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2016년 완주풍류협동조합의 멋진 사업들이 시작된다. 완주풍류협동조합의 대표적인 축제인 ‘사랑방풍류’가 오는 2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셋째 주 토요일까지 진행 된다 . 2014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토크&공연시리즈인 ‘사랑방 풍류’는 관객이 주인공이 되는 풍류학교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고품격 전통문화를 대중이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5월 21일 한순서 명인과 이주희 교수의 전통 춤 ‘모녀전승 11’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완주 풍류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풍류’에 관심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6월 25일과 26일에는 세계 음악전문가들이 ‘천상의 음악’이라고 격찬한 ‘수제천’을 테마로 한 오케스트라 공연과 ‘임동창 피앗고(피아노를 국악에 어울리게 개조한 악기)’ 무대가 진행된다. 완주풍류협동조합은 전통문화의 핵심철학인 풍류를 젊은 감각의 문화콘텐츠로 풀어내고자 청년들이 모여 만든 풍류협동조합으로, 조합원은 2-30대 젊은이들로 구성되었으며, 청년예술가들이자 풍류교육프로그램 강사진으로 활동 중인 청년문화협업체이다.
(교통문화신문) 완주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암예방 및 조기발견 치료를 위해 지난 18일 소양면 신교리 신교교회에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건강강좌를 열었다.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한 국가암조기검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전북대학병원 전북지역암센터 염정호 교수의 강의로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암dd 검진의 필요성, 국내 주요 암의 일반적인 증상, 암예방 10대 수칙’ 등 생활에서 실천하는 암예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이날 건강강좌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무료로 측정해주고, 암종별 검진방법에 관한 책자와 홍보물(대나무효자손)을 배부하였다. 완주군보건소장은 “암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지속적인 암예방 교육과 검진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보건소는 전북지역암센터와 연계하여 암예방 캠페인, 암환자 연계관리, 암경험자 프로그램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암조기검진 독려을 위해 대장암 채변키트 및 검진대상자 안내문 우편발송, 1:1 전화
(교통문화신문) 김제시는 지난 18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2016년도 상반기 공무원 제안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행정의 능률화와 경비절감 등 시책 반영 가능성이 큰 우수제안 6건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무원의 창의적인 의견과 고안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공무원 제안제도에 따른 것으로, 이번 심사위원회에서는 금년 2월 17일부터 3월 4일까지의 공모기간에 접수된 905건의 제안 중 1차 사전심사와 2차 실무심사를 거친 15건의 제안이 최종 상정됐다. 심사결과 ‘성산공원을 중심으로 문화예술회관에서 향교를 잇는 문화벨트 조성’,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의 대변화’, ‘스토리텔링이 있는 버스승강장 조성’등 6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하여 시장표창과 더불어 부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승복 부시장은 “제안제도는 시민들이 실제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 해소는 물론 경직되고 비효율적인 행정을 개선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안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과 지속적인 홍보로 수준 높은 제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채택된 제안은 실제로 시정에 도입함으로 시민 행복과 편의행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김제시는 지난 2월 15일부터 발급을 개시한 문화누리카드가 현재 77%의 발급률(카드예산액 280,200천원)로 문화누리카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김제 모악산축제가 열리는 지평선 몰에서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사회적 여건 등으로 문화향유 기회가 부족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카드로서 공연·영화·전시 관람·도서구입을 비롯하여 여행, 온천, 국내 4대 스포츠 관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 항공, 철도, 고속버스, 여객선 등의 운송수단에 이용이 한정되었던 문화누리카드가 2016년부터는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외버스까지 사용을 확대하여 문화누리카드로 시외버스 요금 결제가 가능해졌다. 김제시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대표적인 서민 문화복지 사업으로써 앞으로도 이용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발급을 원하는 신청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고, 2014년부터
(교통문화신문) 어학연수와 문화체험을 통한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시의 창조적 역량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2016년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장학생 선발」면접을 5월 18일 김제시 평생학습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면접은『2016년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장학생」최종 선발을 위하여 각 연수국가별 언어로 질문 및 답변하는 평가로서, 특히 생활회화 및 상황설정 표현 등 현지 언어에 대한 이해력, 표현력, 유창성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지난 3월 14일부터 3월 25일까지 김제지역 초·중·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최종 50명(초등28, 중등22명)선발에 136명(초등94, 중등42)이 신청해 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합격자는 심사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발하며, 김제시 및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 6월 2일 발표한다. 최종 선발되는 초·중학생은 여름학기와 겨울학기로 나눠, 6주 동안 본인이 신청한 연수지역(캐나다·호주·뉴질랜드·중국)에서 어학연수 및 외국 문화체험 등으로 해외연수 과정을 실시하게 되고, 대학생은 25주 이상 48주 이내 동안 13개국 중 본인이 선택한 연수대학 및 프로그램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통문화신문) 김제시가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불법 유동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시는 도로변에 설치한 현수막, 벽보, 전단, 에어라이트(고무풍선)등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하여 「불법유동광고물 공무원모니터단」을 읍면동 각 1명씩 포함 확대 구성하여, 주민이 참여하는 「불법광고물 모니터단」약칭 ‘불광모’를 모집 운영하기로 하였다. 도시미관 훼손, 보행자 통행불편은 물론 교통안전사고 위험마저 있는 불법 광고물을 공무원과 공공근로사업자 등 단속반이 정기적으로 일제 출장하여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유동광고물을 수시로 수거조치 하는 등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는 주민의 생활 불편사항(불법광고물 신고 등)을 생활불편스마트폰신고앱으로 신고하면 시에서 해당위치를 파악, 신속하게 정비할 계획이다. 작년 한해에 불법유동광고물(현수막)에 대해 과태료 5건(29백만원) 부과·징수 등의 행정조치를 하였으며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교통사고 줄이기에 앞장서는 김제시는 지난 18일 터미널사거리에서 김제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법규 준수 및 교통문화의식 개선을 위한 TWO 라이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통행이 많은 아침 8시 출근시간에 맞춰 주간전조등과 방향지시등 켜기를 생활화하고, 차량신호등과 보행신호등을 지키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켜자! TWO 라이트, 지키자! TWO 라이트”란 슬로건으로 진행되었다. 경제교통과 박민우 과장은 “시민들이 가장 기본적인 두 가지 『라이트 켜기와 신호 지키기』를 실천하도록 TWO 라이트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김제시 미래농업의 주역들인 12개교 학생4-H회원 3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서함양과 농심배양 능력을 위한 과제학습활동을 지난 4월부터 추진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학교4-H회 과제활동은 교내외 특별활동으로 학생4-H회원 및 지도교사에게 체험기회를 부여해 학생회원간의 화합과 협동심은 물론 성취감을 유발시키고 개인별 잠재능력개발과 자신감 배양을 목적으로 한 교육이다. 그동안 회원들은 4-H이념(지(智)·덕(德)·노(勞)·체(體))을 생활화하기 위하여 교내 꽃묘 가꾸기 과제교육과 교외 활동으로 학생들의 정서 안정 및 직업체험을 위한 다육이와 색모래를 활용한 테라리움 화분을 만들고 5월 가정의 달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한 비누꽃바구니 만들기 등의 과제교육을 실시하여 왔으며 앞으로 전북 14개 시군의 학생 4-H회원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장인 전북 학생4-H회 회원대회에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4-H회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 할 예정이며 학교 4-H 과제이수교육, 전통문화탐방, 농촌문화 현장 체험 등 실습 및 현장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농심을 배양하고 선후배 및 동기간의 친밀감과 협동심을 키
(교통문화신문) 순창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롯데백화점에서 특별판매 된다. 군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 롯데백화점 광주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순창 우수농특산물에 대한 특별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순창 농특산물은 순창군이 개발한 순창토마토발효고추장, 토마토 발효쌈장 등 순창군이 개발한 웰빙식품을 비롯해 전통장(醬)류는 물론 친환경 쌈채소, 친환경케일, 친환경오이, 유기농 꾸지뽕, 무농약 아로니아 등 친환경 농산물도 포함돼 있다. 아로니아환, 마카환, 강정, 청국장환 등 농산물을 가공한 건강식품은 물론 옹기 등 특산품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롯데백화점 특별판매행사는 롯데백화점 광주점 관계자가 순창을 방문해 순창농특산물 판매장을 둘러본 후 전시된 농특산물의 품질과 독창성이 높아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순창군에 제의해 성사된 걸로 알려지고 있다. 관련해서 지난 18일 롯데백화점 광주점 식품매장에는 황숙주 순창군수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김정현 광주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해 순창군 우수 농특산물판매에 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협약서 서명과 테이프 컷팅, 행사장 소비자와 만남 순
(교통문화신문) 장수군이 백두대간 숲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백두대간 일원에 이야기가 있는 숲길을 발굴, 정비키로 하고 올해부터 2019년까지 16억을 투입, 백두대간과 주변산촌 연계 숲길을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숲길 조성대상은 무룡고개의 논개외갓집 가던 길인 민재구간과 함양장터 가던 길인 주촌구간을 비롯해 임진왜란 때 왜군의 침임을 막은 육십령의 대포바위에서 할미봉 구간, 산삼이 많았던 장안산의 삼거~장안산 구간, 남덕유산의 빨치산 이야기가 남아 있는 어전~양악구간, 백두대간 한반도 동맥지류길 등이다. 군은 42km의 등산로를 정비, 안전숲길을 조성하고 전망대와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등 등산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테마안내판, 방향표시판 등 안내시설을 설치하고 안전산행을 위해 구조위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야기가 있는 숲길 조성으로 사계절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6차중심의 농산촌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장수군은 토마토 수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앙관련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18일 오전 10시 장수군농업기술센터에서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을 가졌다. 이날 컨설팅엔 농산물수출관련기관과 관내 농업인 40여명이 참석, 검역병해충 발생, 농약잔류 등 수출 전 과정의 애로사항에 대해 주기적,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현장형 협업’ 컨설팅이 진행됐다.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총괄적으로 지원하고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추진되며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 농업기술센터 등이 참여해 농산물 수출관련 공통적인 관심사항에 대한 공동 컨설팅, 관심 분야별 전문 상담이 이루어지는 개별 컨설팅, 방문요청 농가 대상 현장 진단·처방을 하는 현장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컨설팅과 함께 현장여건 등을 감안해 간담회나 수출교육 등이 병행 실시돼 품목·지역별로 애로를 겪고 있는 수출현장의 걸림돌 해소로 토마토 수출의 활로 확보가 기대된다. 서정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관합동 종합컨설팅을 통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술적인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해결하고 농가소득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교통문화신문) 장수군은 여름철자연재해대책기간(5.15~10.15)을 맞아 18일 오후 2시 군청간부회의실에서 군청 및 읍면 재난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문우성 안전재난과장은 자연재난 발생 시 피해조사요령과 복구계획 수립 기준에 대해 설명하고 재난발생시 피해 조사와 각종 지원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피해조사 요령을 정확히 숙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수군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자연재해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로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군민과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교통문화신문) 전북도는 스마트(똑똑하고 합리적인)한 소비자가 시장의 주인이 되는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18일 오후 2시 「소비자전문가 양성 교육」개강식을 가진다. 경제 발전에 힘입어 소비생활이 고도화되고 시장에는 새로운 제품이 하루가 다르게 등장하고 있으나, 소비자는 상품에 대한 지식이 결여되어 소비생활의 어려움을 겪게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전북도는 소비자문제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해결할 수 있도록 「소비자 리더(leader) 양성 사업」을 추진하며, 본 사업의 일환으로 「소비자전문가 양성 교육」을 운영하여 소비자전문가 20명을 양성한다. 이렇게 양성된 소비자전문가들은 다시 조손·한부모 가정 어린이 대상 ‘소비자경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약계층 아동의 건전 소비 마인드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또한 가격표시제 정착을 위한 감시 활동 및 ‘소비자 속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정착을 위해 리더(leader) 역할을 수행한다. 도 강정옥 일자리경제정책관은 “본 사업을 통해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 및 취약계층의 소비생활 질적 향상 등 ‘소비자가 주역이 되는 시장 구현’에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모든 기초자치단체(보건소)에서 실시한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사업 기획과 수행, 효과평가에 필요한 건강통계를 생산하기 위해 ‘08년부터 도입되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라북도 각 시군의 남자현재흡연율은 31.5~40.7%에 분포하며, 전라북도 전체는 37.2%로 지난 5년간(‘10~’15) 오차범위 내에서 감소하는 양상이며 전국 중앙값(39.4%)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각 시군의 월간음주율은 41.7~55.9%에 분포하며, 전라북도 전체는 51.7%로 2014년 52.2%에 비하여 약간 감소하였고, 전국 중앙값(59.1%) 대비 낮은 수준이다. 전라북도 각 시군의 우울감 경험률은 2.1~6.6%에 분포하며, 전라북도 전체는 4.6%로 2014년 6.7%에 비하여 감소하였고, 전국 중앙값(6.3%)보다 낮은 수준이다. 스트레스 인지율은 12.8~35.4%로 시군간 차이가 크며, 전라북도 전체는 24.1%로 2014년 26.3%에 비하여 감소하였고, 전국 중앙값(26.8%)보다 낮은 수준이다. 걷기 실천율 또한 15.6~48.6%로 시군간 차이가
(교통문화신문) 농촌지역의 다양한 유·무형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1·2·3차 산업 연계를 통해 6차산업(융복합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도내 17개소(신청 22개소의 77%)경영체가 16년도 1/4분기 6차산업 인증사업자로 지정 되었다고 밝혔다. 6차 산업 인증 심사는 6차 산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체의 인증 신청을 받아 농식품부 주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6차 산업 적합성 및 사업성과, 발전 가능성, 지역농업과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17개 경영체를 선정했다. 인증사업자에게는 농식품부 장관명의의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서를 발급하고, 우수제품 유통품평회 개최, 우수사례 경진대회, 6차산업 온라인 사이트(http://www.6차산업.com)에 인증 정보를 등록해 6차산업 인증 사업의 제품은 인증표시를 부착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하게 된다. 농촌에서 1.2,3차 산업을 연계한 6차 산업을 추진하고 6차 산업을 통해 우수 경영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신제품 개발, 품질관리 현장 코칭, 자금 지원, 새로운 유통 체널구축, 등 사업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