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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모의창업스쿨, 책임멘토링…서울창업카페 7호점 천호에 문연다

315.3㎡ 규모로 천호역(5.8호선) 위치, 서울창업허브 연계 원스톱 창업지원


(교통문화신문) 창업의 전 과정을 가상의 회사 창업방식으로 체험해보는 모의창업스쿨, 창업기관 정보를 한 곳에서 안내받을 수 있는 입주 컨설팅, 창업자금 클리닉 등 예비창업가를 위한 정보 제공-컨설팅-교육이 한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종합서비스 제공 공간, 서울창업카페 7호인 천호점이 9월 17일(월) 문을 열었다.

‘서울창업카페 천호점’은 지상 2층의 315.3㎡ 규모로 네트워크 공간, 코워킹 스페이스, 교육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다양한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창업거점지로서의 기능 뿐 아니라 국내 최대의 보육기관인 서울창업허브와 연계한 원스톱 창업지원으로 시너지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동구 천호대로 1057, 2층(천호동, 오피스텔 트레벨)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호역(5.8호선)과 인접해있다.

서울시는 지역 주민과 예비 창업가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창업기업 입주 공간인 강동구 청년해냄센터와 연계해 운영한다.

서울창업카페 7호 천호점은 「창업 지원-창업 상담-멘토링-전문교육-네트워킹」까지 총 5가지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각 분야 20년 이상 경력전문가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카페에 상주하며 창업은 물론 창업 후 겪는 애로요인과 취약분야에 대한 상담과 컨설팅을 해 주는 ‘창업 상시상담’이 진행된다.

소자본 창업아이템 선정부터 창업 전과정을 모의 체험해보는 ‘모의창업 스쿨’, 서울시내 입주 및 보육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컨설팅하는 ‘입주 컨설팅’. 창업자금과 R&D지원 자금 상담창구인 ‘창업자금 클리닉’, 경영 과정의 애로사항을 상시 상담해주는 ‘취약분야 상시 컨설팅’ 으로 구성된다.

모의창업스쿨은 오는 10월 11일부터 매월 2회 목요일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진행되며 창업에 관심있는 시민 20명을 모집한다.

창업자금클리닉은 매월 1회(9월28일, 10월19일, 11월23일, 12월28일) 금요일 오후6시부터 오후8시까지,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미만 기업으로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밖에 SBA창업허브, 창업성공패키지 선도학교 등 정책자금 지원기관 입주 지원 컨설팅으로 심화 컨설팅이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 참여자는 9월 20일(목)부터 선착순 모집할 예정으로 관심있는 시민은 강동구 청년해냄센터(☎02-488-6880~1)에 예약.문의하면 된다.

‘서울창업카페’는 2016년 1월 개관한 숭실대입구역 1호점을 시작으로 천호점 7호점까지 운영 중이며,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신촌점, 홍대점, 혜화점)와 지하철역사(숭실대입구역점), 지하유휴공간(충무로점), 지하철역 인접공간(은평불광점)에 위치하고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각 지점별 ‘서울창업카페’에서는 창업교육, 창업멘토링, 네트워킹 활성화 등의 프로그램이 공통으로 운영되며, 세부 사항은 각 지점별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예비창업가는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창업카페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창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이러한 창업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창업카페 지점을 확대하고 운영은 내실화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 "문화재분야 정책연구기관 설립법안 대표발의
이병훈 의원, ‘문화재 분야 정책연구기관 설립법안’대표 발의 한국문화재정책연구원’법정법인화로 문화재 정책의 전문적, 체계적 정책연구 기능 강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은 20일 문화재 분야의 전문적‧체계적 정책연구 기능 강화를 위하여 ‘한국문화재정책연구원’을 법정법인화하는 내용의 「문화재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문화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향유 신장, 기후변화 등 문화재를 둘러싼 보존관리 정책 환경의 변화에 맞는 중장기적인 정책 방향의 설정 등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개발 및 정책대안의 연구와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나, 문화재청은 타 부처에 비해 정책연구 기능이 취약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현재 정부부처 정책연구기관에는 「정부출연연구기관법」에 따른 ‘한국개발연구원’ 등 24개의 기관과 「문화기본법」에 따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 있으며, 이 연구기관들은 법정법인으로서 국가예산의 투입으로 각 부처의 정책 개발과 지원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문화재정책연구원은 문화재청 산하기관인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출연하여 설립한 국내 유일의 ‘문화재정책연구기관’이지만 민법상의 재단법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