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담간호사회, 공식 출범 … 회장에 이미숙 이사 선출 국제 간호사의 날 기념해, 간협 주최로 현장 전담간호사 간담회도 열려 대한전담간호사회가 5월 12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에는 이미숙 베스티안 서울병원 이사(사진 앞줄 우측에서 네 번째)가 선출됐다. 대한전담간호사회는 앞으로 간호법 입법취지에 입각한 전담간호사 제도를 안착시키고 회원의 발전과 회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학술, 연구 및 정책 개발 등을 진행해 나가게 된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62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간호사회 창립을 공식 선언하고, 회장단 선출과 함께 회칙을 제정했다. 아울러 올해 추진할 사업으로 △전담간호사 역할 및 권익, 법적 보호체계 확립 △전담간호사 업무범위, 배치 및 보상 관련 제도 개선 △전담간호사 실무 향상을 위한 교육, 정책연구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미숙 회장은 “다음 달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전담간호사 제도의 발전을 위한 간호사들의 모임을 발족하게 되어 기쁘다”며 “법 시행 전까지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회원을 위한 조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2025 국제 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협회
약사가 마약류 밀반입이라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한약사의 마약류관리자 편입으로 국민 보건에 기여 필요 현직 약사가 허가받지 않은 마약류와 의약품을 해외 직구 수법으로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하다 세관에 적발된 사건에 대해,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가 ‘국민 보건에 선봉장이 되어야 할 약사가 마약류 의약품을 밀수입한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2일 마약류관리법, 관세법 위반 혐의로 40대 약사 A씨가 불구속 송치되었다. A씨는 2022년 4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졸피뎀 1260정과 타이레놀 2만2330정을 해외에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2023년에도 동일 의약품을 동일 수법으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졸피뎀은 마약류(향정신성의약품)로 소지, 사용, 수출, 수입 등이 금지·제한된 약품이다. 위와 같은 마약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마약류관리법)으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는 품목이며 약국에서 취급 시 금고에 보관해야 하는 등 여타 의약품과는 달리 조심스럽게 관리해야 한다. 한약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마약 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마약·향정신성의약품을 책임지고
전국 간호사들 산불 피해지역 주민돕기에 나선다 간협 특별모금캠페인 전개 … “복구 한마음으로 응원” 산불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전국 간호사들이 나선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산불로 인하여 재해를 입고 고통과 실의에 빠진 울산(울주), 경북(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경남(산청· 하동) 등의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특별모금캠페인은 전국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4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모아진 성금은 모금 종료 후 피해 지자체와 협의 후 전달 방법을 최종 결정해 지원하게 되며, 성금 기탁은 모금계좌(국민은행 292501-01-371084 예금주 대한간호협회)로 하면 된다.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산불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피해지역 주민들이 힘과 용기를 내 하루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전국의 모든 간호사와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첨부 - 산불 피해 특별모금 캠페인 포스터
대한한약사회, 국조실 신산업위원회에 입장 전달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은 4월 1일 국무조정실을 방문해 화상투약기 관련 대한한약사회의 의견을 전달하고 왔다고 밝혔다. 한약사회 관계자는 “신산업규제혁신위원회의 권고안과 관련, 국무조정실 정병규 규제혁신기획관과 면담을 가졌다. 한약사 현황과 한약사의 법적 권한에 대해 먼저 설명한 뒤, 화상투약기에 한약사도 포함되어야 함을 강하게 주장하였으며, 금번 신산업규제혁신위에서 ‘일반의약품의 한약제제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한약사에게는 의약품 관리 권한 및 의무가 부여될 수 없다’는 주장이 나온 것 자체에 대해 매우 유감을 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복지부가 약사의 임시적인 한약제제 취급권은 제한하지 않으면서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취급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다는 의견을 주었다면 굉장한 모순”이라고 강조했다. 한약사회는 금일 면담을 통해 규제혁신제도가 기술혁신을 통한 국민보건증진에 방점을 찍고 있음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국민을 둘러싼 규제를 타파하는데 국무조정실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대한한약사회 임채윤 회장은 “한약사와 한약사회는 언제나 국민을 생각하며 국민을 위한 정책을 정부와 함께 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
1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을 4일 11시로 발표한 가운데,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이 헌재와 가까운 2~5번 출구를 이날 정오부터 폐쇄한다고 밝혔다 역사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6번 출구를 이용해달라"는 안내 방송이 나오기도했다. 안국역은 또 오는 4일 선고 당일에는 첫 차부터 역을 전면 폐쇄한 뒤 무정차 운행할수있다는 계획이다. 인근 광화문역과 경복궁, 종로3가, 종각, 시청, 한강진역도 각 역장 판단에 따라 무정차 통과시키기로할 방침인것으로 알려졌다
친윤 핵심이었던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58)이 31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조사에 나선 경찰이 타살 정황이 없는 것으로 판단한 가운데 장 전 의원을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A 씨 측은 31일 오전 경찰에 사진·호텔 동영상 등 증거자료를 제출했다. 또 1일 기자회견을 통해 사건발생(2015년 11월 18일) 9년여 만에 법적 조치에 나선 이유와 남성 DNA 검출 사실 등을 밝힐 예정이었다.
지금은 세월이 흘러서 개발이 되어 당시 "충남연기군 동면 연흥국민학교 "였지만 후배들이 줄어들어 현재는 폐교가되어 매각(1999)된 상태다 이에 모교는 50회에 3117 명의 졸업생을 마지막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여전히 부머 세대로서 당시에는 학생수가 제일 많은 세대가 됐다 당시에는 6년 졸업후 상급학교에 진학도 현재처럼 쉽지않은 시대였고 국민학교 (지금의 초등학교)졸업후 대부분 상급학교에 진학을 포기하고 사회에 진출하는 교우들이 많을 때 였다 이에 필자는 이런 시대적인 역사를 기록에 남기기위해 원고를 시작해본다 모두 들 민생에 어려운 시기를 겪다보니 옛날의 추억에대해 무괸심하고있다 이에 필자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있는 세울속에 많은 애피소드를 겪어 가면서 70대가 넘는 노인들이 된 현재 과거 를 되돌아본다 기록에 남기기는 하지만 과연 남긴기록을 후세에 누가 기록을 찾을지도 의문이다 이에 남은 세월 동료들과 함께 건강하게 잘보네는 길만이 우리가 할일인것같아 세울의 무상함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
포항 현수막 약사, 한약사에 대한 손해배상 판결 - 법원, 한약사 명예훼손한 약사에게 300만원 손해배상 명령 ‘불법행위로 인하여 원고가 입은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 대한한약사회, ‘불법행위에는 법적대응으로 한약사 권익보호하겠다’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가 지난해 경북 포항시에 있었던 한약사 개설약국 관련 소송 승소결과에 대해 "이번 사건은 약국개설 한약사들이 일부 약사단체에게 지속적으로 당하고 있는 부당한 공격에 대한 엄중한 경고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통해 유사한 사례를 방지하고 한약사의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법원은 지난해 경북 포항시에서 약사가 한약사를 상대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현수막에 허위 사실 등이 기재된 글을 게시하여 원고(한약사)의 명예를 훼손한 사건에서, 피고(약사)에게 300만 원의 손해배상을 명령했다. 피고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현수막에 원고를 ‘가짜 약사’, ‘사기꾼’이라고 지칭하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법원은 해당 표현들로 인하여 원고가 정신적 고통을 입었으며, 이는 명백한 불법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또한 게시글의 내용, 횟수, 게시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피고의 책임을 인정
경기문화재단(이사장 김문수)이 우리 사회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살아가고 있는 외국 이주민들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해 상호 문화적 이해와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다문화커뮤니티 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다문화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은 일자리, 결혼, 유학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에 온 이주민들중 문화예술 활동에 관심이 있는 개인과 커뮤니티를 발굴,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 5월까지 추진된다.앞서 재단은 지난 7월초부터 국내외 다문화 사업과 담론, 현장의 쟁점 등을 살펴보기 위한 1차 자문회의 개최를 시작으로그동안 다문화 현장 참관과 기획회의,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2차 자문회의 등을 거쳐 지난 8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일련의 과정을 통해 재단은 현재까지 이루어진 다문화 관련 사업들이 주로 이주민들이 한국에 조기 적응하도록 안내하는 �
충남도가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10년도 문예진흥기금지원사업을 오늘 10일부터 30일까지 21일간 신청을 받는다.지원대상 사업은 문화예술 창작 및 체험사업과 지역문화 예 술 진흥과 활성화사업, 도민의 문화 복지 증대를 위한 사업 등 이다.신청자격은 충남도내에 소재한 문화예술단체 및 도내에 소재하지 않으나 도민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하여 사업을 하고자 하는 문화예술단체이다.신청접수는 충남도청 문화예술과(042-251-2272) 또는 시·군청 문화관광과(문화관광담당관실), 한국예총충남도연합회, 전국문화원연합회 충남도지회에 직접 또는 우편이나 FAX 접수(마감일 소인까지 유효함)로 접수하면 된다.지원 신청한 사업은 2010년 2월초 충청남도 문화예술진흥위원회의심의·확정 후, 충청남도홈페이지(www,chungnam.net/ U행정-공고)에 공고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소방공무원이 화재진압이나 인명구조작업 중에 사망한 경우 순직으로 인정되는 범위가 크게 넓어질 전망이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현재 국회 법사위원회에 계류 중인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현재 소방공무원이 화재진압이나인명구조 작업 중 사망시 현장에서 사망한 경우에 한하여 순직으로 인정되었으나 앞으로는 현장에 출동 또는 귀소하다가 사망하는 등의경우에도 순직으로 인정되어, 순직 인정범위가 현재보다 대폭 확대된다고 밝혔다.※ ‘06년 순직보상법 시행이후 ’08년까지 총 22명이 순직공무원으로 인정아울러,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따르면 순직으로 인정될 경우 유족에게 지급되는 유족보상금도 1억 3천만원에서 1억 5천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이에 따라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