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추석을 맞아 우리 관리소에서 근무하는 일자리 근로자 중 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격려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기고 따뜻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격려품을 지급하였다. 일자리근로자들은 산불특수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병해충예찰단, 도시녹지관리원, 숲가꾸기 패트롤로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근무 중에 있으며, 대한민국 산림을 위하여 여러 방면에서 힘을 다하고 있는 분들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 안의섭은 “이번 격려 행사에 명절을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준비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을 위하여 일하고 있는 모든 근로자들이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나누어 대우받지 않고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교통문화신문)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10월말까지 가을철 발생하기 쉬운 송이, 꿀밤 등 수실류, 수목 굴?채취 등 산림 내에서 발생하기 쉬운 불법행위를 특별단속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본격적인 약초·버섯·수실 등의 수확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의 임산물 불법채취 증가가 예상되어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기동단속반(공무원 3명, 일반인 18명)을 편성하여 추진한다. 특히 인터넷 동호회 활동을 통한 조직적인 위법행위에 대하여 모니터링 하여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산림정화 활동을 병행하여 산림휴양지 내 쓰레기 등을 일제 수거하고 산림 내 주의사항을 게재한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숲에 대한 행락객의 관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추석 전 공직기강 확립 및 부패방지의 일환으로 청탁금지법 홍보도 병행 추진하여 투명한 산림행정 구현에 앞장설 방침이다. 김갑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예전부터 국유림은 무주공산(無主空山)이라는 인식이 많아 산림자원의 보호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며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주택용 소방시설 촉진과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근절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줄이기 위하여 18일 오후 2시 지하철 반월당 역사 주변에서 ‘추석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 및 시민의 유동이 가장 많은 달구벌대로 중심인 지하철 반월당 역사 주변 교차로 일대에서 소방본부 및 중부, 서부, 북부 소방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19시민안전봉사단 등 3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유례없는 대규모로 이루어 질 예정이며,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귀성길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동참 및 시민 안전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홍보용 물티슈 및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대대적 합동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21일에는 전통시장, 역사, 터미널 등 다중운집시설 38개소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119시민안전봉사단 등이 합동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내 생명, 내 재산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화재예방의 주체임을 인식하고 안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9. 11. ~ 9. 13까지 3일간 소방관서장비 관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현장에서 사용하는 각종 소방장비 관리 및 구매·검수시 우수 장비 도입을 위한 “소방장비 검사·검수반”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여타교육과는 달리 강의분야별 전문업체를 찾아가는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는데, 전기자동차의 구조원리 및 안전관리 분야는 기아오토큐대구서비스센터(북구 팔달로 소재)에서 이루어졌고, ○ 고가차 등 특수차량 분야는 소방차량 전문 제작업체인 (주)에버다임(충북 진천 소재)에서 제작 공정 견학과 조작·검사 등 소방차량 관리 전반에 걸쳐 다양하고 심도 깊은 교육으로 실무자의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재난현장에서 대원들의 대응능력도 중요하지만 우수한 소방장비는 안전과 직결되고, 대원들의 능력을 배가 할 수 있다”면서 소방장비 검사·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건강 100세, 행복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일자리사업 지원에 집중한 결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보건복지부 ‘2017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노인일자리 분야 최고 도시의 영예를 안았다. 대구시는 대고령사회 최고의 복지시책인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난해 8개 구·군 및 시니어클럽 등 46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대상에 이어 올해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우수상이라는 값진 쾌거를 이루었다.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는△공익활동 △시장형사업 △인력파견형 등의 6개 분야로 나누어, 사업 수행기관의 1년간의 일자리사업 추진 역량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대구시는 제일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는「공익활동」분야에서 우수상을 차지하였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대구시가 38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65개 사업단을 운영하여 어르신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제공의 결과이며, 특히, 전액 시비로 2015년부터 ‘시니어클럽 특성화사업’을 공모하여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취업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
(교통문화신문)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지난 17일(월) 신서혁신도시 등 대구지역 1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3호선 하늘열차를 통째로 대여해 주는 이벤트 열차에 대한 홍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지역 공공기관 직원 및 가족들이 친목회, 송년회, 신년회 등 각종 행사 시 3호선 하늘열차(Sky Rail)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방법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3호선 이벤트 열차는 대구의 명물이자 랜드마크가 된 3호선 하늘열차(Sky Rail)를 관광자원화 하여 대구의 주요 명소와 문화를 결합한 문화 콘텐츠로서 지난 2015년 4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3호선 하늘열차(Sky Rail)를 통째로 대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최소 1주일 전에 홈페이지 또는 담당부서(053-640-2183)로 신청하면 된다. 이용운임은 편도 35만원, 왕복 66만원이다. 단, 초등학생이하 또는 이용인원 중 운임감면 대상자가 절반이상이면 50% 할인을 받는다. 특히, 이벤트 열차는 각종 기업회의, 직장 간담회(송년회 등), 동아리 친목회, 유치원·초등학생 현장체험학습, 커플만남, 웨딩, 생일축하 행사 등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올해 9월말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주요 휴식처인 유선장 및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동구, 수성구, 달성군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선체 및 선착장의 안전성 ▲선원 및 인명구조요원 확보 및 비치실태 ▲인명구조장비의 확보 및 활용실태 ▲소형선박이용객의 구명동의 착용실태 등 안전수칙 준수여부 ▲유람선의 승선신고서 작성실태 및 안전교육 여부 등을 집중점검 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현지에서 보수·정비가 가능한 지적사항은 현지시정하고, 안전운항에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선박은 운항중지 후 위험요인 조치까지 집중 관리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은 관련법에 의거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대구시 박용욱 안전관리과장은 “대구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상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이용객들 또한 승선 시 지급된 구명조끼를 하선할 때까지 착용하고, 승선중 물장난을 하지 않는 등 안전운항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석을 맞아 방역과 안전사고 예방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18일 ‘도민들의 움츠러든 어깨를 쫙 펴주는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주제로 확대간부회의 열고 교통, 물가, 취약계층 보호 대책 등 8개 분야별로 대책을 점검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추석연휴기간 동안 도민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메르스가 아직 종식되지 않았으므로 방역대책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면서 “사후 대응도 중요하지만 사전예방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어 부실시공을 예로 들며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책임이 너무 약하다”며 “공사장 같은 곳에서 똑같은 사고를 반복적으로 일으키는 업체들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밖에 이 지사는 이날 행복카셰어, 농산물 물가 상승, 하도급 업체에 대한 임금체불 방지, 공사현장 안전관리 등 세부 대책을 일일이 살피며 물샐틈없는 대응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22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연휴 5일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응급진료, 생활쓰레기 등 8개 분야로 나눠 도민 불편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분야별 대책을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8일 수원시 장안구청(구청장 신태호)을 방문해 아기과자 50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아기과자는 베베미 김진아 대표가 유통진흥원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뜻을 밝혀, 장안구청을 통해 고아원(경동원) 등 영유아 간식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아 베베미 대표는 “아주 미미한 정성이어서 부끄럽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진심이 전해지길 기대한다”며 “일년 중 가장 큰 명절 가운데 하나인 추석을 조금이라도 더 풍요롭고 정겹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하게 됐다. 지속 기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베베미 김진아 대표의 지난 5월에 이은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명절은 물론 연중 기부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경기도일자리재단, 시·군 일자리센터와 함께 ‘공익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8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호텔 깐느홀에서 31개 시·군 일자리센터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하반기 시·군 일자리센터 네크워크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합의를 도출했다. ‘시·군 일자리센터’는 채용이 필요한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취업 희망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알선하는 취업지원의 선봉 기관으로, 현재 31개 시·군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각종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시·군에서 운영되는 일자리센터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 모았다. 특히 민선7기 경기도정의 새로운 일자리정책에 발맞춰 ‘공익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개발하는데 도와 도 일자리재단, 시·군 일자리센터가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이날 간담회에서는 일자리 분야 전문강사를 초청해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개발과 기획’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이와 관련한 의견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교통문화신문) 대구시가 운영하는 ‘120달구벌콜센터’가 추석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전화상담 120, 문자상담 053)120, 두드리소(http://dudeuriso.daegu.go.kr) 또는 온라인(http://smart.daegu.go.kr)을09:00~18:00까지 운영한다. ‘120달구벌콜센터’는 연휴 기간 중 휴일지킴이 약국 및 응급의료기관, 인근 무료 개방 주차장, 가족 및 방문객을 위한 지역 행사 및 관광 정보, 시내버스 운행 정보 등을 안내한다. 특히, 대구시 교통상황실을 통한 실시간 교통 흐름정보 공유로 교통 정체 구간 등을 우회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120달구벌콜센터가 대구시민들의 행복도우미로서 시민이 만족하는 정보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공공기관 콜센터 평가부문에서 올해로 3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는 등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시정이 될 수 있도록 미비점 등을 찾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건설본부는 칠곡 부도심의 균형개발과 칠곡경대병원·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등 대형병원 입주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 도로 협소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 및 구리네거리 일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칠곡지역 주 간선도로인 ‘학정로(호국로~칠곡3지구간) 도로확장공사’를 완료하고 19일부터 완전 개통한다. 이번에 확장 개통하는 구간은 학정로 전체 5.77킬로미터 중 마지막 미확장 구간 840미터로서 지난 2000년경 학정지구 택지개발 때 도로 폭 35미터 중 15~20미터(왕복 2~4차로)로 건설되어 그 동안 도로 협소 및 노후, 교통안전시설 부족 등으로 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칠곡경대병원과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대구시는 시비 178억 원을 들여 지난 2016년 9월부터 호국로에서 칠곡3지구까지 연장 840미터, 도로 폭 35미터(왕복 6~7차로)의 도로확장공사를 시행하여 학정로 전 구간이 전면 개통되었다. 학정로가 전면 개통됨으로써 특히 첨두시(18시~19시) 교통지체가 심했던 학남교차로에서 구리네거리 방향의 교차로 접근지체시간은 71.7초에서 48.7초, 평균통행속도는 10.4㎞/h에서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들이 다 함께 따뜻하고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구·군 다문화센터 주관으로 다채로운 명절 문화체험과 음식나눔 행사 등을 펼친다. 대구시와 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추석 연휴동안 결혼이주민, 외국인근로자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한다. 전통제례, 민속놀이, 송편만들기 등의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명절인 추석문화를 이해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주요 행사로는 추석음식 만들기, 전통의상체험, 전통놀이 및 예절체험, 장기자랑 등이 있으며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즐거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내외국인·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은 40,251명이며, 다문화가족은 8,151세대 28,274명이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귀향길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9월 21일부터 9월 26일까지 6일간을 ‘2018년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귀성·성묘객들의 교통안전 및 교통편의 증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시외버스의 경우 귀성객 수요를 고려, 전세버스 및 예비차를 활용해 강릉, 안동, 충주, 울산, 광주 등 30개 노선에 41대를 증차하고 운행회수를 68회 증회할 계획이다. 시내버스는 터미널이나 지하철역 등에 연계된 수송수요에 따라 운행계통별 예비차를 활용해 증차와 증회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택시부제는 도내 총 37,104대 중 4,645대를 시·군 실정에 맞도록 일부 해제함으로써 수송능력을 증강시키기로 했다. 고속도로·국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은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우회정보 및 나들목 진입조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교통량 분산에 힘쓸 방침이다. 이에 따라 경부·영동·서해안 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8개 축선은 정체발생 시 주변 13개 구간의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국도 1·3·39·45 등 8개 축선에 대해서는 주변 12개 구간 우회도로를 안내할 예정이다. 도는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심정지 환자, 중증 외상환자 등 응급환자의 소생율을 높이기 위해 경북대학교 병원과 함께 9. 17.(월) 주.야간에 걸쳐 항공이송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항공이송 합동 훈련은 경북대학교 병원 옥상 헬기장이 정식으로 지정됨에 따라 주.야간 상시 응급환자 항공이송 체계 확립을 통해 이른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기존 응급환자 항공이송 체계에서는 헬기가 병원 인근 주차장이나 공터 등에 착륙해 도착한 의료진의 구급차로 인계, 응급실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골든타임’을 놓치기가 십상이었다. 그러나 옥상 헬기장의 정식지정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소방헬기를 활용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된 것이다. 이번 합동훈련은 이러한 응급환자 항공이송 절차를 숙달하고 소방과 병원간 연계 강화를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산악사고에 따른 응급환자 발생을 가정하여 대구소방항공대 소방헬기 현장 출동, 요구조자 응급처치 및 구조, 경북대학교 병원 옥상헬기장으로 이송, 권역외상센터 의료진들에게 인계하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훈련은 실제 상황과 동일한 임무수행절차로 훈련하여 항공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