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맹학교에서 아카펠라공연 및 촉각도서 제작 등 봉사활동 전개 □ 북일고 학생들과 토크 콘서트를 통해 도전하는 글로벌 마인드 전달한화그룹이 방한 중 인 예일大 ‘The Yale Alley Cats’ 아카펠라 합창단 을 초청하여 장애인 및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한화그룹은 23일, 예일大 ‘The Yale Alley Cats’ 아카펠라 합창단과 함께 서울맹학교(서울 종로구 신교동 소재)를 방문하여 교사 및 학생들을 위한 아카펠라 공연을 약 1시간 가량 진행했다. 공연에 이어 한화그룹 임직원, 예일대 아카펠라단원 및 서울맹학교 3~4학년 학생들과 함께 촉각도서를 직접 만들어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 참석한 예일大 아카펠라단원인 심리학과 3학년 라이더 빌링스(Ryder Billings)는 “시각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은, 개인적으로도 처음이지만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오후 2시 연구소(구 능암초등학교,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돈산리 소재) 내에서 ‘봄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당’ 행사를 연다.충주를 대표하는 문화재인 택견(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시범을 비롯한 농악과 민요공연, 대금·해금연주 등 전통문화공연을 통하여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이번 행사는 전통문화를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이사장=박삼구)의 금호영재 음악가들이 13일(토)전라남도 완도군 소재의 노화초등학교를 찾아가 이 학교 학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가졌다. d완도읍에서 배를 타고 40여분을 이동해 노화읍에 도착한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현악사중주단은 이날 생상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슈만 ‘어린이 정경’ 중 ‘트로이메라이’, 하이든 ‘종달새’ 현악사중주 등 초등학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곡들을 주로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다.초등학생들과 병설유치원 어린이들, 지역 주민 등 강당에 모인 청중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흔치 않은 클래식 연주회 감상에 빠져들었고 공연이 끝나자 환한 웃음으로 박수 갈채를 보냈다. 지역주민 강채완(46)씨는 "노화도에서 현악사중주 공연은 이번이 처음일 것이다. 특히 학생들의 연�
소리가 없는 토크 콘서트, 마음으로 듣는 '수화' 토크 콘서트가 열립니다. 청각장애 청소년을 위해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 정책포털 공감코리아와 싸이월드 사이좋은 세상이함께 진행하는 '온기훈훈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데요, 온기훈훈 캠페인은서민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다양한 공익정책을 소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공감과 사랑의 댓글로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이번 '수화토크 콘서트'는 청각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출연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데요,고정욱 작가와 개그우먼 박지선, MC 안상태와 함께 4월 13일 14시에 국립국악원에서 열립니다. 특히 2012년 독서의 해를 맞아 사랑의 댓글로 청각장애 청소년들에게 도서를 추천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사랑의 댓글 1,000개가 되면 도서 150권이 청각장애 특수학교
Fusiom pianist Kangwook-Youn's 10th gallery concert isopening on 27-29 3days at MILLYANG-CITY ,KYUNGNAM.This concert is allowing just free seeing and listening forall visitors , no ticketiing.The program this concert iwill beprocessing with piano play of pianist Youn and,displaying of pictures.Pianist Youn is going to play many piano playing songs.Especially, He is going to play his self composition's main song " The morning coverd by snow"눈덮인아침". and so forth.The pictures and other's works being display are the traditional pictures of korea한국화, the westerns' stylle pictures, sculptures, hand
고전파 음악의 거장이자 음악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작곡가인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311회 정기연주회가 8월 26일(금)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금난새 예술감독이 이끄는 이번 연주회는 차이나 라디오 심포니오케스트라 바순 수석을 역임한 란송 리가 협연으로 나선다.연주회의 처음은 베토벤의 오페라 「피델리오」를 위해 쓰여진 4개의 서곡 가운데서 가장 스케일이 크고 구성도 견실한 ‘레오노레 서곡 3번’이다. 이어 바순니스트 란송 리와 함께 모차르트의 ‘바순 협주곡 Bb장조’를 들려준다. 이 곡은 모차르트의 유일한 바순 협주곡으로 발랄한 곡상 가운데 레가토와 스타카도의 대비, 폭넓은 도약진행으로 파곳 특유의 유머로 가득 차 있다. 파곳 협주곡에서는 최고의 걸작으로 꼽을만 하며, 파곳 독�
지난 5월부터 아파트 단지에서의 공연을 펼치며 주민들과 즐거운 교류에 나선 인천시립예술단의 두 번째 무대가 6월 28일 오후 5시에 부평구 부개주공 3단지에서 열린다.인천시립예술단의 아파트 단지로 찾아가는 공연은 함께하는 문화예술을 체험한 주민들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 11월까지 매달 한번씩(혹서기 제외) 각 군구의 아파트에서 음악회, 연극, 합창, 무용 등을 선보인다.두 번째 무대는 인천시립교향악단 12명의 금관 앙상블이다. 약 1시간 동안 수자토의 ‘르네상스 춤곡’, 앤더슨의 ‘나팔수의 휴일’, 수자의 ‘맨하탄 비치’ 등 친숙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또한 예술감독인 금난새 지휘자가 직접 해설자로 나서 쉽고 친절한 설명으로 음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후 예술회관은 공연이 진행되었던 아파트 부녀회�
숲속의 오케스트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UN이 지정한 '세계 산림의 해'를 기념하고 숲이 주는 편안감을 맘껏 느낄 수 있는 산림문화행사가 이번 주말에 열립니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8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 광릉숲에서 산림문화강좌와 숲속 오케스트라 공연을 연이어 개최합니다.저명인사가 숲에 얽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산림문화강좌는 산림청이 지난 3월부터 매월 개최하고 있는 행사인데요. 이번 강좌에는 대한태교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는 박문일 한양대 의대 교수가 강사로 나섭니다.전통 태교에 관심을 갖고 관련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박문일 한양대 교수는 평소 "숲의 아름다운 풍광을 눈에 담고 새소리와 시냇물 소리 등 자연이 선사하는 멜로디를 자궁 속 태아에게 들려주면서 공해없는 깨끗한 산소를 들이마시면 태교에 아주 �
자신의 삶을 창의적으로 가꾸고 다양한 문화 활동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커피콘서트는 문화예술 전반을 포괄하는 다양한 장르의 뛰어난 아티스트들과 전문가들의 무대를 통해 삶에 활력을 주는 공연이다. 단순히 공연을 보는 것이 아닌 무대에 오르는 사람들의 해설과 가슴 속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따뜻한 공연인 것이다. 전석 1만원이라는 놀라운 가격과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신선한 커피 향은 관객이 뽑은 커피콘서트만의 매력이다.봄과 여름 사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즐거운 6월의 커피콘서트에서는 목가적 낭만이 녹아 있는 포크음악을 즐길 수 있다. 한국 포크음악계의 대표주자 ‘동물원’이 커피콘서트를 찾아와 아련한 추억의 노래를 선물한다.포크음악 그룹 ‘동물원’은 1988년 결성해 20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수많은
강남구의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이하 ‘강남심포니’)가 오는 9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제49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전람회의 그림’을 주제로 펼치질 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 서현석의 지휘아래 작곡가 라벨의 〈죽은 황녀를 위한 파반느〉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선율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이경숙’이 ‘강남 심포니’와 협연해 ‘그리그’의 대표작이자 노르웨이 민요풍의 청순한 선율, 신선한 화성, 생기발랄한 젊은 정열이 넘치는 〈피아노 협주곡〉을 재해석해 들려주고 러시아의 작곡가 ‘무소르그스키’가 친구의 유작 전시회를 보고 작곡한 〈전람회의 그림〉이 초여름 밤 관람객의 마음에 싱그러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감동의 여운을 남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콘서트 협연자 ‘이경�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은 오는 6월 4일 오후 3시 국립고궁박물관 야외마당에서 ‘박물관과 함께하는, 2011 고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고궁박물관이 관람객에게 보다 다양한 관람서비스와 수준 높은 문화 공연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출신들로 구성된 연주팀인 가야금 앙상블 280, K'ARTS 거문고 앙상블, 피리앙상블 HAPPY BAMBOO, KAO(Korea Arts Orchestra, 한국예술관현악단)가 우리 전통 음악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다양한 장르의 퓨전 국악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6월을 시작하는 첫 주말, 박물관을 찾는 많은 관람객에게 왕실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우리 전통음악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미래의 한국음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으로 반짝이는 특별한 밤러시아 최고의 작곡가이자 비독일어권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의 밤이 6월 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경구 부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기획연주회는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피아니스트 서혜경과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이 함께 무대에 선다.1부에서는 드라마틱한 표현력과 머리카락을 서게 하는 탁월한 기교로 청중을 몰입시키는 피아니스트 서혜경과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한다. 차이코프스키의 결혼생활 파경으로 이른바 방랑시기에 해당하는 때에 쓰인 이곡은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루빈스타인에게 헌정되었으나 그의 사망에 의해 초연의 인연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에 비�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유희영)은 서울시립미술관 앞마당(우천시 미술관 로비)에서 오는 5월 19일(목) 저녁 7시 반부터 2시간에 걸쳐 봄 야외음악회 Stop and Breath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음악회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담” 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멀티아티스트 “한젬마”의 작품과 함께 봄에 관한 명화를 감상하는 특별한 미술 콘서트로 막을 연다.특히, Stop and Breath 음악회에서는 이담의 피아노 연주가 진행되는 동안 관객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관객 중 몇 분을 무대로 모셔 “한젬마”와 함께 이를 해석 해 보는 관객 참여형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여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이어서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로 이름을 알린 여성 포크 듀오 “옥상달빛”의 미니콘서트와 함께 진행되는 한젬마의 미술 퍼포먼스가 무대 스크린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