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전주시가 천혜의 자연환경과 고유의 문화가 잘 간직된 뉴질랜드와의 국제교류 물꼬를 텄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클레어 펀리(H.E. Clare Fearnley) 주한 뉴질랜드 대사 일행이 이날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전주를 방문했다. 펀리 뉴질랜드 대사의 이번 방문은 첫 공식방문으로, 펀리 대사와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관계자들은 김승수 전주시장을 예방하고 문화과 관광, 축제 등 교류가능 분야를 청취했다. 펀리 대사 일행은 또, 최근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지침서로 불리는 ‘론리 플래닛’이 발표하고 CNN의 보도를 통해 아시아 베스트 명소 3위로 선정된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5월 전주 프랑스위크를 개최하는 등 그간 전주의 문화와 관광에 대한 해외홍보에만 그쳤던 국제교류를 시민들이 글로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국제교류의 장을 한 단계 넓혀가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매년 각 국가 및 주한 대사관 등과 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선식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뉴질랜드는 문화와 자연이 전 세계 어떤 곳보다도 가장 잘 간직한 곳으로, 문
(교통문화신문) 전국의 중·고등학생 사이클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전주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교체육 활성화와 사이클 종목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열리는 대회로, 국가대표를 꿈꾸는 전국의 학생 사이클 선수들과 임원 등 800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 대회는 4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중·고등학생 대회로서는 가장권위 있는 대회로, 전주에서만 지난 2006년부터 11년째 열리고 있다. 전주시는 이번 대회가 폭염 속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전주를 찾는 선수 및 임원, 가족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경기장 시설 점검은 물론, 주요 숙박시설과 음식점에 대한 위생·청결 관리를 통해 대회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타시도 선수들이 현지적응을 위해 대회 일주일 전부터 전주를 방문한 만큼,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전국의 학생사이클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유감없이 펼치는 대회인 만큼, 학생들이 훌륭한 사이클 선수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1일 임실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여름철 안전사고 대비 물놀이안전체험장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방본부장 등 119안전체험관 관계자와 119안전체험관의 효과적인 운영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특히 여름철 발생하는 물놀이 사고예방 체험의 국내 유일 교육장인 물놀이 안전체험장을 찾아 작년에 비해 체험기간이 4주 늘어나고, 체험정원도 10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된데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고 한다. 또한 방문객들의 쾌적한 체험·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신축중인 다목적 교육·편의시설 신축현장에서는 공사 진행상황을 체크하는 한편 계획대로 연내에 완공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고 한다. 송성환 행정자치위원장은 “전북119안전체험관은 국내 최고의 안전체험시설로 연 15만명이 찾는 국내유일 교육장”이라며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니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안전요원 및 안전장비 확충, 이용자 사전교육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 신뢰 구축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소비자 모니터링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소비자 모니터링 사업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의 자긍심 고취와 유통단계에서 부적정 농산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수행단체는 소비자 등 도민의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도내에 설립된 법인격 소비자 단체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한 결과 한국 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가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단체에서는 모니터링 요원을 정하여 이 사업의 목적 및 추진 방향, 친환경농산물 모니터링 방법 등을 교육한 후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 모니터링 대상은 도내 대형유통매장, 친환경 전용매장, 학교급식 공급센터, 학교급식 납품업체 등 현지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도내 친환경농산물 중 쌀, 채소, 특용작물, 과일 등을 골고루 구입한 후 검사기관에 유해물질과 잔류농약 검사를 의뢰, 잔류 농약 등이 검출 되었을 때는 이를 인증기관에 통보하고 재검사를 실시하여 위반 여부가 발견되었을 경우 표시제한, 인증취소 등의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도내 대학생 현장실습 및 직업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의과학대학 환경생명과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7월 22일까지 4주간 실시한 실습을 통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전공분야 직업을 체험하는데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였다.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해보는 직업체험을 위하여 환경분야 5개과를 순회하며 하천수, 먹는물, 폐수, 폐기물, 토양분석과 대기, 악취, 실내공기질 측정방법 등을 실습하여 졸업 후 바로 취업현장에서 활용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사회에서 바로 접목할 수 있는 현장실습과 취업교육 등 살아있는 정보 제공이 학생들에게 큰 공감을 주고 있어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이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관련분야 자격증 취득과 어려운 취업관문을 통과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목포시 이로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4일 생활 환경이 열악하고 장애로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6명을 성광사우나로 초대해 사랑의 목욕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에는 부녀회원 7명이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사우나실에서 땀을 흘리며 말벗이 돼 온정을 나눴다. 특히 여름철 목욕권이 지급되지 않아 목욕탕을 이용하지 못하거나, 홀로 목욕이 불가능한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소외감을 해소하는 등 의미있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종임 부녀회장은 “작은 봉사에도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익산시의 행복육아를 선도하는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개관1주년 기념행사가 7월 21일 오전 센터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소병홍 익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내, 외빈 및 영유아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 1년간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운영성과 보고, 기념사, 축사, 여성가족친화도시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여성가족친화도시 익산”을 알리는 캠페인을 통해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한 여성가족친화사업을 알렸다. 2부에서는 마임연극 “아낌 없이 주는 나무” 공연이 진행되고 놀이체험관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시민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꿈과 희망을 간직한 아이로 키우고, 육아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 사업을 진행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놀이체험관, 장난감 대여실, 시간제보육실(주, 야간, 휴일), 상담실, 부모교육, 교직원 교육, 어린이집 컨설팅, 다양한 문화공연 등을 제공하여 양질의 육아지원, 어린이
(교통문화신문) 전주시가 시민들의 건강과 생활의 활력을 위해 제14회 전주시장배 생활체육 전국 넷볼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주시 넷볼 연합회가 주관하며, 전국 300여명의 동호인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넷볼은 농구와 흡사한 스포츠로 여성에 맞춰 규격과 규칙이 조정돼 여성들에게 아주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안동일 전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를 개최하면서 전주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는 생활체육활동 활성화 유도와 건강·생활의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더욱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각종 생활 체육대회를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전주시가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전주시는 21일 올해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공공근로자와 기간제근로자, 지역공동체사업 참여자 등 314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 참여를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인 김병곤 부장을 초청한 이날 교육에서는 참여자의 연령별, 사업별, 작업환경별 특성에 맞는 사례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고 한다. 또한, 이날 교육에서는 사업 참여자의 사업종료 후 안정적 일자리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전주시 일자리지원센터 직업상담사의 맞춤형 취업교육도 실시됐다. 이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한시적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머물지 않고 해당분야 기술 및 전문성을 습득을 통해 취업과 연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전주시 3/4분기 공공근로사업은 지난 4일부터 48개 사업장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되었으며, 하반기 지역공동체사업에는 64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 기간제근로자 100명 등이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강창수 전주시 탄소산업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사업 참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교통문화신문) ‘알파고’ 시대에 나타날 교육, 사회, 노동 분야의 변화를 진단해 보는 학술행사가 마련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교육청과 징검다리교육공동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라북도교육연구정보원이 주관하는 ‘알파고 시대의 교육, 어떻게 준비할까’ 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이 오는 26일(화) 오후 2시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한다. 이날 행사는 유치원 및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장과 교직원, 학부모, 교육시민단체 등 총 300여명을 대상으로, 김승환 교육감,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의 인사말, 발표자들의 발제 후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교육 자산과 디지털 교육 혁신의 방향’, ‘알파고 시대의 도래와 전북교육! 어디로 갈까?’에 대한 발제에 이어, ‘알파고 시대의 교육, 어떻게 준비할까’라는 주제로 4명의 교육전문가 등이 나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교육의 관계 알고리즘 시대에 필요한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의 방향을 모색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전라북도교육청 관계자는 “미래 사회의 인재상은 지금과는 좀 다른 역량과 소양을 요구하는 사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 사회에 필요한 인재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의 각고의 노력 끝에 그 동안 전업농 진입장벽으로 작용해 왔던 전업농 연령제한이 만55세 이하에서 만60세 이하로 완화되어 다음달 8월 1일부터 개정 시행된다고 밝혔다. 현행 전업농은 연령이 만 55세 이하인 농가만이 신청이 가능하여 최근의 농가 고령화 심화, 귀농인, 조기 퇴직자 등 56세 이상 신규 농업경영주 증가 추세에 부합되지 못하여 진입장벽으로 작용하였다. 이에 전라북도는 지난해 6월부터 농가 고령화 현실 등을 반영한 전업농 연령제한 개선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협의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7월 10일 행정자치부와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한 규제개혁 끝장토론회에 안건으로 상정하여 농가 고령화 현실 등을 반영하여 만 55세 이하의 연령제한을 만 60세 이하로 완화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고 한다. 지난 7월 13일에 국무조정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하여 규제개혁으로 전업농 신청자격 연령을 만55세에서 만60세로 완화하기로 결정하였고 수혜자는 전국 35,270농가(55세~60세)에 이른다고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쌀 생산자 단체 등 유관 기관 및 단체와 협의하여 고령화 시대에
(교통문화신문)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위원들이 시티투어 여행 상품인 ‘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를 직접 체험했다고 전했다.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19일 전주한옥마을을 시작으로 섬진강 물문화관, 필봉농악 전수관으로 이어지는 순환관광버스 테마 코스를 직접 체험하며 도민은 물론 타 시도 관광객들의 교통 불편사항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특히 타시도 관광버스와의 차별화를 위한 다양한 운행코스는 물론 KTX 등 열차와 연계해 수도권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데 대해 격려했다. 그러나 장애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이 부족해 개발 필요성은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한완수 위원장은 “도내 지역 관광이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전북투어패스 토탈관광과 연계해 전북순환관광버스 운영 사업이 관광객 중심으로 더 편하고, 더 알차게, 하루 더 머물고 싶은 만족감 최고 관광 전북을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전북순환관광버스는 14개시·군 주요관광지를 대상으로 한 테마형 당일 17개 코스와 광역형 서울 및 부산 출발 1박2일 4개 코스, KTX 기차연계형 등 3개 상품으로 운행된다.
(교통문화신문) 전주시가 소음과 배출가스가 없는 친환경 전기 이륜차를 도입해 시범운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자가운전자 및 1인 탑승 운행 증가와 그로 인해 발생된 미세먼지가 대기환경의 악화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이에 대한 개선책의 일환으로 친환경 및 기동성이 확보된 전기 이륜차 8대를 구입해 시범운행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전기이륜차는 별도의 충전시설 없이 일반 전기콘센트에 직접 꽃아 쓸 수 있고, 무소음, 배출가스 무배출 등 편리성과 친환경성이 장점으로, 시는 시범운행을 거쳐 배달 음식점 등에 관련 자료를 제공해 전기이륜차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교체를 유도할 방침이다. 전주시는 이번에 구입하는 전기이륜차를 하천, 재해시설물 점검 등 시민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현장 활동 부서에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해당부서들은 그간 기존 차량을 활용할 경우 주차여건과 도로폭 협소 등으로 시민과 접촉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전기이륜차를 활용할 경우에는 기동력이 확보돼 발생된 민원에 대한 신속한 처리뿐만 아니라 시민과 더 가까이 접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30분 안에 충전할 수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이앤코리아(대표 최정환)가 20일 익산 함열읍 다송리 산업단지 내 익산 공장 건립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형규 정무부지사, 정운천 국회의원, 도의회 황현 의장, 정헌율 익산시장과 유관기관 대표를 비롯해 직원 및 가족 등 지역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2012년 7월 탄소전문기업으로 창업한 3년차를 막 넘긴 창업초기기업으로 탄소응용필림, 탄소화장품, 탄소마스크 등 실생활에 필요한 탄소 관련 제품을 생산한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접목해 동종업체 선두자리로 나가기 위해 총 150억원을 투자하여 1만여 제곱미터의 부지에 지상 4층, 연건평 9500제곱미터의 제조공장을 건립했다 투자재원은 전라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조성한 성장사다리펀드(모태펀드)를 포함한 엔젤투자펀드, 기술보증 등을 유치해 국내 최대 규모의 탄소응용제품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이앤코리아는 전라북도 대표 친환경 탄소기업으로, 생활밀착형 탄소응용제품을 소비자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탄소소재를 응용한 마스크팩은 탄소를 응용한 코코넛 열매를 발효시키고 토르말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7월 18일(월) 완주군 모악산 입구에 위치한 농식품 6차산업 사업 현장인 로컬푸드 해피스테이션을 방문하여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현지 의정활동은 전라북도, 완주군, 사업단 등 농식품 6차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의 향토자원을 바탕으로 농촌지역 주민 주도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하고 있는 농식품 6차산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농식품 6차 산업화 사업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총 231억원을 투자해 6차 산업형 농가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8개소를 조성하여 지역주민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그 농산물을 활용하여 만든 가공식품을 직판장과 레스토랑에서 판매하고 체험·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도시민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이다. 완주로컬푸드 해피스테이션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총 40억원이 투자되었고 약 400농가가 참여하여 농가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농가 레스토랑, 가공센터, 체험장을 운영하여 연간 약 26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날 농식품 6차산업 사업 현장을 방문한 이학수 위원장은 “8개 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