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하게 출시되는 선물세트의 포장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과대포장 집중점검을 시행하고, 규정 위반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주요 점검대상 품목은 제과류, 주류.화장품류, 완구.인형류, 건강기능식품, 1차식품 등 단일제품과 명절에 집중 출시되는 선물세트로 포장횟수 및 포장공간 비율 준수여부, PVC 합성수지 포장재 사용여부 등을 조사한다. ○ 현장측정을 통해 포장횟수가 과도하거나 제품크기에 비해 포장이 지나치게 큰 제품을 점검하여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 제조자 등은 전문기관의 검사성적서를 제출해야 된다. 검사성적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포장기준을 초과하게 되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으로, 2017년 추석 명절에도 집중점검을 통해 총 47건의 검사명령을 실시하고, 2건의 위반사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대구시는 이번 달 21일까지 구.군과 함께 백화점 및 할인점 등 대형 유통매장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서,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의 낭비 및 환경오염 등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대구시 지형재 자원순환과장은 “우선
(교통문화신문) 경기도 감사관실은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29일까지 20%~60% 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7개 기관의 9개 대형공사장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6개 사업장에서 예산낭비 사례를 적발, 11억5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6일 밝혔다. 도는 또, 설계와 다르게 시공한 2개 공사장과 설계의 오류나 수량이 과다 계상된 7개 사례를 적발해 시정 조치했다. 이번 감사는 설계내용대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지, 공사과정에서 변경된 사항을 설계에 반영했는지, 부실공사 요인은 없는지를 중점 조사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민간 전문감사관 8명과 공무원 8명 등 총 16명의 감사요원이 참여했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도는 먼저 A시에서 시행 중인 도로건설을 찾아 중복 공사비 반영 사례를 발견하고 예산 3억2천7백만원을 감액했다. 이곳은 설계당시에는 시행사측이 도로 옆 옹벽을 설치하기로 돼 있었지만, 착공이후 건축주가 건물설치를 위해 옹벽을 설치하면서 해당 공사가 필요 없게 됐다. 도는 또 해당 도로의 중앙분리대와 길어깨 설치가 규정에 맞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다며 시정 조치했다. B시에서 시공 중인 도로확포장공사 현장에서는 순환골재와 순환아스팔트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의 이자지원 신청과 함께, 학자금 대출로 인해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의 신용회복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신청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대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대구와 경북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휴학생과 ’18년 가을학기 졸업생 포함)이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소득 8분위 이하 또는 다자녀가구 학생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대출받은 학자금의 2018년도 발생 이자이며, 다자녀(3인 이상)가구의 자녀는 소득분위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다만 예산 범위를 초과할 경우 소득분위에 따라 지원 금액이 축소 조정될 수 있다.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분할상환약정 초입금 지원) 신청 자격은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상환 연체로 신용유의정보자로 등록된 공고일 현재 대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2018년 7월말 기준 한국신용정보원에 학자금 대출 부실채무자로 등록된 만 39세 이하 대구지역 청년들은 827명이며, 대구시는 이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분할상환 약정금액의 5%를 초입금으로 지원한다. 신청자가 예산범위를 초과할 경우 신청 순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2018 지구를 위한 대구시민생명축제’를 맞이하여 자원 낭비의 심각성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9월 9일 반월당네거리에서 대구역네거리 사이에서 개최되는 ‘2018 지구를 위한 대구시민생명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고 있는 1회용컵 사용줄이기 홍보와 더불어 폐자원의 분리배출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커피전문점 등을 포함하는 비알콜 음료점 업체수는 2016년 기준 전국 68,345개소이며, 대구시는 특.광역시 중 서울(16,137개소), 부산(4,185개소) 다음으로 많은 3,395개소에 달한다. 커피전문점의 수가 많이 늘어난 만큼 1회용컵 사용량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대구시는 8월부터 커피전문점 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1회용컵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1회용컵은 뚜껑 및 빨대를 포함해 각각 다양한 소재로 제작되기 때문에 회수 및 재활용이 어려워 매립이나 소각 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1회용컵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 및 머그컵은 휴대 및 세척이 불
(교통문화신문) 대구의 대표 힐링공간인 금호강 하중도에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가 시민들에게 9월 1일부터 26일까지 약 한달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도 대구시 시설안전관리사업소에서는 98,500㎡(30,000평)의 대단지 코스모스 꽃단지를 추석연휴를 포함한 9월 1일부터 26일까지 개방한다. 올 여름 지속적인 가뭄과 재난수준의 폭염으로 인해 코스모스의 생육상태가 고르지 못하여 개방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물주기와 잡초제거 등의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하중도의 코스모스 단지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 각종 박 종류를 식재한 박터널과 초화류 화단을 재정비하였으며 포토존 3개소 및 솟대 등을 추가 설치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하중도 하류에는 자생력이 강하고 하천 정화력이 뛰어난 물억새를 식재함으로써 다양한 야생동물들의 보금자리를 제공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올해 하중도에서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사업의 일환으로 「테마별 작은 결혼식」 및 「작은 결혼식 미니 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며, 시민을 위한 무료체험행사가 계획되어 있어 시민들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개
(교통문화신문) 추석을 앞두고 최근 폭우와 폭염 등으로 농산물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경기도가 시군과 함께 물가불안 해소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9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를 ‘추석명절 물가안정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도는 소상공인과에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두고, 농수축산물 16종, 생필품 14종, 개인서비스 2종 등 3개 분야 32종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32종의 중점관리 품목으로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고등어, 갈치 등 농수축산물 16종, ▲쌀, 밀가루, 두부, 휘발유, 경유 등 생필품 14종, ▲외식비 등 개인서비스 2종이 해당된다. 물가안정대책기간동안 시.군에서는 유관기관, 소비자단체 등과 합동으로 가격표시제 미이행, 원산지 표시위반 등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중점 점검하고 물가안정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추석 연휴기간까지 도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을 시군물가책임관으로 지정해 체감물가 현장을 직접 파악한다. 조태훈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국제유가 불안과 폭염으로 물가에 대한 도민의 우려가 높아진 만큼, 추석 물가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관내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인솔교사와 함께 총 4회에 서울 소재 대학교, 관공서 등을 방문하고 그룹별로 아동들이 스스로 방문 장소를 선정하고 계획을 세워 서울 지역 명소를 탐방할 일정으로 9월 8일(토)~9일(일), 그 첫 번째 나들이를 떠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아동복지협회(회장 김원식)가 주관하는 이번 ‘2018 푸른 꿈.희망 그리기’ 행사는 타 지역 여행 등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동복지시설 생활 아동들에게 서울 지역 대학교 방문과 역사.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견문을 넓히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째날에는 대구시 관내 6개 아동복지시설의 중.고등학생 34명이 인솔교사와 함께 대구를 출발하여 고려대학교, 용산 전쟁기념관을 견학하고, 둘째날에는 아동들 스스로 수립한 여행 계획에 따라 6개조로 나누어 인솔자와 함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서울지역 명소를 탐방한 후 대구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타 지역 여행 등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는 아동복지시설 생활 아동들이 이번 여행을 통해 친구, 인솔교사와 즐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솜결)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에서 도시농업 모델관을 조성했다 도시농업 모델관은 크게 대프리카 정원, 도시텃밭, 힐링전원주택 텃밭, 텃밭놀이터, 반려동물 미니텃밭 총 5가지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도시에서 농부를 꿈꾸다’라는 이번 박람회 주제에 맞게 삭막한 도심 속에서도 손쉽게 도시농업을 할 수 있도록 허브, 채소, 과수, 약용작물을 활용한 다양한 텃밭 모델을 전시했다. 대프리카 정원은 대구일원에서 재배가능한 열대 아열대 식물들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쉼터와 볼거리가 있는 정원을 구성하였으며, 도시텃밭은 도시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도시텃밭 작물을 전시하였다. 이외에도 도시농업 모델관 내에는 대구마스터가드너가 텃밭과 놀이터와 연계한 텃밭놀이터를 조성했으며, 연근손수건만들기 체험, 수생식물과 물고기 키우기 등 다체로움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또한, 학교 원예활동프로그램 홍보, 농기계 전시, 의성군 귀농·귀촌 상담부스 등을 운영하여 도심 속의 도시농부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대구시 이솜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교통문화신문) 인천시는 아파트 관리비 절감을 위해 제작한‘우리아파트 관리비 바로알기’를 학생, 노인 등 시민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웹툰으로 연재할 계획이다. 인천시민과 민간 전문가로 인천형 관리비 혁신 TF를 운영하여 ‘우리아파트 관리비 바로알기’를 제작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아파트 관리비 절감방안, 관리비를 절감하는 공동주택관련 지원사업을 웹툰으로 제작한다. 이번 9월부터 일주일에 1편 씩 총 13편을 제작하여 일간 신문사 보도자료, 인천시 홈페이지 및 인터넷 신문(i-view) 등으로 게재할 계획이며, 군·구의 아파트 단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웹툰 1화는 많은 금액의 관리비 부과를 문제로 가정에서 관리비용 절감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극단적인 조치를 제시하고, 물범 캐릭터와 우리 아파트 관리비 바로알기 책자 소개와 앞으로 해결하여야 할 절감 주제를 담았다. 아울러, 인천시는‘우리 아파트 관리비 바로알기’설명회도 병행하여 아파트 관리비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생활 속에서 관리비 절감을 실천하여 시민의 가계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최근 악취 민원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모니터링을 체계화하고, 악취 분석 장비 확충 등의 내용을 담은 ‘악취 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수구 송도에서는 올 4월부터 7월까지 3차례 200여건의 악취 신고가 접수돼 조사를 실시했으나 원인을 찾지 못했다. 이어 서구 청라에서도 지난 3일 저녁 10시부터 4일 오전 9시까지 100여건의 악취 민원이 발생해 발생사업장에 재발하지 않도록 요청했다. 시는 악취배출원을 신속하게 찾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주민들의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연구원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 운영 ▲악취 측정 장비(악취시료자동채취장치, 악취분석차량) 확충 ▲악취 배출 사업장에 대한 기술진단 및 악취방지시설 개선 보조금 증액 등의 강화 대책을 추진해 악취의 원인을 찾아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현재 대기보전과에 365일 대기질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나, 바람 등에 의해 빠르게 이동하는 악취의 특성상 배출원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시민, 연구원, 시민단체로 구성된 광역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악취 발생지와 시간을 정확히 수집해 배출원을 추적할 계획이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자치단체 최초로 위험한 빗길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9월부터 미래의 꿈과 희망인 시청견학 어린이와 관내 초등학교 1학년생에게 빗길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16,000여개의 어린이용 투명우산을 제작, 배부한다고 밝혔다. 비가 오게 되면 운전자의 시야가 감소하고 보행자의 주의력이 떨어지게 되고, 더군다나 시야가 좁은 어린이들에게 불투명 우산은 주변을 더 안보이게 하여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 된다. 시청견학 어린이의 경우 2층 대회의실에서 교통안전담당 경찰로부터 교통안전 교육을 받은 후 배부되며 초등학교 1학년의 경우 각급 학교에서 관할 경찰서로 교통안전 교육을 신청하면 관할 경찰서에서는 직접 교통안전담당 경찰관이 각 학교를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 실시한 후 투명우산을 배부한다. ○ 어린이들은 경찰청 교통안전교육 전담 강사로부터 모형 횡단보도를 활용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보행안전 노래,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위해 반드시 투명우산 사용 등 초등학교 어린이가 반드시 알아야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인천광역시에서 제작한 투명우산은 특히 어린이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항공산업취업박람회에 참가하여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인천시 항공산업 취업지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우리시 취업지원 정책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항공산업 취업박람회는 인천국제공항 터미널1의 교통센터에서 개최하며 공항공사와 항공사를 비롯한 국내외 56개 항공관련 기업과 공공기관, 연구기관들이 참가하여 채용설명과 현장채용을 진행한다. 자세한 채용계획은 항공일자리포털(www.air-works.kr)에 회사별로 상세히 실려 있다. 특히, 9월 6일은 또한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4층에서 항공산업 취업지원센터가 개소식을 열고 항공산업 취업 상담을 시작한다. 이 곳에서 항공산업 관련 전문가의 취업상담을 받고 싶은 구직자는 항공일자리포털(www.air-works.kr)에서 사전 신청을 하여야한다. 이번 박람회는 각종 항공산업 취업 정보제공 뿐만 아니라 ‘4차산업기반 스마트항공 전시관’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토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우주연구원, 항공안전기술원, 항공우주제작산업(KAI)가 참여하여 4차산업에 기반한 항공우주 발전상을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친환경 열원확보를 통한 지역내 냉·난방용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지역 냉·난방 열원공급」협약식을 SK인천석유화학(주)과 인천종합에너지(주), 청라에너지(주)와 함께 5일 10시 30분에 인천시청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SK인천석유화학 생산공정의 열에너지와 집단에너지 공급사의 열배관망 네트워크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내 냉·난방용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총 규모는 연간 약 28만Gcal로 이는 약 4만세대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며, 이는 37MW급 발전소 생산량에 해당한다. 이번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열원만큼 기존 발전소 가동을 줄일 경우, 연간 약 2만 7천 톤의 LNG 또는 5만6천 톤의 유연탄 등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연간 5만 톤의 온실가스 및 56톤의 질소산화물, 약 2톤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는 열회수공정 시설공사 등에 행·정책적 지원을 약속한 데 이어 SK인천석유화학은 공정 변경을 통한 양질의 열원의 지속적 공급 가능한 조건을 갖추어 원도심지역 상생과 지
(교통문화신문)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018 인천광역시 건축상 1차 심사에서 선정된 8작품을 인천시청 홈페이지 설문조사 게시판을 통해 시민관심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건축상은 최근 3년 이내에 사용승인이 된 건축물을 중 우수한 건축물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작품을 인천 건축문화제 행사기간에 전시하는 행사이다. 건축상 1심사에서 인터넷시민관심투표 대상으로 선정된 건축물은 인천국제공항 제2청사, 인천로봇랜드, 송도소방서와 근린생활시설 2개소, 주택 2개소, 판매시설 1개소이다. 인천시는 시민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건축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각종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이러한 체험행사의 일환으로 건축상 심사도 전문가에게 일임하기 보다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고자 인터넷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18. 9월 6~16일 동안 진행되며, 결과는 건축상 2차 심사에서 참여현황 및 득표율 등을 고려해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건축상 관심투표 외에도 연평도에서 열린 어린이 건축창의교실,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건축백일장, 아트플랫폼에서 열리는 건축물 그리기 대회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인천
(교통문화신문)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공연.전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art.incheon.go.kr)를 새단장했다. 그간 별도로 관리 운영 되었던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incheon.or.kr)을 통합하여, 예술회관과 시립예술단의 여러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이에 따라 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동시에 운영관리의 효율도 향상되었다. 개선된 홈페이지 메인화면은 예술회관의 주요 기획 공연을 커다란 가로형 베너를 표출하여 관객들이 원하는 공연 정보를 보다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전 홈페이지는 공연.전시 정보 검색 기능이 없어 원하는 정보를 얻기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되어,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공연.전시 검색 기능을 추가하여, 관객들은 클릭 한번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공연장을 찾아오기 힘들거나 여건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인천 곳곳을 찾아가서 공연을 하는 인천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 일정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제공한다. 아울러 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및 전시장 대관을 희망하는 문화예술단체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