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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좋은문화병원, 부산광역시『동물사랑 천사기업』선정

부산시 동물보호 활동가 98여명에게 사료 4톤(4,463㎏) 기부로 생명존중 및 동물사랑 실천 기여


(교통문화신문) 올해로 개원 40주년을 맞이한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이 생명존중의 가치는 그 한계가 없고 생명을 살리는 일은 그 범위가 없다는 의학 철학을 바탕으로 부산시 『동물사랑 나눔뱅크』에 역대 최대 규모로 후원을 진행한다.

9월 21일 오후1시 좋은문화병원 15층 대강당에서 동물사랑 천사기업 선정식 및 동물사료 2t(2,080kg) 기부를 진행한다.

이번 기부는 좋은문화병원 개원 40주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기부한 동물사료는 유기동물 보호단체 및 급식소에 기부된다.

이번 좋은문화병원 기부는 부산시 ‘동물사랑 나눔뱅크’ 운영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이다.

‘동물사랑 나눔뱅크’는 펫사료, 펫의류, 펫용품 등 3개 품목 등을 기부할 수 있는 기업을 모집한 후, 위탁 동물보호센터, 동물보호 활동가 등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부물품을 기부한 사회공헌기업에 대해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선정하고 명패수여 및 시 홈페이지 배너 및 시보 등에 홍보한다.

올해 4월부터 추진한 ‘동물사랑 나눔뱅크’는 9월 기준 8개 업체가 펫사료 4,463㎏, 캣타워 3개 등 총 96명의 동물 활동가에게 전달되었다.

구자성 좋은문화병원 기획조정실 부원장은 “올해 좋은문화병원 40주년을 맞아 기념식으로 자축하기보다 지역사회에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생명존중에 대한 사명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부산이 사랑 받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부산시 시정을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반려동물을 비롯한 동물사랑에 대한 문화가 활발해지는 이면에 연간 부산시에서만 7천여 마리의 동물이 버려지는 시점에서 동물사랑 실천에 효과적이며 의미 있는 CSR(기업사회공헌)로 평가 받고 있다. 기부를 통해 보다 많은 동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동물사랑 나눔뱅크를 통해 기업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기업체는 부산시청 농축산유통과 ☎ 051-888-5002로 문의하면 된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 노인학대 대응체계를 강화해 어르신 안심사회를 만들기위한 "노인복지법" 개정안 대표발의
조은희 의원, 「노인복지법 개정안」 대표발의 “노인학대 대응체계를 강화해 어르신 안심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 개정안을 통해 노인학대 범죄자의 취업제한 대상기관을 추가하고, 취업제한 위반 여부 및 점검 결과를 공개하도록 하며,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유기적 연계가 가능하도록 노인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함 -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7년~2021년) 노인 학대 신고 건수는 81,226건인데 이 중 학대 인정 건수는 28,086건, 재신고 건수는 2,700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 - 조 의원 “노인학대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필요...이번 법 개정으로 노인보호 관련 기관 간 유기적 정보연계를 통해 노인학대 감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더 나아가 노인 인권이 존중되는 ‘어르신 안심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 2년 전 방에서 26시간 동안 누워만 있던 80대 노인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숨진 일이 있었다. 같은 집에는 아들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재판부는 이들이 적절한 조치 없이 노인을 방임했다는 이유로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외에도 남편의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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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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