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 인사 관련 강유정 대변인 서면 브리핑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다섯 개 부처 차관을 임명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에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 법무부 차관에 이진수 대검찰청 형사부장,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에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보건복지부 2차관에 이형훈 현 재단법인 한국공공조직은행장, 국토교통부 1차관에 이상경 현 가천대 도시계획 조경학부 교수를 임명했다.고 전했다 먼저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과기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네트워크정책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과학기술 업무에 전문성을 갖춘 인물입니다.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점이 높게 평가를 했다.고 했다 민간 전문가인 과기부 장관과 AI미래기획수석과 함께 인공지능(AI) 정책에 손발을 맞추며, 부처 전반의 현안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적임자입니다. 특히 ‘세계 3대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법무부 이진수 차관은 비특수통 검사로 검사 대다수가 근무하는 형사부의 고충을 잘 파악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민 실생활과 관련된 범죄 수사 분야의 전문가로서 ‘정의와 인권을 바로 세우고 범죄로부터
다양한 교통수단 통합 예약을 위해 힘 모은다… 25일 통합교통서비스(MaaS, 마스) 포럼 개최 - 운송 및 플랫폼 업계, 연구기관 등 산·학·연 등과 함께 협력 방안 논의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6월 25일(수) 오후 2시 서울(Vertex Korea 회의실)에서 “제1회 통합교통서비스*(MaaS, Mobility as a Service) 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한다. * (통합교통서비스, MaaS) 철도·버스·항공 등 다양한 교통수단의 운행 시간, 좌석 현황, 예약·결제 정보 등을 통합하여 공공·민간플랫폼사업자 등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ㅇ 그간 철도·버스 등 이용자는 각 수단별 여러 앱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 예약・결제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향후 통합교통서비스(MaaS)가 활성화되면 하나의 앱 내에서 다양한 교통수단의 예약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ㅇ 이번 포럼은 통합교통서비스(MaaS)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계기관간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전문가들이 모여 정책 방향을 정립해 나가고자 출범되었다. □ 포럼은 연세
어제 여야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 하며 경제와 민생, 추경안 처리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해 가능한 한 신속하게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자고 말했다. 여야 지도부 모두 국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비록 정치적 견해가 다를지라도, 국정의 중심에는 언제나 국민이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오늘 오후, 정부 출범 이후 첫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가장 먼저, 중동 지역의 위급한 상황을 고려해 대통령실을 비롯한 모든 부처가 비상 대응 체제를 갖추고 실질적 보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외환과 금융, 자본시장이 불안정한 가운데, 물가와 유가 상승이 겹쳐 국민의 고통이 가중되지 않도록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해달라 주문했다. 이재명 정부는 정치적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오직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 모든 힘을 쏟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더 나은 내일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감으로 국정을 이끌어갈 것을 약속드린다.고말했다 목록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관련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이 브리핑을 통해 밝혀 이재명 정부의 첫 수석 보좌관 회의가 23일 오후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안보, R&D 예산 배분,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책, 사법제도 개혁 등 각 수석실에서 모두 열 한 건의 현안을 대통령께 보고했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경제 안보와 관련해서 좀 더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경제 안보 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고 했다 또한 R&D 예산 배분과 관련해서는 예산 집행의 효율성이 중요하고 연구 자율성을 높여줘야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책과 관련해서는 채무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대책을 주문했다.고했다 대통령께서는 실장이나 수석 비서관 뿐만 아니라 행정관급 이상 실무자도 같이 회의에 참석해 촘촘하고 신속한 대책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고 했다
추경 등 국무회의 관련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법률안 1건, 대통령령안 15건,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일반안건 23건이 심의 의결됐다.고했다 외교부가 준비한 G7 정상회의의 주요 성과와 후속 조치 계획을 포함해서 정부 부처와 위원회 별로 현안 보고도 진행됐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현재 경기 진작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누가 얼마를 더 받느냐에 따른 혜택의 온당함을 고려해야 한다며 추경의 기본 기조를 강조하기도했다. 또한 정부를 상대로 제기되는 수천 수만 건의 민원에 대해 납득할 만한 설명을 국민께 해 드리고 민원 사항을 듣는 게 공직자의 의무라고 강조했다.고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안건으로 상정된 각각의 법안에 대해 꼼꼼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고했다 오늘 결의된 안건 중에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공계지원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 <아동학대범죄의 처벌에 대한 특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민연금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마지막으로 <12.29 여객기 참사 피해 구제 및 지원 등을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통령 양방 주치의로 박상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를 위촉했다.고 19알 강유정 대변인을 통해 밝혔다 박 교수는 서울과학고,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기획단장, 서울대 가정의학과장, 건강증진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주치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평소 에는 소속된 병원에서 근무하고 정기적으로 대통령 건강을 확인하고 해외 순방에 동행하는 형식으로 안다"며 "이번에 같이동행했기 때문에 밝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청사진을 제시할 국정기획위원회(이하 국정위)가 16일 을 계기로하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이에 위원회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성격으로 이재명 정부의 향후 5년간의 국정괴제에대한 청사진으로서 이재명정부의 방향에 대해 로드맵의 의미를 담고있다 위원장으로 이한주 민주연구원장 을 주축으로하여 기획, 경제1, 경제2, 사회1, 사회2, 정치행정, 외교안보 등 7개 분과, 55명 규모로 구성됐으며 부위원장은 대통령실 김용범 정책실장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의원 정책위의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맡았다. 과학계에서는 박종승 전 국방과학연구소장이 외교안보분과,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진 출신의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제2분과에서 역할을 하게 됐다. 위원회는 정부가 임기 중 향후 5년간 추진할 국정과제의 로드맵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이재명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를 정리하고 과제별로 추진 시점과 목표 등을 정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국정위는 출범일로부터 60일간한시적으로 (8월14일까지)간 활동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1회에 한해 최장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활동을 마치면 경
대통령실 은 강유정 대변인을통해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진짜 성장'을 강조했다"며 "비전을 구체화하고 실행해 국가경쟁력 회복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기획재정부의 국가경쟁력정책협의회 운영을 활성화해 국가경쟁력 및 신인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순위 하락의 원인이 "지난해 부진한 성과와 내란 사태로 이어진 정치·경제의 불확실성이 국가경쟁력에 미친 까닭에 부정적 영향과 관련이 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韓 민주주의 복원, 정상외교 재개…통상 등 타개 모색" 李, 16일 초청국 자격으로 회담…17일 에너지 안보 세션 참석·발언 예정 "한미·한일 정상회담, 협의 진전돼고 구체성 여부는 미정 단계"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16일 출국한다. 정부는 한미·한일 정상 회동을 비롯한 양자 회담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말하고 성사 가능성 에대해 주목된다. 위성락 대통령실 안보실장은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 내외는 16일 월요일 출국해 당일 오후 캐나다 캘거리에 도착할 예정 이라고 한다"며 "도착 후 첫 일정으로 이번 정상회의 초청받은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G7이 아닌 여타 초청국 대상"이라고 말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사범 수사 현황 총 2,295건 2,565명 단속(8명 구속) ⇒ 송치 88명, 2,433명 수사 중 경찰청 (이호영청장 직무대행) 국가수사본부는 선거일 공고 다음 날인 2025. 4. 9.(수)부터 전국 278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며 엄정한 단속을 전개하였다. 「제21대 대통령선거」 관련 선거일 기준으로 선거사범 2,295건 2,565명을 단속하여 이 중 8명을 구속하였으며, 88명을 송치하고, 44명은 불송치(불입건) 등 종결, 2,433명은 수사 중이다. 범죄유형 별로는 ▵현수막·벽보 등 훼손 1,907명(74.3%) ▵각종 제한규정위반 등 기타 유형 213명(8.3%) ▵허위사실유포 189명(7.4%) ▵선거폭력 137명(5.3%) 순으로, 수사단서 별로는 ▵신고 1,501명(58.5%) ▵수사의뢰·진정 등 521명(20.3%) ▵고소·고발 384명(15.0%) ▵첩보 등 자체인지 159명(6.2%) 순으로 나타났다. 선거일을 기준으로 「제20대 대통령선거(22년)」 수사 현황과 비교하면 수사대상자는 총 1,182명 증가하였으며(85.5%↑), 이번 선거와 마찬
대광위, 광역버스 상반기 안전점검 실시, 여름철 재난 대비·안전관리 강화 - 6월 9일부터 10일간 관계기관 합동 점검… 25개 노선 296대 차량 대상 실시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광역버스(준공영제, 민영제)를 대상으로 6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10일간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ㅇ 이번 점검에는 대광위, 경기도, 인천시, 기초지자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광역버스의 운영실태 및 차량상태, 정비 이력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총 25개 노선의 296대 차량이다. ㅇ 특히,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 및 집중호우 등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냉방 상태, 타이어 마모도, CNG 차량의 가스 충전 상태 등 안전 7개 분야 (붙임)의 32개 항목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장 시정하고, 법령을 위반한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 대광위 박재순 광역교통정책국장은 “폭염과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교통편의를 위해 운송사업자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며,
대통령실은 9일 “오늘자로 인사위원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대통령경호처 본부장 등 5명을 전원 대기 발령조치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강유정 대변인 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날 브리핑에서 “12·3 내란 과정에서 법원이 합법적으로 발행한 체포영장 집행과 압수수색을 경호처가 막으며 사회적 혼란과 갈등 초래 하는사태 가 발생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경호처 수뇌부는 적법한 지시를 거부하고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한 간부들을 상대로 인사보복을 취하기도 했다”며 “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할 국가기관이 사실상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병으로 전락해 많은 국민의 공분 샀다”고 말했다. 경호처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스스로를 성찰하며 진솔한 사죄의 말씀을 국민께 올리면서 뼈를 깎는 심정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금번 인사는 국민주권정부 들어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받았던 경호처를 과감히 쇄신하고 거듭나는 차원의 첫 단추”라고 밝혔다.
“물류창고 화재대응·피난유도기술, 현장 실증으로 검증한다” -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시범적용 사업 공모… 1년간 시범 운영 후 실용화 추진 □ ㅇ 이번 공모는 국토교통부 교통물류 연구개발(R&D)의 일환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물류시설 화재 안전성 및 위험도 관리 기술 개발」R&D 연구단에서 개발한 우수 시제품의 실증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 「물류시설 화재 안전성 및 위험도 관리 기술 개발」R&D 사업은 ’22년부터 ’24년까지 3년간 진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물류시설 화재 안전 성능 향상을 위한 기준·지침안 제시, 시제품 개발 및 기반정보 제공 등의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 「물류시설 화재 안전성 및 위험도 관리 기술 개발」 R&D 과제 개요 > ▸연구분야 : 국토교통부 교통물류 R&D ▸연구기간 : `22.5.1 ∼ `26.12.31 (4년 8개월) ▸연 구 비 : 18,465 백만원 (정부 : 17,681 백만원, 민간 : 784 백만원) ▸주관연구기관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공동연구기관 : 방재시험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호서대학교, 대전대학교, 가천대학교, 한국통합물류협회, 한국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국무회의가 5일 열릴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은 임기 이틀째인 이날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열고 부처별 현안 파악에 나설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신임 각료가 구성이 되질않은 상태에서 구정부 각료들과 당분간은 같이 첫 공식 회의 자리를 해야되는 상황에서 국정 연속성의 중요성과 함께 공직 기강 확립을 당부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