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2 (수)

  • 맑음동두천 13.3℃
  • 맑음강릉 17.6℃
  • 황사서울 13.0℃
  • 황사대전 14.1℃
  • 황사대구 15.5℃
  • 황사울산 16.4℃
  • 황사광주 16.4℃
  • 황사부산 17.9℃
  • 구름조금고창 15.2℃
  • 황사제주 16.6℃
  • 구름많음강화 12.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4.1℃
  • 맑음강진군 16.6℃
  • 맑음경주시 16.2℃
  • 맑음거제 15.7℃
기상청 제공

전북

전주시 ‘칼 폴라니’ 사회적경제 강좌 열기

칼폴라니와 사회적경제 강좌 개강, 매 강좌마다 100여명의 시민 참석


(교통문화신문) 전주시와 전주시 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6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2016 전주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칼폴라니와 사회적경제’ 강좌를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센터와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전주시와 전북협동사회연대회의, 전주사회경제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의 정태인 소장과 홍기빈 연구위원장, 김연아 연구위원이 강사로 참여해 칼폴라니의 이론적 전망을 바탕으로 한 협동의 경제학, 평등의 경제학, 살림살이의 경제학, 사회복지와 사회적경제학에 관한 강좌를 총 5회에 걸쳐서 실시한다.

특히, 지난 23일과 24일에 진행된 강좌에는 각각 홍기빈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연구위원장의 ‘시장경제의 모순’과 김연아 연구위원의 ‘사회복지와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한 강좌가 진행돼 전주시민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마지막 일정인 오는 30일에는 정태인 소장의 ‘협동경제의 지역화-전주에의 제언’을 주제로 강좌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 이번 칼폴라니 사회적경제 강좌에는 전주시 사회적경제 유관기관의 활동가 및 전문가 뿐 아니라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전주시민 등 매회 100명이 넘는 전주시민들이 참석하며 강의실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번 강좌를 계기로 전주시의 사회적경제 정책 방향에 대한 전주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첫 강좌 ‘협동의 경제학, 그 이후’와 두 번째 강좌 ‘평등의 경제학’을 수강한 한 수강생은 “전주에서는 처음 열리는 칼폴라니의 강좌인 만큼 관심이 컸으며, 막연하게 느껴졌던 사회적경제가 현실과 밀접히 맞닿아 있다는 걸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련 강좌가 계속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심도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다양한 계층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참여도를 높임으로써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및 저변 확대를 꾀할 목적으로 운영된다”면서 “이번 칼폴라니와 사회적경제 강좌가 전주시민들에게 다소 생소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 농식품부장관 법안 내용도 모르고 거부권 건의
“농식품부장관, 법안 내용도 모르고 거부권 건의...거부권 철회하고 장관 해임해야” 11일 주철현 의원에 대한 답변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장관의 몰이해 드러나 개정안에 담긴 ‘쌀값 급락’ 요건에도 “초과생산량만으로 시장격리 의무 발생” 거짓 주장 농촌경제연구원도 법안 내용 모른채 분석해 쌀값 올라도 시장격리 전망...개정안과 상충 “윤 대통령, 허위사실 근거한 거부권 즉각 철회하고, 엉터리 직무수행한 정 장관 해임해야” 농식품부장관이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정확한 내용도 모른 채, 국무총리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에 따르면, 주철현 의원이 11일 오전 국회 농해수위 현안질의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효과 분석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과정에서 정황근 농식품부장관이 법안에 담긴 실제 규정과는 다른 엉뚱한 답변을 내놓았다. 주철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의 근거로 인용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분석 결과의 오류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정황근 장관은 “쌀 생산량 또는 가격 둘 중 하나의 요건만 충족하면 개정안에 따라 정부가 강제로 시장 격리를 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양곡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신전 대협은 故 박 원순 前시장의 묘지 이 장 과 관련하여 모란 공원 안장 요건 에 대해 공개를 요청
“박원순 이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입니까?” 신전대협, 모란공원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박원순 묘소,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4월 1일 이장 예정으로 알려져 | 묘역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김근태 신전대협 전국지부 대표단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인가” - 31일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 공동의장 김건·이범석)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에 대한 규탄 성명을 내고 모란공원을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에 대한 공개를 요구했다. - 김근태 전국지부 대표단장은 “민주열사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 성추행 피해자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라 물으며, “박 전 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은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이며, '민주열사'에 대한 3차 가해이자 모욕”이라고 주장하며 안장 요건 공개를 촉구했다 - 김 단장은 이어 “민주당이 이번 안장에 침묵한다면 그간 거짓된 여성 인권을 외쳐왔음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또한 “민주 열사의 영령들을 위로하는 모란공원에 박원순을 안장시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