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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립소록도병원(원장 박혜경) 한센병박물관,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운영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운영

 

- 통제구역 내 국가유산 직접 체험으로 소록도 이해도 향상 기회 마련 -

-입원한센인 생활권 배려, 관광지 아닌 병원임을 고려하여 추진 -

- 통제구역의 국가유산 일반에 처음으로 공식 공개 -

 

국립소록도병원(원장 박혜경) 한센병박물관은 일반 방문객에게 국가유산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소록도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2019년 말 두 차례 시범운영을 마쳤으나, 본격적인 운영 전 발생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외부 방문객 통제가 시작되어 운영이 중단된 바 있다. 

 

  소록도는 섬 전체가 보건복지부 소속 국립병원 구역으로 입원한센인 생활권 보호를 위해 중앙공원과 소록도박물관 등 일부 지역만 개방해 왔다. 통제구역의 국가유산 방문은 공무 등 특정 분야로 제한되어오다 일반에 공식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록도에는 모두 17건의 국가유산이 있는데, 그중 12건이 통제구역에 위치 해있다. 이번 탐방은 접근성이 가장 낮았던 한센인 생활 구역의 국가유산 6건을 포함하여 운영된다.

 

  탐방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박물관을 출발하여 구 소록도갱생원 만령당, 순천교도소 구 소록도지소, 소록도 자혜의원, 구 소록도갱생원 식량창고, 병사성당, 성실중고등성경학교로 이어지는 길을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은 4월 26일 1회차 탐방을 시작으로 총 5회 진행될 예정이며, 회차당 모집인원은 25명 미만으로 소록도에 관심 있는 개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 단체(10인 이상) 신청이 있는 경우 일정 조율 등을 거쳐 추가 운영 가능

 

  국립소록도병원 박혜경 원장은 “병원은 고유업무인 환자의 치료와 보호가 우선”이라며, “오랜 휴지기 후 시작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안전상의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붙임

 

 소록도박물관 역사문화탐방 개요

 
 

□ 프로그램 개요

 ○ 운영기간: 2024. 4. ~ 2024. 12.

 ○ 운영횟수: 총 5회(4․6․8․10․12월 마지막 주 금요일)

    ※ 하절기와 동절기는 상황에 따라 날짜 조정 가능하며, 모집공고 시 안내

 ○ 탐방시간: 탐방일 2시간(13:00 ~ 15:00)

 ○ 탐방경로

연번

탐방지

소요시간

특징, 의미

비고

1

만령당

이동: 15′

소록도가 관광지가 아니라는 선언적인 공간, 매년 10월 합동추도식 엄수

박물관출발 신생리길 경유

현장: 10′

2

교도소

이동: 15′

정식재판을 받은 한센병 환자를 수감하던 곳, 징계검속권에 의해 감금되는 감금실과 대조

만령당 뒷길경유

현장: 10′

3

자혜의원

이동: 5′

1916년 소록도병원이 시작된 곳이며 주변에 서생리와 하나이 원장 창덕비, 결핵병동 등 이야기 풍부

결핵병동 경유

현장: 10′

4

식량창고

이동: 10′

바다를 매립하여 공간을 확보하고 해안에 주각을 세워 건립, 주변 경관은 물론 보관물의 부패를 방지하는 과학적 사고 반영

서생리 해안길 경유 남생리 통과

현장: 10′

5

병사성당

이동: 5′

종교를 통해 질병의 고통과 격리의 슬픔을 위로받던 곳, 1984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방문

양지회관 경유

현장: 5′

6

성실성경고등학교

이동: 5′

1957년 목회자 양성을 위해 설립, 소록도의 교육은 한센병에 걸린 학령기 아동들에게 투병의지와 인격 형성의 역할 담당

 

현장:5′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지자체에서 장애인시설에 입소하여 생활하는발달 장애인 에게 퇴소 강요
최근들어 장애인에게 불이익을 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도 신고를 하지 않으면 수면위로 나타나지않는 사례가 발생한다 하물며 행정기관은 이런경우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야함에도 오히려 지자체에서 이른바 행정권이 있다고하여 장애인에게 행정적인 학대를 가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문제가 되고있다 본지취재진은 충북 의 한 지자체에서 시설에 입소되어있는 발달 장애인에게 퇴소를 종용하고있는 사실을 파악하고 전화통화를 해보니 사실로밝혀져서 충격을 주고있다 담당은 관련규정도 없는 것도 모르고 병원에 장기입원환자라며 입소시설 원장에게 운영비를 삭감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장기입원이라먄 입원기간이 얼마인지도 뚜렸한 규정도 없이 담당의 의견에 따라 정해지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하고있다 이런문제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여 현재 관할 감사실에서 담당 이 감사중이지만 감사실 역시 전문 가로서 정확한 갑질행태를 찾아낼지도 의문이다 따라서 충북도는 예하 지자체라하여 관할로 떠넘기는 형태다보니 최고기관에서조차 규명하기를 꺼리는 형편이라서 문제가 되고있다 비단 장애인 학대는 겉으로 물질적인 학대는 표가 나지만 이와같이 행정적인 학대는 차별도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겠다 더구나 국민신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