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오는 7일부터 전통문화산업 분야의 (예비)창업자 육성을 위해 전통공예 소목분야(짜맞춤 가구제작)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전라북도청은 밝혔다. 금번 교육은 전북도와 전주시가 협력해 구축한 전통문화시제품제작소(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 지하 1층)에서 7월 2일(토)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전통문화시제품제작소는 공예분야에 디지털 제조 장비를 접목하여 일부 생산공정을 기계화함으로써 전통공예상품을 생산 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설이다. 교육 대상은 소목 분야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로 전통짜맞춤 서안(평좌식 책상)을 제작하기 위해 필요한 소목공구 사용법부터 CNC밀링머신 등 디지털 제조 장비 활용법 까지 배울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장수군은 안정적인 세정확보를 위해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오는 6월 30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특별징수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자에 대해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우선 체납자에 대해 납부고지서를 발송해 자진납세를 유도하고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자 재산조회를 실시해 체납액을 일제히 징수, 압류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각 읍면과 합동으로 특별징수반을 편성, 고질적 체납액을 일제 해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각종세금 체납자는 각종 보조 사업 대상자 선정 시 큰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체납액을 확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진납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장수군은 지난 24일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 ‘1500년 잠에서 깨어난 장수가야사업의 일환으로 가야문화유산 주민공감정책 현장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수가야 지킴이 50여명은 장수지역 가야문화유산인 장계 대적골 제철유적을 시작으로 삼봉리 가야고분군, 동촌리 가야고분군에 이어 남원지역 가야문화유산인 두락리.유곡리 가야고분군, 월산리 가야고분군 현장 등 장수·남원지역 가야문화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특히 조명일 군산대학교 박물관 조사연구팀장으로부터 현장 설명이 진행돼 장수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듣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답사코스인 대적골 제철유적은 고대 철 생산시설 및 관련 유물(슬래그)가 4km에 걸쳐 광범위하게 분포돼있다. 삼봉리.동촌리 가야고분은 200여기의 고분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동안 발굴조사를 통해 700여점의 유물이 출토됐다. 남원지역 가야고분인 두락리.유곡리, 월산리 고분은 50여기가 자리하고 있으며 발굴조사를 통해 금동신발, 갑옷, 청계호, 초두 등이 출토된바 있다. 한편 최용득 장수군수는 “이번 현장답사를 통해 가야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군민의 호응 속에 소중한 가야문화자원을 통한 보존과 활
(교통문화신문)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4일 전주 대자인병원과 지역 네트워크 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보건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응급환자 전원 시 진료 전달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하고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또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기여하고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양 기관의 정보교류 및 지원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의료계 발전에 상호노력하기로 했다.
(교통문화신문) 장수군은 5월 가정의 달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내 2,016개 전 마을을 대상으로 태극기 게양 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54개소 마을에 깃대가 없고 12개소 마을에 국기봉이 없거나 태극기가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오는 27일까지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은 곳은 새로 게양하고 바람에 찢기거나 햇볕에 색이 바래서 훼손된 태극기는 교체하는 등 태극기 일제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운동을 추진했다”며 “현충일 당일 태극기 달기에 군민들과 기업·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군은 오는 6월 6일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현충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조기(弔旗) 게양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관공서와 공공기관은 현충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각 가정·민간기업·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남원시 안전재난과와 산내면은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바쁜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26일 산내면 입석마을 김종배 씨 사과농장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불필요한 열매를 골라내어 질 좋은 상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으로, 노동력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매우 중요한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여 작업에 매진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이를 통해 농가의 현실을 체감함과 동시에 조금이나마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사과농장 김종배씨는 “인력이 많이 소모되는 작업으로 일손이 없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시에서 일손돕기에 참여하여 일손을 덜게 되어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산내면에서는 지난해 50여농가, 27ha에서 사과 재배가 이루어져 400백만원의 소득을 거둔 바 있다.
(교통문화신문) 남원시 보건소는 남원에 이주하여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40세미만 외국인 여성결혼이민자에 대해서 6월말까지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결혼이민자 건강검진은 건강관리에 취약한 외국인여성 결혼이민자의 건강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 치료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자는 지난해 유소견자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우리말 수업에 참여중인 43명에게 검진을 지원한다. 검진대상자는 2016년도 지정 검진기관(남원의료원)으로 외국인 여성 결혼이민자 증명서류 또는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항목은 신장, 체중, 혈압 등의 기초검사 및 간기능, B형간염, 자궁암, 갑상선기능검사 등 이다. 유소견자에 대하여는 2차 검진을 실시하고 검진결과 확진자는 전문 의료기관에 연계하여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남원시보건소는 결혼이민자들이 언어소통 등의 문제로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어 무료로 검진을 실시하여 건강하게 지역사회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교통문화신문) 남원시보건소는 날씨가 무더워지는 하절기를 맞아 조기 방역태세를 갖추고 모기로 인한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5월 23일부터 10월7일까지 취약지역 및 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도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매개 모기인 흰줄숲모기 조기 방제를 위하여 3월부터 하수구, 공중화장실 등 모기 서식지에 대한 유충구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5월부터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사랑의광장, 십수정, 요천주변, 춘향골체육공원등 가로등에 친환경 해충 유인퇴치기 58대를 설치 가동중에 있으며, 하절기 방역비상 근무반을 편성, 주간에는 취약지역을 집중 실시하고, 야간에는 시가지 중심으로 차량을 이용한 야간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남원시 화정동에 모기를 채집하는 유문등을 설치하고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 모기 밀집도 검사를 의뢰, 지역내 감염병 매개 모기 유행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나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지역 사회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위생 해충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주변
(교통문화신문) 함양군은 전공무원에게 지방재정확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국·도비확보 역량을 강화하고자 20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공무원의 대응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20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특강에는 농촌 지역개발분야 최고 전문가인 송미령(51)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이 강사로 초빙됐다. 송 강사는 이날 특강에서 지역발전정책의 전개과정을 설명하고 관련정책 추진현황, 정책환경변화, 지자체의 대응과제 등을 차례로 소개하며 공무원 역량강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지방재원이 열악한 군지역 지자체는 정부지원사업인 공모사업, 지특회계, 특별교부세 등 보충적 예산을 통한 국·도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발전지수가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함양군의 경우 지역여건을 면밀히 진단하고 공무원이 역량을 강화해 성장동력을 찾고 국·도비 확보 전략을 잘 세워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군관계자는 “오늘 특강은 군민복지증진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 국·도비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공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특강에 나온 주요내용을 토대로 부서별로 국·도비 확보 전략을 치밀하게
(교통문화신문) 봄철 여행주간을 맞아 완주군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완주 9경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종이인쇄물에 도장을 찍는 대신 스마트폰을 활용해 완주의 여러 관광지(완주 9景, 축제)를 관람하며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스탬프 팝’ 앱을 설치한 후 모바일 스탬프 획득 장소인 완주 9경(대둔산도립공원, 고산자연휴양림, 모악산도립공원, 대아수목원&대아호, 송광사&벚꽃길, 삼례문화예술촌&비비정, 동상운장산계곡, 위봉사&위봉폭포&위봉산성, 화암사)과 완주 프러포즈 축제(5월 21일)와 와일드푸드축제(9월23일~25일)를 방문하여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완주군에서는 이달 13일부터 완주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전개 완주9경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 운영을 시작했다. 먼저 완주 9경 중 5개소 이상 투어를 완료할 경우와 축제 투어 등 투어완료별 기념품이 제공되며 완주 9경 모두 완주(完走)시엔 완주 여행정보 책자와 특별한 기념품을 담은 기프트 박스를 받을 수 있다. 투어완료시 기념품은 삼례문화예술촌 및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매표소 및 안내소에서 소정의 절차를
(교통문화신문) 완주군 삼례 만경강주변과 고산 읍내천이 생태하천복원사업으로 수질개선은 물론 수생태계의 건강성이 회복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삼례만경강주변 생태하천복원사업과 고산 읍내천 생태복원사업을 이달 5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삼례 만경강주변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만경강 수질개선을 위해 총 면적 88천㎡의 삼례 금와생태습지를 생태습지, 생태학습장, 생태관찰로 등을 조성한 사업이다. 특히, 교목 28종 , 관목 17종 , 초화류 15종 외 다양한 식물들을 식재하여 생태습지를 찾는 어린이들에게 금개구리는 물론 만경강 주변의 동식물상을 종합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설계과정에서 금개구리가 관찰됨에 따라 금개구리의 복원계획을 포함하여 ‘삼례 금와 생태습지’로 명명하고, 깃대종인 금개구리의 성장과정에 맞게 산란기, 유생기, 올챙이시기, 성체기, 동면기 등으로 구분하여 생태학습장 구성과 적정한 서식처를 조성했다. 고산 읍내천도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하고 옛 빨래터 복원 등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추억의 장소로 재탄생 시켰다. 군은 무분별한 도심화 등으로 복개 후 그동안 인도 등으로 사용되어
(교통문화신문) 6월부터 완주군에서는 전화 한통으로 언제 어디서나 세급 납부가 가능해질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방문 없이 전화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지방세를 조회하고 바로 납부할 수 있는 세입통합 ARS 전화납부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으며, 6월 자동차세 납부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ARS 전화납부시스템은 ARS 안내번호로 전화를 걸어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지방세뿐만 아니라 세외수입, 자동차 과태료, 환경개선부담금을 조회 납부할 수 있다. 조회된 금액은 신용카드, 휴대폰 소액결제 및 가상계좌 안내 등을 선택하여 실시간으로 수납할 수 있고 결제 확인을 휴대전화 문자로 받아볼 수 있어 지방세 민원을 처리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할 전망이다. 재정관리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납세 편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뢰받는 세정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완주군은 지난 13일 봉동읍 주민자치센터 2층회의실에서 환경미화원 59명을 대상으로 직무 및 안전ㆍ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ㆍ보건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외부강사를 초청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ㆍ보건교육을 재해사례를 중심으로 실시했다. 또한 환경미화원들에게 대민 봉사자세 확립을 위하여 친절, 청렴, 성실을 강조하고, 근무 중 도박, 음주, 근무지 이탈, 근무태만 금지 및 규정된 복장착용으로 환경미화원의 위상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미화원의 복무규정 숙지, 안전수칙 준수 등 작업 특성상 안전사고 노출이 많은 이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환경미화원들이 친절하고 성실한 자세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재해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완주군 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2016 인문독서아카데미가 5월 19일부터 시작된다. 인문독서아카데미 첫 주제는‘5가지의 주제로 망망대해 인문학을 정복하다’이며 총 5강좌로 진행된다. 세부내용은 5월 19일 , 5월 26일 , 6월 2일, , 6월 16일 이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으로부터 글솜씨와 통찰력에 대한 극찬을 받았으며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유쾌한 창조’, ‘빗물과 당신’, ‘법의관이 도끼에 맞아 죽을 뻔했다’의 저자로 유명한 작가 강창래를 초빙하여‘인문학이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군민들의 지적호기심에 속 시원하게 답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완주군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철학, 사회과학, 문학, 예술, 역사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통섭형 주제로 분야별 최고의 강사를 모시고 주민들의 인문학열풍에 부응할 것이다. 또한 5월 24일에는 재미 저널리스트인 안희경 작가를 초대하여 세계 11명의 지성인들과의 릴레이 인터뷰 를 주제로 제러드 다이아몬드, 제레미 리프킨, 리처드 윌킨슨등의 세계적 석학들과 지속가능한 미래진단에 대한 이야기로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관련 문의는 완주 중앙도서관(☎290
(교통문화신문) 완주군은 역사와 문화탐방활동에 관심있는 관내 고등학교 1학년 22명을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7박8일간의 한민족 해외문화유적 중국 탐방활동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한민족 해외문화권 탐방활동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농어촌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민족적 자긍심을 고양하고 견문을 확대하고자 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대에 알맞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진취적 기상을 배양하고자 한다. 탐방체험활동은 중국 산동성(위해, 청도, 태안 등), 북경을 중심으로 신라 해외 문화교류 유적탐방 및 해상왕 장보고 유적지 답사, 유교문화 발상지 탐방활동, 다양한 중국문화 체험 및 참가자간 교류활동으로 이루어 진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참가학생들이 중국 속 한민족 역사탐방 등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로 배우고 익히며, 중국문화의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지식을 넓히고 생각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