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가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기업체별 채용계획에 따른 취업컨설팅 계획을 발표했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관내 48개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1,474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상담서비스 2개소 150명, 제품생산 3개소 24명, 사무직 14개소 643명, 연구직 15개소 259명, 영업판매 3개소 14명, 기술 건축 9개소 95명, 간호의료 1개소 163명, 기타 6개소 26명이다. 주요 채용기업으로는 서비스탑 150명, 계룡건설산업(주) 43명,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20명, ㈜우성사료 10명, 한국수자원공사 180명, 충남대학병원 263명, 대전시 426명, 대전 시설관리공단 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지난 한 달간 관내 300억 원 이상의 매출기업과 대전지역 공공기관 등 총 150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들이 직접 기업체와 기관을 방문하여 실사를 통해서 파악한 결과이다. 이에 따라 시는 기업체와 공공기관의 채용시기에 맞춰 채용정보를 각 대학과 청년인력관리센터에 제공하고, 구직청년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컨설팅을 실시해 취업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11일 권선택 시장과 실·국장 이상 간부공무원, 시청 노조 임원, 대전축협조합장, 농협 대전지역본부장, 축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구내식당에서 가금류 소비 촉진을 위한 삼계탕 시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상대적으로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장의 닭 소비를 통한‘농장 비우기’로 AI 방역효과와 함께 어려운 가금 농가를 돕고 닭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고자 마련되었다. 시는 이를 위해 대전시 관내 소규모 토종닭 농장에서 길러진 닭 300마리를 대전축협에서 수매해 행사를 진행했다. 권선택 시장은 행사에 함께한 축산농가를 위로하고“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우리 모두가 슬기를 모으고 합심한다면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다”며“대전시가 나서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또“시중에 유통되는 닭고기, 오리고기는 안전하게 유통되고 있으며 바이러스는 75℃ 이상에서 5분간 가열하면 사멸하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강조하고“닭고기, 오리고기의 소비 확대에 많은 시민여러분의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2016년도 대형공사 설계경제성검토(설계VE / Value Engineering) 자체시행을 통해 공공시설물의 기능향상은 물론 7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설계VE는 건설공사의 설계단계에서 경제성과 현장적용 타당성을 기능별, 대안별로 검토해 당초 계획안보다 품질 및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추는(↓) 대안을 만드는 기법이다. 시는 작년부터 대형공사 설계VE 심사 강화방안을 마련하여 설계VE대상을 당초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만 실시하던 것을 30억 원 이상 사업으로 확대했다. 시행방법도 발주부서에서 용역으로 추진하던 것을 건설기술심의위원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체시행(설계VE위원회)방법으로 변경하였다. 이에 따라 용역비 절감은 물론 용역설계, 발주 등 행정절차를 약 2개월 이상 단축하여 시책을 조기에 추진할 수 있었고, 설계용역과 설계VE 추진부서를 달리하여 VE제안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공시설 기능향상 및 예산절감 등 VE 효과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었다. 한편, 금년에 설계VE대상은 19건 4,956억 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설계VE를 완료할 경우 시설물의 가치향상 및 예산절
(교통문화신문) ‘아침을 여는 경청토크’가 대전발전을 위한 진지한 논의의 장이자 시정의 주요 정책을 발굴하는 또 하나의 씽크탱크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전광역시는 지난‘15년 9월 15일 시작된‘아침을 여는 경청토크’가 ‘16년 12월말까지 총 45회 270명이 참석해 많은 정책을 낳았다고 밝혔다. ‘아침을 여는 경청토크’는 권선택 시장과 지역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대전발전에 대한 지혜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민선 6기의 대표적인 경청 시스템이다. 그동안 정책자문단을 비롯한 위원회, 기업인, 교수,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활발한 논의를 전개했다. 경청토크에서 제시된 의견과 아이디어들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매년 시정의 주요 정책으로 반영되었다. 경청토크가 처음 시작된 2015년에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시정에 접목하는 ‘대학생 정책리딩그룹’, 도시정체성 진단을 위한‘시민인식조사 제도’, 기업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사회적 책임), 대전역 주변 랜드마크 빌딩 조성이 반영되었다. 2016년에는 대학교‘심야버스(대학교 3개노선 1시간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가 올해 13,392호의 주택건설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아파트 7,842세대, 다세대·연립주택 550세대, 단독·다가구 5,000세대 등 총 13,392호의 주택을 건설하여 무주택 시민의 주거불안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계획을 보면 동구 인동 순환형임대주택 244호를 비롯해, 중구 목동 행복주택 98호, 서구 도안친수구역 3LB 1,780호, 유성 반석지구 650호, 대덕구 옛 남한제지 부지 2,447호 등 10개 단지에 아파트 7,842호(분양 6,817호, 임대 1,025호)와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5,550호를 포함 총 13,392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 2020주거종합계획에 2020년 주택보급률 108%목표 달성을 위해 매년 12,500호 이상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지역별 균형개발은 물론 저소득층 및 중산층 주거불안 해소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시민의 주거안정에 역점을 두고 주택이 과잉 공급되거나 부족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택시장의 동향을 예의 주시 하면서 분양 및 임대주택 적정물량이 적기에 공급되도록 적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4일 오후 2시 유성구 장대동 유성시장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대전협의회, 대전재난안전네트워크, 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 (주)충남도시가스 등 유관기관·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겨울철 화재 및 한파 등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전문가로 구성하여 유성시장 등 밀집 상가에 대한 안전점검(전기, 가스 등)도 함께 실시했다고 한다. 대전시 김우연 시민안전실장은“겨울철 화재 및 폭설·한파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민생사법경찰과는 지난 11월 07일부터 12월 23일까지 학원 주변등 청소년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벌여 노래연습장에서 청소년 출입 시간외 청소년을 출입·묵인한 업소 1개소와 일반음식점에서 유흥접객행위 2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수능시험이 끝나고 연말연시에 청소년들이 들뜬 분위기에 편승하여 음주와 흡연 및 인터넷게임 중독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노래연습장 및 청소년유해업소 등을 대상으 로 기획단속을 펼쳤다. 적발된 업소 중 대덕구 S노래연습장은 고등학생인 청소년을 늦은 심야시간까지 영업하다 청소년을 출입 위반으로 적발 되었다. 또한, 유성구 일반음식점 S음식점과 R음식점은 바(BAR)형태로 영업을 하면서 객실에서 남자손님과 여자종업원이 술을 따라주는 등 유흥접객 행위를 하도록 영업하다 적발 되었다. 시 관계자는 어른들이 청소년보호에 앞장서야 하는데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업 이익만 추구하는 영업주와 일반음식점에서 유흥접객행위로 변칙적으로 영업하는 영업자에 대하여 강력한 행정처분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홍 시 민생사법경찰과장은“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유해업소 등을 지속적으로
(교통문화신문) 충남 서산 한우개량사업소 일대를 동아시아 그린 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전략 과제가 도출됐다. 충청남도는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서산 그린 바이오 융합 클러스터 조성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용찬 도 기획조정실장과 관계기관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용역 최종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산 그린 바이오 융합 클러스터는 세계적으로 바이오 산업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해 신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로 도와 성일종 의원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용역 최종 보고에서 서산 그린 바이오 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기간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10년, 사업 위치 및 면적은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한우개량사업소 66만 8000㎡, 총 사업비는 5000억 원으로 설정했다. 비전은 ‘기술 상업화를 선도하는 동아시아 그린 바이오 융합 클러스터’로 잡았다. 목표는 △동물·식물·해양 그린 바이오 연구 기반 확충 △신생기업·대기업이 공존하는 그린 바이오 산업 생태계 형성 △연구와 성과가 교류하는 그린 바이오 교류 기반
(교통문화신문) 논산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길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스마트폰 이용 안심도우미서비스 구축에 따른 시연회를 갖고 2017년 1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이용 안심도우미서비스는 2016년 9월부터 12월까지 6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늦은 밤길 여성과 아이들의 위험한 귀가길 안전을 위해 스마트폰과 방범 CCTV를 연계한 맞춤형 앱을 개발해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28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시연회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강경원 논산부시장, 실·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홍보영상, 스마트폰 이용 사용방법 시연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구축한 안심도우미서비스 앱은 개인 스마트폰의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안심도우미서비스를 검색하면 누구나 쉽게 설치와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안심도우미서비스 앱 사용은 등록된 귀가길이나 빠른 안심도우미를 통해 실행하고 사전에 등록한 보호자와 CCTV 통합관제센터로 알람정보와 함께 이용자 위치가 제공된다. 위험을 느꼈을 때에는 스마트폰을 흔들면 CCTV 통합관제센터로 위치정보가 전송되고 사전에 지정된 보
(교통문화신문) 천안시축구협회는 FIFA U-20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천안패키지 입장권을 단체로 150장을 구매하는 등 U-20월드컵 붐 조성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천안시축구협회는 천안패키지입장권 판매개시 기념행사, 홍보대사 위촉식, FIFA U-20월드컵천안시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 등 각종 행사 참여 및 자체 홍보활동을 통하여 2017년 천안에서 열리는 U-20월드컵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허점범 회장은 “세계적인 축구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천안에 찾아 왔다”며, “우리 축구협회에서는 대회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U-20월드컵이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FIFA U-20월드컵 천안패키지 입장권은 내년 천안에서 진행되는 조별예선 6경기, 16강 2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입장권으로 총 2017장의 한정판 티켓이다(12월 31일 판매 종료). 현재 일반 입장권 가격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좌석 구분에 따라 성인 8만4000원 및 6만3000원, 유소년 3만9000원 및 2만8000원으로 판매 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2월 28일(수) 식장산홀에서 '2017년 배달강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배달강사 65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오전 10시, 오후 3시, 오후 7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배달강좌는 소외계층 및 외곽지역 주민들이 강좌를 신청하면 진흥원에서 강사를 보내주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서비스’로 대전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새터민, 다문화가정, 65세 이상 어르신 등이다. 용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배달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지역과 계층간 격차를 해소하는 성과를 얻었고, 외곽 농촌지역에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강사들은 공공의 사명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청방법은 학습자 대표가 배달강좌 홈페이지(edulife.dile.or.kr)에 회원 가입 후 소외계층 승인을 받아 신청하면 되고, 연간 4회 80시간까지 이용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재료비 학습자 부담)다.
(교통문화신문)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으세요!” 대전광역시는 오는 31일(토) 자정 시청 남문광장에서 2017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야의 종 타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먹거리나누기, 축하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타종식에 이어 불꽃놀이 등이 식후행사로 진행된다. 타종은 밤 12시 정각에 새해를 맞아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면서,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 모든 시민이 더불어 잘 살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염원을 담아 총 33번의 타종을 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오후 10시부터 행사장 주변에서 송년길놀이와 사물놀이, 소망풍선 날리기, 희망엽서 보내기,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2시간여 동안 펼쳐진다. 또한 식후행사는 멋진 불꽃놀이를 연출, 새해 하늘을 화려하게 장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많은 분들이 참여해 타종행사와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행사로 인해 교통혼잡이 예상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고, 특히, 자정 무렵 진행되는 불꽃놀이로 인한 소음에 놀라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표적 겨울철 놀이’하면 썰매와 스케이트가 떠오른다. 대전광역시는 28일, 엑스포시민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과 민속썰매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개장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김경훈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 주요 내빈과 공사·공단 사장,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타악공연으로 활기차게 시작된 개장식은 기념사, 축사, 개장선포식, 썰매타기 퍼포먼스가 진행됐고 엔젤스의 축하공연인 스케이트 쇼가 펼쳐졌다. 권선택 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개장한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은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하여 겨울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안전한 여가활동 공간으로 주변의 예술의 전당, 시립미술관, 한밭수목원과 함께 우리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이 기간 중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의무실을 설치하여 간호사를 배치하고, 시설별 책임관리요원을 배정하며 119안전센터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안전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썰매타기대회’등 주말이벤트와 초보자를 위한 ‘스케이트 강습’이 함께 운영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가 올 한해 사회적경제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과 관계기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후 3시부터 대전사회적경제협동의집에서‘2016년 사회적경제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실적으로 예비사회적기업 11개 사와 마을기업 4개, 협동조합 83개 등 98개 사를 지정 및 육성하여 총 3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지난 1월 12개 대전시 출자출연기관과 사회적경제단체가 기업제품 판매촉진을 위하여 협약을 하고 지하철역사 등 6회의 장터운영과 566백만 원의 구매실적을 보였다. 2017년 사회적경제 육성방향으로는 일자리 고용창출을 위한 지속가능한 기업발굴과 아트프리마켓 확대운영, 지역사회 인프라와 연계한 기업지원 및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하기로 하고, 내년도 5,020백만 원의 사회적경제 예산을 확보해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성과보고회에 앞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10명의 유공자를 선발하여 표창을 하였고, (주)유선애드플랜 등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등 출자출연기관이 결연을 통하여 제품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2월 23일까지 보일러 및 연료사용시설에 대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실태를 특별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과 맞물려 겨울철 난방시설 사용 증가에 따른 대기질 악화가 우려됨에 따라 저질연료 사용, 부적정 보일러시설 운영,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에 대해 실시되었다. 미신고 보일러시설 운영, 대기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대기환경보전법 및 기타 환경관련법 위반업소 6개소를 적발하였다. 적발된 업체중에는 미세먼지와 황산화물 배출계수가 높아 도심지역에서는 제한적으로만 사용하는 벙커C유를 다량으로 사용하는 미신고 보일러를 설치·운영하는 업체와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없이 보일러를 운영한 공장이 있었다. 또한 유독물로 분류되어 대기중으로 유출될 경우 시민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는 질산, 불산 등 고농도 무기산(acid)을 사용하는 유리제품 제조시설을 미신고 상태로 운영한 사례도 드러났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이번에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 모두 형사입건하고 관할 부서나 자치구에 통보하여 해당 시설을 사용 중지하거나 폐쇄명령 하는 등 강력하게 처분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