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국내 수질계측기 분야 최우수 기업인 (주)썬텍엔지니어링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 체결식을 8월 23일(목) 11:30 대구시청 별관 대회의실(101동 3층)에서 개최했다. 2004년 창업한 ㈜썬텍엔지니어링은 경남 양산에 본사 및 공장이 있고 부산시 사상구에 연구소가 있으며, 2017년말 기준, 종업원 약 44명, 연매출 80억원에 달하는 강소 물기업이다. 또한, 수질계측기 분야에 꾸준한 투자를 통해 신제품 개발에 전념해 왔으며 최근 자체 개발한 ‘다항목 수질측정기’는 미국 등 선진국으로 수출해오고 있으며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신기술 연구개발 선도 기업이기도 하다. (주)썬텍엔지니어링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5,428㎡부지에 160억을 투자하여 자체개발한 스마트 음수기*를 생산할 계획이며 2019년 상반기에 공장 착공을 시작하여 2019년 하반기에 준공 예정이다. 대구시는 (주)썬텍엔지니어링이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공장 준공 후, 시운전을 거쳐 본격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2022년에는 5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매출액이 200억대 이르는 강소 물 기업으로 성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교통문화신문) 올해 우리나라 국세수입이 사상 최초로 300조원을 넘어서며 조세부담률 또한 역대 최고 수준인 21.6%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민간소비 증가세 둔화, 설비투자 부진 등 경제 곳곳에서 불안요인이 감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높은 세(稅)부담으로 경기가 위축되는 악순환을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지난 6년간의 국세수입액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265.4조원이었던 국세수입이 올해 302.5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올해 1~6월까지의 국세 수입 누적액 157.2조원에 지난해 동기간(1~6월 누적) 국세수입 진도율 52.0%를 적용 157.2조원÷0.5196 (`17년 6월까지의 누적 진행률 소수점 둘째짜리까지 적용하여 계산된 수치임) 한 것으로 역대 국세수입액 사상 처음으로 300조원을 넘어서는 수치다. 또한 5년 전인 `13년에 비해서는 약 100조원 증가한 금액이다. 국세수입이 늘어나는 속도도 예년에 비해 빨라졌다. 금년 6월 누계 기준 국세수입은 157.2조원으로 전년동기(137.9조원) 대비 19.3조원(14.0%↑)이 더 걷혔다. 연간으로도 올해가 최근 5년 내(`14~`18년) 국세수입
(교통문화신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경산시(시장 최영조)와 함께 경산지역 내 의료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의료기반기술의 아이디어를 보유한 연구자의 기술사업화를 활성화 하기 위해 ‘경산시 메디 챌린저(Medi-Challenger) 육성사업'을 운영한다. 경산시가 지원한 이번 사업은 의사, 약사, 대학(원)생, 기관소속의 연구원 등 의료분야에 종사하는 55세 미만의 경산시에 근무 중인 연구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 사업의 공모는 9월 11일까지 진행하며 최대 5,000만원 까지 R&D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과제 종료 후 우수과제로 선정되면 차년도에 추가로 최대 5,000만원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기술사업화 전문가 POOL을 활용한 연구자에 대한 사업화 멘토링 서비스 제공 ▲연구자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에 필요한 초기 연구자금 제공 ▲첨복재단의 인프라 활용 지원 등이며 이를 통해 특허 등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창업을 활성화 할 방침이다. 첨복재단 이영호 이사장은 “경산시는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의료산업 발전 잠재력이 높은 대표적인 지차체이다. 앞으로 경산시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신규
(교통문화신문) 린노알미늄(주) 등 10개 기업이 ‘2018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일자리 창출의 한 축인 기업의 청년 고용촉진 유도를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지역 내에서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으로 일자리창출 실적, 고용유지율, 근로 복지환경, 기업 건전성 등의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쳤다. 선정 기업은 린노알미늄(주), ㈜클리노믹스, ㈜건호이엔씨, ㈜세원에스엔피, ㈜코마스텍, ㈜그리드컴, 신일피엔에스(주), ㈜남정, 미래텍, 엘리미디어 등이다. 린노알미늄(주)는 자동차 소음과 쏠림현상을 막아주는 ‘러버 부시’를 알루미늄 소재로 개발하여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공급을 하고 있는 업체로써,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으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2017년 46명이던 종업원수를 올해는 76명으로 늘리는 등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하였다. 지난 2013년 조선업 관련 설계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는 소프트업체로 출발한 ㈜그리드컴은 조선업 위기로 어려움이 닥친 상황에서도 매출이 크게 늘었으며, 종업원수도 2016년 20명에서
(교통문화신문) 방위사업청은 8월 22일(수)부터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가점을 2배로 높이고, 중소기업의 입찰 참여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적격심사 및 계약이행능력 심사기준을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개선은 업체의 계약이행능력을 심사하는 「물품 적격심사 기준」 및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중 물품의 구매에 관한 계약이행능력심사 세부기준」의 개정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정부의 ‘일자리 늘리기’ 정책에 맞추어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부여하는 점수를 높이고, △고임금의 고급 기술자를 고용하기 어려운 중소업체의 진입장벽을 완화했다. 또한 △적격심사의 신뢰성도 높일 수 있도록 개정되었다. 먼저 신규고용창출을 독려하기 위한 조치로, △ 고용창출의 배점한도를 0.15점에서 0.3점으로 2배 높였다. 고용창출 평가는 전년도 동기간 대비 최근 일정기간 동안 고용인원이 증가한 비율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고 있는데, 이번 개정으로 업체의 신규 고용을 유도하고,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입찰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부담 완화 조치로, △ '기술인력 보유' 평가 시 기존에는 기술사·기능장 등 고급 기술자를
(교통문화신문) 내년 초 ‘일본-유럽연합(EU) 경제연대협정(EPA)’이 발효되면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기계,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우리의 EU 수출이 타격을 입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통상지원단이 22일 발표한 ‘일-EU EPA가 우리의 대EU 수출에 미치는 영향 및 시사점’에 따르면, 내년 초 일본과 EU 간 자유무역협정(FTA)인 일-EU EPA가 발효되면 일본산 제품 99%의 관세가 즉시 또는 순차 철폐돼 그간 EU 시장에서 무관세 혜택을 누리던 우리 수출이 불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주요 수출제품은 지난 2011년 한-EU FTA 발효로 EU 수출 시 관세를 면제받고 있다. 특히 우리 주력 수출품목인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U가 일본산 승용차에 부과하던 10%의 관세는 EPA가 발효되면 7년에 걸쳐 완전 철폐되며, 자동차부품 관세는 발효 즉시 철폐된다. 여기에는 엔진부품, 타이어, 소형승용차 등 일본과의 수출 경합도가 높은 품목이 많이 포함돼 있어 우리 자동차 업계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다만 한·일 양국 모두 유럽 현지공장에서 생산하는 차량이 많아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교통문화신문) 아시아 최대 반려동물 제품 전시회에서 한국 제품이 중국과 전 세계 ‘집사’들을 사로잡는다. 중국 반려동물용품 전문사이트인 보치망(波奇網)에 따르면 올해 중국 펫코노미(펫과 이코노미의 합성어로, 반려동물 관련 시장을 의미) 규모는 32조 7천억원(2,000억 위안)이 될 전망이다. 이는 작년 1,800억 위안 대비 11%가 증가한 것으로, 약 2조 7천억원으로 추산되는 국내시장의 12배가 넘는다. 소득 증가와 고령화뿐만 아니라 바링허우(80년대 출생), 주링허우(90년대 출생) 등 젋은층에서 반려동물을 찾기 시작함에 따라 관련용품의 소비 및 수입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가장 대표적인 반려동물용품인 사료의 경우, 중국의 2017년 수입액은 8,920만 달러로 전년대비 182% 증가했다. 이에 따라 KOTRA는 한국펫산업수출협회와 공동으로 22일부터 26일까지 (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상하이 애완용품 전시회(Pet Fair Asia)’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관에는 반려동물용 사료, 생활용품, 의료용품 등 분야에서 14개사가 참가한다. 개별 참가기업까지 합치면 한국에서는 총 24개사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 올해는 축구
(교통문화신문) 부산시가 위기업종 기업 수출금융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의 주력업종이면서 최근 어려움으로 위기업종으로 분류된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관련 수출기업에 대한 자금유동성 공급과 수출안전망 지원을 강화하고자 수출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 초 시는 완성차 업체의 생산량 감소 영향으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 기업과 장기간 불황에 처해 있는 조선 관련업에 대한 수출금융 지원 강화를 위해, 시 예산 4억 원을 긴급 편성하여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운영하는 ‘수출신용보증 보증료와 수출보험료’에 지원하고 있다. ‘수출신용보증 보증료’ 지원은 기업이 수출에 필요한 자금을 금융기관으로 부터 대출 받을 때 무역보험공사가 수출신용보증서 발급을 통해 연대 보증하여 기업 경영에 필요한 자금유동성을 공급하는 제도이다. 시는 위기업종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신용보증서 발급 비용의 70%,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던 것을 90%, 1,000만원까지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또한, 수입업자의 계약파기, 파산, 대금지연으로 인해 수출자 또는 수출금융을 제공한 금융기관이 입게 되는 손실을 무역보험공사가 보상해 주는 상품인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교통문화신문)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제조업체 600개사를 대상으로 「외국인력 활용 관련 종합애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외국인근로자의 업무습득 기간이 내국인보다 오래 기간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저임금법상 수습기간을 확대하고 감액 규모를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근로자의 노동생산성은 내국인 대비 87.4%이나 1인당 월평균 급여는 내국인의 95.6% 수준으로 지급하고 있어 기업들이 외국인근로자의 생산성에 비해 과도한 임금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와 같은 결과를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근로자를 활용하는 기업 중 근로시간이 52시간을 초과하는 업체의 평균 주당 외국인근로자 근로시간은 59.6시간으로 근로시간 단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7.6시간을 단축시켜야 하므로 12.8%의 외국인력 부족률이 발생하여 인력 확보에도 부담이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중소제조업 생산현장이 국내 근로자들의 취업기피로 인해 부족한 일손을 외국인근로자에 의존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생산차질 방지와 준비 기간 확보를
(교통문화신문) 내수에서 수출로 전환한 기업이 내수에만 전념한 기업보다 고용과 매출 증가율이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21일 발표한 ‘수출 시작 및 중단의 원인과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국내 우량 제조기업 6000여 개사를 대상으로 어떤 기업이 수출에 참여 또는 중단하고 이 결정이 고용, 매출 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했다. 보고서는 대상 기업을 2008년 내수기업과 수출기업으로 구분하고 2016년 이들의 수출여부를 기준으로 ‘내수 지속’, ‘수출 시작’, ‘수출 중단’, ‘수출 지속’ 등 4개 유형으로 분류했다. 분석 결과 2008년 내수기업 중 생산성이 높고 고용 및 매출 규모가 큰 기업이 수출시장에 새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수출시작 기업은 고용 24.5%를 비롯해 매출(54.4%), 총요소생산성(11.7%), 1인당 부가가치(14%)에서 내수지속 기업을 앞섰다. 반면 당시 수출기업 중 생산성이 낮고 규모가 작은 기업들이 수출을 중단하고 내수기업으로 전환했는데, 수출지속 기업은 수출중단 기업에 비해 고용, 매출액, 총요소생산성, 1인당 부가가치가 각각 34.6%와 49.4%, 24.7%, 25
(교통문화신문)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 ‘2018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oyang Destination Week 2018)’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18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는 국내·외 마이스 전문가들 간 사례 및 전략 발표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동향과 전략을 파악하고 아시아 지역 전문가들과 네트워킹 구축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한국마이스협회와 더불어 국제적으로 저명한 마이스 관련 협회인 ICCA와 INCON 그룹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행사는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 ▲아시아 데스티네이션 라운드 테이블, ▲MICE Education Day, ▲고양시티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MICE 목적지(MICE Destination) 컨설팅 전문가 ▲패트릭 딜라니(CEO, SoolNua. 아일랜드)의 기조연설을 필두로 ▲휴 신녹(부회장, 라스베이거스 컨벤션관광청, 미국), ▲마이클 컨(CEO, DEKON Group. 터키), ▲드류 웨잇 아프메아(팀장, Arinex. 호주) 등 5개국 300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
(교통문화신문)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과 인천에서 ‘FTA 해외활용지원센터 전담직원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부와 KOTRA는 우리 기업 및 해외 바이어의 FTA 활용을 돕기 위해 2015년 4월부터 해외 현지에 ‘FTA 해외활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중국 등 6개국에 총 13개 센터*가 설치돼 있다. 주요 업무로는 ① 우리 수출 및 현지진출기업의 FTA 활용애로 발굴 및 지원 ② 현지기업 대상 FTA 홍보 ③ FTA 활용 우수사례 전파 등이다. 센터별로 FTA에 전문성을 보유한 전담직원이 배치돼 FTA 활용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 중국 7개소(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청두, 광저우, 다롄, 톈진) 베트남 2개소(하노이, 호치민), 콜롬비아 1개소(보고타), 인도네시아 1개소(자카르타), 인도 1개소(뉴델리), 태국 1개소(방콕) 상반기에만 1,700여 건을 진행하는 등 FTA해외활용지원센터는 원산지증명, 품목분류, 관세절감 등 올해 3,000여건의 FTA 활용 컨설팅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에는 2,400여 건의 FTA 활용 컨설팅 및 2,700여 건의 FTA 관련
(교통문화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1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산림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과 공동주최한 '2018년 산림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39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서면평가와 발표심사를 거쳐 모두 9점(최우수 2, 우수 3, 장려 4)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에는 '산림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수목원/공원/산림교육센터/학교정원 통합 관리 및 산림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안한 더웰(김동조 외 4명)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드로미(김이호 외 6명)팀 '우리 동네 보호수'와 삼총사(이보원 외 2명)팀 '오름사찰', 장려상은 다연소프트(김철승) '블록체인 기반의 위치 중심형 자동적 고도화 여행/등산로 서비스'와 솔나무(장한솔) '대한민국 100대 명산 정복하기'가 수상했다. 제품·서비스개발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는 '특수제작 씨앗과 날씨 및 성장 빅데이터를 이용한 환경녹화 소셜 플랫폼' 로안(김태완 외 1명)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에는 닉네임(Nicna
(교통문화신문) 코인뉴스(coinnews.io) 에 의하면 알리바바코인재단(Alibabacoin Foundation)은 업그레이드된 다중 암호화폐 지갑( Multi-Crypto Wallet)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제 Android 사용자는 Google Play 스토어에서 지갑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iOS 버전은 곧 App Store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게된다. 새로 업그레이드된 최신 버전의 다중 암호화폐 지갑( Multi-Crypto Wallet)은 새롭고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고 알려졌다. 알리바바코인재단의 다중 암호화폐 지갑( Multi-Crypto Wallet)은 하나의 코인만을 담을 수 있었던 다른 암호화폐 지갑과 달리 여러 가지코인을 담을 수 있는 지갑이다. 다중 암호화폐 지갑( Multi-Crypto Wallet)은 Alibabacoin Foundation 블록 체인 플랫폼에 완전히 통합되어 개발되어있다. 이 지갑을 사용하여 사용자는 ABBC ,BTC, ETH, LTC, QTUM 및 DASH를 비롯한 여러 cryptocurrencies를 동시에 저장하고 전송할 수 있다.현재 다중 암호화폐 지갑( Multi-Crypto Wal
(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18년 세종형 고용창출 우수기업’ 10곳을 선정해 친환경 전기차를 지원한다. 우수기업 선정대상은 제조업, 제조업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지역대표산업(첨단수송기기, 정밀의료, 첨단신소재·부품산업, 바이오헬스, 자율주행차), 사회적경제조직 등이다. 우수기업 선정기준은 ▲세종시에서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전기업 1년 적용) ▲최근 1년간 5인 이상(50인이하 소기업 3명 이상) 고용하면서 고용 증가율 5% 이상인 기업 ▲기업평가가 우수한 기업이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지조사 및 소정의 심사위원회를 거쳐 10개 우수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인증현판과 함께 지역 내에서 생산된 2인승 친환경 전기차를 지원하고,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등 기업지원시책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특별자치시 홈페이지(공고·고시)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 044-300-48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