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에반 그린버그 미한 재계회의 위원장 접견 - 한미동맹 및 한미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미 재계의 지지와 기여 당부 - - 미국 기업의 對韓 투자 확대를 위한 지원 요청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4. 18, 목) 오후 「에반 그린버그(Evan Greenberg)」 미한 재계회의 위원장*을 접견했다. * 글로벌 보험회사 처브(Chubb)의 회장 겸 CEO로서, 지난해 12월 제9대 미한 재계회의 위원장에 선출(임기 2024-2025년)되었으며,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 대통령은 그린버그 위원장의 부친 「모리스 그린버그(Maurice Greenberg)」 전 AIG 회장이 한국전에 참전하고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제4대 미한 재계회의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린버그 위원장이 대를 이어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한,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미 간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서는 양국 재계의 지지와 기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미한 재계회의가 미국 내 우리 기업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계속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통령은 이어서 세계 최고 수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22대 총선관련하여 여당의 참패 에대한 대통령의 입장을 발표했다 윤대통령은 이자리에서 국민께 죄송하고 국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반성하는 의미가 더커질것이라고 말했다
· 윤석열 대통령, 토마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 접견 - 대통령, 유엔 안보리 내 주요 이슈 대응에 한미 간 협력 강조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4. 15, 월) 오후 방한 중인「린다 토마스-그린필드(Linda Thomas-Greenfield)」주유엔 미국대사를 접견하고, 유엔 안보리 이사국 활동, 한미 동맹, 북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한국이 올해부터 2년간 미국과 함께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안보리가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미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지난 70여 년간 자유, 민주주의, 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토대로 발전해 왔으며,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평가했다. 토마스-그린필드 대사는 그 어느 때보다 한미 공조가 견고한 이때 한국을 방문하게 돼 뜻깊으며, 한국이 캠프데이비드 한미일 협력체계를 주도하고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한국의 유엔 안보리 이사국 수임을 계기로 한미 양국이 각종 글로벌 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아이티에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시행 지방자치단체 4개 선정 - 2024년 7월부터 충북 충주시, 충남 홍성군, 전북 전주시, 강원 원주시 상병수당 시행 - - 기존 10개 지역에서 올해 신규 4개 포함 총 14개 지역으로 시범사업 확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올해 7월부터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수행지역으로 4개 지방자치단체(충북 충주시, 충남 홍성군, 전북 전주시, 강원 원주시)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부상 발생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로 2022년 7월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해 총 10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번에 선정된 4개 지자체를 포함하여 총 14개 지자체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역은 사업추진 여건, 추진 기반, 사업계획의 적절성 및 충실성, 사업추진 의지 및 적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되었다.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신청 대상은 가구 기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소득하위 50%)의 취업자(자영업자 포함)이며, 재택·외래·입원 등 요양방법과 상관없이 업무 외 질병·부상으로 일을 하지 못한다고
글로벌 전문가, 자동차 친환경 성능기준 논의한다 - 4월 16일부터 서울에서 자동차 국제기준제정기구(WP.29) 전문가기술그룹회의 개최 □ 4월 16일부터 4일간 서울에서 자동차 국제기준제정기구(WP.29)* 산하 전문가기술그룹회의**가 열린다. * 자동차 국제기준 제·개정을 위한 UN 유럽경제위원회(UNECE) 산하 기구 ** (時/所/參) `24.4.16.(화)~4.19.(금) / 서울 더케이 호텔 / 주요국가(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 자동차 소관부처 소속 공무원, 세계자동차산업협회, 세계자동차부품협회 등 ㅇ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이번 회의에서 전기자동차 배터리 수명 기준,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 평가방법*(A-LCA) 등 자동차 친환경 성능에 관한 국제 기준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 A-LCA(Automotive-Life Cycle Assessment) : 자동차 운행 중에 배출되는 온실가스뿐 아니라 자동차 생산부터 폐차, 에너지 생산부터 운송까지 생애 전주기 관점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평가하는 기법 □ 먼저, 전기자동차 배터리 수명에 대한 국제기준은 전기자동차 환경성 전문가기술그룹회의(4.16~4.17)에서 논의한다. ㅇ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 개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4. 14, 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국제 안보·경제 상황 및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정으로 인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국제 유가와 환율의 움직임에 따른 파급 효과를 예의주시하면서 현 상황이 공급망과 물가 등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기민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중동 지역의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도록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은 범정부 차원의 국제 유가, 에너지 수급 및 공급망 관련 분석·관리 시스템을 밀도 있게 가동할 것을 지시하고, 우리 경제와 안보에 대한 상황 전망과 리스크 요인들을 철저히 점검해 향후 어떤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면밀한 대비책을 운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중동 역내에 소재한 우리 국민, 기업, 재외공관의 안전을 비롯해 인근 지역을 항행하는 우
尹 대통령, 소아 심장수술 특화 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 방문해 필수중증의료분야 전문병원에 확실한 보상 지시 - 윤석열 대통령, 소아 심장수술에 특화된 전문병원 처음으로 방문 - - 필수중증의료분야 전문병원에 확실한 보상 이루어지도록 지시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4. 9, 화) 오후 경기도의 2차 의료기관이자 심장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대통령은 3월 이후 매주 병원을 방문하여 의료 현장 상황을 직접 챙기고 의료기관 및 의료진들의 의견을 청취해 왔습니다. 대통령이 수도권 지역의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한 것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네 번째이며, 전문병원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천세종병원은 연 20만 명의 심장병 환자를 치료하는 국내 유일의 심장 전문병원으로, 특히 소아 심장수술에 특화되어 있어 연간 2만여 명이 넘는 아이들의 심장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심장수술 분야에서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추고 있으며, 수많은 실력있는 심장전문 의사를 배출한 병원이기도 하다. 대통령은 병원에 도착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박진식 이사장의 안내에 따라 2층으로 이동해 의료기관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심혈관센터 운영 현황
· 윤석열 대통령,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주제로 스물한 번째 민생토론회 개최 - 노후 단독·빌라촌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새로운 도시재생, 뉴:빌 사업 도입 - -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전면 폐지 - - 신축 非아파트 10만호를 매입해 전·월세로 저렴하게 공급 - - 청년월세·저소득층 주거급여 확대 등 청년·서민 주거비 부담 경감 - - 마포·홍대, 서울역·명동·남산 일대 문화예술 대표공간 조성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3. 19, 화) 오후 영등포 문래예술공장에서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주제로 스물한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하여, 수도 서울의 원도심 노후화, 높은 주거비용, 문화 인프라 격차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선도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영등포와 구로 지역은 과거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추진되면서 수출 산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등 ‘한강의 기적’을 이끈 핵심 지역이었으나 최근 산업 트렌드와 도시공간 기능의 변화로 원도심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는 비단 영등포뿐 아니라 서울 전체의 고민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대통령은 서울의
· 윤석열 대통령, 마산어시장 방문 - 전통시장 상인 격려, 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생 점검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 22, 목) 오후 경남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마산어시장을 방문했습니다. 대통령이 마산어시장을 찾은 것은 경선 후보시절(’21.9월) 및 대통령당선인 시절(’22.4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대통령은 마산어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오늘 대통령이 방문한 마산어시장은 마산의 대표 전통시장입니다. 수산물, 건어물, 족발 등 다양한 시장 점포를 비롯하여 횟집 등 식당이 많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찾아오는 곳이다. 마산어시장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2년째 정부와 창원시의 지원을 받고 있다.
한-쿠바 수교 -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對중남미 외교지평 확장 - 대통령실은 이번 한국과 쿠바의 수교와 관련해서 이번수교로인해 북한은 상당한 정치적 타격이 불기피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번수교와 관련해서 글로벌 중추국가를 지향하면서 국제사회에서 의 한국의 위상과 역할이 높아지고 있다는점과 한류에따라 쿠바국민의 한국에대한관심과 호감이 높아진게 긍정적 영향을 미친것으로 평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우리나라와 쿠바는 2024.2.14(수) 미국 뉴욕에서 양국 주유엔대표부 간 외교 공한 교환을 통해 양국간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에 합의하였다. ※ 쿠바는 우리나라의 193번째 수교국이며, 유엔 회원국 중 남은 미수교국은 1개국(시리아) 중남미 카리브 지역 국가 중 유일한 미수교국인 쿠바와의 외교관계 수립은 우리의 대중남미 외교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서,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우리의 외교지평을 더욱 확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쿠바 수교는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 및 우리 기업 진출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양국간 실질협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쿠바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 지도부 오찬회동 관련 이도운 홍보수석 서면브리핑내용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1. 29, 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를 용산 집무실로 초청해 오찬회동을 했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윤 원내대표는 오찬장에서 2시간 동안 오찬을 함께한 뒤 집무실로 자리를 옮겨 37분 동안 차담을 더 나눴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개선을 위해 당정이 배가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당정 협력을 강조했다.고 했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윤 원내대표는 주택, 철도 지하화를 비롯한 교통 등 다양한 민생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대통령과 한 위원장, 윤 원내대표는 최근 잇따르는 정치인 테러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대통령은 관련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할 것을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고 했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윤 원내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서 영세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국회에서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오늘 오찬에는 이관섭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했다.
尹 대통령, 박근혜 前 대통령과 관저에서 오찬 윤석열 대통령, 박근혜 前 대통령 오찬 관련 김수경 대변인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2. 29, 금) 12시부터 14시 20분까지 대통령 관저에서 박근혜 前 대통령과 한식 메뉴로 오찬을 했습니다. 오찬에는 윤 대통령 부부, 박 前 대통령, 이관섭 정책실장(비서실장 내정자), 유영하 변호사가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박 前 대통령의 건강에 대해 물으며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박 前 대통령에게 서울에 얼마나 자주 오는지 묻자, 박 前 대통령은 한두 달에 한 번 올라온다고 답했고 윤 대통령은 박 前 대통령에게 편하게 자주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찬 후 윤 대통령과 박 前 대통령은 10분 정도 관저 정원을 산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저동 내부까지 박 前 대통령을 안내하면서 관저의 역사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관저에 대해 박정희 대통령이 1968년 외교부 장관이 외빈을 맞이할 마땅한 공간이 없다는 보고를 받고 육군 공병대에 지시해 지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박 前 대통령과 청와대 관저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박 前 대통
윤석열 대통령이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을 교체하기로 하고, 후임에 이관섭 대통령정책실장을 임명하는 방향으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는 것에 맞춰 대통령실도 비서실장 교체로 여권 쇄신과 혁신 기조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김 실장의 후임으로는 이관섭 대통령정책실장이 후임으로 임명됐다
· 윤석열 대통령, 세종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을 축하하며 아이들의 꿈이 커가길 응원 - 대통령,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개최된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 참석 - - 국립어린이박물관을 시작으로 `31년까지 세종에 국립박물관 6개소 개관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2. 26, 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개최된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했습니다. 국립어린이박물관은 세종시의 중심부에 조성되는 국립박물관단지에서 처음으로 개관하는 박물관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된 국립어린이박물관입니다. 국립어린이박물관은 도시건축·문화유산 등 다양한 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으며, 연 18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어린이박물관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세종시에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가기록박물관 등 5개의 국립박물관을 단계적으로 개관하고, 2031년에는 서울 경복궁에 소재한 국립민속박물관을 세종으로 이전·개관할 계획입니다. 대통령은 이날 축사를 통해 세종시에 국립어린이박물관을 개관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이곳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활동하며 꿈을 키울 수 있기를 응원했습니다.대통령은 축사에 이어 박물관 관계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