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장, 국외활동심사자문위원회 위촉장 수여 - 김 의장, “국제 정세 따라 국운 좌우되는 한국에게는 외교가 어느 나라보다 중요” - - 김 의장, “선진국들은 외교서 의회 영향력 커지고 있어…우리 국회도 깊이 생각하고 의회외교 해야” - 김진표 국회의장은 8일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열린 국외활동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해 민간위원 4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의장은 “대표적인 소규모 개방경제이자 국제 정세에 따라 국운이 좌우되는 위기가 늘 도래할 수 있는 한국에게는 외교의 역할이 어느 나라보다 중요하다”며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한국은 이제 과거와 달리 세계 거의 모든 나라와 외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한국이 주로 상대하는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외교에 있어 의회의 영향력이 커져가고 있는 만큼 이들 국가와의 외교활동은 국회 차원에서 깊이 생각하고 진행해야 한다”며 의회외교 활동이 국익을 신장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국외활동심사자문위원회는 외부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국회의원의 해외출장을 심의하는 등 국회의장의 자문에 응하도록 하기 위해 「국회의원의 직무상 국외활동 신고 등에 관한 지침」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선거구)는 5일 오전 신관동 사전투표소인 공주대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를 마친 정진석 후보는 “제게는 충청 중심시대를 열고, 공주 부여 청양의 전성시대를 여는 오랜 꿈이 있다”라며 “그 꿈을 이룰 역사적 기회가 눈앞에 왔다”라고 말했다. 정진석 후보는 “이번 총선의 선택지는 너무나 분명하다. 공주 부여 청양에 필요한 사람은 대통령과 정부와 손잡고 지역 발전을 이끌 사람이지, 사사건건 발목 잡고 훼방 놓을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저를 키워주신 건 주민 여러분들이다”라며 “대통령과 정진석이 공주 부여 청양 주민 여러분에게 제대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원욱 후보, 화성시한의사회와 정책 간담회 진행 - 화성시한의사회 불평등 구조 개선 요청 및 화성시 난임부부사업 성과 보고 개혁신당 이원욱 후보(화성정)가 화성시한의사회와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이원욱 후보와 전성균 화성시의원, 화성시한의사회(회장 장재호)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사과 관련된 주요 현안과 입법과제, 화성시민을 위한 사업에 대한 각종 논의 등을 주요 주제로 삼아 이루어졌다. 간담회를 주최한 장재호 회장은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의 수립과 실행을 위한 여러 논의를 진행하고자 이 간담회에 참석했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청소년 한방 치료비 지원,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등 시민들을 위한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욱 의원은 “한의사 관련 좋은 정책들의 지속적인 확대와 보급은 한의사 외에도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이라며 “화성시는 조례 등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초음파, 소변검사 등 다양한 제도의 급여화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하며 “국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연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위원장, 이상민 후보와 힘 합쳐 내년 과학 연구개발 R&D 예산 역대 최고 투입하도록 하겠다! - 한동훈 위원장, 연구자들이 편하게 집중해서 연구하는 환경 만들겠다 밝혀- ○ 이상민 국민의힘 후보(대전 유성구을)는 7일 대전을 재방문한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내년 과학 연구개발 R&D예산을 역대 최고로 투입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한동훈 위원장은 지난 2일 대전을 방문한 이후 5일 만에 다시 대전을 찾아 노은역 광장에서 대전 국민의힘 후보 ‘국민의힘으로 대전살리기’ 지원유세를 함께 했다. ○ 한 위원장은 “과학R&D 역대 최고수준의 예산 투입을 하고 이에 이상민의원과 함께 공헌하겠다”며 “대전의 이상민 후보와 함께 깜짝 놀랄만큼의 예산 증액을 함께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 이어 그는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없이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며 “대전의 과학기술인 여러분 공이고 여러분이 편하게 집중해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물이 사회에 돌아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이상민 후보는 “집권여당으로써 2025년 예산에 과학기술R&D예산 전부 복원과 추경을 공약으로 약속드
대한민국국회,「2024 OECD 글로벌 의회네트워크(GPN) 회의」참석 - 4월 3일(수)∼4일(목)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 - 대한민국국회 대표단으로 고용진·박용진(더불어민주당) 의원 참석 - - 우크라이나 의회 내 OECD 친구그룹 출범, 글로벌 경제 전망, OECD 무역전략 등 의제로 논의 -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4월 3일(수)부터 4일(목)까지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의회연맹 공동 주최로 열린 「2024 OECD 글로벌 의회네트워크(GPN) 회의」에 참석했다. 대한민국국회에서는 고용진 의원(대표단장, 더불어민주당)과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단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별 세션을 포함한 총 8개 세션에서 ▲ 우크라이나 의회 내 OECD 친구그룹 출범 ▲ 글로벌 경제 전망 ▲ OECD 무역전략 ▲ 인공지능(AI) 거버넌스와 OECD의 역할 ▲ 2022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2022) 결과 ▲ 지구의 3중 위기(기후변화·생물다양성 손실·환경오염) 등을 의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3일(수) 우리 대표단은 ‘글로벌 경제 전망’ 등 총 4개 세션에
[마포을 후보자 토론회] 19대 국회서 차별금지법 발의한 정청래, 이제는 유보 입장 장혜영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제정” 녹색정의당 마포을 장혜영 후보, 중앙선거방송토론위 후보자 토론회 참석 19대에서 차별금지법 발의했던 정청래, 현재 견해 물으니 “당론 결정 안 돼” 장혜영 “차별금지법은 인권기본법, 22대 국회 내 반드시 제정” 1. 녹색정의당 장혜영 후보(서울 마포을)는 지난 3일(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특별시 마포구을 후보자토론회>에 참석해, ‘인권기본법’인 차별금지법을 22대 국회 내에 반드시 제정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차별금지법을 두고 당론이 아니라며 일축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후보에 대해서는 “유감스러운 태도”라고 지적했다. 2. 차별금지법은 인종, 성별, 학력, 성적지향 등에 따른 차별을 금지ㆍ예방하고 차별에 따른 구제수단을 마련함으로서 모든 시민의 존엄을 지키고자 하는 법이다. 21대 국회에서는 장혜영 후보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대표발의에 나섰으며, 정청래 후보 역시 19대 국회 당시 차별금지법 공동발의에 참여한 바 있다. 장혜영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차별금지법은 다원화 시대의 대한민국
송석준 후보,“이천시에서 다문화가정을 꾸리고 있는 이주여성들의 창업과 꿈을 격려하고 지원약속” □ 송석준 후보가 다문화가정을 꾸리고 살아가고 있는 이주여성들의 창업과 꿈을 격려했다. ○ 6일 제22대 경기도 이천시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현 이천시 국회의원)가 이천시 관고시장 내에 있는 (사)한국다문화가정교육정책연구원 이천지부(원장 송계화)에서 열린 이주여성 창업설명회에 참가해서 창업활동과 꿈을 키워가고 있는 이주여성들을 격려하고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 이날 창업설명회는 이천시 관내 기업 등에서 직장생활을 하거나 평생교육사, 통역사, 마사지샵 등 자영업을 하는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미얀마 출신 17명의 이주여성들이 모인 자리였다. ○ 이들은 아이들의 양육과 교육 및 가족지원 등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어카 등을 이용한 창업활동을 구상하고 논의하기 이날 첫 모임을 가졌다. □ 송석준 후보는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족을 위한 예산확보와 다문화인식개선을 활동을 지적해 왔다”며 “앞으로도 상생화 조화의 정신으로 다문화가정과 이주여성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의장, 사전투표 참여…투표 독려 및 마지막 성과 다짐 - 김 의장, “잘못된 정치 심판하고 잘할 정치인 뽑아야 우리 정치 발전” - - 김 의장, “임기 종료일까지 성과 만들도록 끝까지 노력” - 김진표 국회의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인 5일 오전 여의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김 의장은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우리 투표율이 유럽처럼 높아야 민주주의가 보다 더 잘 발전하고 정착할 수 있다”며 “정치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고 실망스럽더라도 그럴수록 더 많이 투표해서 우리 정치가 민생의 어려움과 국가에 꼭 필요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좋은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자질을 갖춘 좋은 정치인을 국회로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또 “잘못된 정치는 심판하고 잘할 정치인을 뽑아서 우리 정치를 더 발전하도록 만드는 것이 나라를 위한 길이고 국민들을 위한 길이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아울러 “21대 국회는 국민 눈높이에서 볼 때 제대로 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하는 한편, ‘남은 임기 3개월 반이 21대 국회의 전성기를 만들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던 지난 2월 19일 임시회 개회사를 언급하며, “선거
김진표 의장, 제주 4·3평화공원 참배 및 4·3희생자 유족회 면담 - 김 의장, “4·3은 국가공권력에 의한 인권유린이자 비극…반복 않도록 역사로 삼아야” - - 김 의장, “4·3은 가장 바람직한 과거사 극복 모델…전 세계에 내세우고 후손에게도 알려야” - - 김 의장, “4·3 폄훼하고 유족 상처주는 언행 않도록 정치권서 공감대 만들어갈 것” - - 유족회 관계자, 희생자·유족 명예훼손시 형사처벌, 신속한 직권재심 등 지원 요청 - 김진표 국회의장은 5일 오후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아 희생자들을 기리며 참배한 뒤 4·3희생자 유족회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위로했다. 김 의장은 제주 4·3평화공원 내 위령제단을 참배하고, 이어 위패봉안실 방명록에 “4·3 영령들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평화의 섬에 진정한 봄이 오길 소원하며 아픔을 넘어 화해와 상생, 미래로 나아가는 제주도민을 응원합니다.”라고 남겼다. 참배를 마친 김 의장은 제주4·3희생자 유족회를 만나 “4·3은 같은 민족을 상대로 국가공권력에 의해 일어난 인권유린이자 비극”이라며 “2018년, 4·3 70주년을 맞아 제주도민들께서 외친 ‘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라는 말씀의 뜻을 새겨 다시는 이러한
이갑준 사하구청장과 이성권 국민의힘 후보(사하갑)의 부정관권선거 관련 최인호 의원 기자회견문 <부정관권선거 당사자인 국민의힘 이성권 후보는 사하구민들께 무릎 꿇고 사죄하십시오!> 이성권 국민의 힘 후보는 전국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하구청장 부정관권선거의 당사자입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이 관변단체 관계자에게 전화해 “같은 고향이니 단디챙겨달라.” 라고 이성권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고, 이성권 후보도 옆에서 전화를 받아 “청장님을 통해서 연락하게 됐다. 총선 이기는 게 중요하니 많이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전화했습니다. 그런데도 이성권 후보는 아직까지 사과는커녕, 지난 TV토론에서 본인은 모르는 일인 양 ‘구청장의 문제’라고 치부했습니다. 정말 뻔뻔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성권 후보는 이 사건의 당사자입니다. 공직선거법 제255조(부정선거운동죄) 제1항의 2조항에는‘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가 규정을 위반해 선거운동을 하거나, 선거운동을 ‘하게 한 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즉,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공무원인 이갑준 구청장에게 선거운동을 하게
소병철 의원, ‘경찰관 권익 및 자긍심 향상에 기여’ 전국경찰직장협의회 감사패 수상 - 30년 이상 장기 재직 경찰·소방공무원 국립호국원 안장 가능해져 - 의정활동 내내 경찰관의 권익 증진과 예우 향상을 위해 주력한 데 대해 전국 경찰관 감사의 뜻 전달 - 소 의원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느라 헌신하는 경찰관들 권익과 긍지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2일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국회 법사위 간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국립묘지법 개정안)’ 통과에 결정적인 역할 등 의정활동 내내 경찰관 권익 증진에 앞장 서 온 점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지난 2월 1일, 경찰·소방공무원으로 30년 이상 재직하고 정년퇴직한 사람은 국립호국원에 안장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국립묘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법에서는 20년 이상 군에 복무하고 전역 후 사망한 사람을 현충원 안장 대상자로, 10년 이상 군에 복무하고 전역 후 사망한 사람을 호국원 안장 대상자로 하고 있었다. 국립묘지의 경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사람들을 기리고 선양하는 데 그 목
김진표 국회의장, 제79회 식목일 기념 식수행사 참석 김진표 국회의장은 4일 오전,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국회 잔디광장에 소나무 한 그루를 식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재현 국회사무총장,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조의섭 국회예산정책처장,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 권영진 입법차장, 박장호 사무차장, 김교식 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