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도시민과 함께 농업ㆍ농촌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하여「강원도 귀농ㆍ귀촌인 유치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22년까지 50,000가구 100,000명의 귀농ㆍ귀촌인을 유치하기 위해 전국 최초 도단위 귀농귀촌 전담부서 신설, 귀농 귀촌지원센터 설치ㆍ운영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5대 핵심사업에 245억원을 투자하기로 하였다.①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정책지원 및 관련 정보 상담 등을 한자리에서 해결하는 One-Stop 서비스 가능한 On/Off-line을 결합한「귀농귀촌 전담부서와 강원도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설치ㆍ운영② 도시민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 홍보를 추진하기 위하여 귀농ㆍ귀촌 페스티벌 참가ㆍ포럼 개최, 찾아가는 귀농귀촌 설명회 상설화, 귀농귀촌 상담 전문가(코디네이터)를 배치하여 선제적 유치활동 전개③ 언제 어디서나 귀농ㆍ귀촌 단계
동북아 최초의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GTI회원국의 지원과 협조 아래 “신동북아 시대의 협력, 발전, 상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강릉시 실내종합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6월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참가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간 무역·투자상담회 및 GTI지역협력포럼을 개최하며 6월10일 중소기업융합회한마음전국대회 및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설명회, 6월11일 GTI관광이사회, 6월 12일 우수상품 선정 및 경제자유구역 방문 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히, 강릉단오제와 동시에 개막하는 박람회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 10여 개국 350여 기업과 2,5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며, 박람회 참관 인원은 50여만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92년에 출범한 GTI(광역두만강개발계획)�
강원도는 농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농업인이 주체가 되어 운영하고 있는 농어촌공동체회사 10개소를 선정하여 500백만원을 지원한다.농어촌 공동체회사는 농어촌지역에 사회서비스 공급, 일자리 및 농어가 소득창출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경영방식을 갖춘 조직으로 도에서는 2011년부터 농어촌공동체회사 22개소를 지원해 왔으며, 금년에는 전국 54개소 중 도내에서 원주생명농업, 강릉 대기리영농조합 등 10개소가 선정되어 개소당 50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농어촌공동체회사는 농식품산업형, 도농교류형, 지역개발형, 사회복지서비스형 등 유형이 있으며, 금년에는 농식품산업형이 5개소·도농교류형 3개소·복합형 2개소가 농어촌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농어촌공동체회사 활성화에 필요한 기획·개�
한식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인 한식 요리사를 양성하는 전주 국제한식조리학교가 또 한 번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달 27일 전주국제한식조리학교를‘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한 것.농식품부는 국제한식조리학교가 외식산업 육성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일정수준 이상의 시설과 설비, 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것으로 평가했다.전주대학교에 위치한 국제한식조리학교는 국제적 감각의 한식 스타 셰프를 양성하기 위해 농식품부와 전북도, 전주시, 전주대가 1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립했다.지난해 9월 정규과정 1기를 시작으로 2기 모집을 완료했고, 현재는 단기과정 모집중이다.국제한식조리학교는 전북지역의 우수한 식자재를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는 특화된 외식산업 인재를 양성해 전북의 외식산업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
대전시는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바탕으로 한 우수 공예품 및 관광기념품 개발‧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4일 시에 따르면 사업비 2850만원을 투입해 각종 국제행사 및 축제 참가 등을 목적으로 대전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될 수 있는 상품을 우선 지원한다. 개발지원 품목은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등 공예품과,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상품이다. 단, 독창적이고 상품성을 갖춘 대량생산이 가능한 제품이어야 한다. 신청 자격은 시에 주소를 두고 생산설비를 갖춘 개인이나 업체, 단체, 대학 관련학과 및 연구소(생산업체와 연계해 참여가능) 등이다.희망자는 내달 4~5일, 개발지원신청서 및 상품개발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대전공예협동조합에 신청하면 된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3월 5일(화) 국회의사당 귀빈식당에서 열린 국회 정각회 주최 신년법회에 참석한 후 예방한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일행과 환담했다.이날 접견에는 국회정각회 회장인 정갑윤의원, 국회정각회 부회장인 강창일․정문헌의원,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김연광 국회의장비서실장, 이병길 국회사무차장, 국회직원불교신도회 회장인 손충덕 행정안전위 수석전문위원과, 주경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등이 함께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 왕실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유익한 주말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3월부터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주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어린이 전시해설 프로그램인 ‘교과서 속 왕실 유물’은 자칫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역사와 전통문화에 관하여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조선 왕실 유물을 중심으로 직접 탐구해 보는 교과연계 과정이다. 유교 전통의 조선 왕실 모습과 새로운 문물의 수용 과정, 자주독립을 위한 노력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전시해설은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관심도를 높여줄 것이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이며,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3월은 넷째 주에만 운영)에 운영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하는 학부모에게는 자녀와 함께또 성인을 위한 주말 체험프로그램인 ‘조선 왕실의 인장(印章)’ 교
지난해 전북도내 14개 시ㆍ군 가운데 고창군에 제일 많은 귀농ㆍ귀촌인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2012년 도내로 이주한 귀농ㆍ귀촌가구는 총 2천553가구로 이중 귀농은 61.1%, 귀촌은 39.9%를 차지했다.시ㆍ군별로 보면 고창군이 787가구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김제시(433), 남원시(247), 정읍시(224), 순창군(194) 순이었다. 농지면적이 많고 저렴하며 농업 여건이 좋은 고창군ㆍ김제시 등지에는 귀농인구가, 전원생활 여건이 좋고 도시 접근성이 좋은 남원시, 정읍시 등지에는 귀촌인구의 유입이 특히 많았다.연령별대로는 50대 29.3%, 40대가 27.5%를 차지해 '베이비붐 세대'의 귀농ㆍ귀촌이 주를 이룬 것으로 분석됐다.생산 활동이 가능한 50대 이하의 귀농ㆍ귀촌이 전체의 77%를 차지해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되고 있다.
강원도는 마을주민 주도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일자리 및 소득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강원도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1.25(금)부터 공모·추진한다. 마을기업은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공동체에 기초한 비즈니스를 통해 안정적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단위 기업으로, 62개의 마을기업이 강원도에서 활동하고 있다. 마을기업으로 신규 선정될 경우 사업개발비, 시설비 등으로 50백만원이 지원되고, 2차년도 선정단체에는 30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마을기업 육성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단체)은 해당시군 담당부서에 신청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특히 2013년부터는 사전교육을 최소 10시간 이상 받아야 하며, 미 수료 시 마을기업으로 선정될 수 없기 때문에 道에서 준비한 1.29(화), 2. 4(월) 이틀간의 교육을 반�
코레일은 역귀성 이용객을 대상으로 일부 KTX 열차에 대해 운임의 30%를 할인해 주는 특별할인 승차권을 1월 24일(목) 오전 9시부터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KTX를 이용할 경우 정상운임 57,300원에서 17,200원이 할인된 40,1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상열차는 상․하행 KTX 총 126개 열차이며, 2월 8일(금)부터 9일(토)까지 운행되는 상행 82개와 2월 11일(월)에 운행되는 하행 44개 KTX를 지정하여 운행한다. 승차권을 구입하려면, 코레일 홈페이지에 접속해 ‘할인상품’ 코너에서 ‘특별할인 티켓’을 선택한 후 날짜와 할인대상열차를 조회, 예매하면된다.코레일 여객본부는 “역귀성 특별할인 대상 좌석은 지난 추석보다 25%가 증가한 10,020여석으로 역대 최다 할인좌석을 공급한다.”며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하는 �
강원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2013년 문화관광축제」로 최우수축제 2개, 우수축제 1개, 유망축제 2개 등 총 5개 축제가 선정되어 국비 9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최우수축제(2) : 화천산천어, 양양송이- 우수축제(1) : 춘천마임- 유망축제(2) : 평창효석문화제, 정선아리랑제최우수축제에 선정된 화천산천어축제는 2010년부터 4년 연속으로, 양양송이축제는 2011년부터 3년 연속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었다.강원도는 2012년 11월 20일「2013 도 우수축제 선정위원회」를 개최, 도 우수축제 14개를 선정하였고, 이 중 춘천마임, 강릉커피축제, 태백산눈축제, 평창효석문화제, 정선아리랑제, 화천산천어, 인제빙어, 양양송이 등 8개 축제를 2013 문화관광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추천하였으나 정부의 축제 축소선정 방침에 따라 아쉽게도 태백산 눈축제 등 3개 축제는 문화관광축제에 선정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의 성화가 29일 대전에 도착한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을 위해‘성화봉송 응원단’을 구성하고 구간별 응원에 들어간다. 성화는 26일 오전 10시 둔산동 하이마트에 도착, 선수 및 경찰 등 64명의 성화 봉송주자와 시민주자 40명 등 100여명이 참여해 타임월드네거리~시교육청네거리를 거쳐 시청 남문광장으로 이동해 염홍철 대전시장, 곽영교 시의회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화 봉송행사가 열린다특히 성화 봉송 주자가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돼 생활체육회 마라톤 동호인 및 시민,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성화 봉송 응원단’을 구성해 구간별로 응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및 지적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하는 문화조성을 위해
전북지역에 협동조합 제1호가 탄생했다.전라북도는 지난 14일 도내 최초로 설립되는 완주한우협동조합 등 5개 협동조합에 대해 신고필증을 교부하고 지역순환경제의 한축으로써 협동조합의 성공모델로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전북형 협동조합으로 출범한 조합은 완주한우협동조합, 다문화협동조합, 전라북도농공단지협동조합, 행복전북사업협동조합, 정읍푸드 용감한 여성농업인 협동조합 등 5개.도내 최초로 신설된 협동조합 대표들은 지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불균형 발전을 해소하기 위해 협동조합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한 협동조합 생태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전라북도는 신규 협동조합에 대해 비즈니스 모델이 확보될 수 있도록 기존 조합과의 연계협력 및 컨설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협동조합의 생존율을
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감에 따라 올해 김제와 정읍에도 직매장이 개설된다.전라북도가 올해 로컬푸드 직거래 유통시설 확충사업을 공모한 결과, '정읍 원예조합'과 '동김제농협'이 선정됐다.이들 업체는 각각 정부로부터 7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도내에서 최초로 개설한 완주 용진면의 '로컬푸드' 매장과 같은 직매장을 연다.전라북도는 기존의 완주 용진, 전주 효자 직매장이 소비자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성공에 힘입어 오는 2016년까지 10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지난해 개장한 완주 용진매장은 1일 유통체계를 조기에 확립, 8개월 만에 46억 원 어치를 판매했다. 또 전주 효자동 매장은 개장 2개월에 5억원을 돌파하는 등 로컬푸드 매장이 새로운 직거래 유통의 강자로 도약하고 있다.
추운 겨울 여러분은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즐기고 계신가요? 자꾸만 움츠려 들기만 하는 겨울 따뜻한 집안에서 보내는 것도 좋지만, 밖으로 나가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나보는건 어떨까요?자꾸만 게을러지는 겨울날 특별한 체험을 통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겨울 축제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 겨울 축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무주 남대천 얼음축제로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거리가 있다고 하는데요, 자 그럼 지금부터 무주 남대천 얼음축제로 떠나보실까요? 자연 얼음 위에서 즐기는 얼음썰매 타기! 지금의 아이스링크장이나 썰매장처럼 겨울 스포츠를 즐길만한 장소가 없었던 예전에는 겨울철 어떤 놀이를 즐겼을까요? 옛날에는 물이 고여 얼게 된 논두렁이나 두껍게 얼음이 얼린 내천과 방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