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은 옛 행정구역인 연기군 동면에서 각 앞글자를 따온 것이다. 연동면에 소재한 국내의 대기업으로는 삼성전기 사업장이 있고, SK그룹에서 주도하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조마을이 있다. 내판리 9번지(내송길 20)에 위치한 면사무소 및 보건소 등이 내판리 33-1번지에 복합커뮤니티센터의 형태로 2019년 6월 이전하였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각 생활권 별로 설치되어있는 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딴 것으로, 읍/면 지역에 설치하는 사례로는 전국 최초이다. 추후 세종시의 다른 읍면지역에도 설치예정이다. 경부선이 면 중심을 가로 질러 지나가며, 의외로 철도역이 두 군데가 있으나, 여객 열차 이용은 두 역 다 불가능하다. 효자나 효부를 기리는 정려가 4곳이 있다. 지난 15일 연동면(면장 .박종우)는 관내 700여명의 주민과 함께 유관단체와 더불어서 제 69회 면민 체육대회를 개최 했다 면민 화합 체육대회는 이제 명실공히 69회 노년기를 맞아 더울 활성화기되어 타에 모범이 되고있다
세종시의 부강면에 당시 공고 졸업생들이 50년의 축하하는 다과회와 학우들간의 우애를 다지는 행사를 가졌다 당시 공고의 간판은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졸업생중 유일하게 당시 5회졸업생중 화공과 당시 50여명중 생존자및 참여가능한 사람 20여만만이 모여서 돈독한 우애를 다졌다 이제 100세시대라지만 70대로 접어든 노년층으로 향후 얼마나 더 만나서 얼굴을 마주보고 추억을 이어갈지 의문이다 이에 이런일을 자주만나서 사라져가는 학우들의 우애를 한층더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시와 도시공사가 합동으로 9월 4일부터 8일까지 일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4박5일 일정으로 대중교통 환승체계가 상업시설과 잘 어우러진 교통수범도시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의 여객터미널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돌아봤다. 일본 방문단을 대표한 대전시 양승찬 교통건설국장은“이번 방문을 통해 대전시와 인구 등 도시여건이 유사한 하카다 등에서 대전에 도입 가능한 복합터미널 개발사업의 새로운 수익모델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혔다. 벤치마킹할 주요 내용으로 버스터미널은 1, 2층에 입지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 로열층(1, 2층)에 상업시설을 입지토록 해 사업자의 수익성을 증대한 오사카 난바역을 사례로 들었다. 또, 버스 승·하차장이 터미널 내에 위치하도록 해 건폐율과 용적률을 최대한 활용, 건축공사비 절감효과는 물론 기상여건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이용객 편익을 증진한 후쿠오카 하카다 버스터미널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사례로 들었다. 하카다 버스터미널은 터미널 내에 호텔과 공공시설인 컨벤션센터도 있으며, 주중에는 회의장으로, 주말에는 다른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청년들의 설자리 마련과 원도심 활성화 위해 추진 중인 원도심 청년공간 임대료지원사업에 선정된 위즈온협동조합이 사무실을 대흥동으로 이전하고 4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위즈온협동조합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 웹접근성 표준화 및 대중화를 위해 2012년 설립된 위즈온과 열린책장, 페토, 혁신청의 4개 청년기업·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5월 대전시의 청년활동(협업)공간 임대공간보증금과 월 임대료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위즈온협동조합은 그동안 입주를 위해 임대계약과 리모델링을 마치고 이날 개소하게 되었다. 시는 사무실 이전에 따른 임대보증금 3천만 원 중 2천만 원이 지원했으며, 월 임대료 170만 원 중 100만 원을 연말까지 지원하게 된다. 위즈온협동조합 관계자는“각각의 영역에서 활동하면서 격려하고 지지했던 청년들이 협업을 하면서 힘을 얻었고 함께하면서 더욱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특히,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직원이 많은데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며, 지하철역이 가까워 장애인 접근성이 좋아져 보다 많은 장애인과 청년들이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상습 정체구간인 대덕대로 큰마을네거리에 2억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통섬 설치 및 차로확장(L=228m, 3차로⇒4차로) 공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ㅇ 시에 따르면 큰마을네거리는 대덕특구와 도심간 남북축을 연결하는 주요 교차로로 백화점, 상업시설, 행정기관 등 교통 유발시설이 밀집되어 고질적인 정체가 발생했던 교차로로 지난 2016년부터 교통섬 설치 및 차로확장공사를 추진해 금회 4개소 전 구간에 대하여 공사를 완료했다. ㅇ 시는 이번 사업 준공으로 갈마동에서 안골네거리방향 우회전차로 통행시간이 14.2초 단축(43.5초⇒29.4초)되었고, 통행속도는 8.3km/h가 향상(18.7km/h⇒27km/h)되어 도심지내 차량 정체 개선에 크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대전시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대 상습정체가 발생하는 만년네거리 정부청사역네거리 등 3개소에 대하여도 연내 준공을 목표로 좌회전 차로 증설공사를 추진 중이며, 내년에도 주요간선도로 및 교차로에 대하여 정체구간 개선사업을 계획 중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천안시가 위탁해 운영되고 있는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은정)가 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시간을 연간 480시간에서 600시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 등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아동을 돌보는 서비스로,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는 영아종일제 돌봄과 시간제 돌봄으로 나뉘는데 이 중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아동에게 식사, 보육시설 등·하교 챙기기 등을 제공하는 시간제 돌봄은 만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의 아동을 대상으로 1회 2시간 이상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기존 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는 월 20일 이용 시 1일 평균 2시간만 이용이 가능해 휴일이나 야간에도 일해야 하는 맞벌이 가정은 서비스 시간 부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정부 지원으로 120시간을 증가하게 됐다. 이용방법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정부신청 및 소득유형 결정 후 지역 서비스 제공기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봄팀 (070-7733-8300)에 서비스를 연계해 신청하면 된다. 정부 미지원 가구(본인부담)는 지원유형 결정없이
(교통문화신문) 대전시립미술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특성화된 성인실기 강좌‘판화-실크스크린’을 8월 3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주1회(총 11회)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립미술관은 그동안 시민들에게 시각예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미술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판화기법 중 목판화, 동판화를 직접 제작해보며, 제작한 판화로 콜라주 작품과 책(폴더북)으로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 왔다. 특히 미술관을 거점으로 강의실, 자료실, 야외무대 공연, 문화나눔의 공간 등으로 교육장소가 생활문화센터로 새롭게 조성되어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수강생들의 자아발견과 삶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판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더욱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공판기법의 한 종류인 실크스크린을 통해 판화가 우리 실생활에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나아가 확장된 개념(전통판화와 디지털 프린팅과의 관계)으로 판화의 색다른 세계를 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교통문화신문) 충남도의회 모바일 빅데이터 공공정책 발굴 연구모임이 지역 자료 연계를 통한 상권 및 치안 현황을 분석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충남도의회 ‘모바일 빅데이터와 지역자료 연계를 통한 공공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모임’은 9일 충남경찰청에서 김재원 청장을 만나 범죄 예방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방법 등을 논의했다. 연구모임에 따르면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해 범죄 예방과 검거율을 높이고 있다. 실제 미국 LAPD(로스앤젤레스 경찰조직)와 산타크루즈 경찰은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범죄의 추세를 예측하는 기법을 활용 중이다. 그 결과, 절도율 33%, 폭력범죄 21%, 재산관련 범죄 12% 등을 줄이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이공휘 대표(천안 8)는 “LAPD는 지난 80년간 1300만 건의 범죄 건수를 바탕으로 수리적 모델을 이용하고 있다”며 “범죄 발생에 대한 시간과 장소를 예측하고 이를 토대로 순찰과 범죄예방 활동을 증가시킴으로써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충남에서도 이러한 범죄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학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순찰활동 강화가 필요하다”며 “관제 시스템(CCTV) 설치 등 범죄를
(교통문화신문) 대전중부소방서는 동구 판암동 및 신안동 일원 공동주택 신축공사장 가림벽에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랩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법에 따라 단독·다가구·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지난 2월 4일까지 설치가 완료되었어야 하나, 현재 설치율이 저조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중부소방서는 설치율 제고를 위해 공사장 가림벽을 이용한 랩핑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가 확산되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화재안전 지킴이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과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버스정류소 2,234개소와 지하철역 출입구 120개소 등 대중교통 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는 버스정류소 표지판, 지하철역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연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단속할 예정으로, 흡연행위가 적발되면 3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에 따라 시는 대중교통시설 금연구역 표지판의 표준디자인을 마련해 8월 중에 금연구역을 알리기 위한 금연표지, 시설물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 금연분위기 확산 및 금연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도 강화한다. 실외 전광판, 버스정류소 안내단말기, 지하철 안내방송, 시·구 홈페이지, 소식지 등을 이용한 대 시민 홍보는 물론 각 구 보건소와 함께 거리 캠페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김동선 보건복지국장은 “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금연사업 정책을 추진하겠다”며“지역사회 금연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은 권선택 시장이 1일(화) 대전오월드 르미에르 여름 빛 축제 현장을 방문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권선택 시장은 이날 오월드 ‘르미에르 여름 빛 축제’야간 개장 현장을 찾아 야간사파리, 플라워랜드, 버드랜드 등을 차례로 돌아보며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상황 등을 꼼꼼히 살피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남은기간동안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운영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권 시장은 지난 1월 하늘로 간 북극곰‘남극이’를 언급하며“남극이와 같이 시민의 사랑을 듬뿍받고 오늘의 오월드를 있게 한 동물을 시민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하고“앞으로도 시민이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오월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르미에프 여름 빛 축제는 지난 7월 22일부터 야간 개장해 LED은하수, 매직터널, 호러에비뉴 등 최첨단 광학기술로 조성한 조명시설에 디지털 음향기술을 더한 라이팅쇼와 함께 100m에 이르는 미스터리 매직터널과 LED전구로 장식한 플라워랜드 다리 등 볼거리를
(교통문화신문) 대전소방본부는 119시민체험센터에서 27일 오후 2시 대전지방경찰청 소속 기동대 및 타격대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 등에 대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로 응급환자가 급증할 것을 대비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과 구명환 투척, 로프구조, 구명조끼 착용 등 인명구조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진행되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경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물놀이 사고 예방법 및 재난사고현장 초동조치 체험교육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인명피해 최소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청 직원 대상 체험교육은 8월 중순까지 총 5회에 걸쳐 대전119시민체험센터에서 진행된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26일‘스튜디오 큐브’에서 권선택 시장과 박찬종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이길행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차세대콘텐츠 연구본부장, 이희중 대전보건대 방송콘텐츠과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을 첨단 영상산업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협치시정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대전시 관계자와 참석자들은 9월말에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 ‘스튜디오 큐브’ 세트 현장을 둘러보고, 특수영상분야 인력 및 산업 집중 육성 방안, 기존 인프라 자원과 연계 추진 방안 등 첨단 영상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선택 시장은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융복합콘텐츠 육성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사항으로‘스튜디오 큐브’ 개관을 계기로 액션영상센터, 대전CT센터 등 기존 인프라 및 카이스트, 정부출연(연) 등 기반기술과 연계하여 첨단 영상산업을 대전의 미래 먹거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이어“대전의 지리적 이점과 스튜디오 큐브의 기술적 장점을 적극 홍보해 영화 제작사들이 대전을 찾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하고, 대전시민들과도 많은 접점을 만들어 달라”고 관계자들의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비전’에 적합한 새로운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관으로 대전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거점센터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전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이하 센터)는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권역별 거점센터로 지정되어 대전·충남(4), 광주·전남(6), 충북(1), 전북(1), 제주(1) 지역의 콘트롤 타워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권역 내 비즈니스센터 및 창업지원 유관기관 등과 입주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제품 판매, 네트워킹 행사, 인식개선 행사 등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는 2016년 중소기업청 최우수 평가(‘S’등급) 및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창업우수지원기관 선정을 받았으며, 2017년 상반기 현재 누적매출 39억 원, 작년 동월 26억 원 매출 대비 150% 상승하였으며, 해외수출 총 8억 원으로 작년 4억 원 수출실적 대비 상반기에만 200% 초과 달성 실적을 내는 등‘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을 대표하는 우수창업기관의 면모를 유지하고 있다 센터는 대전 지역 벤처창업에 대한 생태계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교통문화신문) 대전시립미술관은 세계유명 작가 초청‘아시아 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특별전과 연계한 화음(畵音) 챔버오케스트라*‘국악과 양악의 조화’공연을 7월 29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실내관현악단 [室內管絃樂團, chamber orchestra] 15∼30명 가량의 멤버로 구성된 소편성의 관현악단 이번 공연은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회의(APCS) 대전 개최를 기념하고, 미술과 음악이 조화된 다양한 장르의 문화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무료로 진행한다. 그림과 소리의 화합을 뜻하는 화음(畵音) 챔버오케스트라는 1996년 창단되어 국악과 양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왔다. 또한 미술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창작곡을 공연하면서 각계각층의 뜨거운 호응과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연주자는 바이올린 김범구, 김지윤, 비올라 최하람, 박상연, 첼로 이헬렌, 아쟁 김상훈, 소금 권용미, 가야금 곽재영, 타악 박환빛누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주곡은 대중들에게 익숙하고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 곡과 미술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창작곡을 선정해 관람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