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구시와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10. 23.(화) 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문화홀에서 지역의 우수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품평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대기업유통업체 입점 등 판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10.(월)~ 9. 26.(수)까지 품평회에 참가할 기업(상품)을 모집한다. 이번 품평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주관하여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백화점 및 대형마트 관계자에게 선보이고, 대기업 유통업체관계자의 품평을 통해 품질이 우수하거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상품을 발굴하여 입점, 납품, 기획전 등 판로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대구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두고 영업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대기업유통업체에 납품이 가능한 업체로 식품, 공산품, 의류, 안경, 한방,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에 걸쳐 50여개의 지역 우수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품평회를 통해 마케팅 기법 전수, 품질향상을 위한 컨설팅 기회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 8월 동아쇼핑센터에서 처음 개최된 데 이어 이번에 열번째 행사로 지금까지 130여개 업체가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 입점, 기획전 등의 형태로 판매기회를 제공받았으며, 품평회를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원스톱기업지원센터는 기업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9월 13일(목) 14:00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서대구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실’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하는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실’은 기업인들의 심층 애로상담을 위한 것으로 세무, 회계, 노무, 변리, 경영 컨설팅 등 상담 분야별 전문가(기업애로 자문단)와 함께 산업단지별 월 1회 진행하는 행사이다. 대구시는 10개 분야 118명의 인력풀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문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소속되어 있는 산업단지관리공단이나 ‘기업애로 119(onestop119.daegu.go.kr)’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난 6월 28일 개최된 달성1차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상담실에서는 연봉제 근로자 근로계약서 작성, 외국투자법인 산업용지 지원, 합자법인 설립에 관한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가의 자문이 있었고, 차량 진·출입 불편해소, 폭우를 대비한 하천정비 등 다양한 기업 현장애로를 해결하였다. 대구시 원스톱기업지원센터는 경제119 시스템의 일환으로 기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건설본부는 지난해부터 ‘건설공사 특정공법 등 심의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공법 및 자재 선정과정에 투명성을 높이고 특혜의혹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건설공사 대한 특정공법(신기술, 특허) 및 자재선정과 관련하여 특혜의혹 및 행정 불신을 불식시키기 위하여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재까지 9회의 위원회를 개최하여 42건의 공법 및 자재를 선정하여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있다. 심의위원회는 규모·금액별로 4∼7인 이상으로 하고 외부위원을 50% 이상으로 구성하면서 대구시지방건설심의위원과 대학교수, 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선정하여 심의하고 있으며, 심의위원 선정은 심의 개최 당일 선정하여 사전담합 의혹방지 등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심의 및 선정방법은 위원회에서 특허, 신기술의 설계 및 시공등의 적정성 심의를 위하여 경제성, 시공성, 안전성, 유지관리 등 항목별 평가점수를 토대로 선정하도록 하고, 특히 가격 부분은 참여 업체별 견적을 메일로 받아 공개 입회하에 동시에 확인하는 등 공정성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대구시 건설본부 김영기 본부장은 “특정공법 및 자재 선정의 심의운영의 핵심
(교통문화신문) 혁신적인 플라즈마 기술로 의료용 멸균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이 10일(월) 오전 11시,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이영호 첨복재단 이사장, 김병윤 카이스트 창업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연구소 및 생산시설 준공식을 개최한다. ㈜플라즈맵은 2015년 3월에 시작한 플라즈마 분야의 스타트업 벤처기업으로, 주력제품으로는 의료기기인 저온플라즈마 멸균기와 산업용인 플라즈마 표면처리장치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플라즈맵의 스터링크(STERLINK®)는 비투과성 의료용 파우치를 활용한 저온플라즈마 멸균기로서, 2017년 12월 유럽 CE 인증 확보 이후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구시는 2016년 10월 플라즈맵과 첨복단지에 연구소, 제조공장을 착공하기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따라 올해 3월부터 첨복단지 내 2,305㎡ 부지에 약 20억 원 규모의 초기투자를 진행하여 1단계로 약 200평 규모의 연구시설을 완성하였으며, 플라즈마 의료기기 연구·생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플라즈맵은 현재 대전공장에서 월 150대 규모의 멸균기 제품 생산능력이 있으며, 이번에 신축한 대구 신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민족 최대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농·축산물 추석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과 가격안정을 위해 “농축산물(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9월 3일부터 9월 21일까지 19일 간을 “추석절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시와 군·구 및 농산물도매시장 13곳에『농산물 수급안정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도매시장 반입물량을 전년대비 50%이상 늘리고, 지역별로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시민들에게 우리지역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 단속을 강화 하는 등 시민들의 추석명절 차례상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이 기간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밤, 배추, 무, 양파, 소고기, 돼지고기 등 10개 농·축산물 성수품의 거래물량을 전년 1만 2,141톤보다 50%이상 늘려 1만 9,623톤(농산물 1만 8,402톤, 축산물 1천 221톤)을 확대 공급해 추석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 수급안정 대책기간 중에는 농·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장일과 영업시간도 조정된다. 농
(교통문화신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농업인의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등 복합적 효과가 있는 건강과일 공급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5일 오후 이천시에 위치한 경기동부과수농협을 방문해 과일선별기 등 시설을 확인하고, 성수석·김인영·허원 경기도의회 의원, 과수농가와 농협, 지역아동센터 및 어린이집 관계자 등 20여명과 경기도 건강과일 공급사업 관련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건강과일 공급사업이 생각보다 예산이 많이 들지만 건강하게 먹고 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게 없다”라면서 “생산, 유통과정에 우리농민들이 많이 참여해 공평하게 혜택을 보고 일자리도 만들고, 공급받는 어린이들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복합적 효과들이 있어 내년에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협약 때문에 지원이 실제로 쉽지 않으나, 제일 좋은 방법은 유기농 재배확대나 GMO 표시 강화 등을 통해 국내경쟁력을 갖게 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특히 국내급식에서 국내농산물들이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외국의 농업과 당당히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지사는 전남 해남군의 농가기본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최근 폭염과 태풍 등 물가인상으로 인한 소비위축과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인에게 실질적인 매출 신장이 될 수 있도록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사용에 대해 집중 홍보에 나섰다. 그동안 냉방시설과 주차시설이 잘 갖춰진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확장과 소비패턴 변화로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민들이 전통시장 이용을 생활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통시장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 전에 온누리상품권 이용 등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지류상품권은 인천시 관내 11개 금융기관(IBK기업은행, 광주은행, 농협, 부산은행, 새마을금고, 수협, 신한은행, 신협, 우리은행, 우체국, 국민은행)에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구입할 수 있다. 다만, 단위농협은 제외이며 우체국 일부지점(인천, 강화, 서인천, 인천가좌2동, 남인천, 인천계양, 백령, 부평, 북인천, 부평대로, 인천남동, 인천중동, 인천공항 지점), 국민은행 일부지점(구월북, 간석동, 부평종합금융센터 지점) 신협 일부지점(송림, 부평, 미추홀, 용현, 계산, 남인천 지점 등 )에서 구매가능하다. 온누리상품권은 평시에
(교통문화신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계약금액 10억 원 이상 공공건설공사 원가를 공개한 데 이어 경기도시공사 분양 일반아파트의 공사원가도 공개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시공사는 이재명 지사의 지시에 따라 경기도시공사와 민간건설업체가 공동으로 분양한 민간참여 분양주택, 이른바 아파트 분양원가를 7일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 건설공사 원가정보공개방에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민간참여 분양주택은 경기도시공사와 민간건설사가 함께 분양한 아파트로 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건설사가 설계와 건설, 분양을 한 후 이익을 공유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지난 달 27일 이재명 지사 주재로 시민단체와 건설전문가, 관련공무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원가공개 심층토론회를 열고 경기도시공사의 민간참여 분양주택 원가 공개문제를 논의했으나 법률적 논쟁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에 따라 전문가 자문을 실시한 바 있다. 자문결과 도와 경기도시공사는 도시공사의 원가공개가 비공개 대상 정보 항목을 법으로 정해놓은 현행 정보공개법 제9조를 위반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해당 법은 법인, 단체, 개인 등(이하 법인 등)이 경영상, 영업상 비밀에
(교통문화신문)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과 함께 어려운도시철도 경영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도시철도 지속가능성’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영국 철도전문가를 포함한 국내외 교통전문가, 학계, 정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밋(CoMET, Community of Metros) 기관들의 공통 관심사항인 낮은 운임구조 극복, 재정 안정성 확보, 운영비용 절감, 최신 트렌드를 통한 운영 효율성 제고, 지속적인 시설 재투자 등에 대한 해외 도시철도의 사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시철도 운영 관련 벤치마킹 협회인 코밋에는 런던·파리·홍콩 등 세계 38개 주요 도시철도 운영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주제 발표에 이은 토론회에서는 ‘도시철도 지속가능성...해법은?’을 주제로 서울 도시철도의 재무구조 개선 방안에 대해서 논의한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요금주체인 시민, 대중교통 정책권자인 중앙정부 및 지자체, 민간의 역할분담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승필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의 핵심산업인 해양·항만물류부문 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 채용을 위한 『제4회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를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올해 4번째를 맞는 취업박람회는 해양산업 내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수급의 미스 매치 해소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해양창업 경진대회를 확대하여 예비창업자 발굴과 사업화 역량을 지원한다. 박람회에는 부산을 대표하는 토탈소프트뱅크, 에스피엠 등 해운.항만기업과 뉴테크마린, 올텍, 코리아오션텍 등 해양수산 관련 기업 및 공공기관 104개사가 참여하여 약 100여명 이상의 신규직원 채용을 위한 심사를 진행한다. 행사장은 우수인재에 대한 면접심사를 진행하는 ‘채용관(44개소)’, 참여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한 소개와 채용계획을 설명하는 ‘채용정보 및 홍보관(58개소)’으로 구성되며, 구직자들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는 해양관련 공공기관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선배들의 노하우와 진로상담 등 멘토링을 제공하는 ‘채용상담관’도 운영한다. 부대행사인 『해양산업 오션 비즈니스 창업경진대회』는 예비창업자와 우수아이템
(교통문화신문) 어르신에게서 내일을 본다. 서울시는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6일(목)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제1회 시니어일자리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시니어를 위한 내-일(Job & Future)을 실험하다’라는 주제로 시니어 일자리의 사회적 인지도와 공감대를 높이고자 마련한 자리이며 만 50세 이상 중.노년의 활기찬 인생 지원 및 건강한 일자리 활성화 기여를 목표로 삼고 있다. 포럼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기조강연과 패널토크(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정경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원장의 발표로 진행되는 기조강연의 주제는 ‘우리는 왜 시니어 일자리를 애기하나’이다. 고령화 추세 속 변화하는 어르신들의 욕구와 노인복지정책 환경 변화 속에서 시니어 일자리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볼 예정이다. 패널토크 1부는 이금룡 상명대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을 좌장으로 ‘시니어가 미래다-공공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 전략과 성과’라는 주제에 대해 고용노동부와 서울시, 자치구의 일자리 지원정책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모델 등에 대해 공유한다. 2부에서는 ‘시니어가 자원이다 - 민간의 일자리 창출 실험과 도전’을 주제로
(교통문화신문)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9월 6일(목) 오전 10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지역유관기관과 공동으로 「2018 인천 일자리한마당」을 개최한다. 인천과 인근지역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5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현장 면접을 통해 5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생산·제조 등 뿌리산업분야 기업 29개가 참여하며,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 규모의 반도체 관련기업 엠코테크놀리지코리아와 스태츠칩팩코리아도 참여한다. 또한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등 호텔 8곳과 최근 52시간근로 등으로 인력 수요가 늘어난 시내버스 운송업체 5곳의 참여도 눈에 띤다. 참가기업 목록은 일자리한마당 홈페이지(www.incheonjob.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직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면접을 신청하면 행사장에서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서 면접 볼 수 있다. 또한 참여기업과 직종 선택이 어려운 구직자는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매칭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시는 효과적인 일자리지원을 위해서는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이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종합건설본부는 9월 4일 『청라지구~북항간(대1-17호선) 도로개설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고, 이 사항의 이행을 위한 시공업체인 ㈜유성산업(대표 김태수)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종합건설본부는 인천지역 건설경기의 침체를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 공사에 지역전문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지역 자재ㆍ장비 사용은 물론 지역인력을 적극 채용해 줄 것을 시공업체에 권고했다. 김영섭 종합건설본부장은 시공업체에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철저한 공정관리는 물론, 공사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청라지구~북항간(대1-17호선) 도로개설공사』는 총사업비 413억 원으로 L=1.5㎞, B=35m의 왕복 6차로를 개설하며, 올해 8월에 착공하여 2021년 8월에 준공예정으로 청라지구 진입도로와 북항 배후부지, 북항을 연결하는 도로로 북항내 물류시스템 개선과 물동량의 신속한 접근·분산 기능 수행으로 쾌적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교통문화신문) 물건과 공간을 소유하는 대신 빌려 쓰고, 개개인이 가진 지식과 재능을 나누는 ‘공유’가 일상이 되고 있다.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회원수 60만 명을 돌파했고, 주택가의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 해소를 위해 거주자우선주차장을 공유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쑥쑥 자라는 우리아이 옷은 교환하고, 면접 때만 입는 정장도 살 필요 없이 대여해서 입을 수 있다. 또, 건물을 여러 개의 작은 공간으로 나눠 함께 쓰고 함께 일하는 ‘공유 사무실’도 더 이상 낯선 개념이 아니다. 국내 공유경제를 이끄는 기업.단체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시민 누구나 공유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공유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7일(금)~9일(일) 3일 간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2018 공유서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동킥보드, 초소형 전기차, 근력보조형 휠체어, 공유버스, 보관창고, 중고책, 유아제품 공유부터 쿠킹, 메이크업, 요가 같은 취미생활이나 버킷리스트를 함께 이룰 사람들을 이어주는 플랫폼까지, 30여 개 공유기업.단체가 총출동한다. 각 기업별 부스에서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고, RC카 조종, 반려동물 인식표?나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2018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천에서 개최되는『17차 세계한상대회』의 대회준비단(TF) 중간보고회를 지난 4일 오전 10시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 구성된 대회준비단(TF)를 통하여 총괄지원, 투자·기업전시, 관광·공연, 안전·환경정비, 홍보·운영지원에 걸친 5개분야에 지원해 왔으며, 이번 보고회는 그간 분야별 추진사항 23건이 보고됐고, 이를 토대로 역할분담과 개선점 등을 논의하여 대회개최시까지 부족한 점이 없는 지 세밀하게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중간보고회는 두달이 채 못 남은 시점에 대회주관 용역사인 ㈜마이스코리아가 참석해 공동주관사 개최현황을 보고하여 본 행사 준비상황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시 중점 지원사업으로는, ▲‘투자·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는 400여 기관 490부스 규모의 기업전시관에 우리 시가 약속한 100개 부스 중 인천지역 공개모집을 통해 66개사를 선정하였고, 관광홍보, 의료관광, 우수식품, 농특산우수기업, 제외동포정부단지 등 지원분야별로 추천된 업체 34개를 포함하여 우수중소기업 100여개사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