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도시에서 농부를 꿈꾼 도시농업박람회 성황리 폐막

제6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25만명의 참관객의 호평속에 마무리


(교통문화신문) 도시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도시에서 농부를 꿈꾸다!’란 주제로 개최한 ‘제6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가 9. 6.(목)부터 9.(일)까지 4일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33만㎡의 넓은 도심속 공간에서 25만명의 시민과 국내외 외국인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참관객들은 박람회장을 들어서면서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와 희귀 박들이 가득한 박과채소터널을 지나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시민도시텃밭에서 박람회장에서 나누어준 가을배추 모종을 심고, 옥수수를 수확하며 농작물 재배와 수확의 재미를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잠시 동안의 휴식과 더불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농업의 의미와 효과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제2차 대구도시농업 육성 5개년 발전계획도 수립하여 시민들에게 실천의지를 알렸다.

5개년 계획은 2022년까지 “생활 속 도시농업, 행복한 시민농부”를 비전으로 삼아, 도시농업 공간확대, 참여계층의 다양화하고 관련산업을 육성하며 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로 세부추진 전략을 수립 시행한다.

도시농업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전업농에 종사할 수 있는 귀농귀촌 상담코너도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전국 최대 농업기계 제조회사로 우리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동공업(주)와 ㈜아세아텍에서 소규모 농업을 위한 도시형 농업기계를 전시하고 조작하는 시연도 하였으며, 우리시가 주도하는 드론산업을 농업에 접목시켜 농작물 병해중을 예방하고 예찰하는 신기술도 소개하였다.

또한,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는 최첨단 ICT를 활용한 스마트팜에서 외부와 내부의 기상여건을 예측하여 작물이 자라는 최적의 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신기술 영농방법도 학생들이 작은 손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제어하여 학부모들의 관심을 유도하였으며,

도시농업이 농작물 재배에서 수목과 화초 재배 및 곤충사육까지 영역 확장됨에 따라 미래 새로운 식량보고로 알려진 식용곤충을 활용한 과자, 영양식, 동물 사료 등을 미래 새로운 일자리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었으며, 숲속의 많은 식물과 곤충 친구들을 소개하는 숲 이야기도 인기가 높았다

이 박람회는 초가을 대구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도시농업의 확산 및 발전과 함께 가정, 사무실 등 우리주변의 녹색 환경 조성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 이동건 농산유통과장은 “이 박람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도시농업 모델을 통해 각 가정에서 작은 상자텃밭 하나라도 가꾸면서 답답한 콘크리트 빌딩속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도시농업 실천이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며 도시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