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재)부산문화회관은 부산·울산·경남 최초 클래식 전용홀인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이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8월 15일부터 30일까지 부산문회화관 챔버홀에서 ‘BNK부산은행과 함께하는 부산문화회관 챔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욱 화려한 라인업 구성으로 마련된 이번 챔버페스티벌은 정통 실내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실내악 축제 특유의 다채롭고 풍성한 레퍼토리로 클래식의 다양성과 깊이를 전하고자 한다.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실내악 단체 총출동! 이번 챔버 페스티벌은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지역 예술단체와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 저변확대에 힘 쏟고자 한다. ▲8월 15일(수)에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음악을 선사하는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16일(목)은 음악감독 임병원을 주축으로 비올리스트 최영식이 함께하는 ‘부산체임버오케스트라’ ▲17일(금)에는 비올라의 다양한 음색과 레퍼토리를 선보일 ‘올라 비올라’ ▲18일(토)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세계적인 반도네온 연주자 제이피 조프레가 함께하는 ‘서울비르투오지’, ▲23일(목)에는 부산시립교향악단
(교통문화신문) 정관박물관은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박물관 1박 2일 여름캠프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8월 17일 오후 7시부터 18일 오전 10시까지 진행하며, ▲조명이 꺼진 고요한 전시실에서 작은 등으로 전시품을 비춰가며 보물을 찾아내고 ▲직접 만든 한지등을 밝혀 삼국시대 마을을 탐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삼국시대 유물들과 함께 전시실에서 잠드는 색다른 체험도 진행되며, ▲다음날 아침에는 따끈따끈한 떡을 둥글게 빚은 다음 떡살로 무늬를 찍어 절편을 만들어보는 전통 떡 만들기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8월 6일 9시부터 정관박물관 홈페이지 ‘누리집>교육신청’ 또는 부산광역시청 홈페이지 ‘누리집>통합예약’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인원 15명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신나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박물관 구석구석을 탐사하고 즐기며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이 지난달 31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아시아문화도시조성위원회 회의에 참석, 문화전당 활성화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이 부시장은 “그동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 추진이 부진했던 것은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무관심, 소통부재 등에 그 원인이 있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조성위원회 위원 및 중앙부처 참석자들에게 ▲대통령 공약사항인 문화전당을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화 하기 위한 실천계획 수립 ▲CT연구원 광주 유치 ▲문화전당의 대중성 강화 ▲광주와의 소통 강화 ▲전당장 조기 임명 ▲아시아문화전당장(차관급)과 추진단장의 직급상향 조정 ▲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의 일원화 등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 활성화, 운영체계 개선, 옛 전남도청 복원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사업의 부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7대문화권 조성사업을 5대문화권 조성사업으로의 전환이 확정됐다. 이 자리에서 정부 및 위원회로부터 전당 활성화와 옛 전남도청 복원 등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원활히
(교통문화신문)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은 「제9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오는 8월 7일(화)부터 9월 20일(목)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재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고 선사시대의 유물과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검단선사박물관 전시 유물 그리기’,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있었던 일 그리기’, ‘선사시대 상상화 그리기’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 학생은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그리면 된다. 주제 선택 후 그림을 그리는 표현방법에는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수채, 유채, 콜라주 등 다양한 기법 중 자신이 원하는 기법으로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초등학생이며, 선착순으로 500명까지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도화지를 제외한 필기구 및 화구 등 각종 그리기 재료는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참가방법은 8월 7일부터 9월 20일까지 검단선사박물관에서 날인.배부한 도화지를 참가 어린이가 직접 수령해 그림을 그린 후 당일 학예실로 제출해야 한다. 그리기 대회 참가 차 검단선사박물관을 방문하는 날은 그림 그리는 시간을 감안하고 와야 한다. 당일
(교통문화신문) 광주 북구 오룡동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이 6일 하루 장애인들을 위해 특별 개장한다. 광주광역시는 장애인들이 무더위를 피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심 피서지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 정기휴일에 맞춰 이날 개장한다. 장애인들은 인솔자(보호자)와 함께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광주시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을 시간대별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대비키로 했다. 한편,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은 도심 대표적인 자연친화 휴식공간으로 물놀이 조합놀이대, 돌고래와 해적선 등 10종의 물놀이시설과 계류시설(55m), 오름놀이터(748㎡) 등을 갖추고 있다. 전인근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다양하게 체감하고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울산시민과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태화강 여름축제 (Welcome to 치맥 Day)'를 8.3.(금)~8.4.(토) 2일간 태화강 남구 둔치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ubc 울산방송에서 주최, 주관하고 울산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민선 7기 행사 간소화의 계획에 따라 별도의 개막식 없이 진행된다. 8. 3.(금)은 17:30부터 룬디마틴의 어쿠스틱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K-POP 퍼포먼스 팀 비스타와 올티, 마이크로닷, 치타 등 힙합가수들이 출연하는 핫썸콘서트를 마련한다. 8. 4.(토)은 16:00부터 줌마가왕전 예선전을 시작으로 치맥이벤트 및 이병철, 설하윤, 심신, 진시몬, 소찬희등 대중가수들이 출연하는 위드콘서트를 마련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는 치맥광장, 먹거리부스, 치맥이벤트 등의 행사를 함께 한다. 또한 8. 1.(수)부터 8. 5.(일)까지 태화강 십리대숲 일원에서 태화강 납량대숲축제도 열리고 있어 보다 많은 볼거리가 제공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폭염에 조금씩 지쳐갈 때 쯤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강바람 부는 태화강에서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식히고 편하게 즐기고 좋은 추억도 가져갈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가 시립예술단 단원을 확충한데 이어 광주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에 나서는 등 공연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지난 6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교향악단, 발레단, 국악관현악단, 소년소녀합창단, 오페라단 등 18명의 시립예술단 상임단원을 충원했다. 이번 충원은 시립예술단 객원단원 활용에 따른 부작용을 해소하고 공연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더불어 내년부터는 시설 노후화 문제 해결을 위한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에 들어간다. 리모델링은 총 사업비 249억원(국비 20억원, 시비 229억원)을 투입해 2019년 대극장 무대·객석·천정 등 내부시설 개보수, 2020년 대극장 조명 및 음향 등 무대장비 교체, 2021년 소극장 내부시설과 무대장비 교체, 2022년 기계장비 교체 및 주차장 정비 등 순으로 진행된다. 또 광주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시민들의 관람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10월10일부터 21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예술축제 ‘그라제’를 개최한다. ‘그라제’에는 국악관현악단, 발레단, 합창단, 극단, 창극단 등 5개 시립예술단이 참여해 대극장, 소극장,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영종하늘도서관은 오는 8월18일부터 11월6일까지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주관하는 인문학 강좌로 시민들의 다양한 인문·문화 수요 충족과 인문 대중화의 선도를 위해 매년 추진되는 공모사업이다. ‘달달한 고전산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영종하늘도서관의 인문학 강좌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고전읽기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완역본 읽기로 구성되며 각각 10회차시로 운영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함께 고전을 읽고, 함께 고전을 즐기자! 동고동락!’은 8월18일(화) 10시에 아동을 대상으로 한 ‘70일간의 완역본 여행’은 9월5일(화) 16시에 개강한다. 주중강좌와 주말 및 야간의 열린강좌 형식을 접목하여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과 학원 등 시간제약으로 평소 주중에 도서관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도 주말과 야간에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문학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눈여겨 볼만하다. 열린강좌에는 고전평론가, 번역가, 철학가, 아동문학작가 등 명사들이 강연자로 나서며 회차별 참여도 가능하다
(교통문화신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8월, 인천문화예술회관이 더위를 잊게 만드는 마법과도 같은 선율과 몸짓으로 관객들을 유혹한다. 매주 금 . 토요일 저녁 마다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야외예술마당 가 그것이다. ‘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인 는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는 열린 무대이다. 올해로 24년째 저녁노을이 예쁘게 물드는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아직 극장 출입이 어려운 유아를 동행한 가족들부터 삼삼오오 산책 나온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8월에는 총 5번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8월 11일(토)에는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무대로 1974년 창단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인천윈드오케스트라가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 이명군 지휘자와 초대가수 민재연을 중심으로 이문세 모음곡, 김광석 메들리 등 대중가요와 영화음악을 연주한다. 8월 18일(토)은 퓨전타악 콘서트 이 유쾌상쾌통쾌한 무대를 꾸민다. 슈퍼스틱은 2014년 10월 넌버벌 최초의 뉴욕 타임스퀘어 공연, 2015년 뉴욕 패션어워드 초청공연, 제1회 세계 퓨전페스티벌 금상 수상 등 화
(교통문화신문) (재)부산문화회관은 8월 4일과 5일 양일간 오후 5시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발레리노 김용걸과 함께하는 ‘썸머 발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의 솔리스트 배주윤이 예술감독을 맡고 국립발레단의 솔리스트를 역임하고 김용걸댄스씨어터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는 발레리노 김용걸을 중심으로 국내외를 대표하는 20여명의 무용수들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발레에서 주로 여성과 남성 무용수가 함께 추는 쌍무인 ‘파듀드’와 기존의 무용 미학과 고정관념을 탈피한 창착춤인 ‘컨템포러리’로 구성되었으며, 차이콥스키의 발레 중 그랑파드듀(grand pas de deux)를 시작으로 , 바이런의 서사시를 경쾌한 고전발레로 탄생시킨 , 그리고 희극 발레 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파드듀와 김용걸이 직접 안무한 ‘Conscience(의식)’, ‘Les Mouvement(레 무브멍)’ 등의 컨템포러리 작품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공연예매는 (재)부산문화회관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재)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www.bscc.or.kr)와 전화(051-607-6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청양군이 도심을 벗어나 특별한 천문 현상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학생들과 도시민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칠갑산천문대에서는 오는 27일 다음 날 새벽 예정된 개기월식을 주제로 강의와 천체관측 행사를 연다. 이어 31일에는 화성 최대 근접 특별 관측회를 열고 화성 및 행성을 주제로 하는 강의와 천체관측 행사를 갖는다. 성수기 휴가철에 진입하는 8월 3일에는 청양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칠갑산 오토캠핑장에서 ‘찾아가는 천문대’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천문기초 및 여름철 별자리 강연, 이동형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 관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이어 7일부터 10일까지 온가족이 참여하는 천문교실 ‘알아두면 재미있는 신비한 천문학’ 프로그램을 마련해 선착순으로 25명을 접수 받아 누구나 알기 쉬운 기초 천문학 강연부터 천문공작 교실, 태양관측 등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10일 저녁부터 12일까지는 ‘칠갑산천문대 별똥별 파티’가 준비돼 있다. 매년 8월 13일인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극대기를 맞아 열리는 이 행사는 나만의 별자리 컵 만들기, 별 도자기 목걸이 만들기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한낮의 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최강의 무더위를 날려주고 시민들의 감성을 채워줄 문화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조선회화, 현대미술, 호러축제, 바디페인팅, 토크콘서트 등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도 도심 전체가 문화공연.전시장이 되고 있다. 올해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핫한 피서지로 대구미술관이 각광받고 있다. 조선 최고의 화가 삼원삼재*(三圓三齋) 등 거장들의 국보급 회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간송조선회화명품전」과한국 현대 미술의 거장 「김환기전」이 전국적 입소문을 타면서 각지에서 관람객이 찾아오고 있다.(1日 평균관객 1,700여명) 특히 서울에서도 전시회 관람을 위해 대구를 찾는 등 콘텐츠와 규모면에서 역대급 전시회이다. 대구미술관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감면, 할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다소 어려워 보일 수 있는 오페라와 현대미술의 만남이 8. 4.(토) 17시대구미술관에서 이루어진다.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미술관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대한민국 서양음악의 출발과 오페라에 대하여 알기 쉽게 소개하고, 현대미술의 출발과 수화(樹話) 김환기라는 거목
(교통문화신문) 방송통신위원회가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해외 5개국의 한국드라마에 대한 인터넷 반응을 조사한 결과 동북아와 동남아 지역에서 국내드라마의 한류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4월 중 국내에서 방송된 21편의 국내드라마에 대한 해당국의 네티즌 여론, 뉴스, 동영상 조회수 등 실시간 인터넷반응을 분석한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류의 지속여부를 확인하고 콘텐츠 수출을 돕기 위해 ‘17년부터 국내드라마의 해외 인지도나 인기 등을 가늠할 수 있는 시청자들의 인터넷 상 반응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작년 조사 대상국에 서남아시아의 인도를 추가하였다. 국가별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국에서의 조사 결과, 네티즌 여론은 총 40,654건, 뉴스 기사는 330건, 동영상 수는 3,418개였으며, 1,4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네티즌 여론, 뉴스, 동영상 전(全) 부문에서 관련 반응이 가장 많았다. 특히 남자 주연배우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다수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의견 공유가 활발했으나, 주로 DVD 대여?구매를 통해 이루어지는 일본의 동영상 시청 문화 때
(교통문화신문) 약 대신 나에게 꼭 맞는 예술체험을 처방해주는 특별한 병원이 있다? 바로 서울시가 다가오는 주말 단 3일 간만 문을 여는 잠실한강공원 이다. 우선 병원 같이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나만의 예술취향을 진단하면 이색 처방전을 발급해준다. 이 처방전을 들고 총 7개의 진료소 가운데 나에게 꼭 맞는 진료소를 찾아가면 다양한 이색 예술체험을 할 수 있다. ‘희곡외과’에서는 처방받은 책 속의 문장을 필사하며 나만의 시간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고, ‘한방국악과’에서는 전통차 한 잔을 즐기며 나만을 위한 국악 미니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영상심리과’에서는 현재 내 심리상태를 분석해 나에게 맞는 영화를 추천해준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8월3일(금)~5일(일) 3일 간(14시~21시) 잠실한강공원 사각사각 플레이스에서 다양한 예술체험을 할 수 있는 힐링페스티벌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첫 선을 보이는 은 ‘사회적 치유와 정화’라는 축제의 의미를 ‘진료.처방.치유’라는 콘셉트로 재기발랄하게 풀어낸다. ‘사각사각 플레이스’의 입주예술가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 예술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사각사각
(교통문화신문) 국가보훈처는 국가를 위하여 희생·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에 감사를 표하고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려 국민들에게 보훈문화를 확산 하고자 2018년 보훈문예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보훈문예작품 공모전은 카드뉴스, 따뜻한 보훈수기 부문이 신설되어 총 7개 부문(시, 수필, 웹툰, 이모티콘, 추모헌시, 카드뉴스, 따뜻한 보훈 수기)에 대해 86편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선정된 수상작에 대해서는 연말에 시상식을 통해 상장 및 시상금(총상금 4,49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국가를 위하여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내용, 따뜻한 보훈을 통한 국가자긍심 함양,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소감 등을 주제로 문예작품을 모집한다. 국가보훈처는 이번 보훈문예작품 공모전을 계기로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 및 공헌을 기릴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보훈문예작품 공모전의 공모기간은 8월 1일(수)부터 9월 30일(일)까지이며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보훈문예물.kr)으로 온라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