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설화진)에서는 9월 6일 낙원 양로원을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총20회‘찾아가는 원예치유교육’을 13개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찾아가는 원예치유교육’은 식물과 원예활동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교육내용은 허브식물 오감으로 느끼기,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 등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번 원예활동 교육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우울증, 스트레스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설화진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도시농업의 생산활동 뿐만 아니라 건전한 사회활동으로서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상자텃밭 보급, 인천도시농부아카데미(도시농업기초, 전문가과정), 학습능력향상 원예프로그램, 어린이농부체험교실, 초중학교 텃밭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도시농업 사업을 인천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주최로 개최되는 ‘제1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 지자체 중 최우수 지식재산 시책 추진으로 ‘지식재산인 상’을 수상했다. 9월 4일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제1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 대구시가 지식재산 진흥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장(구자열 LS그룹회장) 표창과 부상으로 상금 500만 원을 수여 받았다. 지식재산의 날은 지난해 12월 제정되었으며, 9월 4일은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인 ‘직지심경’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된 날로 지식재산의 창출·보호 및 활용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지식재산 분야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다.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대구시는 ‘IP 선진도시’ 슬로건 하에 성과지표를 적극적으로 설정(110개/지자체 평균 46건)하여, ‘기술수요 발굴→이전→개발→사업화’로 이어지는 기술사업화 전주기 지원 네트워크 구축이 우수하고, R&D결과물의 사업화 비율 확대로 지역 중소기업 R&D 역량 제고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경제규모 및 연구비 규모 대비 지식재산에 관한 적극적 지원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4일, 6일 양일간 소방안전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경 이상 간부 소방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청렴문화 혁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청렴토론회는 지난달 31일 대구시 주관으로 실시한 청렴문화 혁신 토론회 개최 결과를 대구소방 전 간부공무원에게 공유하고, 소방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 대구소방의 승진 및 인사시스템 운영 ▲ 소방공무원 상훈 및 해외연수 선발 등에 관한 내용에 대해 소속.계급을 떠나 허심탄회한 질의와 관련부서의 답변, 개선책 제시 등이 이루어졌다. 또한, 소방안전본부와 소방서의 소통이 부족하고 내부청렴도 향상 관련 시책들의 인식과 홍보가 부족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이번 토론회가 서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대구소방은 조직을 운영함에 있어 다른 어느 기관에도 뒤지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을 갖추고 실천하고 있다. 직원 간 부서 간 소통의 부족으로 인해 내부청렴도가 저평가 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전 간부들이 소속 직원들에게 내부청렴도 관련 시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추석 연휴기간 전.후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9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를 폐수무단방류와 수질오염물질 불법배출 등 환경오염물질을 부적정하게 처리하는 행위와 수질오염 사고예방에 대해 특별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대구시와 구.군에서는 특별감시반을 편성해 환경기초시설, 폐수처리업체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시설)에 대해 추석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누어 홍보와 환경순찰, 단속, 기술지원 등을 병행하여 추진한다. 추석 연휴 전(9.10.~9.21.)에는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체 1,816개 업소에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하는 협조문을 발송하는 한편 10개반 20명의 감시인력을 투입하여 환경오염 취약업소*를 중심으로 특별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중(9.22.~9.26.)에는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하여 대구시와 구.군이 수질오염 상황실을 운영하고 오염우심 하천 등에 대한 순찰활동을 펼치게 되며, 추석 연휴 후(9.27.~10.2.)에는 장기간 폐수처리시설의 가동 중단으로 재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을 방문해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구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및 인근 시.군 등 유관기관
(교통문화신문) 대구 소재 12개 공공기관(市산하 공사.공단 및 이전 공공기관)은 대구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9월 5일 한국감정원 본사 12층에서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었다. 참여기관은 ‘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시설공단, 대구환경공단’의 4개 지방공기업과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의 8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으로서 지방공기업과 이전 공공기관간 공동협업으로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현실적인 효과를 이끌어낼 최초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개 공공기관은 지난 6월부터 7차례에 걸쳐 진행한 실무협의를 바탕으로 협력분야를 △일자리 창출 지원 분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지원 분과로 구체화하여 추진키로 하였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효과적인 협업활동 활성화를 위한 혁신 워킹그룹(달구벌 커먼그라운드)을 공식 발족키로 하였다. 각 기관은 협약 내용에 따라 ▲청년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인재 육성 지원사업(찾아가는 취업연계 프로그램, 특성화된 취업강좌 개설) ▲창업기업 지원사업 ▲사회적 기업 육성 프로젝트 개발 등을 통해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대구시 거주 미취업여성 및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하여 직접 구직자에게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디딤돌 굿잡(good job)버스를 운영한다. 이번 굿잡(good job)버스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남부새일센터 관장 이미영)에서 주관하며, 봉덕시장 뚜레쥬르(대구봉덕점)에서 9. 10(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10개 기업체*가 직·간접적으로 참가하여 29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이며, 모집직종은 회계사무원, 총무 및 일반사무원, 사회복지사, 병원급식조리사, 간호조무사, 판매원, 방역원 등이다. * 10개 기업체 : 정담회계법인, (주)서원유통 탑마트, 문성병원, 엔가드대구방역, 삼우기술, 드림재다노인복지센터, 다은실버타운, 힘쎈병원, 닥터김노인요양센터, 르고메드파리16 이날 굿잡(good job)버스 안에서는 현장면접, 직업적성검사, 이력서코칭, 다양한 취업정보 및 면접스킬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개개인의 경력, 학력, 연령, 경력단절기간 등을 고려한 1:1 맞춤 취업상담과 하반기 무료직업교육훈련 안내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올해 상반기 굿잡(good job)버스는 10회 운영한 결과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하게 출시되는 선물세트의 포장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과대포장 집중점검을 시행하고, 규정 위반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주요 점검대상 품목은 제과류, 주류.화장품류, 완구.인형류, 건강기능식품, 1차식품 등 단일제품과 명절에 집중 출시되는 선물세트로 포장횟수 및 포장공간 비율 준수여부, PVC 합성수지 포장재 사용여부 등을 조사한다. ○ 현장측정을 통해 포장횟수가 과도하거나 제품크기에 비해 포장이 지나치게 큰 제품을 점검하여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 제조자 등은 전문기관의 검사성적서를 제출해야 된다. 검사성적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포장기준을 초과하게 되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으로, 2017년 추석 명절에도 집중점검을 통해 총 47건의 검사명령을 실시하고, 2건의 위반사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대구시는 이번 달 21일까지 구.군과 함께 백화점 및 할인점 등 대형 유통매장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서,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의 낭비 및 환경오염 등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대구시 지형재 자원순환과장은 “우선
(교통문화신문) 경기도 감사관실은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29일까지 20%~60% 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7개 기관의 9개 대형공사장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6개 사업장에서 예산낭비 사례를 적발, 11억5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6일 밝혔다. 도는 또, 설계와 다르게 시공한 2개 공사장과 설계의 오류나 수량이 과다 계상된 7개 사례를 적발해 시정 조치했다. 이번 감사는 설계내용대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지, 공사과정에서 변경된 사항을 설계에 반영했는지, 부실공사 요인은 없는지를 중점 조사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민간 전문감사관 8명과 공무원 8명 등 총 16명의 감사요원이 참여했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도는 먼저 A시에서 시행 중인 도로건설을 찾아 중복 공사비 반영 사례를 발견하고 예산 3억2천7백만원을 감액했다. 이곳은 설계당시에는 시행사측이 도로 옆 옹벽을 설치하기로 돼 있었지만, 착공이후 건축주가 건물설치를 위해 옹벽을 설치하면서 해당 공사가 필요 없게 됐다. 도는 또 해당 도로의 중앙분리대와 길어깨 설치가 규정에 맞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다며 시정 조치했다. B시에서 시공 중인 도로확포장공사 현장에서는 순환골재와 순환아스팔트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의 이자지원 신청과 함께, 학자금 대출로 인해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의 신용회복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신청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대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대구와 경북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휴학생과 ’18년 가을학기 졸업생 포함)이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소득 8분위 이하 또는 다자녀가구 학생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대출받은 학자금의 2018년도 발생 이자이며, 다자녀(3인 이상)가구의 자녀는 소득분위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다만 예산 범위를 초과할 경우 소득분위에 따라 지원 금액이 축소 조정될 수 있다.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분할상환약정 초입금 지원) 신청 자격은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상환 연체로 신용유의정보자로 등록된 공고일 현재 대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2018년 7월말 기준 한국신용정보원에 학자금 대출 부실채무자로 등록된 만 39세 이하 대구지역 청년들은 827명이며, 대구시는 이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분할상환 약정금액의 5%를 초입금으로 지원한다. 신청자가 예산범위를 초과할 경우 신청 순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2018 지구를 위한 대구시민생명축제’를 맞이하여 자원 낭비의 심각성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9월 9일 반월당네거리에서 대구역네거리 사이에서 개최되는 ‘2018 지구를 위한 대구시민생명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고 있는 1회용컵 사용줄이기 홍보와 더불어 폐자원의 분리배출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커피전문점 등을 포함하는 비알콜 음료점 업체수는 2016년 기준 전국 68,345개소이며, 대구시는 특.광역시 중 서울(16,137개소), 부산(4,185개소) 다음으로 많은 3,395개소에 달한다. 커피전문점의 수가 많이 늘어난 만큼 1회용컵 사용량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대구시는 8월부터 커피전문점 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1회용컵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1회용컵은 뚜껑 및 빨대를 포함해 각각 다양한 소재로 제작되기 때문에 회수 및 재활용이 어려워 매립이나 소각 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1회용컵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 및 머그컵은 휴대 및 세척이 불
(교통문화신문) 대구의 대표 힐링공간인 금호강 하중도에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가 시민들에게 9월 1일부터 26일까지 약 한달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도 대구시 시설안전관리사업소에서는 98,500㎡(30,000평)의 대단지 코스모스 꽃단지를 추석연휴를 포함한 9월 1일부터 26일까지 개방한다. 올 여름 지속적인 가뭄과 재난수준의 폭염으로 인해 코스모스의 생육상태가 고르지 못하여 개방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물주기와 잡초제거 등의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하중도의 코스모스 단지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 각종 박 종류를 식재한 박터널과 초화류 화단을 재정비하였으며 포토존 3개소 및 솟대 등을 추가 설치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하중도 하류에는 자생력이 강하고 하천 정화력이 뛰어난 물억새를 식재함으로써 다양한 야생동물들의 보금자리를 제공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올해 하중도에서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사업의 일환으로 「테마별 작은 결혼식」 및 「작은 결혼식 미니 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며, 시민을 위한 무료체험행사가 계획되어 있어 시민들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개
(교통문화신문) 추석을 앞두고 최근 폭우와 폭염 등으로 농산물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경기도가 시군과 함께 물가불안 해소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9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를 ‘추석명절 물가안정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도는 소상공인과에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두고, 농수축산물 16종, 생필품 14종, 개인서비스 2종 등 3개 분야 32종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32종의 중점관리 품목으로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고등어, 갈치 등 농수축산물 16종, ▲쌀, 밀가루, 두부, 휘발유, 경유 등 생필품 14종, ▲외식비 등 개인서비스 2종이 해당된다. 물가안정대책기간동안 시.군에서는 유관기관, 소비자단체 등과 합동으로 가격표시제 미이행, 원산지 표시위반 등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중점 점검하고 물가안정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추석 연휴기간까지 도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을 시군물가책임관으로 지정해 체감물가 현장을 직접 파악한다. 조태훈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국제유가 불안과 폭염으로 물가에 대한 도민의 우려가 높아진 만큼, 추석 물가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관내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인솔교사와 함께 총 4회에 서울 소재 대학교, 관공서 등을 방문하고 그룹별로 아동들이 스스로 방문 장소를 선정하고 계획을 세워 서울 지역 명소를 탐방할 일정으로 9월 8일(토)~9일(일), 그 첫 번째 나들이를 떠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아동복지협회(회장 김원식)가 주관하는 이번 ‘2018 푸른 꿈.희망 그리기’ 행사는 타 지역 여행 등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동복지시설 생활 아동들에게 서울 지역 대학교 방문과 역사.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견문을 넓히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째날에는 대구시 관내 6개 아동복지시설의 중.고등학생 34명이 인솔교사와 함께 대구를 출발하여 고려대학교, 용산 전쟁기념관을 견학하고, 둘째날에는 아동들 스스로 수립한 여행 계획에 따라 6개조로 나누어 인솔자와 함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서울지역 명소를 탐방한 후 대구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타 지역 여행 등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는 아동복지시설 생활 아동들이 이번 여행을 통해 친구, 인솔교사와 즐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솜결)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에서 도시농업 모델관을 조성했다 도시농업 모델관은 크게 대프리카 정원, 도시텃밭, 힐링전원주택 텃밭, 텃밭놀이터, 반려동물 미니텃밭 총 5가지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도시에서 농부를 꿈꾸다’라는 이번 박람회 주제에 맞게 삭막한 도심 속에서도 손쉽게 도시농업을 할 수 있도록 허브, 채소, 과수, 약용작물을 활용한 다양한 텃밭 모델을 전시했다. 대프리카 정원은 대구일원에서 재배가능한 열대 아열대 식물들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쉼터와 볼거리가 있는 정원을 구성하였으며, 도시텃밭은 도시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도시텃밭 작물을 전시하였다. 이외에도 도시농업 모델관 내에는 대구마스터가드너가 텃밭과 놀이터와 연계한 텃밭놀이터를 조성했으며, 연근손수건만들기 체험, 수생식물과 물고기 키우기 등 다체로움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또한, 학교 원예활동프로그램 홍보, 농기계 전시, 의성군 귀농·귀촌 상담부스 등을 운영하여 도심 속의 도시농부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대구시 이솜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교통문화신문) 인천시는 아파트 관리비 절감을 위해 제작한‘우리아파트 관리비 바로알기’를 학생, 노인 등 시민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웹툰으로 연재할 계획이다. 인천시민과 민간 전문가로 인천형 관리비 혁신 TF를 운영하여 ‘우리아파트 관리비 바로알기’를 제작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아파트 관리비 절감방안, 관리비를 절감하는 공동주택관련 지원사업을 웹툰으로 제작한다. 이번 9월부터 일주일에 1편 씩 총 13편을 제작하여 일간 신문사 보도자료, 인천시 홈페이지 및 인터넷 신문(i-view) 등으로 게재할 계획이며, 군·구의 아파트 단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웹툰 1화는 많은 금액의 관리비 부과를 문제로 가정에서 관리비용 절감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극단적인 조치를 제시하고, 물범 캐릭터와 우리 아파트 관리비 바로알기 책자 소개와 앞으로 해결하여야 할 절감 주제를 담았다. 아울러, 인천시는‘우리 아파트 관리비 바로알기’설명회도 병행하여 아파트 관리비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생활 속에서 관리비 절감을 실천하여 시민의 가계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