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벤처창업기업의 공공구매 판로확대를 위해 조달청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상품몰 ‘벤처나라’에 지정된 지역 우수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구매활성화를 적극 지원키로 하였다. 우선, 대구시는 우수한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지정받은 95개 벤처·창업기업의 152개 상품(아이디어상품 70개, 건강/의료 상품 35개, 시스템/소프트웨어 18개, 전문장비 10개, 교육용품 8개, 자동차/공구/기계 8개, 디지털/가전 3개)의 홍보 카탈로그를 제작하여 지역 공공기관에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또한, 대구시 대표 쇼핑몰인 ‘다채몰’ 내에 벤처나라관을 구축하여 시민 홍보에 나서는 등 구매촉진을 지원하고, 향후 개최예정인 코리아나라장터 엑스포 등 각종 전시회에 적극 참가하도록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제작한 홍보 카탈로그는 그동안 지역의 공공 기관 등이 우수 벤처·창업 기업 상품에 대한 정보 부족과 ‘벤처나라’에 대한 낮은 인식으로 공공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에 따라 공공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제작하였으며, 카탈로그에는 해당기업 설명 및 상품 소개와 이미지 등의 정보가 상세하게 수록되어
(교통문화신문) 대구를 대표하는 기업인들과 가족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함께 모여 활짝 웃었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고용친화대표기업 임직원과 가족 등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8년 고용친화대표기업의 날’을 가졌다고 전했다. 고용친화대표기업은 ‘일자리 절벽’이라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고용 창출은 물론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대구의 대표기업을 뜻한다. 대구시는 대구지역에 소재한 상시 근로자 3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 성장성 △청년고용 기여도 △경영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16년 23개사, 2017년 17개사 그리고 올해 10개사를 선정해 현재까지 총 50개사를 고용친화대표기업으로 지정했다. 이날 행사는 신규 일자리 창출과 고용환경 개선에 노력해 온 기업들의 임직원과 가족들을 격려하고, 야구장을 찾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고용친화대표기업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경기에 앞서 고용친화대표기업인 ㈜대주기계 김철용 팀장(42)과 딸 지현양(8)이 시구, 시타에 나서 야구팬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사회인 야구 경력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유관단체, 혁신도시 이전기관, 대형 유통업체 등이 참여하는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행사를 9월 11일 오전 11시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개최한다. 이번 판매촉진행사는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 김영오 상인연합회장 및 지역의 주요 기관.협회.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대구은행 10억 원, 대구상공회의소 5억 원, 한국가스공사 5억 원 등 관내 16개 기관 단체에서 총 41억 원을 구매 약정하고, 대구은행에서 온누리상품권 1억 원을 구매해서 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 사랑과 상생협력의 의미를 확산시키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대구시는 관내 150개 전통시장의 매출증대와 고객 유치를 통한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석 명절 전 2주간을 집중 홍보?판매 기간으로 정하고 온누리상품권 판매 촉진에 적극 나선다.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개최되는 판매촉진 행사를 시작으로 대구시와 시 산하기관 및 구.군에서는 부서별로 인근 전통시장을 정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아
(교통문화신문) 마곡산업단지 입주 강소기업을 통합 지원.관리하는 허브 기능을 담당할 공공지원센터(가칭 ‘M-허브센터’)가 10일(월) 본격 착공한다. 오는 2021년 5월 개소 목표다. 공공지원센터는 마곡산업단지 내에 지하 4층~지상 8층, 연면적 21,425㎡ 규모로 건립된다. R&D 중심 강소기업 입주공간 ,스타트업 발굴.육성 공간 ,비즈니스 지원공간(사업화.투자.컨설팅 등) ,국제회의실 ,산업단지 관리기관 ,홍보전시관 등이 조성돼 신성장 산업 지원에 나선다. 앞서 시는 2015년 공공지원센터 건립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건립위치, 규모, 기능, 공간구성 등을 확정하고, 설계절차를 진행해 올해 5월 완료했다. 특히, 강소기업 입주공간(40개)과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할 연구공간(30개)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해 산업 간 융복합 연구를 할 수 있는 R&D 환경을 구축한다. 영세한 규모와 재정적 한계로 토지 매입.건축이 어려워 사실상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하기 어려웠던 강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진입장벽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물리적 인프라만 구축하는 것은 아니다. 강소기업과 스타트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경영컨설팅, 기술사업화, 투자지원,
(교통문화신문)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중소중견 화장품 기업의 선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뉴욕(12일)과 올랜도(14일~17일)에서 대형 바이어 초청 수출 투자설명회(로드쇼)를 연이어 진행한다. 이 행사는 프리미엄 소비재 브랜드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브랜드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여 기업은 연초부터 사회관계망(SNS) 마케팅 등을 진행해 현지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왔으며 이번 수출 상담을 통해 구매인 발굴에 나선다. * 현지 마케팅 전문가 초청 ‘소비재 수출지원 상담회’ 개최(‘18.5월) 등 화장품은 한류 확산과 더불어 한국 수출구조 혁신의 선두주자*로 성장했으나, 중화권 편중 수출구조** 및 중소중견기업 제품의 우수한 품질에 비해 낮은 브랜드 인지도 등이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 * 화장품 수출(’13→’17) : (수출액) 1,243 → 4,959백만불 (연평균증가율) 41.3↑ ** ’17년 국가별 수출비중(%) : (중국) 39.1 (홍콩) 24.6 (아세안) 11.0 (미국) 9.1 (EU) 3.1 이에 산업부와 코트라는 뉴욕의 마케팅 전문가와 함께 우수제품의 브랜드 육
(교통문화신문) 올해 추석빔과 추석 선물은 서울로에 문을 여는 팝업스토어에서 마련해보면 어떨까. 서울시는 9월 7일(금)부터 10월 28일(일)까지 약 7주 동안 서울로 7017 목련마당에서 ‘청파서계 봉제’에서 만든 의류와 염천교 수제화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Pop-up Stor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6~7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청년 디자이너와 청파서계 봉제산업이 함께 만든 의류 브랜드 ‘이음’에서 제작한 가을/겨울 시즌 여성복 23종과, 염천교 수제화거리를 30년 이상 지키고 있는 13개 업체의 장인들이 직접 만들고 추천하는 수제화(남성화, 여성화) 30여 종이 선보인다. ‘서울로 맞춤, 뜻밖에 멋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간 중 오후 12시부터 밤 9시까지 매일 운영된다. 점심시간과 퇴근시간 이용 고객들을 배려하기 위해 1차 팝업스토어 때보다 한 시간씩 뒤로 당겼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인의 제품제작 과정을 실시간 선보이는 시연행사 등 볼거리 위주의 1차 팝업스토어와는 달리, 청파서계 의류와 염천교 수제화의 본격적인 마케팅 및 판매를 목표로 진행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서울역 팝업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9월부터 구내식당 의무휴무 확대 시행과 함께 직원들의 자발적 외식을 권장하는 ‘화요 외식의 날’을 운영하고, 이를 지역 내 공공기관으로 참여 확대를 유도하여 음식점 등 영세 자영업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1차로 음식업 관련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돕기 위하여 구내식당 휴무일을 격주 목요일에서 매주 목요일(월 4회)로 확대 지정하여 운영하기로 확정하였다. 이는 지난 2018. 8. 22. 정부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의 이행 과제로서도 제시된 바 있지만, 대구시가 선도적으로 자영업자 지원에 발 벗고 나선 것이다. 구내식당 의무 휴무 확대는 무엇보다 시민들과 지역 영세상인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야 한다는 대구시 공무원 노조들의 흔쾌한 동참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 대구시는 의무휴무와 병행해 매주 화요일은 구내식당을 운영하되, 간부공무원부터 직원들과 외식을 권장하는 날로 운영하여 음식점 등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나아가 구내식당 휴무 확대에 구·군의 동참을 유도하는 한편, 시 산하기관과 지역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파급효과가
(교통문화신문)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우수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사업이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성장기반을 다지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의 지금까지 달성한 성과에 대한 실적 보고와 함께 이를 평가·점검하고 하반기 컨설팅 방향 등을 논의하여 보다 효율적인 사업을 진행하기 위하여, 9. 7.(금) 오전 10시,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2018년부터 성장발전 잠재력이 있고 사회적가치 실현 활동에 적극 노력하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선정· 육성하여 목표수립, 시장동향, 마케팅, 기술정보, 품질관리 등 경영에 필요한 각종 전략수립 등의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영리를 추구하는 일반 기업과는 달리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가치 창출은 우수하지만, 기업을 지속적으로 존속시킬 수 있는 경제적 자립도가 많이 약한 게 현실이다. 이러한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참여기업의 대표 및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대구시, 대구상공회의소의 지속적인 지원 등으로 대구의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까지 탁월한 성과를
(교통문화신문)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첨단 공간정보기술을 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행사, ‘2018 스마트국토엑스포’가 9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스마트국토엑스포는 ‘모두를 위한 공간정보,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개막행사, 전시관, 컨퍼런스, 해외진출지원 및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업의 비즈니스 활로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을 적극 모색하기 위해 기존 기업과 소비자(B2C)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기업과 기업(B2B), 기업과 정부(B2G)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또한, 첨단 공간정보 기술공유와 해외 진출 등 실질적 성과 확대를 통해 아시아권 공간정보 산업 협력체계의 핵심요람으로 행사의 위상을 굳건히 할 계획이다. 2018 스마트국토엑스포 행사의 주요 구성은 다음과 같다. ① 개막식 개막식 식전 공연은 공간정보와 함께하는 ‘미디어 대북 퍼포먼스’ 를 시작으로 글로벌 초정밀 지도회사 히어 테크놀로지스(HERE Technologies)사의 마이클 청(Michael Cheong) 동북아 총괄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박남춘 시장)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산업통상자원부 등 4개 중앙부처, 한국소비자원과 합동으로 9월 7일 가격표시제 점검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점검반은 남동구 홈플러스 구월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모래내시장을 둘러보며 추석 제수품목, 생필품, 소비자가 자주 이용하는 가공식품 등에 대한 판매가격표시, 단위가격표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 금지 등 가격표시 전반에 대해 점검하였다. * 판매가격표시 : 대형마트 등 51개 소매업종 관련 소매점포 내 품목 * 단위가격표시 : 가공식품(62), 일용잡화(19), 신선식품(3) 등 84개 품목 * 권장소비자가격 표시금지 : 가전(10), 의류(23), 기타용품(14) 등 47개 품목 이번 점검은 최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여건이 어려움을 감안하여‘처벌’보다는 ‘지도’및 ‘홍보’에 중점을 두고(가격표시제 안내 리플릿 배포, 영세점포 대상 판매가격 라벨 안내지 제공 등) 지도.점검 이후에도 가격표시제를 준수하지 않는 소매점포에 대해서는 추가 점검 및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합동점검과는 별개로 지난 9.
(교통문화신문) 대구시와 대구시 동구는 손을 맞잡고, 대구국제공항의 항공기 정치장 유치를 통한 세수 창출에 적극 노력해왔다. 이로 인해 올해 항공기 관련 세수는 6억 5천여만 원에 달하게 되고, 내년에도 티웨이항공에서 도입하는 항공기 3대를 추가 유치함에 따라 2억여 원의 세수가 증대될 전망이다. 항공안전법에서는 항공기 정치장(定置場) 등록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자동차 등록과 같은 개념으로 공항 소재 관할 지자체에 재산세·등록면허세(구세), 취득세(시세)를 납부하게 되어 지방세수가 창출된다. 지난해까지 대구공항의 항공기 등록대수는 8대였으나, 지난 3월 티웨이항공의 보잉737-800 1대 및 5월 대한항공의 봄바디어CS-300 신기종 유치를 통해 10대로 늘어났다. 항공기 관련 지방세 수입은 2013년 930여만 원에 불과하였으나, 저비용항공사의 취항이 본격화된 2014년부터 대구공항의 항공기 정치장 유치가 이어지면서, 관련 세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항공기 관련 세수가 재원 활용에 기여함에 따라, 지난 2016년부터 대구시와 동구청은 ‘항공기 유치 TF팀’을 자체적으로 구성하여, 항공사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는 등 우리 지역에 항공기를 등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대구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기업 홍보, 우수인재 확보 및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를 위해 9월 6일 경일대학교를 시작으로 경북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가나다순)를 순회하는「2018 대학리크루트 투어」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대구에서도 자기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대학리크루트 투어는, 근로여건과 복지환경이 우수한 지역기업과 공공기관이 직접 대학을 찾아가 회사소개, 1 : 1 채용상담부스 운영, 취업 특강 등을 운영함으로써 청년 구직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기회 확대, 지역기업에게는 기업홍보와 우수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추진하는 대학 리크루트 투어에서는 각 대학의 학교 및 학생의 특성을 고려하여 대학생들의 수요를 맞춰서 학교별 맞춤형으로 지역기업과 공공기관을 섭외하였고, 대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업채용정보, 진로탐색 등 알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심화되는 지역고용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역인재 양성 및 청년 일자리기회를 확대하고자,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지난 여름 기록적 폭염으로 채소류 등 일부 농축산물 가격급등 우려와 최근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다소 불안해 하는 소상공인 등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예년보다 한 주 앞당겨 9월 7일(금) 오전 10시 시청별관(북구 산격동 소재)에서 수급조절기관.유통업체.시민단체와 관련 행정기관 등 합동 물가안정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10월 7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 기간에 돌입한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시 및 구·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중앙회, 농수산물도매시장내 도매법인 등 농축산물 수급조절기관과 시내 각 백화점, 대형마트, 상인연합회, 소비자단체협의회 등 30여명의 민.관 관계자가 물가안정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물가안정에 매진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10월 7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제수용품 등을 포함한 32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하여 시와 8개 구.군에 물가상황실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을 해 나갈 계획이다. 농수축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는 추석 성수기 비축농산물을 30% 이상 확대(4,200톤/주 →5,700톤) 방출할 계획이며,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축산물도
(교통문화신문)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는 사회문제 해결과 함께 비즈니스모델 개발 및 창업.창직 등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소셜벤처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시는 소셜벤처 육성사업의 마중물로 소셜벤처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참가할 청년을 9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대구 거주 혹은 대구소재 대학 재학생(만 19세~39세)이면 지원 가능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 창직이나 창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아이디어 접수가 마감되면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10개의 아이디어를 선별하고 9월 17일 사업화 워크숍을 통해 디자인씽킹 전문가와 경영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받아 아이디어를 구체화 한다. 이후 최종 결선에서는 심층면접을 거쳐 전문가들이 창업 가능성을 진단하여 최종 순위를 정하고 상금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창업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사업화를 위한 후속지원도 병행한다. 경진대회 이후 소셜벤처 창업을 돕기 위한 후속 과정도 추진한다. ▲ 대학 내 소셜벤처 동아리 지원 ▲ 소셜벤처 네트워킹 및 국제포럼 운영 ▲ 소셜벤처기업 체험
(교통문화신문)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미래 경제성장을 이끌어 갈 유망 소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주도하는 중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2018년 Pre-스타기업」20개사를 신규 선정하고, 오는 9월 7일(금) 15시 노보텔 엠베서더 대구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유망한 소기업을 발굴하여 지역경제의 든든한 허리로 육성시키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중기업 육성 프로젝트로, 중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육성시키는 스타기업 100육성사업과 함께 대구를 대표하는 기업육성 프로젝트이다. 대구시는 지난 5월 16일부터 지역 내 유망 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Pre-스타기업‘ 모집을 실시한 결과 55개사가 신청하였고, 지역 내외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요건심사, 재무평가, 서면평가, 발표평가, 현장실태평가 및 종합평가를 거쳐 미래 경제성장을 이끌어 갈 2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평가에서는 ‘스타기업 100’으로 진입할 수 있는 중기업 후보군을 집중 발굴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산업(미래형자동차, 물, 의료, 청정에너지, 로봇, ICT 등) 분야 육성을 위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