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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심 속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추석맞이 행사 풍성

대구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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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들이 다 함께 따뜻하고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구·군 다문화센터 주관으로 다채로운 명절 문화체험과 음식나눔 행사 등을 펼친다.

대구시와 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추석 연휴동안 결혼이주민, 외국인근로자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한다. 전통제례, 민속놀이, 송편만들기 등의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명절인 추석문화를 이해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주요 행사로는 추석음식 만들기, 전통의상체험, 전통놀이 및 예절체험, 장기자랑 등이 있으며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즐거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내외국인·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은 40,251명이며, 다문화가족은 8,151세대 28,274명이다.


하태경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발의
부산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 동참한 ‘부산특별광역시법’발의! “모든 광역시도 권한, 서울·제주 수준 상향” - 부산 등 전 광역시도의 특별광역자치단체화, 교육·행정·도시계획 등 결정권한 부여해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 외국학교 포함 각 교육과정 허가와 행정기관 설치 권한, 토지·산업·항만·도로·주택·환경 등 도시 인프라 관련 권한을 서울·제주 수준으로 상향 -교육부·국토부·해수부·행안부 등 일부 중앙부처의 권한 축소돼 공룡화된 중앙정부의 슬림화 가능... 국가 차원 정책에 좀 더 집중력 가지게 될 것 - 하태경 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서울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촉매제 될 것... 지방분권·균형발전 약속한 文정부·여당도 적극 동조 기대해” - 하 의원,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되려면 교육·부동산 등 지방분권 보장제도 필요... 부산특별광역시법, 지역 균형발전과 부울경 메가시티에 마중물 될 것” □ 서울특별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이 머지않아 바뀔 전망이다. 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 해운대구갑)이 대표발의한 가칭 부산특별광역시법(특별광역자치단체법 제정안)이 25일(목)에 발의된다. □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의 취지를 갖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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