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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드라마, 해외에서도 동영상 조회·댓글달기 등 실시간 반응 뜨거워


(교통문화신문) 방송통신위원회가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해외 5개국의 한국드라마에 대한 인터넷 반응을 조사한 결과 동북아와 동남아 지역에서 국내드라마의 한류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4월 중 국내에서 방송된 21편의 국내드라마에 대한 해당국의 네티즌 여론, 뉴스, 동영상 조회수 등 실시간 인터넷반응을 분석한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류의 지속여부를 확인하고 콘텐츠 수출을 돕기 위해 ‘17년부터 국내드라마의 해외 인지도나 인기 등을 가늠할 수 있는 시청자들의 인터넷 상 반응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작년 조사 대상국에 서남아시아의 인도를 추가하였다.

국가별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국에서의 조사 결과, 네티즌 여론은 총 40,654건, 뉴스 기사는 330건, 동영상 수는 3,418개였으며, 1,4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네티즌 여론, 뉴스, 동영상 전(全) 부문에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JTBC)> 관련 반응이 가장 많았다. 특히 남자 주연배우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다수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의견 공유가 활발했으나, 주로 DVD 대여?구매를 통해 이루어지는 일본의 동영상 시청 문화 때문에 온라인 상 반응 수가 많지는 않았다. 배우 장근석의 출연에 힘입어 동영상 조회 수를 제외한 전(全) 부문에서 <스위치-세상을 바꿔라(SBS)> 관련 반응이 가장 많았다. 이외에 <대군-사랑을 그리다(TV조선)>의 경우 일본 중장년층 중심으로 형성된 우리나라 사극 고정팬층의 영향으로 여론이 크게 일었던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게시물 수는 적은 반면, 동영상에 댓글을 달아 소통하는 방식이 일반적인 형태였으며, 동영상 시청은 5분 미만 동영상보다 5분 이상의 동영상이 훨씬 많았다. 동영상 개수를 제외한 전(全) 분야에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JTBC)> 관련 반응이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드라마 삽입곡(OST)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이 특이점이라 할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는 페이스북 등을 통한 의견 교환이 일반적이었으며, 특히 페이스북 등에 한국드라마 팬페이지(일종의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조사 부문별로 반응이 많았던 드라마가 달랐는데, 네티즌 여론은 <위대한 유혹자(MBC)>, 뉴스는 <으라차차 와이키키(JTBC)>, 동영상 개수는 <같이 살래요(KBS2)>, 조회수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JTBC)>가 가장 많았다.

인도에서의 조사 결과는 네티즌 여론은 총 13,977건, 뉴스 기사는 156건, 동영상은 2,476개로, 조회수는 총 1,100만 회 이상이었다. <위대한 유혹자(MBC)>가 뉴스 부문을 제외하고 반응이 가장 많았고, 뉴스 기사는 <추리의 여왕 시즌2(KBS2)>가 많았다.

이번 조사 결과는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시스템(www.racoi.or.kr)의 「해외반응」메뉴와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하반기에도 국내 방송콘텐츠에 대한 해외에서의 인터넷반응을 조사할 계획이며, 이 조사가 방송콘텐츠 수출은 물론 국가간 방송콘텐츠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의원 여론조사 공표금지 폐지를 목적으로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 발의
박성준 의원, 여론조사 공표금지 폐지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발의 공직선거법은 유권자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국회의원의 여론수렴활동을 제약하고 있어 일주일 전 여론조사 공표 금지 조항 폐지하고, 국회의원도 안심번호를 활용한 정책 여론조사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공직법 개정안 발의해 의원, 깜깜이 선거논란 없애고 국회의원의 내실 있는 의정활동 위한 법 개정을 통해 정치개혁 추진해 갈 것 2월 1일(수)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 중구성동구을, 정무위원회)은 선거일 6일 전 여론조사 공표 금지를 폐기하고, 국회의원의 정책 여론조사 시행을 위한 안심번호 사용 허용을 담은 정치개혁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정당이나 여론조사기관의 이름으로만 여론조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지역 정책 수립이나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유권자의 여론 수렴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또한, 선거일 전 6일부터 선거일의 투표 마감시각까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의 공표·보도를 금하고 있어 유권자는 알 권리를 제약받고 후보자는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침해받을 수 있다. 박성준 의원이 발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민주주의 국가의 선거제도에서 유권자인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