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22일(금),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서해수호의날은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에서 도발을 감행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을 기억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2016년 정부 기념일로 제정되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해수호 용사 유가족을 비롯하여 김미애 의원, 박형준 시장 등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미애 의원은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영웅들이 있기에 국가 번영과 평온한 일상이 가능”하다며 “55명의 서해수호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우리가 영원히 기억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국가체제 전복(顚覆)을 시도했던 위헌정당 통진당 후신들이 민주당 위성정당을 통해 국회 입성이 현실화되고 ‘천안함 폭침이라고 쓰는 모든 언론은 가짜’라는 등 막말을 서슴지 않았던 인사들이 민주당 공천을 받은 점에 강한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미애 의원은 “자유대한민국이 위협받을 때는 모든 걸 걸고 당당히 맞서야 한다”며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온 자유민주주의를 온 힘을 다해 굳건히 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최인호, 박형준 부산시장·하윤수 부산교육감 만나 ‘사하 현안’논의 - 최인호, 20일 박 시장, 하 교육감 차례로 만나 사하 현안 정책건의서 전달 - 최인호, “힘 있는 3선 국토위원장이 되어 사하와 부산 현안 반드시 해소할 것” 최인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갑)은 20일(수) 박형준 부산시장과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을 차례로 만나 사하와 부산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사하구 발전과 교육 혁신 관련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최인호 의원은 박형준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역세권 복합개발 등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대책, ▲제2대티터널, 공항급행철도(BuTX), 하단-사상·하단-녹산 도시철도, 엄궁대교·승학터널의 차질없는 추진, ▲신평기지창 이전과 상부공원 조성, ▲서부산 의료원 2025년 착공, ▲수영장·스포츠센터 건립과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추가설치 등 생활밀착형 SOC 확충 등 사하구의 16개 주요 현안을 당부했다. 또 최인호 의원은 “3선이 되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서 부산시의 국토교통 현안과 특히 가덕신공항이 2030년에 차질없이 개항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형준 시장도 “사하구 현안에 대해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김진표 의장, 베어벨 바스 독일 하원의장 회담 및 베를린 동포간담회 주최 - 김 의장, “양국이 스마트 제조 및 모빌리티 등 미래산업과 글로벌 수소경제 함께 선도하길” - - 김 의장, “파독 광부·간호사들의 헌신과 희생 기억…효과적 지원 방안 고민” - 영국에 이어 독일을 공식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22일(현지시간) 독일 연방의회를 찾아 베어벨 바스 독일 하원의장과 회담을 갖고 바스 의장 주최 환영오찬에 참석했다. 회담에서 김 의장과 바스 의장은 의회외교 활성화와 실질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장은 “양국은 법치·인권·민주주의 등 인류 보편의 가치와 분단의 경험을 공유하는 핵심우방국”이라며 “특히, 1960년대부터 파독 광부·간호사를 통해 양국 경제협력 관계가 시작됐고, 한국은 독일에 필요한 노동력을, 독일은 한국에 필요한 재정과 기술을 지원하는 등 호혜적으로 협력해온 소중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작년 양국 의회에서 한독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것을 계기로 양국 간 의회 교류가 확대되고 긴밀하게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바스 의장 역시 “작년 양국 의회가 채택한 결의안은 양국 의회 간 긴
소병철 의원, “정부의‘전남 의과대학 신설’적극 환영, 총선 전에 추진일정‧협의체 구성 등 구체적인 계획 공표”촉구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21일 정부의 전라남도권 의과대학 신설을 적극환영하면서 정부는 향후 추진 일정과 전라남도와의 협의체 구성 등 총선 전에 구체적인 계획을 공표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의대 입학 정원이 내년부터 2000명이나 증원되지만,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은 증원의 혜택을 보지 못하는 상황이다. 관련하여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대가 없는 전남지역에도 의대를 신설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지역 내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어야 한다”는 조건을 붙였다. 소 의원은 “지난 14일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전남 의과대학 신설 의지를 표한 이래,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이 나온 점을 환영한다”면서도, “정부가 총선에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기 위해 전남 의대설립 방향만 제시하고 총선 후에는 시일을 끌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의대설립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총선 전에 향후 주요 일정을 수립하고, 지역내 의견 수렴을 위한 전라남도와의 협의체 구성 등을 공표해야 한
국회의원 이상헌 2호 공약북울산역 KTX-이음 정차 유치 및 그린벨트 해제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울산 북구 주민 여러분, 저는 울산 북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 이상헌입니다. 어제 저는 우리 북구의 미래와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1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서서, 저의 두 번째 공약을 발표합니다. 저의 두 번째 공약은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 유치 및 그린벨트 해제입니다. 저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북울산역 광역전철 연장운행을 정치권과 정부부처 등 다방면으로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성사시켰습니다. 뿐만아니라 이를 위한 열차구입비, 고상홈과 저상홈 플랫폼 설치 등 제반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우리 울산 북구는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도시입니다. 도시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교통과 문화 등 인프라 구축이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한국철도공사는 안동과 영천을 잇는 복선전철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2024년 중부선 전 구간의 복선화 공사가 마무리되면 KTX-이음 운행계획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월경, 신경주역과 부전역을 잇는 구간에 중간 정차역을 지정
송석준 후보 , “ 이천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정책간담회 가져 … 이천시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과 권익증진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 ” □ 송석준 후보가 이천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 ○ 21 일 제 22 대 경기도 이천시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가 이천시 소상공인연합회 ( 회장 : 고이준 ) 와 정책간담회를 가지고 이천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권익증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의원인 허원 , 김일중 도의원과 이천시의회 김재헌 부의장이 동석하여 진행됐다 . ○ 이날 간담회에서 이천시 소상공인연합회 고이준 회장은 “ 올해 1 월 이천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유일한 법정단체로 출범했음에도 홍보 및 지원이 미흡한 상태 ” 라며 “ 이천시 소상공인연합회에 대한 홍보와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 했다 . ○ 또한 , 코로나 엔데믹 상황이지만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여전히 크다며 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 ○ 이에 대해 송석준 후보는 “ 이천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정부 지원과 혜택이 제대로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 법정단체인 이천시 소상공인연
김진표 의장, 영국 상·하원의장 면담 및 하원의장 주최 리셉션 참석 - 김 의장, “FTA 개선 협상, AI 정상회의 개최, 해상풍력 비즈니스 협력 등 협조 당부” - - 김 의장,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헌화하고 참전용사 참석 리셉션에서 고마움 표명 - - 김 의장, 복수국적 허용 연령 완화 건의에 대해 “축소사회 막기 위해 필요” 공감 - 영국을 공식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20일(현지시간) 웨스트민스터궁을 찾아 린지 하비 호일 하원의장과 존 프란시스 맥폴 상원의장을 각각 면담하고 의회 외교와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먼저, 하원의장 접견실에서 이뤄진 호일 의장과의 면담에서 김 의장은 “우리 국민들은 한국전 당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병력을 지원해 한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던 영국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한다”며 “작년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양국 관계가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작년 12월 우리나라 국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한 한-영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 결의문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국회는 의회민주주의의 역사를 만들고 오랜 전통을 지닌 영국 의회와 다양한
입장문 한 달여 전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있었고 아쉬운 패배를 했습니다.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고뇌와 고통의 시간으로 밤잠을 설치며 이번 총선이 가진 의미를 다시 한번 되돌아 봤습니다. 윤석열 정권 출범 2년,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을 구해야 합니다. 국가권력을 사유화하면서 검찰을 비롯한 사정기관을 전면에 내세워 야당탄압에만 혈안이 된 윤석열 정권은 광주시민이 피로 지켜냈던 민주주의를 파괴했습니다. 무능하고 무책임한데 오만하기까지 한 국정운영은 민생을 파탄시켰고, 국민들의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몰렸습니다. 이태원참사 특별법,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 대장동 특검법 등 국민의 요구도 대통령의 거부권 남용으로 국회의 입법 기능마저 마비시켰습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인 입법권력마저 빼앗길 수는 없습니다. 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 조오섭이 걸어왔던 여정은 여기서 잠시 멈추지만 윤석열 검사독재정권 심판과 정권교체의 시대정신은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분열하면 패배하고 단결해야 승리합니다. 조오섭이 작은 밀알이 되어 단결해 승리하는 길에 함께 하겠습니다. 저로 인해 시·구의원을 비롯한 지지자들이 불필요한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랍니다
강기윤,“늘어난 의대정원 환영하지만, 창원의대 신설 꼭 필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창원 의대 신설이 반드시 필요” “3선의 힘으로 26학년도에는 창원의대 신설 반드시 이루어낼 것”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강기윤 국민의힘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 후보(현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가 20일 공개된 2025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결과에 따른 창원 의대 신설을 다시 한 번 강력 촉구했다. 정부가 공개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결과에 따르면 수도권에 361명, 비수도권에는 1,639명이 배정되어 2025학년도 전체 의대 정원은 2,000명 늘어난 5,058명으로 확정됐으며, 경남은 경상국립대에 124명을 추가 배정해 `25학년도 정원이 200명으로 결정됐다. 강기윤 후보는 “단순히 늘어난 인원만을 보면 충북대에 이어 경상국립대의 증원 인원이 두 번째로 많지만 이는 경남 전체에 기 배정된 74명의 인원을 보강한 것에 불과하다. 윤석열 정부가 강조하고 제가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역임하며 지난 4년간 강조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창원 의대 신설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이번에 확대
소병철 의원, “정부의‘전남 의과대학 신설’적극 환영, 총선 전에 추진일정‧협의체 구성 등 구체적인 계획 공표”촉구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21일 정부의 전라남도권 의과대학 신설을 적극환영하면서 정부는 향후 추진 일정과 전라남도와의 협의체 구성 등 총선 전에 구체적인 계획을 공표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의대 입학 정원이 내년부터 2000명이나 증원되지만,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은 증원의 혜택을 보지 못하는 상황이다. 관련하여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대가 없는 전남지역에도 의대를 신설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지역 내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어야 한다”는 조건을 붙였다. 소 의원은 “지난 14일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전남 의과대학 신설 의지를 표한 이래,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이 나온 점을 환영한다”면서도, “정부가 총선에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기 위해 전남 의대설립 방향만 제시하고 총선 후에는 시일을 끌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의대설립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총선 전에 향후 주요 일정을 수립하고, 지역내 의견 수렴을 위한 전라남도와의 협의체 구성 등을 공표해야 한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3월 26일(화) 부산광역시 명지국제신도시 국회부산도서관에서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국회부산도서관은 국회도서관의 첫 번째 지역 분관으로서 국가문헌의 보존공간 확보 및 지식과 문화의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3월 문을 열었다. ‘지식의 연결, 국민과 함께한 두 해의 여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날 개관 기념식에는 국회 주요 인사와 부울경 지역 주요 인사가 참석해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2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국회부산도서관은 부울경 시민과 함께 한 지난 2년의 의미와 미래로의 희망과 비전을 함께 나누고자 저녁 7시 30분 <국회부산도서관 봄 음악회>를 마련한다. 이 자리에서는 부산시립합창단과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라피네앙상블 등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회부산도서관 홈페이지(busan.nanet.go.kr)와 블로그(blog.naver.com/nabusanlibra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어느덧 출범 3년차를 맞는 국회부산도서관은 앞으로도 국회와 국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일류 의회
“자식 낳은 듯 뿌듯”제2안민터널 개통 축하 강기윤후보, 2012년 당시 실시설계 예산 10억원 반영 국비 확보 난으로 건설사업 지연되자 문제 해결 앞장 “주민 교통불편 해소 및 지역 발전에 큰 도움 기대” “창원 성산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 구축 위해 노력” 강기윤 국민의힘 창원 성산 국회의원 후보가 3월20일(수) “뻥 뚫린 도로 보면 자식을 낳은 심정으로 뿌듯하고, 감회가 새롭다”며 진해군항제 맞춰 조기 개통을 앞둔 창원 제2안민터널(석동터널) 개통을 축하했다. 강기윤 후보는 지난 2012년 국비 확보난으로 창원 제2안민터널 건설사업이 지연되자 당시 기획재정부를 통해 제2안민터널 실시설계 착수 예산 10억 원을 반영해서 공사 시행청인 부산국토관리청에 시달했었다. 이후 2016년 4월 공사를 시작한 제2안민터널은 창원 성산구 천선동과 진해구 석동을 잇는 길이 3.8㎞, 폭 20m의 4차선 도로로, 공사 시작 8년 만에 드디어 개통을 하게 됐다. 창원 성산과 진해간 출퇴근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안민터널에서 400m 가량 떨어진 곳에 개설된 제2안민터널은 창원과 진행권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터널로, 지난 2010년 9월 국비 사업으로 확정된 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