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전주교육청에 따르면 (가칭)하가초등학교는 병설유치원 3학급을 포함한 40학급의 규모로 덕진구 하가지구에 위치하고, (가칭)봉곡초등학교는 24학급의 규모로 완산구 효자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신설학교는 설계단계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맞춤형디자인과 감성화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된 “감성화” 학교이다. 신설학교 교명 공모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전라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이달 5일부터 26일까지라고 밝혔다. 교명은 지역의 특색과 역사가 반영될 수 있는 이름, 부르기 쉽고 친근한 어감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이름, 타 교명과 중복되거나 혼동이 되지 않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하고 있으며, 공모를 원하는 도민은 전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 www.jbjje.kr) 공지사항에서 공모신청서를 내려 받아 우편 또는 인편, 모사전송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주교육지원청에서는 공모기간을 통해 접수된 교명을 대상으로 교명제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교명을 선정하며, 선정된 교명은 전라북도립학교 설치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이 전주, 군산, 익산 원도심지역의 47개 학교에 ‘함께 사는 우리 마을, 행복한 우리 학교’ 만들기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 2014년부터 도심 공동화로 침체에 놓인 원도심학교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상반기 9억 8천만원, 하반기 4억 7천만원 등 총 14억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각 학교에서는 지역과 학교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학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고, 지역의 인적, 문화적 자원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일부 원도심학교에서는 학생 수 감소폭이 둔화되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전교생이 180여명인 전주동초등학교는 학교 구성원을 중심으로 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센터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마을교육과정 구축과 마을재생운동을 함께 진행하는 ‘2016 노송골 재생 교육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학생이 중심이 되어 그 동안의 운영과정과 성과를 발표하는 ‘노송동 부활의 날개짓’을 준비중이다. 전주중앙초등
(교통문화신문) 전북교육청이 전북교육 변천 및 발전사를 파악하고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관리를 위해 교육 관련 기록물을 수집한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1999년 이전 제작, 작성, 촬영되거나 사용하던 자료로 박물류, 교구류, 문서류, 학교상징물, 사진류, 상장류, 전적류 등의 다양한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수집을 통해 개인 및 단체가 소장하고 있거나 열악한 환경에 놓인 기록물에 대한 소재 정보를 파악해 전북교육의 숨겨진 역사를 발굴하고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체계를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자료 기증은 누구나 가능하며, 기증 의사가 있는 경우 도교육청 3층 기록관리실로 연락하면 된다. 기증 또는 기탁된 자료는 전북교육청에서 영구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며, 기증자에게는 감사증 또는 감사패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수집을 통해 전북교육 역사자료의 영구적 보존과 안전한 관리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수집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 완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일상생활 기술을 기르기 위해 8월 25일(목)~26일(금) ‘우리문화 현장체험학습’을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다양한 전통 체험을 통하여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우리문화 현장체험학습은 초·중등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담당교사 46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각 학급 담임교사와 학생들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복체험과 퓨전 전통 해학극인 ‘미스터 춘풍’ 관람을 통하여 색다른 우리 문화를 접하고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통 한옥인 이화고택에서 떡메 체험등의 전통 체험을 통하여 옛 선조들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갖었다. 다양한 전통 체험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우리문화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전통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은 학기 초 학교 생활 적응 및 또래 정서지지 활성화를 위한 친구사랑 생명존중 교육주간을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각급 학교에서는 학급별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하고,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은 상담주간 운영을 통한 학생 상담 지원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또한, 생명존중 인식 함양을 위한 문화행사 등 캠페인도 추진한다. 세부 활동 내용으로 학교는 UCC, 동영상 자료, 뉴스레터 등을 활용한 생명존중 등 자살예방 관련 교육을 실시하며, 또래 마음성장 도우미와 또래 상담 지원단을 운영한다.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학생 및 학부모 상담 등을 통한 학생 특성 파악 및 문제 성향에 따른 상담 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꿈, 희망, 사람을 주제로 학생들의 성장통과 고민을 덜어주고 내적인 행복감 증진을 위한 ‘친구야! 힘내!’ UCC 공모전과 ‘희망 메시지 나누기’ 행사 등을 추진해 친구사랑 생명존중 문화행사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친구사랑 생명존중 캠페인을 추진하며, 친구사랑 생명존중 문화행사를 9월 30일 전북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교통문화신문) 진안 마령면에 위치한 마이산골정보화마을센터에서 25일 정보화마을 전북협회 농산어촌마을 활성화교육을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남원 6개군 15개마을 위원장, 관리자, 각 지역 단체대표 50여명이 참석하여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마케팅 전문가를 초빙하여 농산어촌에 있는 마을의 소득창출을 위한 마케팅 교육으로 생산물이 있음에도 판매방법 및 판매처 확보를 못해 소득창출이 어려운 농산어촌민들에게 마케팅 기술 교육을 통해농산물의 판매역량 강화 및 소득창출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농산어촌마을의 소득 창출을 위해 농어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고, 해당 교육에 대한 효과가 각 마을의 소득창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문화신문) 김제시는 산림의 생태적 건정성과 공익적 기능을 유지·증진시키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4월부터 총 사업비 771백만원을 투입하여 약640ha를 대상으로 숲가꾸기사업을 본격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사업은 임상 및 연령에 따라 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천연림보육 등의 다양한 사업으로 이루어지며, 녹색일자리 창출, 바이오매스 에너지원 조성, 온실가스 감축 및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시키고 산림자원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숲가꾸기사업 실시 후 발생되는 산물에 대하여는 산림바이오매스 대행사업 및 시에서 운영하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활용하여 펄프용재, 저소득계층에 대한 사랑의땔감 지원 등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숲가꾸기사업으로 숲의 다양한 가치 창출과시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정읍시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주간(9월 1일∼9월 7일)을 맞아 대대적인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 보건소는 이의 일환으로 오는 2일 수성동 만남의 광장에서 전북과학대 간호학과 학생들과 ‘가족건강 시작은 자기혈관 숫자 알기부터’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갖는다고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혈압과 혈당 측정, 그리고 콜레스테롤 검진, 니코틴 의존도 검사와 CO측정을 통한 금연상담과 함께 개인별 영양상담 등 건강 체험관도 운영한다.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 혈압, 그리고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만 잘하면 심뇌혈관질환에 따른 사망과 합병증 발생을 현저히 낮출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심근경색증 등 허열성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매년 9월 첫째 주를 심뇌혈관예방관리 주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주간 기간에 전국 단위 합동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여 나간다는 취지다.
(교통문화신문) 전주시 태권도부가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정선체육관에서 24개 실업팀 34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2016 한국실업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5인조 단체전 동메달로 남자 개인전 종합 우승의 영광을 거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전주시 태권도부는 국가대표 출신의 선수 김준협과 이선규가 58kg , 63kg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 68kg 고웅재 1위, 54kg 강병훈 2위, 80kg 최영균 2위, 87kg 조용환 2위, 5인조 단체전 3위 등 남자 개인전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또한 선수간의 팀윅과 감독의 역량으로 종합우승을 석권한 전주시 태권도부 정을진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아 전주시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전주시청 태권도부는 이번 종합우승으로 전국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 하여 전주시의 명예를 드높였으며, 다가오는 제97회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동일 체육산업과장은 “유감없이 기량을 발휘하여 전주시의 위상을 드높인 전주시청 태권도부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이 제3기 시민감사관 공개모집을 오는 9월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시민감사관의 제2기 임기가 9월말로 종료됨에 따라 지난 18일까지 공개모집을 실시했으나, 지원자가 적어 공모기간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7명이다. 시민감사관은 총공사비 10억 원 이상의 공사, 2억 원 이상의 용역, 1억 원 이상의 물품 제조·구매, 교육감이 감사가 필요하다고 특정한 사업을 대상으로 감사활동을 펼치며, 임기는 오는 10월부터 2018년 9월 말까지 2년 간이다. 응모 자격은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기술사 자격을 소지한 사람으로서 해당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또는 대학의 교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4급 이상 공무원으로 재직한 사람, 지방의회 의원으로 재직한 사람 등이다. 3기 시민감사관 모집 인원은 7명이다. 지원자는 공모 기한 내에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관련 자격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도교육청 감사담당관실에 방문,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수요자의 교육정책에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감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제3기 시민감사관을 공모했으나
(교통문화신문) 28일(일) 도내 전문대학 입시 설명회가 전라북도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오후2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비전대학교, 군산간호대학교, 군장대학교, 기전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전북과학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교 등 도내 전문대학의 입학전형과 특성화학과 등이 소개된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오는 8월 27일 토요일 국가직 7급 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을 전주한일고, 전주공업고등학교, 전일중학교 3개 시험장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가직 7급 공무원 채용시험의 전북지역 응시자는 2,070명으로 작년 1,787명보다 283명이 증가했으며, 전국적으로는 66,712명이 응시하여 87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경쟁률은 76.7 대 1이다. 인사혁신처가 주관하고 전라북도가 지원·시행하는 이번 시험은 오전 10시에 시작해 12시 20분까지 140분간 치러지며, 수험생은 시험당일 9시 20분 까지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수험생은 본인 확인을 위한 응시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을 소지하여야 하며,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go.kr)에 게시된 "2016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 채용 필기시험 일시·장소 및 응시자 준수사항 공고"를 통해 수험생 본인의 시험장 위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공고문에 있는 ‘응시자 준수사항’을 꼼꼼하게 살펴서 부주의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친환경 퇴비의 생산·공급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올해 『친환경퇴비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에 1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친환경퇴비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은 퇴비생산업체의 발효시설, 후숙창고, 악취방지시설 등 퇴비 생산시설 개·보수와 부숙도측정기, 수분측정기, 스키로다 등 제품관리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는 올해 정부지원 가축분 퇴비 및 퇴비를 3년이상 공급하고 최근 3년동안 과징금 또는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체를 대상으로 농식품부에 사업을 신청해, 최근3년(2013~2015년)의 사업실적, 필요성(주위민원 및 환경오염 저감 등), 사업계획, 자부담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4개 시군(익산, 정읍, 남원, 임실)이 선정·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업체에는 퇴비 생산시설 개·보수비와 생산·관리 장비 구입비로 업체당 3억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그 간 전라북도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8개 업체, 33여억원이 지원돼 가축분뇨, 음식물폐기물 등을 원료로 한 우수 품질의 퇴비를 생산하여 화학비료의 사용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질 좋은 1등급 퇴비의 생산으로 친환경 안전농산물을 생산
(교통문화신문) 장수군은 지난 19일 장수읍 왕대마을 발굴현장에서 장수 노하리 가야고분 발굴조사 현장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재)전주문화유산 연구원(원장 유철)과 진행된 이번 발굴조사는 총6기의 석곽묘가 확인됐으며 유구의 많은 훼손에도 불구하고 바닥 층이 온전하게 남아있어 다량의 유물이 확인됐다. 특히 3호 석곽묘는 주구가 확인됐으며 그 내부에서 많은 토기류가 폐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마한의 분구묘적 특징을 나타내 학계의 관심을 끌었다. 곽장근 군산대학교박물관장은 “3호 석곽묘의 묘제형태와 토기양상으로 볼 때 장수지역일원에서 확인된 가야계 고분중에서 가장 빠른 시기로 추정되며 마한에서 가야로 넘어가는 시대적 특징을 잘 보여줘 종합적으로 그 시기를 4세기 후반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주헌 전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재지계, 백제계, 금관가야계, 소가야계, 대가야계 등 다양한 토기가 혼재된 양상을 보이며, 일부 광구장경호에서 볼 수 있는 세밀하게 시문된 파상문의 형태는 일본지역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당시의 교류사를 정립할 수 있는 중요 유물이 출토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 외에도 이번
(교통문화신문) 전주시와 전주시 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6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2016 전주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칼폴라니와 사회적경제’ 강좌를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센터와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전주시와 전북협동사회연대회의, 전주사회경제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의 정태인 소장과 홍기빈 연구위원장, 김연아 연구위원이 강사로 참여해 칼폴라니의 이론적 전망을 바탕으로 한 협동의 경제학, 평등의 경제학, 살림살이의 경제학, 사회복지와 사회적경제학에 관한 강좌를 총 5회에 걸쳐서 실시한다. 특히, 지난 23일과 24일에 진행된 강좌에는 각각 홍기빈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연구위원장의 ‘시장경제의 모순’과 김연아 연구위원의 ‘사회복지와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한 강좌가 진행돼 전주시민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마지막 일정인 오는 30일에는 정태인 소장의 ‘협동경제의 지역화-전주에의 제언’을 주제로 강좌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 이번 칼폴라니 사회적경제 강좌에는 전주시 사회적경제 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