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대통령 직속기관, 위원장 송재호)의 2018년도 균형발전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기관표창 및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날 포상은 균형발전 및 사회적가치 창출, 주민참여, 공간 활성화,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활성화 부분으로 시상하였으며, 부산시는 어묵공동생육처리시설 활성화로 지역 수산식품업체의 소득증대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하여 지역경제활성화 부분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부산어묵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분야 지원사업으로 (사)부산어묵전략식품사업단이 국.시비를 지원받아 2014년부터 추진하여 왔으며, 2016년 공동생육처리시설을 구축하여 국산 원료를 이용한 연육을 생산, 회원사에 공급, 육성사업 지원 전보다 회원사 매출액 2.5배, 고용창출 1.5배 이상의 효과를 달성하였다 또한 부산어묵축제개최, 국.내외 박람회 참가, 타 시.도 및 기관, 학교 견학실시, 이웃 식품 나눔행사 지원 등을 통해 부산어묵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어묵을 혁신성장 수산식품산업으로 선정, 향후 어묵산업발전방안을 수립, 국내뿐 만아니라 해외 수출상품으로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KRX국민행복재단(이하 행복재단)은 9월 19일 오전 9시 30분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아동친화도시 문화 형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놀이터 조성 공간을 확보하고, 행복재단은 어린이놀이터 조성비용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아동 관련 문화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해 부산의 아동친화도시 문화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재단은 부산시에 지역아동센터 노후 시설 리모델링, 아동양육시설 퇴소예정 청소년 금융교육, 취업특강, 심리검사 등 자립 생활 지원, 노인·장애인·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에 김치·연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노후 어린이놀이시설 2개소 개보수를 시작으로 향후 놀이터 및 아동 문화 프로그램 사업에 추가 지원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이 밝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UN아동권리협약이 실현되는 도시”라면서, “KRX국민행복재단과 협업으로 아이가 행복한 세상, 아동친화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부산국제어린이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사(시청과 경찰청 통로)에서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목요장터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행사에서는 농협부산지역본부에서 추천한 사과, 배, 호두 등 제수용 과일과 햅쌀 등 일부품목에 대해 시중가 대비 15~25%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직거래장터를 이용하는 고객(1만원이상, 5회 이상 구매)에게 농가에서 준비한 사은품과 경품 등을 제공하는 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부산시청 목요장터는 부산·경남 지역간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2년 개장한 이후 지금까지 6년째 계속 운영되어 오고 있다. 개장 초기에는 인지도가 낮아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부산시의 계속된 지원과 부산농협의 엄격한 제품 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쌓은 결과 점차 매출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에만 34회 장터를 열어 10억8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제고와 더 좋은 품질의 농축산물을 도시민들에게 적정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직거래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시와 구·군 공영주차장, 학교 등 공공주차장을 연휴기간동안 무료 개방한다. 대구시는 연휴가 시작되는 9. 22.(토)부터 26.(수)까지 시 공영주차장 86개소(8,608면), 구.군 공영주차장 97개소(5,125면), 대구지역 관공서 및 학교의 부설주차장 449개소(21,590면)을 무료 개방한다. 특히 서문주차장을 비롯한 시 공영주차장 86개소(8,608면)는 9. 21.(금)부터 25.(화)까지 시민들이 명절에 전통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전 무료개방을 시행한다. 칠성시장 등 29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하여 교통소통 및 보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한시적으로 노상주차를 허용하고, 소통에 방해가 되는 이중주차, 버스정류장 및 횡단보도 주변의 불법주정차에 대해서는 경찰과 구.군 합동으로 주요구간 집중순찰을 통해 계도 및 단속을 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주차질서 지키기, 주차장 시설물 보호,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 협조를 구하기로 하였다. 대구시 김종근 건설교통국장은 “지역 전통시장 활
(교통문화신문)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 참사랑봉사단 3고객지부는 지난 9월 14일 덕수복지재단(이사장 진덕수) 미소마을 재소 장애인들과 함께 3호선 하늘열차 탑승, 어린이회관 견학 등 다양한 체험 및 견학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자매결연 기관인 미소마을 장애인 50여명을 초청해 3호선 탑승, 열차 내 주사위 게임, 어린이회관역 포토존 촬영, 어린이 회관 견학 등 뜻깊은 추억과 경험을 갖게 하는 가을 나들이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그동안 참사랑봉사단 3고객지부는 2016년 미소마을과 자매결연 체결 후 매월 정기적으로 장애인들의 목욕 및 말벗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설과 추석 명절에는 쌀, 휴지 등 후원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참사랑봉사단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의 작은 관심과 지원이 이들에게 큰 힘과 기쁨이 됨을 다시 한번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단체와 더불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밝고 활기찬 대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 동부사업소는 지난 9월 14일(금)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달성군 가창로에 위치한 소망요양원을 방문해 추석맞이 나눔·위문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대구환경공단 동부사업소(소장 류호인)는 후원협약 사회복지시설인 소망요양원을 방문하여 가족, 친구와 함께 보내는 즐거운 추석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서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생필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의 주변 잡목제거 및 내외부 대청소 등 노력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마련하였으며, 소망요양원 사회복지시설과는 2016년 처음 협약하여 위문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 계기로 현재까지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대구환경공단 동부사업소 류호인 소장은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과 봉사, 방문 활동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위문 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민 10명 중 6명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고, 도민의 42%는 경기도 외 지역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가 자체 온라인 여론조사 시스템(survey.gg.go.kr)을 이용해 도민 패널 1,092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60.2%는 다가오는 추석이 ‘즐거운 일’이라고 답했다. ‘즐겁지 않다’고 답한 패널은 39.8%였는데, 이들은 그 이유로 ▲경제적 부담(33.8%)을 가장 많이 들었다. 그 다음 ▲명절 노동 부담(17.5%) ▲가족 간 갈등(14.3%) ▲친지의 잔소리(13.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72.3%였는데 그 중 ‘경기도 외 지역’ 방문이 41.6%, ‘도내 지역’이 30.7%를 차지했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 중 고향으로의 이동이 가장 많은 시기는 추석 전날인 9월 23일(49.9%)이었으며, 추석 당일인 9월 24일 이동하겠다는 의견도 37.7%로 꽤 높게 나타났다. 교통수단으로는 대부분 자가용(81.5%)을 이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고향방문 계획이 없는 응답자(194명)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5일간의 추석연휴기간에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252명의 관제요원들이 경찰과 함께 4조 3교대로 24시간 쉬지 않고 대구시 전역에 설치된 1만 여대의 CCTV를 살펴보면서 범죄예방과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한 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대구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하는 CCTV는 모두 1만 여대이다. 올해 8월말까지 재난 및 안전사고, 범죄 등의 긴급상황을 발견하여 112상황실과 119상황실 등 관련기관에 실시간 신고하여 처리한 건수가 2천 여 건으로 각종 사고 및 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뿐만 아니라 이미 발생한 사건이나 사고를 해결하는데도 CCTV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비중이 높아, 올해 8월까지 경찰이 CCTV 녹화영상을 분석하여 사건.사고를 해결한 사례가 3천여 건을 넘어서고 있으며 갈수록 이 비중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CCTV 실시간 모니터링과 함께 CCTV 영상을 녹화하여 범죄 수사 등에 활용하고 있는데 저장된 녹화영상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엄격히 통제하고 있으며, 경찰관서에서 범죄 등 사건.사고 해결을 위해 공식 요청하는 경우에만
(교통문화신문)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도입된 나드리콜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시설공단은 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 22일(토)부터 26일(수)까지 5일간 중증장애인(나드리콜 회원)에 한해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나드리콜 차량을 지원한다. 이번 고향방문 지원서비스는 명절을 맞아 고향에 방문하고 싶어도 마땅한 이동수단이 없어 가지 못했던 중증장애인들을 도와주고자, 공단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2017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고향방문 지원서비스 대상자는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나드리콜 회원으로, 서비스를 희망하는 회원은 9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콜센터(1577-6776)로 사전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제공 지역은 인접 시ㆍ군(경산시, 고령군, 칠곡군)이며 요금은 6,600원으로 동일하다. 아울러, 공단은 보다 많은 교통약자들의 고향방문을 위해 목적지 도착 후 1시간 이내일 경우 왕복운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이용을 원할 경우 사전에 서비스를 신청해야 한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대구에 거주하는 교통약자분들이 나드리콜을 이용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향에 도착하여,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월 3일부터 9월 18일까지 명절 성수식품인 제수용·선물용 축산물을 제조·판매하는 업체 148곳을 점검한 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14곳을 적발하였다. 이번 점검은 제수용·선물용 축산물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와 백화점·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관내 유통중인 계란에 대한 살충제 등 수거검사 77건도 병행 실시하였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 및 보존기준 위반(1곳) ▲표시기준 위반(1곳) ▲건강진단 미실시(6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곳) ▲기타(4곳)이며, 유통 계란 살충제 및 축산물가공품 성분규격은 현재 검사중이다. 대구시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업체 중 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하여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며, 남은 추석 연휴 전까지 성수기를 노린 불법 제조·판매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감시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대구시 이동건 농산유통과장은 “명절 성수기를 노린 부정축산물유통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은 축산물과 관련된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될 경우 1399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9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제14회 부산불꽃축제 시민사연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 27일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14회 부산불꽃 축제’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부산불꽃축제에는 ‘부산불꽃축제에 얽힌 특별한 경험이나 체험 후기, 가족·연인·친구에게 전하고픈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들의 사연을 공모한다. 사연공모에는 부산 시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부산불꽃축제 홈페이지(www.bfo.or.kr)사연공모 신청 링크로 들어가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받게 되는 행운도 가질 수 있다. 응모된 사연은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 후 개별 통보할 예정으로 선정된 사연은 10월 27일 부산불꽃축제 사전행사인 ‘불꽃토크쇼’에서 불꽃과 함께 연출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든다. 또한 선정자에게는 부산불꽃축제 개막 세레모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김윤일 부산시 문화복지진흥실장은 “이번 사연공모는 민선7기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부산불꽃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 부산불꽃축제를 기념하고 시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시설공단은 추석연휴 동안 부산시민공원으로 가족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체험 등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한가위만 같아라’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9월 24일 제외)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부산시민공원 뽀로로 야외무대에서 운영한다. 가족인형극, 금관악기 연주, 퓨전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9월 22부터 26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잔디광장에서는 ‘전래놀이 가족놀이터’가 진행된다. 전통놀이체험을 전문MC 김익현의 맞깔나는 진행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비석치기 등을 준비하며, 전통놀이 경연대회도 열어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명절 스트레스로 인한 ‘명절 증후군’을 가뿐히 하늘로 날릴 수 있도록 하야리아 잔디광장에는 높이 6M의 대형그네 4개를 특별 설치한다. 주부, 미취업 청년 등 명절 스트레스는 푸른 잔디위에 설치 된 대형 그네 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명절을 맞는 이번 추석에만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한가위 명절연휴를 맞아 부산시민공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전통놀이와 공
(교통문화신문) 부산시 화명수목원에서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보낼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 중앙광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민속놀이체험마당을 운영한다. 널뛰기,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굴렁쇠, 활쏘기, 팽이치기, 비석치기 등 고유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수목이나 초화에 관심이 있다면 △숲해설을 들어보자. 명절당일을 재외한 연휴기간에 오전 10시, 오후 2시·4시 실시되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신청해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오전 11시, 오후 3시에는 초등학생,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연물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 동물학습장, 숲속 도서관, 전시온실에서는 다양한 숲문화체험을 할 수 있으며,숲속쉼터에서는가을의정취를 느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중 추석 당일(9.24.)을 제외한 9월22일부터 9월 26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입장마감 오후 5시) 매일 개장한다.’고 밝히면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362-0261)로 문의하면 된다. 화명수목원 관계자는 “우리 수목원에서 성큼 다가온 가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추석 연휴인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5일간) 태화강지방정원을 찾는 시민들이 여유롭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십리대숲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탬프 투어는 십리대숲을 포함한 태화강지방정원의 일정 코스를 지도에 스탬프를 찍으며 완주하면 에코백, 대나무비누 등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추석 연휴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스탬프 코스는 (1)만남의 광장→ (2)느티마당 → (3)덩굴식물터널 → (4)십리대숲 죽림욕장 → (5)오산광장이며, 5지점에서 각각 스탬프를 찍고 돌아오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방문객이나 울산 시민들이 생태적으로 잘 가꾸어진 태화강지방공원을 산책하면서 자연이 주는 여유와 스탬프 투어의 재미를 동시에 느끼고 다시 찾고 싶은 태화강의 추억을 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일(목) 추석명절을 앞두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방문은 전 직원들이 모두 동참하여 모은 성금으로 휴지, 세제 등 생필품을 구입하여 지역 노인복지시설인 “안나의 집”에 전달하고 어르신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 내 독거 및 장애인, 한부모, 조손 등 총 7가구를 방문하여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복지관을 통해 2013년부터 매주 독거노인들에 대한 사랑의 도시락배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동 신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를 하였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노인, 미혼모,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우리 사회 곳곳에는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창립한 월오장학회를 통해 지역의 소년소녀가장과 가정형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