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5. 21, 일) 오후 조셉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이번 회담에서 세 정상은 지난 1월 기시다 총리의 미국 방문, 한일 관계에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를 마련한 3월 윤 대통령의 일본 방문, 4월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이번 달 초 기시다 총리의 한국 방문 이후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임을 상기하고, 3국 간 공조를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정상들은 대북억지력 강화를 위해서는 물론, 법치에 기반한 자유롭고 개방된 국제질서를 공고히 하는데 3국 간 전략적 공조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정상들은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와 같은 3자 안보협력, 인도태평양 전략에 관한 3자 공조 강화, 경제안보, 태평양도서국에 대한 관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
현장 공무원의 정신적 충격 회복, 심리 안정 휴가로 지원한다 -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 입법예고 - 재해·재난현장 공무원 심리안정 휴가 신설 - 쌍둥이(다태아) 출산 시 배우자 출산휴가 10일에서 15일로 확대 등 □ 재난·재해 현장 등 위험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적 회복을 돕기 위한 특별휴가가 신설된다. □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지방공무원 복무규정」(대통령령)과 「국가공무원 복무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을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재난·재해 현장 등에서 직무를 수행하다가 참혹한 사건·사고를 경험한 공무원의 초기 안정을 위해 최대 4일의 심리안정 휴가가 신설된다. ○ 위험한 사건․사고 현장에서 사고 수습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의 경우 정신적 스트레스 발생률이 높지만, 본인이 원할 때 쉬기가 어려웠다. ○ 앞으로는 현장에서 정신적 충격이 발생할 수 있는 사상 사건, 사고를 경험한 경우 심리안정 휴가를 부여받고 사고 초기 휴식과 전문기관의 상담·진료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한편
· 尹 대통령,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으로 국민께 맞춤형 정보 선제적 제공할 것” - AI·소프트웨어 등 관련 산업 전후방 효과,“엄청난 고용창출 효과 있을 것” - - “각종 민원, 인허가 서비스 절차 간소화 등 행정 효율 극대화” - - “디지털플랫폼정부는 미래 정부 모델이자 국가전략산업”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4. 14, 금) 오전 영빈관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보고회’를 주재하며, 디지털플랫폼정부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선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는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디지털플랫폼정부는 AI를 기반으로 각 부처와 기관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해 국민들께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플랫폼을 활용하면 할수록 더 많이 학습하고 진화함으로써 국민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더 잘 알 수 있고, AI를 기반으로 더 스마트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므로 디지털플랫폼정부는 지난 30년간 추진해 온 전자정부와는 차원이 다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구현해 나가는 과정에서 AI와 소프트웨어, 디지털 분야의 인재를 키울 수 있고, 각 분야의
정상윤 교육부차관이 13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 사회위기대응 범부처 전담팀 (TF)제1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있다 대통령실 제공 ‘사회위기대응 범부처TF’ 출범…취약계층 선제적 발굴·지원 복지부 등 10개 부처 참여…올해 상반기 ‘사회위기 취약계층 보호·지원 종합대책’ 수립 2023.02.13 교육부 본문 듣기 시작글자크게글자작게인쇄 목록 정부가 소득·건강·안전 등 사회 위험 요인에 복합적으로 노출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고 부처별 단독 대응이 어려운 사회 현안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담팀(TF)을 구성한다. 교육부는 13일 ‘사회위기대응 범부처 전담팀’을 출범,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교육부 차관을 단장, 교육부 차관보를 간사로 해 중요 안건은 단장이 직접 주재한다. 그 외에는 간사가 주재해 주기적인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중요 사안이 발생한 경우에는 수시로 개최한다.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등 10개 부처가 전담팀에 참여하며 ▲교육·복지·고용 대응 ▲신체·정신건강 대응 ▲재난·범죄·폭력 예방·대응 ▲제도연계·기반구축 등 총 4개 분야로 운영한다. 전담팀은 우선 관계부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클라우드 산업 발전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수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8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 2022’에서 클라우드 산업 발전 유공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클라우드 산업 발전 유공 표창은 클라우드 관련 정책 추진과 산업 육성 등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 수여하며, 공사는 ▲ 농식품산업 최초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 ▲ 공공부문 클라우드 선제적 전환 등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공사는 지난해 전자문서 발전 기여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첫 기관 표창을 받은 이래 2년 연속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클라우드는 빅데이터, AI 등 다른 신기술을 쉽게 도입하기 위한 기반 기술로서,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클라우드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농수산식품산업의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 세계인이 즐기는 ‘김치의 날’ 만들 것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2일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공사와 (사)대한민국김치협회가 주관한 ‘제3회 김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와 ‘2022 김치품평회’ 시상을 하고, 이어 ‘2022 김치요리 경연대회’ 시상과 함께 김치산업 육성과 수출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전 세계 80여 국가에 수출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이자 전통식품인 김치는 이제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식품”이라며, “올해 10월 말 기준 수출액은 1억 1864만 달러로 1억 달러를 훌쩍 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사는 프리미엄 김치 육성, 김치 종균 보급 지원, 해외 대형 유통매장 연계 판촉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김치산업 육성과 수출을 확대하고, 11월 22일을 전 세계인이 즐기는 ‘김치데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공사는 지난해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올해 버지니아주, 뉴욕주, 수도 워싱턴D.C까지 미국 내 ‘김치의 날’이 제정되도록 적극 지원해 미국 내 한국산 김치 수요 증가와 현지인 소비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편리함, 이제 전국에서 - 현행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효력으로 사용 가능, 7.28(목)부터 전국 발급 - 플라스틱 신분증을 별도로 지니고 다닐 필요 없이 원하는 국민 누구나 운전면허증을 스마트폰 속에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앞, 뒷면】 경찰청(청장 후보자 윤희근)은 7월 28일(목)부터 전국의 모든 운전면허시험장(27개) 및 경찰서(258개)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일제히 발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27일부터 6개월간 서울서부 및 대전 운전면허시험장에서 8만5천여 명에게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시범 발급하여 안전성과 편의성 점검을 완료함에 따른 조치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도로교통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운전면허증으로서 현행 플라스틱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 따라서, 공공기관, 금융기관, 렌터카 등 현행 운전면허증이 사용되는 모든 곳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신분증 사본 보관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의 시스템 준비가 갖춰진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오프라인은 물론, 비대면 계좌개설, 온라인 민원신청 등 온라인‧비대면 환경에서도 사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이전 기념 주민 초대 행사 참석 2022-06-19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오후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리는『대통령실 이전 기념 주민 초대 행사(부제: 안녕하세요! 새로 이사 온 대통령입니다)』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10일 취임과 동시에 제왕적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고, 대통령과 참모진이 한 공간에서 수시로 토론하며 일할 수 있는 ‘용산 대통령실’로 이전한 바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불가피하게 생활에 변화를 겪는 인근 지역주민·직장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신 소상공인과 대한민국 미래 주역인 어린이 등 약 400명을 초청해, 새롭게 시작하는 용산 대통령실 출발을 기념하고 인근 지역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집무실에서부터 국민과 함께 하기 위한 대통령의 공약사항 ‘열린 대통령실’을 구현하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은 ‘어린이가 꿈꾸는 대한민국’ 그림 전시를 관람하고, 용산 지역 소상공인 참여한 ‘먹거리 장터·플리마켓 부스’를 차례로 둘러본 후 초청 주민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은 먹거리 마당, 플리마켓,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