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명절을 대비해 지역내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 및 위축된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2016년 3차 소상공인 자금지원 50억원을 융자·지원한다고 밝혔다. 자금지원 대상은 부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제조·건설·운수·광업의 경우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 도·소매업, 유통업, 기타 서비스업의 경우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업체이다. 자금지원은 업체당 최고 3천만원 한도로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오는 8월 29일부터 자금소진시까지이다. 대출금리는 3분기 현재 2.47퍼센트의 변동금리(중소기업진흥공단 정책자금금리 적용)를 적용한다고 한다. 자금 신청은 사업자 대표자 본인이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등을 지참하여 부산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관할 6개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부산은행을 통해 대출가능하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부산신용보증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자금수요가 많은 추석 명절전에 최근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
(교통문화신문)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 부산광역시 곳곳에서는 다양한 경축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국가적인 경축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 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며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양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먼저 8월 15일 오전 9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등 40여 명이 충렬사를 참배한다. 그리고 오전 10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는 보훈단체장 및 독립유공자·유족, 주요 기관장, 시민 등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린다. 경축식은 부산지역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시민들의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는 기념영상물을 상영하고, 애국지사 소개,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또한, 경축식에는 안중근의사의 의거를 극화한 연극이 공연되고, 120명의 시립(성인) 및 소년소녀 합창단이 ‘아리랑 모음곡’을 대합창하며 경축공연을 마무리한다고 한다. 경축식에 이어 낮 12시 용두산공원 ‘시민의 종’ 종각에서는 경축 타종식이 진행되며 서병수 시
(교통문화신문) 동명대가 10일(수) 오후 2시부터 6시간 동안 해운대 그랜드호텔 22층 스카이 홀에서 주요보직자 및 공과대학 교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과대학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공과대학 김정인 학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이기욱 입학처장 ‘2017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입학전형’ 설명, 부산진학지도협의회 김용호 회장의 특강 ‘수시, 정시 상담 참고표를 통한 동명대 위상’, 신동석 본부장 ‘국고사업을 통한 동명대 위상 제고’, 김현식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공대혁신에 대하여’, 강영민 ACE사업단장 ‘공대 교양수업에 대하여’, 이동훈 PRIME사업단장 ‘사업단 특성화 방향’, 박준협 CK-I 기계플랜트사업단장 ‘사업단 특성화 방향’, 이응주 CK-I ICT항만물류사업단 ‘사업단 특성화 방향’, 김정인 학장 ‘공대 발전을 위한 제언’ 등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동명대 오거돈 총장과 노태정 부총장, 신동석 국고사업총괄본부장, 김정인 공대학장을 비롯해 공과대학 전체 교원 및 직원 등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오거돈 총장은 “국고사업의 중요성과 입시전략과 특성화 사업 소개, 발전을 위한 분임토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사이버영재교육원은 8월9일부터 8월11까지 초중등문학팀과 초중등 미디어팀, 중학지리팀으로 나누어서 각 과정별 영재들의 창의 융합 교육을 위해 테마형 체험에 나섰다고 밝혔다. 초중등 문학팀은 윤동주 문학관과 한국현대문학관 등 문학과 문화를 체험하고, 초중등미디어팀은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의 BCPF콘텐츠학교에서 영상작업을 창의적으로 만들어보고 멋진 영상작품을 만들어 온다는 기대로 가득차 있다. 중학지리팀은 지리영재들의 지금까지 배운 것을 직접 현장을 탐방하는 과정으로 서해안과 소황수사구생태학습장,국립생태원 등 체험형 과정으로 정말 알찬 과정으로 창의 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기회에 기대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평소 배운 다양한 학습 활동을 직접 현장에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고 각 과정별 친구들과 체험 테마를 자유롭게 선정하여 함께 의견을 나누고 더불어 공감의 시간을 갖고 있어 인성교육에도 너무 좋은 활동이라고 말했다. 경남연구정보원 원장(황선준)은 "영재원의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하여 테마형의 창의적인 체험활동은 더욱 발전되게 운영되어 다음에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남통영교육지원청은 8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섬마을 6개 초, 중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 찾아가는 섬마을영어캠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섬마을영어캠프활동은 원어민영어교사와 함께하는 수업을 통하여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와 의욕을 심어 주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캠프에는 통영지역의 도서지역인 사량면, 한산면, 욕지면에 소재하고 있는 초등학생 4~6학년 42명과 중학생 29명으로 총71명이 참가하였고, 원어민영어보조교사 6명과 협력교사 18명이 캠프를 운영하였다고 한다. “잔잔한 바다는 노련한 사공을 만들지 못한다”라는 속담에서처럼 원어민과 함께하는 교실수업의 변화는 바른 인성을 갖고 있는 도서지역의 학생들에게 영어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자존감을 한층 더 향상시켜줌으로써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 학부모, 캠프운영자의 호응도와 열정이 커져가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사량초등학교 6학년 박선우 학생은 “저의 장래 희망은 영어선생님이에요. 수업시간 모두 영어로 진행하는 원어민선생님의 수업은 무척 재미있었어요. 저는 캠프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되었어요”라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와 부산발전연구원은 8월 12일 15시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제2회 ‘피란수도 세계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피란수도’이다. 발제는 김한근 부경근대사료연구소 소장이 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와 부발연은 ‘대한민국 피란수도 부산유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하기 위한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 연속으로 개최한다. 이 포럼은 관련전문가, 문화관광해설사, 연구관련자, 공무원, 일반시민 등이 참여해 피란수도와 관련한 그 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산은 6.25전쟁 기간 1,023일 동안 대한민국의 피란수도였으며, 우리나라의 심장부로서 중추적 기능을 했다. 특히 6.25전쟁은 UN군이 파병한 최초의 국제적 전쟁이었으며, 피란수도 부산은 대한민국의 체제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서 큰 역할을 했다. 지금까지 부산에는 피란수도 시절의 유산이 원도심권을 비롯한 도시의 곳곳에 남아 있다. 이러한 자산들을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부산시와 부발연이 차근차근 준비를 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포럼은 그동안 지역사회의 연구성과
(교통문화신문) 부산문화회관에서는 세계 음악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상을 펼치고 있는 부산 출신 피아니스트 4인을 초청해 명품 피아노 협주곡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함으로써 부산 시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드높이고, 초청된 연주자의 애향심을 북돋워 부산의 문화 융성에 이바지 하지 위해, 8월 17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세계를 빛낸 부산 출신 피아니스트 콘체르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솔로이스트로 초청된 피아니스트는 황성훈, 탁영아, 송유진, 김다솔 등 4명이다. 재독 피아니스트 황성훈은 Maria Canals 국제 콩쿠르 등 40여 개의 국제 콩쿠르에서 음악성과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바로크에서 현대 음악에 이르는 방대한 레퍼토리의 소유자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탁영아 역시 다양한 국제 콩쿠르를 통해 음악적 성과를 널리 인정받고 있다. ‘큰 스케일과 음악성을 가진, 차세대를 이끌어갈 무서운 신예 피아니스트’로 칭해지는 피아니스트 송유진 또한 각종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며 그 실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았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과 유럽을 무대로 솔리스트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최근 발생한 대형교통사고(해운대 사망 3명, 부상 21명, 감만동 사망4명, 부상 1명)와 관련하여 시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하여 경찰청을 비롯한 교통관련단체와 협업체제를 통한 교통사고 줄이기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사고 줄이기 종합대책은 각 기관별로 추진해오던 교통안전관련 시책을 분야별 협업체제를 구성하여 추진함으로써 그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부산광역시는 화물차 불법 주차의 근원적 해결을 위하여 ’16. 12월 개장예정인 노포차고지(334면)외에 긴급으로 우암터미널(240면) 등에 720면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으며, 중장기적으로 2020년까지 총 3,164면을 설치하고 밤샘주차 노상주차장을 남구, 강서구 등에 추가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찰청과 합동으로 심야시간대, 곡각지 등 사고우려지점에 대한 대형화물차 불법 주차에 대한 상시단속과 상습법규위반으로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 버스·택시·화물차 등 사업용차량에 대해 집중단속을 한다는 방침이다. 부산광역시내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재실시해 중앙분리대(8개소 3억원) 및 정지선 후퇴(3→5m) 설치확대, 신호기
(교통문화신문) 새마을운동 밀양시지회서는 새마을 어르신 생활지킴이 사업 추진을 위한 뻥튀기과자 만들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마을 어르신 생활지킴이’는 새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대한노인회밀양시지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노인가정, 독거노인이 필요로 하는 형광등 교체 등 젊은이의 손길을 요하거나 긴급 상황 발생 시 이웃의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이 마을 어르신의 생활지킴이가 되어 드리는 사업이다. 이번 뻥튀기과자 만들기 사업은 밀양시지회에서 뻥튀기 기계를 구입하여 각 읍면동의 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준비한 쌀을 이용하여 손수 뻥튀기과자를 만들어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방문 시 나눠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경우 새마을운동 밀양시지회장은 “새마을어르신 생활지킴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견과 조그만 손길로 큰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길 기대한다.”며, 이 사업에 새마을 가족 모두가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창원시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추진한 해양수산국 해양항만과 양영철, 관광문화국 관광문화담당관 성정란, 안전건설교통국 교통정책과 이상봉, 하수관리사업소 하수운영과 강지수, 의창구 행정과 박남규 주무관 등 5명을 ‘이달(7월)의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국 해양항만과 양영철 주무관은 진해구 일원에서 열리는 각종 해양스포츠 대회 개최와 이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행사 프로그램 개발로 해양레포츠 및 관광활성화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해양안전사고 예방과 수난구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했다. 관광문화국 관광문화담당관 성정란 주무관은 ‘문화예술특별시 창원’ 선포식을 통해 문화예술특별시로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위한 문화예술특별주간 운영,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창원문화예술 헌장 제정, 문화예술특별시 슬로건 공모 등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양했다. 안전건설교통국 교통정책과 이상봉 주무관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개발, 기반시설 개선을 통한 이용자 편의 제공, 운수종사자의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종사자교육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선진교통
(교통문화신문) 남해군이 오는 11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내 10개 읍면의 참여예산 민간위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재정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 군민의 예산에 대한 이해증진과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춘엽 군 참여예산팀장이 강사로 나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필요성과 도입과정, 문제점 및 발전방안, 주민참여예산제도 현황, 남해군의 재정 현황 등 주민참여예산제도는 물론 군정 예산 편성 전반에 대해 자세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 후에는 지방재정에 대해 그간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남해군은 이번 교육으로 주민 참여예산제도의 내실화를 구현하고 예산편성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보장,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군정예산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 시 그 효율성을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재정 민주주의의 이념을 구현,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민주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주민참여예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교육청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내실있는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취업준비생들의 면접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2016년 찾아가는 실전 모의면접’을 6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또 2학기 본격적으로 실시하는 산업체파견 현장실습을 대비한 「2016년 특성화고 현장실습생 핸드북」을 제작·배부할 예정이다. ‘2016. 찾아가는 실전 모의면접 클리닉’은 단위학교 수요조사를 통해 6월 11개교, 7월 10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10월까지 모든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취업준비생 200명이 모의 면접에 직접 참가하고 재학생 300여명이 참관해 취업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실전 모의면접 클리닉에 참여하는 면접관은 전문 상담 자격증을 소지한 경남교육청 취업지원관, 외부전문가 2명과 학교관계자로 구성했다. 면접관들은 7가지 면접 항목인 성장환경 및 가치관, 용모와 태도, 직업윤리 및 정신자세, 응시분야 전문지식, 의사발표력 및 논리성, 사회성 및 조직적응력, 창의력 및 장래성을 중심으로 실전면접을 진
(교통문화신문) 고성교육지원청과 고성군청은 상호 협력을 통하여, 교육지원청 단위에서 학교 각종 체험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39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과정 연수’를 8월 8일~12일까지 고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의 핵심교육정책인 행복학교가 확대 운영되고 올해부터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학생들에게 미래인재 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 학교에서는 참여.활동형 수업이 대폭 확산되었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하여 각종 체험활동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이 증대되었다.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키우게 하려면, 학교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고안하여 적용하여야 한다. 곧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여 학생들에게 안내하고 학생들을 안전하게 인솔하는 등 까다로운 진로교육 업무를 교원들의 손만으로는 제대로 해 나갈 수 없는 실정이다. 이젠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동네가 나서야 할 때이다. 고성에서는 여기에 주목하여 진로코치단을 양성하게 된 것이다. 이번 연수 내용은, 아이의 흥미.재능.적성에 따른 진로설정, 미래의 직업과 직업탐색 전략, 진로수업의 설계와 운영방법, 입시
(교통문화신문) 로봇산업의 저변 확대와 미래 로봇 인재 육성을 위한 ‘제7회 부산로봇경진대회’가 8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계와 SW의 융합, 로봇 기술의 핵심인 SW분야 종목을 강화해 기존 대회에는 없었던 ‘미션창작’, ‘SW체인 리액션’ 등 종목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 부모 가족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로봇경기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함으로써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 종목은 경연, 시범, 체험 3개 분야로 실시되며 1,082개 팀 1,568명이 최종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휴머노이드 댄스, 미션클리어, 로봇창작, 미션창작, SW체인리액션, 해양재활용미션, 수상장애물회피의 종목으로 진행하는 ‘경연’분야와 로봇기업과 함께 하는 미래로봇3D프린팅대회, 토스(TOSS)로봇 ‘시범’분야 그리고 가족단위로 참가해 직접 로봇을 조립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전시행사로 (사)부산로봇산업협회 주관으로 지역로봇산업 활성화를
(교통문화신문) 고성군이 가족과 함께 공룡의 발자취를 느끼며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추천했다고 전했다. 먼저 고성군 하이면 상족암군립공원을 추천한다. 이 곳은 남해안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해면의 넓은 암반과 기암절벽이 계곡을 형성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들의 발자국과 선녀탕, 촛대바위, 병풍바위 등이 절경을 더하고 있는 곳으로 바위가 밥상다리 모양을 형상화하고 있어 상족(床足) 또는 쌍발이라고도 명명되고 있다. 상족암 부근 해안에는 6km에 걸쳐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 발자국이 남아 있는데 1982년 공룡발자국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이족보행공룡과 사족보행공룡 등 여러 종류의 공룡이 함께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천연기념물 제411호인 고성 덕명리 공룡과 새발자국 화석산지는 중생대 백악기 고생물 화석산출지로 공룡발자국화석과 새발자국화석이 다양하게 산출되고 있다. 그리고 상족암군립공원에 위치한 고성공룡박물관을 추천한다. 이 곳은 국내 최초의 공룡전문박물관으로 2005년 건립해 연간 4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여러 종류의 공룡화석과 실제 공룡발자국 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