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주재, -지방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중앙·지방 협력 방안 논의 - 4대 특구 및 지방시대 벤처펀드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 추진 - - 빈집‧폐교 정비·활용을 위한 중앙과 지방의 협력 강조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1. 6, 수) 오후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했다. 대통령은 지난 '22년 10월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시작으로 울산광역시, 전라북도, 부산광역시, 경상북도, 서울특별시, 충청남도를 순회하며 모든 회의를 주재한 바 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최근 출생아 수 및 혼인 건수 증가세를 언급하며, 출산율 반등의 불씨를 확실한 상승 추세로 만들기 위해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더욱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통령은 지난 회의에서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9월 발표한 법무부의 ‘新출입국·이민정책 추진 방안’을 소개하며, 각 지자체도 외국인들이 우리 공동체의 일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충분히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통령은 앞서 방문한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지역 발전을 이루려는 지자체들의 노력을 체감했다며, 이렇게 지방정부가 비교 우위의 강점을 살려 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중
김포시, 與 수도권비전특위와 서울 통합 정책간담회 개최 - 시민들의 높은 지지와 생활권 일치를 위한 서울통합 당위성 강조 - - 서울항(가칭) 통해 세계적 친환경 수로도시 조성하겠다는 비전 제시 - - 행정구역 변경 주민투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유기적 협조체계 구성 제안 - 김포시는 6일(수) 김포시청에서 국민의힘 수도권비전특별위원회(위원장 오신환)와 함께 김포-서울 통합을 비롯하여 김포한강2 지구계획,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구역지정 등을 포함한 수도권 서북부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 이슈를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김포-서울 통합에 대한 김포시민의 찬성여론은 68%에 달하며, 경기북도 정책에 반대하는 시민 청원은 약 4만 명에 이르는 등 통합에 대한 절대적 지지를 바탕으로 메가시티로의 경쟁력을 높여 규모의 경제와 집적 효과를 극대화시켜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서울과 서해바다를 연결하는 통로가 될 서울항(가칭) 개발을 통해 경제, 물류, 관광을 아우르는 글로벌 거점으로 김포를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함께 밝혔다. 김포의 한강하구를 활용하여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수로도시로 조성함으로써 수도 서울의 경쟁력 또한 함께 상승시킬 수 있다는
명칭은 옛 행정구역인 연기군 동면에서 각 앞글자를 따온 것이다. 연동면에 소재한 국내의 대기업으로는 삼성전기 사업장이 있고, SK그룹에서 주도하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조마을이 있다. 내판리 9번지(내송길 20)에 위치한 면사무소 및 보건소 등이 내판리 33-1번지에 복합커뮤니티센터의 형태로 2019년 6월 이전하였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각 생활권 별로 설치되어있는 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딴 것으로, 읍/면 지역에 설치하는 사례로는 전국 최초이다. 추후 세종시의 다른 읍면지역에도 설치예정이다. 경부선이 면 중심을 가로 질러 지나가며, 의외로 철도역이 두 군데가 있으나, 여객 열차 이용은 두 역 다 불가능하다. 효자나 효부를 기리는 정려가 4곳이 있다. 지난 15일 연동면(면장 .박종우)는 관내 700여명의 주민과 함께 유관단체와 더불어서 제 69회 면민 체육대회를 개최 했다 면민 화합 체육대회는 이제 명실공히 69회 노년기를 맞아 더울 활성화기되어 타에 모범이 되고있다
세종시의 부강면에 당시 공고 졸업생들이 50년의 축하하는 다과회와 학우들간의 우애를 다지는 행사를 가졌다 당시 공고의 간판은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졸업생중 유일하게 당시 5회졸업생중 화공과 당시 50여명중 생존자및 참여가능한 사람 20여만만이 모여서 돈독한 우애를 다졌다 이제 100세시대라지만 70대로 접어든 노년층으로 향후 얼마나 더 만나서 얼굴을 마주보고 추억을 이어갈지 의문이다 이에 이런일을 자주만나서 사라져가는 학우들의 우애를 한층더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5월 14일 행정부시장(전성수) 주재로‘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추진과제 선정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수시발생으로 대기질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고 정부의 미세먼지(PM2.5) 환경기준 강화(일평균 50㎍/㎥ → 35㎍/㎥) 시행(2018.7.1)에 따라 시민건강과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과 4월 시민생활 대책마련 긴급회의와 후속조치 방안마련 회의를 거쳐 장.단기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보고회 내용을 보면, 발전·산업, 수송, 비산먼지, 측정·분석, 미세먼지 경보제, 국제협력, 시민생활 보호대책, 항만관리 부문, 공항관리부문, 수도권매립지 부문 등 10개 분야 65개 추진과제에 대하여 적정성.실효성.추진가능성과 예산 적정성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번에 논의된 추진과제는 2016년 6월에 수립한 「2020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의 6개부문 23개 추진과제(비예산포함) 보다 4개부문 42개 과제(총 10개부문, 65개 과제)가 더 늘어난 수치로서 이는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미세먼지 저감사업과 시민생활
(교통문화신문) 충북도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18년 3차분 소상공인육성자금 15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내 영세한 소상공인에게 저리융자를 통한 자금난 해소로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특히 충북도에서는 가계빚 일천조의 시대에 대부분 소상공인들이 금융권이나 사채를 빌려 채무로부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어 2017년 하반기부터 350억원에서 700억원 규모로 확대.지원하고 있다. 2018년 현재 소상공인육성자금은 1,332건에 399억원이 지원 되었으며, 특히 지난 3월에 추진한 2차분의 경우 신청자가 대거 몰려 4.7: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대출금리 지원 등 상대적으로 융자 조건이 좋은 충북도 정책자금으로 몰리는 것으로 파악된다. 소상공인육성자금은 도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대상으로 업체당 최고 5천만원 한도로 최대 3년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10개 금융회사에서 대출이 이루어지며, 대출금리 중 2%을 도에서 지원한다.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SC제일
(교통문화신문) 환경 보호와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제10회 삼척시민 자전거 대행진’이 11월 11일 삼척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원도민일보사가 주최하고 삼척시, 삼척시자전거연맹이 후원·협력하는 자전거대행진은 오전 10시 삼척시청 앞 광장을 출발해 바닷가 절경인 새천년도로를 거쳐 삼척해수욕장 테마광장에 도착하는 8㎞ 코스로 펼쳐진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절약 실천의지를 다지고 시민들의 건강도 챙기는 삼척시민 자전거 대행진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또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간식이 제공되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교통문화신문) 전북도는 11월 9일,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상임위·예결위의 본격적인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정치권과 머리를 맞대고 국가예산사업 증액과 주요현안에 대해 공유·논의하고자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3당 지역 국회의원과 송하진 도지사와 실국장들이 함께 하였으며, 지역 정치권은 필수예산임에도 정부예산안에 부족 반영된 60대 주요사업이 반드시 증액될 수 있도록 각 지역구와 상임위를 전담해 대응하여 4,500억원 이상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국회심사단계에서 도와 정치권이 중점 활동하는 60대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① (도로·철도 등 SOC분야) 지역간 접근성 향상과 균형발전, 안전성확보 등 도로·철도·하천 SOC 확충을 위한 국회 단계 증액 필요 분야로 , (국가계획 반영사업 조기추진)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사업 (13건, 1.1조원),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사업(1건, 6천억원) 조기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노력 (전주역사 전면개선사업) 시설개선 사전타당성조사 용역(2017년3월~12월)이 진행 중이나 전면개선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40억 확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