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토)

  • 흐림동두천 10.0℃
  • 흐림강릉 11.6℃
  • 흐림서울 13.1℃
  • 흐림대전 10.2℃
  • 박무대구 9.1℃
  • 구름많음울산 15.3℃
  • 구름많음광주 13.0℃
  • 구름많음부산 16.7℃
  • 흐림고창 11.4℃
  • 흐림제주 18.0℃
  • 흐림강화 11.9℃
  • 흐림보은 7.4℃
  • 흐림금산 7.1℃
  • 흐림강진군 12.4℃
  • 흐림경주시 7.3℃
  • 흐림거제 16.2℃
기상청 제공

국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 가칭‘저출생고령화 대응기획부’로 명칭 변경 촉구

 

서삼석 의원, 가칭‘저출생고령화 대응기획부’로 명칭 변경 촉구


 - 2072년 중위연령, 63.4세로 인구 절반 환갑 넘어
 - 24년 4월 광역단체 17개 중 9개 초고령사회로 진입  
 -“농어촌 중심 심화되는 고령화, 전문적 대응 필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출생 및 고령화 대응을 위해 마련될 주무 부처의 명칭을 명확히 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9일,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저출생, 고령화를 대비하는 기획부처인 가칭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사회부총리급으로 신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서 의원은 저출산·고령화 사회가 교육·노동·주거·복지 등 각 분야에 광범위하게 미치는 효과에 선제 대응을 하기 위해서라도 장기적인 시각으로 가칭 ‘저출생고령화대응기획부’로의 명칭 변경을 요구했다. 

 이는 노인에 대한 국가적 책무와 정부 내 인구 문제를 전담할 컨트롤타워로서 부처의 정체성과 위상을 확고히 정립하자는 취지이다.

 

 현재 저출생·고령화 대응과 관련해서는 대통령이 위원장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정부 부처를 총괄하고 있지만 세부적인 업무 추진에 따라 담당 부처가 달라지며, 독립적인 부처가 아니라 사업 및 업무 추진이 지속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서 의원은 “2023년 대한민국의 합계 출산율은 0.72명으로 OECD 38개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으로 국가 존립의 위기 상황이라 특단의 대책이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라며, “저출생을 비롯한 고령화를 위한 가칭‘저출생대응기획부’ 설립 취지를 발표했지만, 고령화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확인하기 어려웠다”라고 지적했다.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고령인구는 2022년 898만명에서 2025년에 1,000만명을 넘고, 2072년에는 1,727만명까지 증가하고, 전체 인구 중 중간 연령인 중위연령은 2022년 44.9세에서 2031년 50세를 넘고, 2072년 63.4세까지 증가해 인구의 절반 이상이 환갑을 넘을 전망이다.

 

또한, 2024년 4월 기준 고령화율은 19.3%로 지난 2023년 12월 19%에 비해 0.3%(18만명) 증가했다. 특히 고령화율이 20% 이상일 경우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데, 동월 기준 17개 광역시도 중 9개는 이미 대상이며, 이중 전라남도가 26.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 의원은 20대 국회 때부터 어르신의 인권 증진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며 지난 2020년,‘노인행복부’를 신설하는 「정부조직법」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는 노인정책에 대한 기획·종합 업무를 담당하는 전담부를 설치해 정책의 전문성 확보를 통한 노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서 의원은 “평균수명 연장 및 저출산 기조로 인한 고령화가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심화되며 노인의 보건·고용·교육 문제 등을 지속·전문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라며, “저출생·고령화 문제는 다부처 사업이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주무 부처를 출연시켜 인구소멸 대응 및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김윤덕 국토부장관 은 하나된 도시철도 운영기관!공동현안 해결 본격화
하나된 도시철도 운영기관!공동현안 해결 본격화 - 제2차 「도시철도 운영기관 협의체」 개최, 구체적 현안 논의 본격화 -기술·운영 노하우 공유, 분과 체계 개편으로 협력 효율성 강화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김용석, 이하 “대광위”)는 11월 4일 오후 세종시에서 전국 7개 도시철도 운영기관*(교통공사)이 모두 참여해 공동 현안을 논의하는 제2차 「도시철도 운영기관 협의체」(이하 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한다. ` *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경기 각 지자체별 교통공사 ㅇ 이번 협의체는 지난 3월 27일 협의체 구성을 위한 발족식 이후 처음 열리는 전체 회의로, 운영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하고 각 기관이 직면한 도시철도 운영 효율화, 신기술 도입 등 구체적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될 예정이다. ㅇ 이를 통해 국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기관 간 협력과 상호 발전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도시철도 운영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 대광위는 이번 협의체에서 기존의 기술‧운영‧제도 3개 분과 체계를 개편하여, ‘대외협력 분과’를 신설하고 ‘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간호협회, (회장 .신경림)은 구룡마을서 ‘사랑의 연탄’ 나눔 실천
간호협회, (회장 .신경림)은 구룡마을서 ‘사랑의 연탄’ 나눔 실천 기후환경 취약계층 위한 봉사에 중앙간호봉사단 단원 40명 참여 대한간호협회 간호돌봄봉사단이 11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기후환경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서울연탄은행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2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간호협회 간호돌봄봉사단 운영TF위원장인 이태화 제2부회장과 박애란 이사, 유재선 본부장, 그리고 중앙간호봉사단 단원 40명이 참여해 언덕길을 따라 한 장 한 장 연탄을 나르며 온정을 나눴다. 참가자들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간호협회 이태화 제2부회장은 “오늘 우리가 구룡마을에 전할 2500장의 연탄에는 우리의 따뜻한 사랑과 헌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연탄 한 장 한 장이 우리 이웃의 마음에 희망과 온기를 채워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땀방울과 따뜻한 마음이야말로 이 추위를 이겨낼 가장 강력한 난방 에너지”라며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