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1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경제

외국인 인재들 코엑스로!…서울시 21일 외국인 취업박람회

취업지원, 비자상담, 이미지컨설팅, 증명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교통문화신문) 서울시 서울글로벌센터와 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외국인 인재에게는 국내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기업에는 우수 외국인 인재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2018 외국인 취업박람회」를 오는 9월 2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엑스 홀 B1에서 개최한다.

외국인 취업박람회는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16년에는 63개사가 참여해 65명이 채용되었고, ’17년에는 국내기업 62개사(부스참가 60개사, 온라인참가 2개사)가 참여해, 총 1,686건의 면접이 진행되었고 81명이 채용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포스코대우, 구찌코리아, 제주항공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은 물론, 주식회사 어뮤즈트래블, 주식회사 스테이즈, ㈜비전웍스 등 유망 중소기업 및 소기업 등 총 70여개사가 참여한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분야 32개사, IT 분야 13개사, 유통 분야 7개사, 제조 분야 14개사, 기타 업종 등이 참여한다.

기업별 채용부스에서는 구직자 현장면접이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취업 클리닉(국민대), 면접 클리닉(한양대), 이력서 클리닉(중앙대), 취업비자상담(인천공항 글로벌인재비자센터), 다문화무역인채용지원제도 안내(KOTRA), 메이크업.이미지 컨설팅, 증명사진촬영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영등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18 제10회 결혼이민자 취업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결혼이민자 채용 희망 기업 11개사와 함께 300여 명의 결혼이민자 구직자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2018 외국인 취업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외국인 구직자는 취업박람회 홈페이지(www.seouljobfair.com)에서 회원가입 후 최대 3개 기업까지 온라인 사전 면접신청(면접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이 가능하며, 9월 19일 밤 12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사전 면접신청자와 해당 기업과의 면접은 행사 당일 오후 13시~16시에 박람회 현장에서 진행된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면접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 행사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며, 온·오프라인 합쳐서약 2,000여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현장등록을 통한 면접신청(선착순)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6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이 외에 사전 면접신청자의 면접이 진행되는 오후 13시부터 오후 16시 사이에는 기업의 사전면접 일정이 없는 경우에 한해 추가 면접신청이 가능하다. 현장 면접신청 시, 면접 참여를 위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여야 한다.

김인숙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외국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국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외국인 인재에게는 취업과 함께 취업 역량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고 외국인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국내기업에게는 우수한 외국인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서울시가 국내기업과 외국인 인재가 동반성장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의원 은 국감 자료를 통해 산안비 집행위반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 발생!
산안비 집행위반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 발생! - 위반사업장 2,543곳 중 27.5%인 701곳에서 중대재해 발생 - 포스코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형 건설사도 올해 산안비 ‘전용’ - 안호영 의원, “산안비 ‘눈먼돈’ 되지 않으려면,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최근 5년간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이하 산안비) 집행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안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원청사가 의무적으로 계상·사용해야 하는 비용이다. 안호영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안비 집행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은 총 2,543곳이며, 이 가운데 701곳(27.5%)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위반 유형별로는 △‘목적 외 사용’이 1,519건(59.7%)으로 가장 많았고, △‘사용내역서 미작성’ 556건(21.8%) △‘미계상 및 부족 계상’ 468건(18.4%)이 뒤를 이었다. 문제는 올해 산안비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에 중대재해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건설업체가 34곳이나 포함되었다는 점이다. 여기에는 최근 중대재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한국 여성 정치 네트워크 (대표 이선희)는 성명서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반인권적 이주노동자 단속을 규탄한다
[성명서] 한국 여성 정치 네트워크 (대표 이선희)는 성명서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반인권적 이주노동자 단속을 규탄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개최를 명분으로, 이재명 정부가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합동 단속에 나섰다. 이에 대해 이주·노동단체들은 이미 토끼몰이식 단속이 초래할 위험성을 경고해온 바 있다. APEC 회의를 이유로 한 이번 단속에서 정부는 단속반원이 공장 주변을 에워싸 이주노동자를 공장 안에 가두고 검거하는 방식을 취했다. 그 결과 지난 28일 저녁, 대구 성서공단에서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20대 베트남 여성 노동자가 추락사하는 참극이 발생했다. 추락사한 이 여성은 대구의 한 대학을 졸업한 후 취업을 준비하며,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해당 공장에서 2주간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이었다. 이주·노동단체들은 이번 사건을 단순한 사고로 볼 수 없다고 말한다. “수십 년간 반복되어온 반인권적 정부 단속이 미등록 이주노동자를 양산해온 잘못된 제도”가 결국 또다시 비극을 낳았다는 것이다. 기업은 저임금 노동력을 원하고, 정부는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며 성장경제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그 자리를 채워온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인권적 처우는커녕, 그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