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해돋이 역사기행권역인 울산시, 포항시, 경주시가 공동으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 체험프로그램 기반구축 및 관광 활성화 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울산의 ‘복순도가 손 막걸리’, 포항의 ‘농가월령가 향온주’, 경주의 ‘경주교동법주’ 등이다. 사업 내용은 △권역 내 전통주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구축 △최근 트랜드 반영, 전통주 테마여행 상품 개발 판매 활성화 △지자체 및 전통주 관계 기관 협회 업계 등 협업 구축 마련 등이다. 세부 사업을 보면, 양조장 견학, 전통주 해설사의 전통주 3종 미각체험, 발효체험 등의 양조장 스페셜 투어, 전통주 토크콘서트, 전통주 칵테일 쇼, 우리 집 가양주 만들기 등의 특화 프로그램이 개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의 연계를 통해 급변하는 관광객의 욕구변화와 트랜드에 적극 대응해 어려운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도모 하겠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9월20일 강릉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강릉보육원을 방문하여 6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어려운 이웃 돕기는 동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활용하였다. 이영주 기획운영과장은 “요즘처럼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우리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서 모두가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유창용 소장)는 9.21.(금)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진천군 소재한 어려운 이웃 4곳을 찾아가 성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불우이웃 대상은 진천군 주변에 혼자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과 작은사랑을 함께 나누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장은 주변에 외롭고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이 많다고 말하면서 작은 정성이나마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즐거운 추석연휴.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담소를 나눠도 시간이 남을 텐데 뭘 해야 좋을까? 민족의 대이동이 일어나는 시기인 만큼 자가용보다는 막힐 염려가 없는 전철을 이용해 추석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출퇴근이나 등하교가 아닌 여행을 위해 전철을 타는 일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전철타고 가볼 만한 경기도내 명소를 소개해 본다. ▲1호선 소요산역 : 소요산 산림욕장&소요산 국민관광지 소요산역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한 소요산 산림욕장은 울창한 아름드리나무 사이로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숲, 습지원, 화훼원, 잔디광장, 조각원, 미니동물원 등이 조성돼 있다. 특히 지난해 설치한 ‘LOVE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함께 기념촬영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소요산 산림욕장 입구에서 150m만 더 가면 소요산 국민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다. 관광지 입구에 위치한 자유수호 평화박물관을 시작으로 건강 오행로,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애틋한 이야기가 스며 있는 요석공주 별궁터, 원효대사가 수도했다는 원효대, 천년고찰 자재암, 청량폭포와 원효폭포 등의 명소가 있다. - 동두천시 상봉암동 산
(교통문화신문) 오는 10월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주거급여를 받을 수 없었던 가구도 주거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부(국토교통부)와 부산시는 오는 10월부터 주거급여 수급자를 선정할 때 적용하던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고 중위소득 43% 이하 가구에 대해 주거급여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그동안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하여 부양능력이 없거나 사실상 부양의사가 없는 부양의무자로 인해 주거급여 수급신청이 불가능했거나 선정 과정에서 탈락했던 가구를 비롯한 신규 신청가구에 주거급여를 지원하여 주거안정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의 보장수준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 부양의무자는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로,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있어도 부양능력이 없거나 부양받을 수 없는 경우에만 수급권자로 인정함 * (사례1) 장애인 A씨는 부양의무자인 아들의 월급 인상으로 수급자에서 탈락했으나, 아들은 사업 실패에 따른 채무 상환 중으로 실제 A씨에 대한 부양이 곤란한 상황이다. * (사례2) 유치원에 다니는 딸을 둔 B씨는 이혼 후 급여 신청을 위해 딸의 부양의무자인 전 남편의 금융 정보 제공동의서가 필요하나, 전 남편과는 연락이 닿지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는 20일 도 인재개발원에서 ‘경기도 예산바로쓰기 도민감시단’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위촉된 도민감시단은 주민참여예산위원, 세무사, 회계사 등을 포함하여 총 166명으로 17개 시도 중 최대 규모이다. 감시단은 2020년 9월까지 앞으로 2년간 지방재정책임성 강화를 위해 예산낭비 신고, 예산절감 제안, 필요시 예산낭비 현장조사 동행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지자체의 예산 낭비를 막고 감시역할을 하게 될 감시단의 실무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도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정광근 행정안전부 지방예산낭비신고센터장의 예산낭비 사례 이해에 대한 특강 ▲정재진 경기도 주민참여예산팀장의 경기도 재정현황에 대한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감시단원들이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경기도 예산 및 재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도민감시단원들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올해 여름 가평지역 자연계곡에서 발생한 물놀이사고 사망자수가 전년보다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20일 오후 가평 연인산도립공원에서 도 및 가평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흥 행정2부지사 주재로 ‘가평군 물놀이 안전대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기도가 올 여름 추진했던 ‘가평지역 물놀이 안전대책’의 결과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보완 및 발전사항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뒀다. 도는 최근 5년간 경기지역 물놀이 사망자 중 60% 가량이 가평지역에서 발생했다는 점을 감안, 유관기관과 함께 올해 5월부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책을 마련·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현장점검 및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열어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계도요원 운영, 물놀이 안전 홍보 활동, 응급구조 이동식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인력 전진배치 등 사고 예방 및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주력했다. 그 결과 일정부분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경기도가 집계·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 여름철(6월 1일~8월 31일 기준) 가평지역 자연계곡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수는 단 1건에 불과했다
(교통문화신문) 글로벌 IDC 및 SI 전문 기업 이호스트ICT가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고객맞춤형 암호화폐 거래소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호스트ICT는 대규모 시스템 운영 경험과 전략적인 아키텍처 설계 경험을 통해 고객 맞춤형 거래소 구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다양한 유형의 거래소 솔루션패키지를 제시할 예정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구축을 원하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보안집약형의 경우 시스템의 안정성과 보안에 집중하여 안전한 거래소 패키지를 제공하며 만약 편의집약형의 솔루션을 원하는 경우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거래소 패키지를 설계하여 제공한다. 나아가 거래소 개발 언어, 소스코드, 구현 방식, 커스터마이징 및 운영까지 고객이 선택해서 구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호스트ICT 김철민 대표는 “암호화폐 거래소(Cryptocurrency exchange)는 암호화폐와 화폐를 환전해주는 거래소로 고도의 기술과 보안이 집약되어 있어야 하며 신뢰성, 성능 우수성, 확장성, 편의성 등 매우 민감한 기술을 필요로 한다. 또한 거래소 구축을 원하는 고객마다 선호하는 유형이 다르고 핵심 요소가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솔루션 중 고객이 원하는 규모, 환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는 지난 8월 30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정일용 이사를 비롯한 2명의 신임원장 후보를 추천, 이재명 지사가 최종적으로 정 이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1988년 대한나관리협회 충북지부 관리의사를 시작으로 한양대학교 부속 서울병원과 연천군 보건의료원을 거쳐 원진녹색병원 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립중앙의료원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경기도는 정 신임 원장이 연천군보건의료원, 원진녹색병원과 같이 공공성과 공익성을 중시하는 병원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의료마인드를 갖추고 있으며, 노숙인 진료 등 다양한 봉사 활동 경험으로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소통 방향을 제시 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 원장은 원진녹색병원 병원장 시절 노사문제와 경영적자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비효율적 구조개선 등 수년간의 노력을 통해 경영 흑자를 이뤄 안정적인 병원 운영을 이뤄내기도 했다. 이에 도는 정 신임원장이 의사로써의 자질과 경기도의료원의 특성을 살린 병원을 원활하게 경영할 수 있는 적임자로 보고 있다. 정 신임 원장은 9월 19일부터 3년간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19일 구포신협 본점 3층에서 영유아와 부모, 구포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최초의 공공형 키즈카페 ‘꼬마다락방’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계획과 연계, 지난 4월 구포시장 상인회 등과 협약을 맺고, 구포시장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단에서 구포시장내 공공형 키즈카페 조성 공사를 하였다. 8월 8일부터 한 달간 시범사업 기간을 거쳐 본격 개소하며, 개소식은 개회선언, 내빈소개, 경과 보고, 세레머니, 어린이 인형극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조성된 키즈카페 ‘꼬마다락방’은 다양한 놀이체험실(영유아통합놀이존, 트램플린존, 모션인식플레이존, 역할놀이존, 편백놀이존, 블록놀이존, 그물나무존, 도서존, 벌집놀이터)외에도 맘카페, 수유실 등 육아맘들을 위한 공간도 함께 마련되었다. 또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부모와 영유아 자녀가 함께 하는 체험프로그램(텀블키즈)도 운영한다. 육아전문기관인 부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을 맡았으며, 영유아자녀를 동반한 보호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체험실 이용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토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이고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는 ㈜용남고속버스라인이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이용객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 용남고속버스라인은 노조 측과 9월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2차례에 걸쳐 임금인상, 신규입사 사전 노조동의, 노조활동 유급인정 등의 내용으로 협상조정을 추진했으나, 최종 협상이 결렬돼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도는 해당 운송업체가 파업할 경우 13개 노선 59대가 운행을 중단할 것을 대비해 도 교통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꾸리고 비상근무에 들어가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고양, 동서울 등 전철을 이용하여 이동이 가능한 수도권 권역에 대해 해당 터미널, 중간 경유지 등에 19일 “대체노선(5개 노선 35대) 이용방안 안내문”을 부착하여 이용객의 혼란을 최대한 줄일 예정이다. 또한, 천안, 대전, 태안 등 충청도 지역을 운행하는 노선에 대해서는 충청남도 지역의 공동운행사가 증차(7개 노선 24대) 할 수 있도록 17일 충남도청에 협조 요청하여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용남고속버스라인의 파업으로 인해 일부 운행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추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평택시 ㈜우리식품 이상준 대표가 선정됐다.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은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경영체를 매월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홍보하기 위해 도입 되었으며, 각 시도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별로 인증사업자를 추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고 있다. 이달 선정된 (주)우리식품 이상준 대표는 떡 가공에 좋은 쌀 품종을 선택하여 55ha 규모의 쌀 생산단지를 조성하였고, 예부터 전해오는 한국의 떡 만들기 방식과 현대의 급속냉동 기술을 접목하여 떡 본연의 찰지고 쫄깃쫄깃한 식감과 맛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쌀 가공제품을 생산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까지 수출하고 있다. ㈜우리식품은 쌀을 빻아 시루에 쪄서 만드는 일반적인 제조법과 달리, 먼저 ‘고두밥’을 짓고 떡메로 100번 이상 치대는 통쌀공법과 떡메공법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전통 떡 제품을 ‘냉동 떡’의 형태로 상품화하여 별도 첨가물 없이 본연의 식감과 맛을 오래 보존할 수 있어,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가장 맛있는 상태의 떡류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아울러, 현대인 건강을 위한 가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아동수당 지급 시기에 맞춰 9월 21일에 수당을 첫 지급 한다. 이달부터 시행하는 아동수당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아동수당은 2인 이상 전체 가구의 소득 하위 90%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만 6세 미만(2012년 10월 이후 출생)의 아동에게 월 10만원 지급된다. 지난 6월 20일부터 사전 신청·접수한 결과, 신청자는 현재까지 136,784명으로 신청률은 94.5%이며, 미신청자 5.5%는 장기 해외 체류이거나 소득 상위 10%로 예상된다. 9월 21일에는 신청자 중 조사 완료된 11만여명에게 아동수당이 첫 지급 된다. 아동수당은 소득·재산조사 및 선정까지 최대 2개월의 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8월 이후 신청자는 9월분과 함께 10월에 지급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아동수당은 9월말까지 신청하면 9월분 소급 지급이 가능하니, 아직 아동수당을 신청하지 않은 가정에서는 9월말까지 서둘러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올해로 개원 40주년을 맞이한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이 생명존중의 가치는 그 한계가 없고 생명을 살리는 일은 그 범위가 없다는 의학 철학을 바탕으로 부산시 『동물사랑 나눔뱅크』에 역대 최대 규모로 후원을 진행한다. 9월 21일 오후1시 좋은문화병원 15층 대강당에서 동물사랑 천사기업 선정식 및 동물사료 2t(2,080kg) 기부를 진행한다. 이번 기부는 좋은문화병원 개원 40주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기부한 동물사료는 유기동물 보호단체 및 급식소에 기부된다. 이번 좋은문화병원 기부는 부산시 ‘동물사랑 나눔뱅크’ 운영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이다. ‘동물사랑 나눔뱅크’는 펫사료, 펫의류, 펫용품 등 3개 품목 등을 기부할 수 있는 기업을 모집한 후, 위탁 동물보호센터, 동물보호 활동가 등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부물품을 기부한 사회공헌기업에 대해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선정하고 명패수여 및 시 홈페이지 배너 및 시보 등에 홍보한다. 올해 4월부터 추진한 ‘동물사랑 나눔뱅크’는 9월 기준 8개 업체가 펫사료 4,463㎏, 캣타워 3개 등 총 96명의 동물 활동가에게 전달되었다.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9년 1월 1일부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 공공성, 안정성, 책임성 등의 강화를 위해 두리발(특별교통수단) 운영을 부산시설공단으로 이관한다. 두리발은 2006년 10월 도입 이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등 민간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민선7기 시정혁신의 일환으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서비스 증진을 통한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고자 내년부터 공공기관인 부산시설공단에서 위탁.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에서는 교통약자의 안전 및 이동편의 제고를 위해 노후화된 두리발 차량 14대를 교체하기 위하여 예산 5억8천8백만원을 확보하여 올 연말까지 교체를 완료하고, 내년에도 신차 30대를 증차하고 노후차량 20대를 교체하는 등 총 50대를 구입할 계획이며, 2022년까지는 노후차량 62대 교체와 신차 103대 증차를 통해 전체 두리발 차량 261대 차량을 확보하여 교통약자의 이동권 개선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두리발 운영이 부산시설공단으로 이관되면 공공성.안정성.책임성의 강화로 민선7기 시정의 지향점인 신뢰받는 시정구현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도 큰 효과를 거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