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20일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볼룸(2층)에서 해양.수산관련 기관, 기업,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해양경제 포럼인「2018 부산 해양경제포럼(OCEANOMY FORUM 2018)」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해양·수산관련 기관,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Beyond Ocean!’이라는 주제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의 해양경제 발전전략 및 해양산업 경쟁력 확보방안 등을 모색한다. 기조세션에서는 ‘한반도 평화 번영을 위한 정부의 대외전략: 남방과 북방의 접점, 부산’이라는 제목으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이재영 원장과‘신남북방 경제협력시대, 물류기반 글로벌 혁신성장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양창호 원장이 기조강의를 한다. 세션1에서는 ‘북방경제협력시대를 맞이하여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으로 도약’이라는 주제로 한국항만연수원 장하용 교수를 좌장으로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부사장과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상근부회장의 동북아 항만물류분야 상생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세션2에서는 ‘해양산업의 4차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해양수산개발원 윤희성 박사를 좌장으로 ‘한국형 스마트 조선해운
(교통문화신문) 추석 명절 특수를 틈타 제조일자를 거짓 표시해 유통기한을 임의로 늘리고, 제품 표시 중량을 속이는 등 부정.불량 식품을 만들어 팔아 온 업체들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수산물제조.가공업체 55개소와 축산물 취급업체 283개소 등 총 338개 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식품 제조·유통·판매 실태를 점검한 결과 65개소에서 71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위반행위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제조일자 및 유통기한 등 허위표시 6건 ▲중량 등 표시기준 위반 13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27건 ▲기준 및 규격 위반 4건 ▲무허가, 미신고 영업행위 10건 ▲판매금지 위반 3건 ▲검사기준 위반 3건 ▲원산지 위반 2건 ▲기타 3건 등이다. 주요 적발사례를 보면 광주시 소재 A식육포장처리업체는 무허가로 위생기준도 없이 포장육을 생산하여 판매하다가, B수산물 제조.가공업체는 유통기한이 지난 냉동 수산물을 학교급식 등 집단급식소에 유통하려다 적발됐다. 남양주시 소재 C수산물 제조.가공업체는 8월에 생산한 제수용 동태포를 9월에 제조한 것처럼 제조일자를 허위 표시하다 적발
(교통문화신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대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소득제한 기준과 지원기간 제한을 폐지한다. 이번 대출이자 소득제한 기준 폐지는 가구 소득이나 대학 졸업 여부에 관계없이 학자금 이자부담을 완화를 통해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이 재명 지사의 민선7기 공약이행을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도는 올 하반기부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소득제한 기준을 소득 9~10분위 가구 학생도 지원 가능하도록 소득제한을 없앴다. 지금까지는 직계존속 1년 이상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소득 8분위 이하(총 1~10분위)인 대학생만 학자금 이자지원이 가능했다. 또, 대학생만 지원 가능했던 자격요건도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청년까지 확대된다. 도는 이를 통해 대학을 졸업한 사회초년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로 수혜인원은 연간 1만5천명에서 2만명으로 5,000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를 위해 올해 사업비를 8억4천만 원에서 9억9천만 원으로 1억5천만 원 증액했다. 이
(교통문화신문)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9월 14일,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고용쇼크 속에서도 청년실업 해소 등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호응하기 위하여 지난해 보다 105% 늘어난 160명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7월20일 발표한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을 위하여 노사는『노사전문가협의회』를 구성하고, 협의과정을 거치는 어려움 속에서도 정부의 고용안정 정책에 따라 정부정책 발표일 이전에 입사한 위탁역 및 용역업체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합의하였다. 금년도 채용인원은 일반직 133명과 비정규직 정규직전환에 따른 무기업무직 27명으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tro.or.kr) 채용공고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기회제공을 위하여 별도 전형으로 장애인 13명, 고졸기능인재 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성별, 출신지, 학력 등 직무와 관련 없는 인적사항을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이 되며,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홈페이지(www.dtro.or.kr)를 통한 온라인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10월 중
(교통문화신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실험동물센터(센터장 김길수)는 ㈜오스템카디오텍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약물방출형 관상동맥용 스텐트 EES(Everolimus Eluting Stent)가 임상시험에 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관상동맥용 스텐트는 심장의 혈관이 좁아질 경우 풍선과 함께 확장하여 혈관을 넓힘으로써 내경을 유지하여 혈류를 원활하게 하는 의료기기이다. 주로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의 허혈성 심질환의 적극적 치료기술에 해당하는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시술법에서 사용되어진다. 한국인의 4대 사망원인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심장질환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스텐트 원천기술 확보 및 개발은 노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미래첨단융합기술이다. 한국인의 심질환 발병율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지만, 국내 의료기기 수입실적 통계자료에 따르면 수입품목 중 관상동맥용 스텐트가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해외의존도가 높다. 많은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관상동맥용 스텐트 연구개발을 진행중이지만, 개발이 어려운 요인 중 하나는 인체적용 전 동물실험을 진행할 수 있는 테스트 베드(시험시스템)의 부재로 개발은 물론 인허가 역시 어렵다는 것이다. 실험동물센터
(교통문화신문) 대구시가 주최하고 여성취업지원기관인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최경분)에서 주관하는 여성친화일촌기업 탐방이 19일 (주)튜링겐코리아 대구공장, 덴스타(주)에서 진행된다. 이번 기업체 탐방에서는 시설 및 생산 공정 견학과 함께, 여성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현장 면접이 이뤄질 예정이다. 최저임금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으로 노동시장이 불안정하여 높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구직자와 기업 간의 요구가 맞지 않아 일자리 미스매칭은 심각하다. 대구시는 여성 일자리 미스매칭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기업탐방을 실시했으며, 여성 구직자와 근로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아 올해도 이어갈 예정이다. 수성새일센터 구직등록자와 직업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중에서 이번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35명의 여성이 스타기업인 동구 혁신도시에 위치한 제조 전문 업체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번에 방문할 두 기업체는 (주)튜링겐코리아 대구공장, 덴스타(주)로, 여성친화일촌기업으로 협약을 맺었고 매년 새일센터를 통한 여성고용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 기업이다. 특히, 여성 근로자들만을 위한 휴식 공간 제공 및 가족친화적인 친근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는 18일 오후 용인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9월 시군 부단체장 현장회의를 열고 공공일자리 창출, 지역화폐 시행 등 주요 도정 현안과 추석연휴 종합대책 등을 논의했다. 김희겸 부지사는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늘 시군 부단체장에게 도와 시군의 관계는 상하관계가 아니라 동반자적 관계이며, 도의 정책은 시군과 함께 긴밀히 협의해 추진한다는 말을 꼭 전해달라고 했다”면서 “공공일자리 창출과 지역화폐 등의 사업은 시군의 동참 없이는 절대 성공할 수 없으므로 함께 협의하며 추진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김 부지사는 이어 “추석연휴를 맞아 교통, 응급비상진료, 쓰레기 수거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주민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한 빈틈없는 방역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31개 시군 부단체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회의에서 도는 10월부터 사업에 들어가는 행복마을관리소와,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인 체납관리단, 지역화폐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쇠퇴하는 구도심지역의 빈집이나 공공시설, 유휴공간 등을 관리소로 지정해 개소 당 10명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청년 노동자의 자산형성을 돕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하반기 참가자 3,000명을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34세까지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저소득 청년 노동자이다. 도는 이를 위해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5억1천6백만원을 편성했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기존의 청년 취업지원책과 달리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며 목돈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지원정책이다. 참여자가 3년간 일자리를 유지하고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 17만2천원과 이자를 합쳐 3년 후 약 1,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적립금은 주거비, 창업·운영자금, 결혼자금, 교육비, 대출상환, 그 밖에 본인의 역량 개발이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하반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모집 공고는 17일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www.gg.go.kr)와 경기복지재단(ggwf.or.kr), 경기도일자리재단(www.gj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경기도 일
(교통문화신문) 서울시 서울글로벌센터와 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외국인 인재에게는 국내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기업에는 우수 외국인 인재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2018 외국인 취업박람회」를 오는 9월 2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엑스 홀 B1에서 개최한다. 외국인 취업박람회는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16년에는 63개사가 참여해 65명이 채용되었고, ’17년에는 국내기업 62개사(부스참가 60개사, 온라인참가 2개사)가 참여해, 총 1,686건의 면접이 진행되었고 81명이 채용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포스코대우, 구찌코리아, 제주항공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은 물론, 주식회사 어뮤즈트래블, 주식회사 스테이즈, ㈜비전웍스 등 유망 중소기업 및 소기업 등 총 70여개사가 참여한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분야 32개사, IT 분야 13개사, 유통 분야 7개사, 제조 분야 14개사, 기타 업종 등이 참여한다. 기업별 채용부스에서는 구직자 현장면접이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취업 클리닉(국민대), 면접 클리닉(한양대), 이력서 클리닉(중앙대
(교통문화신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7일 “골목상권이 살아야 나라경제가 산다”며 대형유통재벌에 대한 규제, 지역화폐 발행, 상인들의 자주적 조직화, 시장상권진흥원 설립 등을 통해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후 추석을 맞아 수원 영동시장과 못골종합시장을 방문, 최근 시장 경기와 명절 장바구니 물가 실태를 점검한 뒤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김봉균·황수영 의원과 이한규 수원시 1부시장, 이충환 경기도 상인연합회장, 최극렬 수원지동시장 상인회장, 조건주 안양호계시장 회장, 김국남 성남시 상인연합회장 등을 비롯한 경기남부 권역 상인 80여명이 함께했다. 이 지사는 이날 “과거보다 기술도 발전했고 자본도 더 많아졌는데 왜 사람들은 더 힘겹게 살아갈까에 대해 고민해 보니 불공평함과 격차에 원인이 있었다”며 “재벌을 중심으로 한 소수 기득권자보다 중소기업, 골목상권이 살아야 고용이 늘고 경제도 산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총생산이 1년에 1천5백조원인데 30대 재벌 사내유보금이 1천조원이 넘는다고 한다. 경제에선 돈이 혈액 인데, 사람으로 치면 피가 돌지 않는 셈”이라며 “경
(교통문화신문) 2017년부터 서울시와 성북구, 고려대가 청년과 지역의 문제 해결을 목표로 시작한 사업의 하나로 가 오는 18일(화)에 개최된다. 서울시는 2016년 6월 캠퍼스타운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성북구 안암동 지역을 우선사업지로 선정하여 2017년부터 사업을 진행중이다. 1부 행사인 ‘캠퍼스타운 청년창업을 말하다’에서는 민(民)·관(官)·학(學)과 청년창업팀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과 지역연계 방안을 주제로 지역과 청년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간담회에는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이승로 성북구청장, 권기욱 서울시 도시계획국장 외에도 안암동 소재 강소기업인 ㈜메디트의 장민호 대표와 캠퍼스타운 사업으로 지원을 받고있는 58개 청년창업팀 200여 명이 참가하여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과 이를 지역과 공유·연계하는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2부 행사인 캠퍼스타운 데모데이(Demo Day)에서는 기존 입주팀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있는 팀에 대하여 창업지원기간을 연장하고, 입주기업의 사회공헌을 약속하는 협약식과 안암동 캠퍼스타운 15개 창업팀의 IR(Investor relations)행사 및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는 매년 12월에 지급하던 직불금을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 전으로 앞당겨 오는 21일까지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직불금 지급 대상자는 쌀고정직불금 7만9176명, 밭직불금 5만184명, 조건불리직불금 835명으로 총 13만195명이며, 쌀고정직불금 697억원, 밭농업직불금 107억원 등 총 806억원을 지급한다. 이번에 지급될 직불금은 농가 소득안전 및 식량자급률 등을 위해 법정 요건을 갖추고 농지를 경작 중인 농업인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이다. 1ha당 지원 단가는 쌀고정직불금의 경우 평균 100만원이다. 밭고정 직불금 및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의 지원 단가는 전년대비 5만원이 상향돼 1ha당 밭직불금은 평균 50만원, 조건불리직불금은 농지 60만원, 초지 35만원이다. 한편, 쌀고정직불금과 별도로 쌀값 변동에 따라 지급하는 쌀변동직불금은 내년 2~3월에 지급한다. 쌀변동직불금은 쌀 목표가격보다 수확기 평균 쌀값이 낮을 경우, 그 차액의 85%를 농가에 지원하는 직불금이다. 올해 쌀 목표가격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올해 말까지 재설정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추석 전 직불금 지급으로 농민들이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한
(교통문화신문) 창업의 전 과정을 가상의 회사 창업방식으로 체험해보는 모의창업스쿨, 창업기관 정보를 한 곳에서 안내받을 수 있는 입주 컨설팅, 창업자금 클리닉 등 예비창업가를 위한 정보 제공-컨설팅-교육이 한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종합서비스 제공 공간, 서울창업카페 7호인 천호점이 9월 17일(월) 문을 열었다. ‘서울창업카페 천호점’은 지상 2층의 315.3㎡ 규모로 네트워크 공간, 코워킹 스페이스, 교육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다양한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창업거점지로서의 기능 뿐 아니라 국내 최대의 보육기관인 서울창업허브와 연계한 원스톱 창업지원으로 시너지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동구 천호대로 1057, 2층(천호동, 오피스텔 트레벨)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호역(5.8호선)과 인접해있다. 서울시는 지역 주민과 예비 창업가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창업기업 입주 공간인 강동구 청년해냄센터와 연계해 운영한다. 서울창업카페 7호 천호점은 「창업 지원-창업 상담-멘토링-전문교육-네트워킹」까지 총 5가지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사람중심 일자리 창출에 힘쓴 도내 모범 중소기업을 찾는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18년도 하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를 추진, 인증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인증,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함으로써 지속적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데 목적을 둔 제도다. 신청대상은 본사 또는 주 공장이 도내 3년 이상 소재한 중소기업 중 최근 1년간 근로자 고용증가율이 10%이상이면서 고용증가 인원이 5명 이상인 기업 또는 최근 1년간 고용증가 인원이 10명 이상인 업체다. 참가신청은 기업이 직접 또는 추천기관을 거쳐 가능하다. 신청서 및 필수서류를 10월 8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고용성장본부(부천시 부천로 136번길 27 원미어울마당 3층 일자리창출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도는 사람중심의 일자리 창출 여부, 일자리 성장성, 기업경영의 건전성 등을 고려해 최종 인증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여성기업인,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등 포함), 지역사회 공헌, 취약계층(북한이탈주민, 장애인, 55세 이상 고령자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Big Sight)전시장에서‘국제물류종합전 2018’(Logis-Tech Tokyo 2018)에 참가해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천시 홍보와 물류투자지역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공항.항만물류서비스, 물류정보화 IT 솔류션, 포장.보관.창고 자동화시스템, 종합물류기업 및 물류서비스, 하역.운송.수송장비 및 산업용 차량 등 다양한 물류관련 품목들이 선보인다. 전시장 규모는 2,270개의 부스가 마련되며, 6개국(한국, 호주, 대만, 홍콩, 중국, 태국) 500여개 관련업체가 참가하고 화주.물류산업 종사자 등 6,700여명 이상이 참관하는 행사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천시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인천의 투자 강점과 물류경쟁력, 항만.공항을 갖춘 이용이점 등을 소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건우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로 물류산업의 트랜드 파악 및 유력 물류업체와의 교류로 우리시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코트라와 협업을 통하여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