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의원, 「보호출산 시행 1년, 성과와 과제」 정책세미나 개최 위기임신보호출산제 성과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 통해 개선방안 모색 “보호출산제 생명을 살리는 제도이자, 가장 효과적인 저출생 대책” “국회와 정부, 시민사회가 제도의 성공적 정착 위해 지혜 모아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재부산 해운대을)은, 오는 8일(월) 14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위기임신보호출산제 시행 1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국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아동의 생명과 위기임산부 보호 위한 국가 제도로서 보호출산제의 시행 1년을 점검하고, 향후 제도정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보호출산제 도입 경과 및 운영 성과 ▲위기임산부 지원 사례 ▲입법적·정책적 개선과제 ▲제도정착을 위한 현장 협력방안 등이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기조발제는 이기일 전 보건복지부 1차관(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장)이 맡고, 애란원의 이숙영 원장, 건국대 법학과 엄주희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한다. 이후 전국입양가족연대 오창화 대표, 충남지역상담기관 김진아 팀장, 보건사회연구원 변수정 연구위원, 보건복지부 김정연 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미
禹의장 "푸드테크 세계시장 선도 든든한 동반자 될 것" 4일(목) '월드푸드테크 2025(WTF25) 포럼' 참석 "푸드테크는 기후위기·인구구조 변화 대응하는 고부가가치 산업" 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목) 오전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 2025(WTF25) 포럼'에 참석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목) 오전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 2025(WTF25) 포럼'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푸드테크가 기후위기와 식량안보 문제, 인구구조 변화 등에 대응하는 고성장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부상하면서, 세계 각국에서 제도 정비, 기술도입, 투자확대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대체식품, 케어푸드부터 배달 앱, 밀키트, 서빙 로봇, 무인 주문시스템까지 푸드테크가 익숙한 생활문화"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또한 "한국 사람에게 밥은 생존과 회복의 상징이고, 관계이자, 대화"라며 "우리가 가진 이런 문화적 자산에 주목한다면, 인류의 식탁을 풍요롭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회도 지난해 R&D(연구개발) 촉진, 첨단기술·바이오·농식품과의 융복합 기반 마
禹의장 "안보·AI·기후변화 등 NATO와 공동 대응 강화" 4일(목) NATO 의회연맹 방한단과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우 의장 "단일 국가로는 해결할 수 없는 도전이 우리를 위협" 야르노 림넬 소위원장 "과학·사이버 안보 분야 등 협력 확대" 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목)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의회연맹 과학기술위원회 산하 기술동향·안보 소위원회 대표단을 만나 협력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목)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의회연맹 과학기술위원회 산하 기술동향·안보 소위원회 대표단을 만나 협력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우 의장은 "국제사회가 대전환기를 겪으면서 세계적으로 안보 불안이 심화되고, 인공지능(AI) 도입·고령화·기후변화 등 단일 국가로는 해결할 수 없는 도전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며 "안보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과 기술적·사회적 도전에 대한 협력이 그 어느때보다 긴요한 만큼 한국과 NATO의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대한민국과 NATO는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가장 강력한 파트너로서 우리는 공동의 가치를 기반으로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
영암·무안·신안 군민 삶에 힘이 될 2026년 예산안 국회심의 통과 ! 서삼석 의원“ 군민안전, 정주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확보된 예산의 성공적 진행까지 흔들림없이 노력하겠다 ” 2025년 12월 3일 국회에서 2026년 정부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전남 영암 무안 신안 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예산이 대거 반영됐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예산안은 영암·무안·신안 군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중대한 성과”라며 의미를 밝혔다. ■ 영암 : 지역경제 신성장 기반 구축과 군민안전 강화 먼저 영암에는 지역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신규사업 예산이 포함됐다. ▲친환경 선박용 극저온 단열시스템 생산제조 기반 구축 (22억, 총사업비 309억) ▲해상풍력용 부품(피치·요베어링) 시험센터 구축(20억, 총사업비 250억), ▲대불 배수 펌프장 노후시설물 개선사업(5억, 총사업비 65억)등은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재난 대응력 제고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국회 심의과정에서 추가 반영된 ▲‘어선 건조 지원센터 구축’ 설계용역비 6억(총사
김예지 의원, ‘2025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 수상!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3일, ‘2025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 뉴스1 대표이사상(의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뉴스1이 반려동물 문화 발전에 헌신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김예지 의원은 제22대 국회에서 동물 복지 향상과 봉사동물의 제도적 보호를 위해 정책적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동물의 법적 지위를 개선하기 위한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민법상 ‘물건’으로 규정되어 있는 동물의 생명성과 복지를 반영한 법적 보호의 근거를 마련하려는 취지였다. 김 의원은 봉사동물 지원의 법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또한 대표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봉사동물 및 은퇴봉사동물에 대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근거를 규정했을 뿐만 아니라, 동물을 소유물이 아닌 ‘동반자적 존재’로 재정의하여 동물보호의 개념을 확장했다. 김 의원은 지난 9월 ‘봉사동물 지원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국회정책포럼’을 주최해 관계 부처와 전문가, 관련 단체와 함께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수
윤준병 의원, 섬 주민 이동권 보장 위한 ‘국가 공영항로법’ 대표 발의! 현행 국가 보조항로의 민간 위탁운영, 위탁선사 수익성 보전 부족 및 안전·서비스 소홀 등 한계 존재 섬 주민의 교통권·이동권 증진 및 해상교통 안정성·공공성 강화 위해 공영항로제도 도입 근거 마련 윤준병 의원, “섬 주민의 해상교통은 생존과 직결된 문제, 공공성 강화해 이동권과 안전 확실히 보장해야!”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4일(목), 도서 주민들의 열악한 해상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국가가 직접 항로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 공영항로법’을 대표 발의했다. ▷ 자세한 법안 내용은 첨부한 「해운법」일부개정법률안 참조 요망 ○ 현행법에 따라 해양수산부 장관은 도서(섬) 주민의 해상교통수단을 확보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국가가 운항에 따른 결손금액을 보조하는 항로를 지정하고, 내항여객운송사업자 중에서 보조항로를 운항할 사업자를 선정하여 운영하게 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 그러나, 현행 국가 보조항로 지정·운영체계에서는 국가가 선박을 직접 건조하여 선박의 소유권이 국가에 있고
禹의장, 12·3 비상계엄 해제 1주년 공동학술대회 참석 3일(수) 국회입법조사처·국회사무처 등 공동주최로 열려 "그날 밤, '동이 트기 전에 계엄을 끝낸다'는 비장한 각오" 헌법의 힘, 국회의 역할, 민주주의의 힘 등 세 가지 재확인 개선 과제로 정치 양극화 완화, 민생 중심 정치, 개헌 등 제시 "헌법이 시대에 조응해야…과도한 권력 집중과 승자독식 완화" 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수)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12·3 비상계엄 해제 1주년 공동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민주주의와 국회, 그리고 헌법> 이라는 주제로 국회입법조사처, 국회사무처, 한국공법학회, 한국정치학회 공동주최로 열렸다. 우 의장은 기조연설에서 "폭풍 같았던 지난 1년, 우리 국민들 덕분에, 잘 헤쳐온 것 같다"며 "12·3 비상계엄 해제 1주년을 맞아서 국내·외 유수의 학자들과 언론인들을 모시고 12·3 사태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우리의 민주주의를 더욱 굳건히 할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우 의장은 "그날 밤, '동이 트기 전에 계엄을 끝낸다'는 비장한 각오로 국회에 갔고, 여러분 모두가 아시듯 월담을 하
禹의장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매 순간 새겨야 할 경구" 3일(수) 국회의사당 2층 정문 글새김 제막식 참석 "헌정(憲政) 수호자이자 대한민국 이룬 주인인 주권자 국민께 바쳐" 비상계엄 해제 참여 의원 190인 헌정수호 의지 기리는 기억패 증정 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수) 오후 국회의사당 2층 정문(정현관) 글새김 제막식에 참석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수) 오후 국회의사당 2층 정문(정현관) 글새김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국회의 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현관에 헌법 첫 구절인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문구를 새겼다. 우 의장은 "오늘 우리 국회는 민의의 전당인 이곳 국회의사당 정문에 1948년 제헌 이래로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우리 헌법의 첫 구절을 새겨넣는다"며 "항일독립운동에서 태동해 우리 근현대사의 시련과 영광이 응축된, 참으로 가슴 뛰는 선언이자 무거운 약속인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정치와 국회가 매사 매 순간 새겨야 할 경구"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지난 1년 위기의 순간에도 길은 국민 속에 있고, 희망 역시 국민 속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며 "오늘의 글새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