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31 (화)

  • 흐림동두천 4.3℃
  • 맑음강릉 9.8℃
  • 흐림서울 7.7℃
  • 맑음대전 9.5℃
  • 맑음대구 11.1℃
  • 맑음울산 10.6℃
  • 구름조금광주 10.9℃
  • 맑음부산 9.3℃
  • 맑음고창 10.0℃
  • 구름많음제주 14.0℃
  • 흐림강화 5.0℃
  • 맑음보은 9.0℃
  • 맑음금산 8.8℃
  • 맑음강진군 10.0℃
  • 맑음경주시 11.2℃
  • 맑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경제

서울시, 캠퍼스타운 청년창업팀 만나 현장경험 듣는다

안암동 캠퍼스타운 창업지원 성과공유, 데모데이,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교통문화신문) 2017년부터 서울시와 성북구, 고려대가 청년과 지역의 문제 해결을 목표로 시작한 <안암동 캠퍼스타운> 사업의 하나로 <2018 KU(Korea University,고려대)-Anam(안암동) Campustown Fair>가 오는 18일(화)에 개최된다.

서울시는 2016년 6월 캠퍼스타운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성북구 안암동 지역을 우선사업지로 선정하여 2017년부터 사업을 진행중이다.

1부 행사인 ‘캠퍼스타운 청년창업을 말하다’에서는 민(民)·관(官)·학(學)과 청년창업팀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과 지역연계 방안을 주제로 지역과 청년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간담회에는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이승로 성북구청장, 권기욱 서울시 도시계획국장 외에도 안암동 소재 강소기업인 ㈜메디트의 장민호 대표와 캠퍼스타운 사업으로 지원을 받고있는 58개 청년창업팀 200여 명이 참가하여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과 이를 지역과 공유·연계하는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2부 행사인 캠퍼스타운 데모데이(Demo Day)에서는 기존 입주팀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있는 팀에 대하여 창업지원기간을 연장하고, 입주기업의 사회공헌을 약속하는 협약식과 안암동 캠퍼스타운 15개 창업팀의 IR(Investor relations)행사 및 제4회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는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 제1, 2회 창업경진대회에 입상하여 지원을 받았던 창업팀 11개 중 4개 팀에 대하여 창업지원 기간연장 및 그 기간 동안의 지역기여(매출 또는 영업이익의 5~10% 기탁, 재능기부, 지역우선고용 등)에 대한 협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이 밖에 제4회 창업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총 7팀의 시상식과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 창업팀의 사업아이템 설명 및 투자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 사업의 지난 1년 6개월간 성과를 공유하고 안암동 창업생태계 구축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이다.

현재 안암동에는 7개의 창업공간(Smart Start-up Studio)과 1개의 창업카페(Smart Start-up Square)를 조성하여 15개 창업팀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창업공간 2개소를 추가 조성하여 총 20개의 창업팀을 지원 할 예정이다.

안암동 캠퍼스타운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1년 6개월의 기간 동안 특허 9건, 6억이 넘는 매출과 총액 30억 이상(협의 중 포함)의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안암동 캠퍼스타운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단계별 창업지원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창업입주팀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Smart Start-up Village(스마트 스타트업 빌리지)’ 로드맵을 수립하여 지속가능한 청년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노력 중이다.

한편, 서울시와 성북구, 고려대는 2016년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2017년부터 본격 사업을 시작하여, 청년창업활성화, 대학문화활성화, 운영자족성 확보를 목표로 스마트 안암거점센터건립(예정), 스마트 스트리트 조성, 스마트 스타트업 스튜디오 및 스마트 스타트업 스퀘어, 대학-지역연계 축제 및 수업, 지역관리회사 설립, 주민공모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0월 27일에는 안암동 참살이길에서 주민공모사업팀 주도로 주민, 상인, 동아리, 성북문화원이 참여하는 ‘끌어안암’ 축제가 열리고, <대학-지역 연계수업>의 대상을 확대하여 안암동 주민과 성북구 관내 상인,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문·사회·문화·예술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 밖에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 창업입주기업이 진행하는 대학전공진로탐색 강연 및 안암동 대학생 주거 공연예술 프로젝트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한 지역 기여활동도 이어질 예정이다.

권기욱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지금까지의 창업지원이 청년인재들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하여 협업·융합을 통해 아이디어가 현실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것이었다면, 앞으로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에서는 창업의 기반형성을 지원하여 그 성장 바탕을 지역에 만듦으로써 창업의 성장과 효과를 지역과 공유하는 ‘창업 생태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정식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 지원센터장은 “청년창업을 활성화하는 데에는 고려대의 뛰어난 인적·물적 자원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공공지원,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사업참여자들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본다”며 “앞으로 고려대학교는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가 안암동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 민간 밴처투자 모태조합 조성 근거마령을 위한 민간 벤쳐투자 모태조합 조성법안 발의
홍정민 의원, 민간벤처투자모태조합 조성법안 발의 - 민간벤처투자모태조합 조성 근거 마련 및 세제혜택 등 인센티브 부여 - 양도차익 비과세, 민간벤처투자모태조합 투자금액에 대한 세액·소득공제 - 홍정민 의원,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에 충분한 투자자금 유입되길 기대”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이 민간벤처투자모태조합을 조성하는 내용의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벤촉법 개정안)」과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조특법 개정안)」을 30일 대표발의했다. 올해(2023년) 벤처기업·스타트업 육성 예산이 4조 5,816억원 규모로 확정된 가운데, 투자시장에 마중물 역할을 하는 모태펀드 예산은 지난해(5,200억원)보다 40% 삭감된 3,135억원 규모에 그쳤다. 모태펀드 예산 삭감에 금리인상, 주가하락, IPO 부진 등 어려운 시장 환경까지 더해지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홍정민 의원은 모태펀드 예산 삭감에 따른 투자시장 위축에 대한 대안으로 민간벤처투자모태조합을 조성하고 활성화하는 벤촉법 개정안과 조특법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 민간벤처투자모태조합을 통해 벤처·스타트업에 민간투자자금이 충분히 유입되게 하려는 취지다. 먼저 벤촉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