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4 (월)

  • 구름많음동두천 21.5℃
  • 흐림강릉 16.9℃
  • 구름많음서울 20.5℃
  • 구름많음대전 18.8℃
  • 흐림대구 15.7℃
  • 흐림울산 14.2℃
  • 흐림광주 16.5℃
  • 흐림부산 15.0℃
  • 흐림고창 16.9℃
  • 제주 13.4℃
  • 구름많음강화 19.4℃
  • 구름많음보은 16.3℃
  • 구름많음금산 18.6℃
  • 흐림강진군 14.0℃
  • 흐림경주시 15.4℃
  • 흐림거제 15.1℃
기상청 제공

전북

전북, 양질의 퇴비로 명품 농산물 생산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친환경 퇴비의 생산·공급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올해 『친환경퇴비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에 1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친환경퇴비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은 퇴비생산업체의 발효시설, 후숙창고, 악취방지시설 등 퇴비 생산시설 개·보수와 부숙도측정기, 수분측정기, 스키로다 등 제품관리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는 올해 정부지원 가축분 퇴비 및 퇴비를 3년이상 공급하고 최근 3년동안 과징금 또는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체를 대상으로 농식품부에 사업을 신청해, 최근3년(2013~2015년)의 사업실적, 필요성(주위민원 및 환경오염 저감 등), 사업계획, 자부담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4개 시군(익산, 정읍, 남원, 임실)이 선정·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업체에는 퇴비 생산시설 개·보수비와 생산·관리 장비 구입비로 업체당 3억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그 간 전라북도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8개 업체, 33여억원이 지원돼 가축분뇨, 음식물폐기물 등을 원료로 한 우수 품질의 퇴비를 생산하여 화학비료의 사용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질 좋은 1등급 퇴비의 생산으로 친환경 안전농산물을 생산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회 문화체육 관광위(위원장 홍 익표) "대중 문화 예술 산업 발전 법 일부 개정 법률안 (대안)등 "26건 법률안 의결
문화체육관광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등 26건 법률안 의결 -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의 회계 내역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도록 하는 「대중문화산업법(대안)」 의결 - - 전통문화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육성할 수 있는 「전통문화산업 진흥법안(대안)」 제정 - - 시각장애인 등을 위한 복제 등이 허용되는 저작물 범위 확대하는 「저작권법(대안)」 의결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홍익표)는 오늘(4. 21.) 10시에 전체회의를 열어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포함하여 대안 6건, 수정안 1건 등 26건의 법률안을 의결하였다. 오늘 의결된 법률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는 소속 대중문화예술인의 요구가 없는 경우에도 회계 내역 및 지급하여야 하는 보수에 관한 사항을 해당 대중문화예술인에게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제공하도록 하고, ▲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의 대중문화예술용역 제공시간을 12세 미만의 경우 1주일에 25시간 이하, 12세 이상 15세 미만의 경우 1주일에 30시간 이하, 15세 이상의 경우 1주일에 35시간 이하로 연령에 따라 구체적으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신전 대협은 故 박 원순 前시장의 묘지 이 장 과 관련하여 모란 공원 안장 요건 에 대해 공개를 요청
“박원순 이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입니까?” 신전대협, 모란공원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박원순 묘소,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4월 1일 이장 예정으로 알려져 | 묘역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김근태 신전대협 전국지부 대표단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인가” - 31일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 공동의장 김건·이범석)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에 대한 규탄 성명을 내고 모란공원을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에 대한 공개를 요구했다. - 김근태 전국지부 대표단장은 “민주열사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 성추행 피해자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라 물으며, “박 전 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은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이며, '민주열사'에 대한 3차 가해이자 모욕”이라고 주장하며 안장 요건 공개를 촉구했다 - 김 단장은 이어 “민주당이 이번 안장에 침묵한다면 그간 거짓된 여성 인권을 외쳐왔음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또한 “민주 열사의 영령들을 위로하는 모란공원에 박원순을 안장시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