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농림축산식품부, 전북도, 익산시는 10일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에서 미국기업인 (주)레오아레틴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 5월 9일 외국인투자신고를 마친 (주)레오아레틴은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Twinkle candy’를 포함한 9개의 상표특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캔디 전문 기업이다. 올해 8월 생산공장을 착공하고, 한국의 유기농 원료를 활용한 캔디와 베이커리 제품 등을 생산하여 중국과 동남아 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하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단장은 “(주)레오아레틴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한 투자로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익산시는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익산시 구도심활성화와 평화동 일대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익산평화지구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개인별 손실보상액 명세서”를 개별 통보하면서 본격적인 보상을 개시했다. 이번 보상 대상은 지장물(건물, 수목 등) 146명, 영업보상은 76명이다. 5월9일부터 6월10일까지 보상 협의기간으로 전주(LH 전북지역본부 익산평화 보상사업소)와 익산(인화동 소재 익산평화 보상사무실) 2개소에서 협의할 수 있다. 보상금 지급은 현금보상으로 이뤄지며 보상계약 체결에서 보상금 지급까지는 약 2주일 정도 소요된다. 보상 후에는 2017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2019년 12월 준공되고, 2020년 2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한편 익산평화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63,821㎡ 부지에 887세대(임대200, 분양687) 공동주택(아파트) 건립과 주택단지 주변도로 폭을 10m에서 25m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평화동일대의 주거환경개선은 물론 3,000여명의 입주로 슬럼화되어 있는 평화동·중앙동·창인동 일대의 구도심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교통문화신문) 농림축산식품부, 전북도, 익산시는 5월10일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에서 (주)삼보판지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삼보판지는 2015년 약1,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를 제조하는 대기업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생산을 통하여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이번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익산시와 LH공사는 (주)삼보판지의 공장 가동 일정과 특성을 고려하여 위치 및 일정 등을 협의한 후 연관 산업존의 44,985㎡(13,600평)에 대해 별도분양 공고를 내고 이달 말까지 분양계약을 마칠 예정이다. 식품포장을 전문으로 하는 (주)삼보판지가 입주함에 따라 식품산업의 연관 산업분야가 동반 성장하는 기틀이 마련됐다. 타 식품연관기업들의 관심도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많은 식품기업들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해 잇따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삼보판지가 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확정해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양입주 분위기에 기치를 올렸다. 류진호 삼보판지 대표이사는 이날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성공을 확신하고, 앞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와 함께
(교통문화신문) 익산시가 오는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유치를 확정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전은 지난 2003년 제84회 전국체전(전주)을 끝으로 15년 만에 전북에서 개최되는 체전으로 익산시민뿐만 아니라 전북도민과 전 국민의 이목이 익산으로 집중되고 있다. 시는 전국체전 유치를 통해 지역 체육 발전을 견인함은 물론 백제왕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익산이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품격도시로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시설 인프라와 환경 등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도움과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과 국민의 관점에서 전국체전을 준비해 나간다면 모두가 만족하는 큰 축제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익산시 공설운동장을 주경기장으로 2018년 10월에 개최될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제99회 익산 전국체전에 대해 알아보았다. 꿈은 이루어진다! 전국체전 유치! 익산시의 전국체전 유치 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전국체전 유치를 위한 유치 신청서를 2013년 8월 전라북도체육회 이사회 의
(교통문화신문) 장수군 산서면이 꽃길조성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산서면사무소 직원들은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제공을 위해 주요 도로변에 페츄니아, 라난큐러스 2,400본을 식재하고 마을 공한지에 꽃잔디를 식재했다. 배형근 산서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꽃길가꾸기를 전개해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청정한 장수군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장수군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9일 쌀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18명은 관내 독거노인에게 쌀 54포(10kg, 1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장수군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는 그동안 매월 월급의 일부를 모아 이웃돕기 등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노인공경의 마음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모금액의 일부를 독거노인을 위해 쌀을 기탁했다. 한편 장수군은 지난 2007년부터 18명의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활동중이며 주1회 방문, 주2회 안부전화 등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 확인과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전주시가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시민 편의에 선 규제개혁을 잘 수행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1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년 지방 규제개혁 평가 우수지자체 합동 시상식’에서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1년 동안 국무조정실의 11대 분야와 법제처의 조례·규제 개선사례 100선 등에 따라 불합리한 지자체 규제 정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중앙부처 법령규제 개선 건의를 지속 추진했다. 또, 정량지표 외에도 △중앙부처 법령개선 반영 사례 △자치법규 개선 반영 사례 △인·허가 행태개선을 통한 투자기반 조성 사례 △기업의 생산기반 조성 사례 △기업현장 애로 발굴·해소 사례 등 정성지표에 부합하는 우수사례 발굴·개선에 역량을 집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시는 부서별 조례·규칙의 제·개정 추진 일정이 달라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가 지연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주시 가축사육에 관한 조례’등 정비대상 과제에 대한 규제개선 절차를 일괄 이행(입법방침 단체장 일괄결재, 제·개정안에 대한 일괄 입법예고)해 규제개선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확보했다. 또한, 탄소관련 창업기업 집중 육성을 위한 ‘탄소
(교통문화신문) 세계 최정상급 비보이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문화의 도시 전주에 몰려온다. 국내 최고 비보이들의 한바탕 축제인‘제10회 전주비보이그랑프리’가 오는 22일 오후 6시 전북대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유명 비보이 크루 30여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후 1시 비공개 예선전을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개회식을 갖고 본격적인 본선 배틀이 시작된다. 본선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우승상금을 놓고 격돌한다. 이번 대회의 본선대회 수상자에게는 영광의 우승상패와 함께 1등 1,000만원, 2등 600만원, 3등 2팀 각 300만원 등 총 2,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회의 위상과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미국의 리빌(Reveal), 크럼스(Crumbs), 라스트포원의 조성국(Beat Joe) 등 세계유명 비보이 3명이 심판을 맡아 진행하며, 비보이대회 전문 MC인 우정훈, 박재민이 공동사회를 맡는다. 또한 DJ 전효민이 비보이 및 관객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도 마련된다. 이날 오프닝 공연에는 지난 2005년 세계최고의 비보이 크루를 가리는 ‘배틀 오브 더
(교통문화신문) 전주시가 감염병의 주요원인이 되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여름철 방역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주시보건소는 최근 급격한 기온상승으로 모기유충이 성충으로 변태과정을 거쳐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오는 17일까지 방역장비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방역소독을 위해 현재 전주시보건소가 보유하고 있는 초미립자살포기 1대와 휴대용연무기 106대, 분무기 60대, 포충기 308대 등이다. 보건소는 또, 올해 휴대용가열연무기 47대를 구입해 노후화된 동 주민센터의 방역장비를 신품으로 교체하는 한편, 현재 관내 116개 공원에 운영중인 308대의 포충기는 오는 10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보건소는 지카바이러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역기동반을 편성, 다중이용시설 등 정화조 2500개에 유충구제약품을 투입하는 등 모기 개체수를 줄여나가고 있다. 또, 이달부터는 모기서식지인 하수구와 우수관 등을 대상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폐타이어 구멍 뚫기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쾌적하고 건강한 전주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방역소독도 중요하지만 서식지를 원천적으
(교통문화신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전주권 8개 대학 15개 자원봉사 동아리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봉사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생 자원봉사 활동에 있어 체계적인 자원봉사 활동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자원봉사 실적관리 및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게 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전주권 대학생 ‘청바지’ 자원봉사단 2기 활동 방향,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방안, 자원봉사센터와 대학과의 자원봉사 활동 연개 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 하였으며, 특히 대학생들의 주 봉사활동 대상이 되는 사회복지시설, 문화/체육행사, 재난재해 현장 활동과 2017년 U-20 월드컵대회 자원봉사 활동 참여 등에 대학생 자원봉사자의 참여 확대시키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였다. 송선주 회장(청바지 자원봉사단 2기 회장)은 “금년 우리지역에서 개최 되고 있는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모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원동력이 되고 싶다”며 전주권 대학생 연합봉사단의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전주권 대학생 자원봉사 활동이 타지역보다 많은
(교통문화신문) 전북지역 중·고등학생 흡연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통계에 따르면 전북지역 청소년 흡연율이 2014년 9.9%에서 2015년 8.7%로 감소했으며, 매일 흡연율도 4.6%에서 3.9%로 감소했다. 또한 2015년 학교흡연예방교육 실시율은 99.9%로 모든 학교에서의 흡연예방교육이 강화되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2016년 학교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방향을 학교 중심의 흡연예방·금연교육 활성화와 취약학교 흡연예방·금연교육 내실화, 학생금연지원센터 운영, 교원 흡연예방 금연교육 역량강화 연수 내실화, 흡연예방 및 금연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 중심의 흡연예방교육 강화를 위하여 기본형(712교) 및 심화형(57교)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학교를 운영한다. 특히, 담임교사 중심의 학교 흡연 예방·금연교육을 강화하고, 학교흡연예방교육 주간을 학교 실정에 맞게 자발적으로 운영하도록 하였으며, 교원의 흡연예방 금연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학교장, 인성인권부장,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농산촌 및 보건교사 미배치교 등 취약학교의 흡연예방·금연교육 내실화 지원을 위하여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은 2016년 채식의 날 시범학교로 신규 8개교를 추가해 총 95개교와 1개원에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육류에 편중된 학생들의 식습관에 채식 활성화를 통하여 학생 체질을 개선하고 건강 증진을 위해 도내 95개 학교와 1개원을 채식의 날 시범학교로 지정하여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운영한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채식의 날 시범학교는 ▲전주송천초 ▲전주용흥초 ▲전주솔빛중 ▲익산궁동초 ▲정읍수성초 ▲정읍수곡초 ▲푸른학교 ▲곰소초 등 8개교이다. 도교육청은 10일(화) 오후 8층 대회의실에서 2016 채식의 날 시범 운영학교 급식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2015 ‘채식의 날’ 시범학교 운영 결과 보고 및 2016 ‘채식의 날’ 시범학교 운영 추진 방향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범학교는 학교 자체적으로 주 1회 채식의 날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채식을 기반으로 한 양질의 급식을 지원하게 된다. 채식식단의 구성은 학교급식법시행규칙 제5조제1항의 학교급식의 영양관리기준의 준수를 원칙으로 하며, 학교급식에서 육류 및 육가공품, 인스턴트식품 등 가공식품을 자제하고 한국형 전통식단인 나물, 조림, 찜, 국
(교통문화신문) 전주 원동초등학교, 정읍 보성초등학교, 완주 소양서초등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개방형 학교 다목적체육관 지원 공모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3개 학교는 교당 3억9천만원 가량을 지원받게 됐다. 다목적 체육관 건립비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체육기금을 통해 30%를 지원하고 전라북도교육청 50%, 지방자치단체가 20% 가량을 부담하게 되며 3개교 모두 13억2천만원 규모로 건립하게 된다. 2017년 착공한다. 학교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강당 겸용 체육관 형태를 갖추게 되며 정규 수업시간 외에는 지역주민에게 개방한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5월 9일(월) 전라북도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의 총 규모는 당초예산 2조 7,062억 원보다 883억 원(3.3%) 늘어난 2조 7,945억 원 규모다. 추가경정예산안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397억 원, 국고보조금 15억 원, 자치단체 이전수입 154억 원, 기타이전수입 10억 원, 자체수입 44억 원, 전년도이월금 162억 원, 지방 교육채 127억 원이 늘었으며, 보통교부금은 당초예산보다 △26억 원이 감소되었다. 금번 추경에 반영된 주요사업은 ·저소득층 자녀 교육급여 지원비 11억 등 국고보조금 사업 15억 원, 2017년 3월 개원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한 전북과학교육원 신축 이전비 65억 원 등 특별교부금 사업 370억 원 등 목적지정 예산 450억 원을 반영했고, 필수적으로 반영해야 하는 ·교원 및 계약제교원 인건비 부족분 209억 원 ·2018년 3월 개교예정인 전주솔내초외 3개교(군산산들초, 완주한별중, 완주둔산초) 학교 신설예산 127억 원 ·학생안전 확보를 위한 급식 및 시설안전 환경개선비 등 시설비 179억 원을 편성했으며, 기타 교육 사업
(교통문화신문)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최근 3년간 이상기후 변화로 인한 국지성폭우가 자주 발생하는 추세임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민가주변 임도, 산림휴양시설지에 대하여 집중관리를 하고, 상황 발생시 신속 대응체계 구축, 피해발생 시 긴급 조사·복구체계 구축 등 3대 분야를 중점으로 예방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중점관리 대상은 산사태 취약지역 1,499개소, 인가주변 임도 244km, 산림휴양시설로, 각 시·군 산림부서 공무원, 산사태현장예방단 7개단 24명, 임도관리원 33명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점검 및 신속한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취하고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선제적으로 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전라북도는 2016년 산사태취약지역 166개소 지정을 완료하고, 6월말까지 산사태취약지역 중 시급한 개소에 대하여 조기에 사방사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또한“이번 여름철 산림재해대책기간 도와 14개 시·군 산림부서 공무원을 주축으로 15개소의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및 산사태위험지역 모의 대피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비상연락망 구축, 유관기관과의 협업 강화 및 산사태 발생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