로봇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보급될 농업용 로봇 제품은 메타로보틱스(주)의 ‘농업용 방제드론’과 ㈜다운의 ‘사료 급이로봇’이다. 전라북도에서는 2015년도에는 동 사업을 통해 ‘무인자율주행트랙터’, ‘시설화훼 자율운송로봇’, ‘반자동방제로봇’ 3종의 농업용 로봇을 도내 농가에 보급한 바 있다. ‘농업용 방제드론’은 농민들이 가장 기피하는 방제작업에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노동력과 비용절감을 통해 장시간 작업과 농약 중독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