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화순교육지원청은 8월31일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향상을 통한 자발적 학습동기를 갖기 위한 ‘수학 세상과 소통하다.’ 라는 주제로 제1회 여미골 수학체험전을 개최하여 학생과 학부모 및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권영길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학에 흥미와 자신감이 부족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지만, 정보와 지식을 활용할 수 있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이 필요한 미래핵심역량을 갖출 수 있는 즐거운 수학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수학체험전은 ‘멘사가 선택한 두뇌게임! 블로커스’등 초등3개 부스와 ‘신기한 요시모토큐브’ 등 중등3개 부스에서 체험활동이 이루어졌고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대형 시어핀스키피라미드를 협동 작품으로 완성하여 전시를 하였다. 수학체험활동에 참석한 학생들은 “수업시간에는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교구를 조작해보고 만들어가는 활동을 통해 수학적 원리를 알아가면서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수학이 아름답다.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하였다. 업무담당자는 “올해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 증가로 어린 물고기를 불법 포획하거나 유통하는 등 불법 어업 및 불법 유통판매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 9월 한 달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도와 시군 어업지도선 18척과 특별사법경찰 공무원 20명이 4팀의 단속반을 편성해 전남지역 전 해상과 수협 위판장, 수산물도매시장(횟집)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포획 금지 체장을 위반해 어린 물고기 등을 잡는 행위와 불법 어획물 운반소지판매 행위를 중점으로 무허가 어업, 허가받은 내용과 다른 어구어법을 사용하는 행위, 포획 금지 기간금지구역 위반행위 등 어업 질서를 저해하는 불법어업을 단속한다. 해상에서는 연안의 어린 물고기를 싹쓸이하는 쌍끌이대형저인망 어선의 조업 금지 수역 위반을 집중 단속하고, 육상에서는 수협 위판장을 중심으로 불법 유통, 판매행위를 강력 단속하는 등 단속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장용칠 전라남도 수산자원과장은 “어업인과 수산물 유통업자가 불법 어업과 불법 어획물 유통으로 적발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전 홍보와 지도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런 사전지도에도 불구하고 어린 고기 포획 등 수산자원 남획을 조장하
(교통문화신문) “청년 창업 지원이나 취업 준비생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과의 미스매치를 해소해 주십시오.” 전라남도의 청년정책에 관한 제안이나 의견 수렴을 위한 청년 협의체인 ‘청년의 목소리’ 임원들이 지난 1일 전남도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청년의 목소리’ 운영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청년의 목소리’는 전남의 특성에 맞는 청년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데 당사자인 청년의 참여를 보장하고 그들이 원하는 사업을 발굴시행하기 위해 대학생, 직장인,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의 청년 8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일자리창업, 교육, 문화, 복지 등 4개 분과로 나눠 분야별 정책을 제안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영환(32) ‘청년의 목소리’ 대표를 비롯한 4개 분과 대표와 부대표, 박순종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과 관련 분과 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청년의 목소리’ 운영 활성화와 ‘전라남도 청년 창업지원’ 등 13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양영환 대표는 “청년의 목소리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분기별 정기모임과 워크숍 등을 통해 회원들이 자주 만나고, SNS채널을 통해 토론을 활성화 할 필요가 있다”며 “전남만의 특색 있는 사업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의회는 1일(목) 오전 10시에 제251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7일까지 총 7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시와 시교육청에 대한 2016년 행정사무감사 계획과 실시기간을 승인하고, 조례안 13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 1건 등 16건의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주경님 의원이 “시정농단, 시장의 결단을 촉구합니다”를, 문태환 의원은 “군공항 이전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합니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상임위원회 별로 처리할 안건은 다음과 같다. 행정자치위원회는 행정의 공공성과 안전도시를 위한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옥외행사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제도화하기 위해서 신고절차를 관할 소방서장에서 시장으로 일원화하고, 광주시에서 주최(주관)하는 옥외행사에 대해 관할 소방서장이 주최자에게 시정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주최자에게 안전지도를 하게 하는 등 일부 행정체계상 부합하지 않는 조항을 개정하는「광주광역시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임택ㆍ이정현ㆍ반재신 의원 발의) 등 2건의 조례안을 심사하였다고 밝혔다 환경복지위원회는 무돌길의 체계적인 관리ㆍ운영을 통하여
(교통문화신문) 8월 30일 염산초등학교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100여명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강사는 현재 미국에서 20여년 간 「HOME DO 사회사업」을 펼치고 있는 김동식선생님으로 ‘나무처럼 사랑운동, 왕따 막기운동’을 실시하여 미국 워싱턴포스트지(2015.6.26.)에 기사화된 사람이다. 김선생님은 사람은 모두가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 존엄하게 태어난 사람이며 매일 아침 거울을 보고 「I am beautiful!」이라고 주문을 외고, 친구를 만나면 「You are beautiful!」이라는 말을 꼭 해 달라고 주문하며 우리 모두가 「We are beautiful!」이라고 외칠 수 있을 때 서로의 다름에 대한 이해가 생길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시리아와 터키에서 IS집단의 폭탄 테러로 고아가 된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현재 우리 어린이들이 얼마나 행복한 상황인지 인식하고 감사의 마음을 갖도록 하며 자라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당부하였다.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이나 중국의 조선족들이 그 쪽 나라에서 보면 다문화 어린이가 되는 것이라며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나라에
(교통문화신문) 인문학의 고장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문화원은 2016 지역특성화 문화예술 교육 지원사업으로 ‘천년대숲 인문학 소풍’ 프로그램을 운영, 제2기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천년대숲 인문학 소풍’은 담양 대나무 문화의 산증인인 60세 이상의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담양 대숲의 생태 문화적 가치와 인문학적 전통을 재현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대숲아리랑 콘서트’를 주제로 한 제1기 프로그램에 이어 9월부터는 ‘천년대숲 소풍’을 주제로 하는 제2기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제2기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한국대나무박물관 대나무체험실과 담양문화원 교육실 등에서 실시되며, 담양대숲과 죽물시장 스토리 찾기, 추억의 바구니 만들기, 죽세공예 생애사 나누기, 천년대숲 스토리북 만들기 등 담양의 향토자원 ‘대나무’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예술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무료로,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담양문화원 사무국으로 하면 되며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병호 원장은 “지역생태자원과 인문학에 관심 있는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교육사례를 발
(교통문화신문) 광양시는 지난 8월 29일 행정자치부가 추진하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안전도 개선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안전도 개선사업’은 사고위험이 높은 보도 내 자전거와 보행자 겸용 구간을 개선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37개 지자체가 신청해 광양시를 포함해 10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천만 원과 시비 6천만 원 총 1억 원을 투입해 광양읍 덕례리 회암삼거리 인근 자전거 횡단로 5개소와 용강리 자전거 전용차로 1.5km를 설치할 계획이다. 오우식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자전거도로를 정비해 자전거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도로 이용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1인 1스포츠를 지향하고 순천시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는 순천시가 제6회 순천만 ECO 국제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시 걷기연맹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동천변 코스(5㎞, 10㎞, 20㎞)와 봉화산둘레길 코스(5㎞, 10㎞, 20㎞)로 진행된다. 첫날인 9월 3일에 식전행사와 아고라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볼거리를 준비됐으며 걷기대회 기간 중 한국체육진흥회 걷기 강습 및 걷기 홍보관, 스포츠마사지 체험부스, 건강 관련 부스, 노르딕워킹 체험 부스 등도 운영된다. 걷기 코스 지역인 조곡동자치위원회에서는 간식거리를 직접 만들어 대회참가자들에게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순천시 관계자, 일본, 미국, 중국 등 해외 참여자와 전국 걷기대회 임원들과 함께하는 국제친선의 밤을 마련해 각 참가자 대표들과의 선물교환 및 장기자랑 등의 시간을 가져 세계 걷기동호인들과 친선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걷기대회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 현장접수가능하며 코스를 완주한 선수들에게는 완보증, 완보 배지가 주어진다. 대회 참가자 중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한 참가자에게는 봉사
(교통문화신문) 고흥군은 그동안 국내 및 해외 바이어 발굴과 제품 홍보를 위해 중국 산동성 제5회 제남 한국우수상품전시회를 비롯한 국내외 박람회에 참가하여, 14건의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한, 온·오프라인 매장인 고흥군 농수산물 전시 판매장과 고흥 청정마켓 운영, 유명 오픈마켓과의 프로모션을 통해 7월 말 현재 4억3천9백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그 밖에도 고흥 웰빙 직거래장터, 자매도시 직거래장터, 서울과 광주, 전남 농부장터 행사 등에서 농수산물 판촉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고흥석류특성화사업 수혜기업인 엔자임팜이 신세계 SSG푸드마켓에 입점하였고, 고흥 석류친환경 영농조합법인은 농협하나로마트에 입점을 앞두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고흥 농수산물 수출은 약진을 보이고 있다. 고흥군에 따르면, 2016년 7월 말 현재 9,765톤 22,712천 불을 수출하여, 전년 동월 대비 물량은 36.8%, 금액은 22.5%가 증가하였다. 고흥군 경제유통과 박용철 과장은 “농수산물 판매 전략은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국내외 농수산
(교통문화신문) 여수시 묘도동에서는 지난 29일 이순신대교 홍보관 인근 약 200평 규모의 자투리땅에 메리골드, 사루비아 등 가을꽃을 식재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가을꽃 향기를 전하고 있다. 이날 가을꽃 식재 작업에는 주민자치위원회, GS칼텍스 사회공헌팀,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9개 단체 60여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꽃밭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가을꽃밭 조성으로 이순신대교 홍보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휴식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지난 여름 인근 자투리땅 300여 평에 파종했던 코스모스가 조만간 만개할 예정으로 이번에 식재한 가을꽃과 함께 묘도동의 새로운 포토존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GS칼텍스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자원봉사를 통해 묘도동이 좀 더 아름답고 깨끗하게 변화하는데 함께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정애 묘도동장은 “지역주민과 산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줘 정말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산단과 지역주민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유대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슬로시티 증도 한반도 해송 숲 관광활성화 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어 500만 관광객 시대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신안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자원개발 사업에 내년도 지특 예산 97억원이 반영됐다고 31일 밝혔다. 기획재정부 3차 예산 심사까지 가는 어려움 속에서도 군수가 직접 해당 부처를 방문하여 설득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동안 증도는 관광객이 80만 명에서 주춤하고 있어 새롭게 관광객을 끌어 들이는 콘텐츠가 요구되어 왔다. 신안군에서는 관광객 500만 명을 목표로 워터파크 조성, 야외풀장 리모델링, 생태탐방로 개설, 주차장 조성, 자전거 종합센터 등을 조성 할 계획이다. 사업을 조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산림청과 국유림 교환 등 사전 절차 이행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증도~자은간 여객선이 취항하면 증도뿐만 아니라 중부권 관광객 유입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며 “올 하반기에는 천도천색 천리길 관광상품을 운영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증도는 매년 80만명이 찾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생태·휴양관광지이다.
(교통문화신문) 장흥군 장흥읍은 지난 30일 오찬을 마련하고 귀농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광렬 장흥읍장을 비롯해 장흥읍 귀농인연합회원 및 신규 귀농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귀농 후 겪게 된 어려움과 귀농인 지원방향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을 나누며 각종 정보를 공유했다. 간담회 말미에는 2016장흥국제통학의학박람회 성공개최의 의미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도시권에 살고 있는 지인들에게 홍보해달라는 당부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처음 참석한 새내기 귀농인들은 선배들로부터 조언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다. 김광렬 장흥읍장은“장흥군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넉넉한 인심으로 인생 제2막을 설계하기에 최적인 고장”이라며,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환 귀농인연합회장은 “앞으로 귀농인의 정기모임을 확대 개최하고, 귀농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활발히 교류하는 등 안정적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9월의 나무로 참가시나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참가시나무는 참나무과의 사계절 푸른 상록활엽수로 가시나무 가운데 진짜 가시나무라는 뜻을 지닌다. 참나무는 도토리나 상수리가 열리는 나무를 통틀어 부르는 이름이다. 참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은 전 세계적으로 600여 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변종을 포함해 약 45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남에서는 완도 보길도 섬 대부분을 뒤덮고 있으며 완도읍 장좌리 대야저수지 주변과 해남 미황사 주차장 주변, 진도 어귀산 일원과 보성 율포면 율포중학교 주변에 집단적으로 자생하고 있다. 참가시나무는 모양새가 웅장하고 단정해 뭇 나무들 가운데 임금이라 할 만큼 품위가 있다. 유럽에서는 사자는 짐승들의 왕이고, 독수리는 모든 날짐승의 왕이며, 참가시나무는 숲의 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유럽 사람들은 가장 고귀하고 신령스런 영혼이 참가시나무에 깃들어있는 것으로 믿어왔다. 참나무과의 식물들은 가을이 되면 잎이 떨어지지만 참가시나무는 겨울철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다. 가시나무 하면 가시가 잔뜩 달려 있겠거니 상상이 되지만 가시는 바로 도토리를 뜻한다. 주로 섬이나 바닷가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의회 윤문칠 의원과 임영수 의원이 30일 서울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한국 사회를 빛낸 2016 대한민국 충효대상에서 의회 활동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효대상은 한국 사회를 빛낸 2016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봉사와 지역발전 활동 등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면서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사람들에게 수상하고 있다. 윤문칠 의원은“지역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도정활동을 열심히 펼친 결과로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전남 농어민들이 잘 살 수 있는 경제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임영수 의원도“전남 발전과 도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 경제발전은 물론 도민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배건)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한 달간 매주 2회기씩 총 8회기로 강진 Wee센터 여름방학프로그램 “힘찬아 Wee센터에서 놀자!”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프로그램은 초등 3,4,5학년중 ‘ADHD성향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의 집중력 심리검사”, “주의집중력 및 자기조절력 향상 훈련”, “사회기술훈련”, “시지각, 청각집중력훈련” 등 다양한 게임형태 진행되었으며 긍정적인 또래관계 형성의 기회 제공 및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어 2집단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매주 참여하는 시간마다 재미있었고, 친구랑 같이 해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으며 “프로그램 끝나고 개학하고 나서도 또 와도 되요?”라며 Wee센터 재방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강진Wee센터는 여름방학프로그램이 끝난 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