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의 모든 자연휴양림과 숲속야영장 등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산림휴양 통합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122개의 국·공·사립 자연휴양림에서 개별적으로 누리집을 운영하여 이용객들은 시설 예약 시 여러 사이트를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겪었다. 산림휴양 통합플랫폼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도입하여 기존의 단순 예약·결제 서비스에서 한 단계 진화한 미래형 시스템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먼저 빅데이터를 활용해 산림휴양 뿐만 아니라 인근 맛집, 명승지, 지역축제 등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동안 여름 성수기에 고질적으로 발생하던 접속자 급증으로 인한 시스템 접속장애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한다. 또한 8개국 이상의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고, 액티브엑스(ActiveX) 제거, 장애인 접근성 개선,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등으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동안 지자체에서 수기로 관리하던 정산업무를 자동화하여 관리비용을 절감하고 통합 회원관리, 장비 공동
(교통문화신문)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블록체인’이 떠오른 가운데,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한다는 점에서 블록체인과 콘텐츠산업의 접목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이에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콘텐츠 서비스 프로젝트인 ‘BlockChange-블록체인으로 바뀌는 콘텐츠 생태계’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은 ‘콘텐츠 기업 연계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이끌고 있는 국내 대표 이동통신사 SK텔레콤과 문화산업 및 중소·벤처기업 투자 펀드를 운용 중인 피앤아이 인베스트먼트(P&I Investment)가 파트너사로 참여해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한다. ◆ 초기 사업화 자금부터 파트너사와의 비즈니스 협력, 투자 유치까지 원스톱 지원 프로젝트 모집 대상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플랫폼에 대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 5년 이내 기업으로, 총 5개 팀을 선발한다. 선정 팀에는 ▲SK텔레콤 등 파트너사와의 협력 ▲부스트업 프로그램 ▲사업화 자금 지원 ▲데모데이 참가 ▲사무공간 입주
(교통문화신문) 서울시 대표적인 환경·에너지체험시설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야외 잔디마당에 아람코코리아 기부로 에너지 체험시설이 조성된다.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유아 및 청소년, 가족단위,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에너지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연간 1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그 동안 야외 놀이와 체험, 휴게시설이 부족했었으나 야외 체험시설이 조성되면 관람객들이 더욱 풍성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에너지체험시설을 태양을 느끼고 이해하고 상상할 수 있는 태양의 놀이터이자, ‘태양의 도시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적 놀이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에너지체험시설은 단순한 구조물 설치에서 벗어나 자연환경을 마음껏 느끼고 뛰어놀 수 있는 자연놀이 공간으로, 2020년 개장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조성된다. 태양을 피해 잠깐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인 ‘태양의 쉼터’, 돌과 조그만 바위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화석놀이터’, 태양의 빛을 받으며 원형순환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코로나 놀이길’, 잔디가 깔린 구릉지 ‘지구언덕’, 해시계를 관찰할 수 있는 ‘그림자 마당’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에
(교통문화신문) ‘2018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음악, 사람, 자연' 삼락(三樂)을 주제로 열리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는 총 6개국 91개 팀이 출연한다. 1999년 최초로 개최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록 페스티벌로 타지역 유료 록페스티벌과 달리 야외 공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장 뒤편에서는 돗자리에 앉아 느긋하게 공연을 즐기고 무대 앞에서는 열광적으로 뛰며 공연을 즐기는 분위기가 공존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공연은 무료지만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출연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국내외 많은 록매니아와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도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라인업에는 하드록, 모던록, 신스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91개 밴드가 확정됐다. 메인스테이지인 ‘삼락 스테이지’에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로 인정받는 YB를 비롯해, 록스타 ‘크라잉넛’, 신선하고 청량한 모던록 밴드 ‘페퍼톤즈’, 신스락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 감성 록밴드 ‘안녕바다’, 글렌체크, 노브레인, 해리빅버튼, 로맨틱펀치 등이 출연한다. 해외 밴드로는
(교통문화신문)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희망의 선율이 서울광장에 울려퍼진다. 서울시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광복 73주년을 맞아 15일(수) 오후 8시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대규모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서울시향 광복 73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5천 석 규모다. 시민들 누구나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즐길 수 있다. 전석 무료다. 독립유공자 후손인 광복회회원이 특별손님으로 초청된다. 올해 음악회 주제는 광복의 진정한 완성이라 할 수 있는 ‘한반도 평화’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젊은 음악가들과의 특별한 협연도 마련돼 있다. 시와 서울시향은 광복절을 경축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05년부터 해마다 광복절 기념음악회를 개최해왔다. 광복절 기념음악회는 수준 높은 연주와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을 받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본 공연에선 북한 작곡가 최성환이 편곡한 ‘아리랑 환상곡’을 서울시향악단이 연주함으로써 음악으로 하나 되는 남과 북이 연출될 예정이다. ‘아리랑 환상곡’은 지휘자 로린 마젤이 '08년 뉴욕 필하모닉을 이끌고 평양에서
(교통문화신문) 픽사 애니메이션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만나는 ‘픽사 인 콘서트(PIXAR IN CONCERT)’가 오는 8월 25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픽사(PIXAR)는 부터 , , , 에 이르기까지 영화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영화를 제작하여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픽사 애니메이션 대표작 16편의 장면들을 담은 영상과 함께 73인의 대형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를 감상하는 필름콘서트다. 디즈니 픽사가 직접 제작한 는 201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초연된 후 북미 전역으로 확산되며 인기몰이를 하였고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야외음악당인 할리우드 볼(Hollywood Bowl)에서도 상연됐다. 국내에서는 2017년 예술의전당 초연과 대전예술의전당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는 등 한국에서도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미국 커티스 음악원을 졸업하고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으며 국내 필름콘서트 지휘의 1인자로 손꼽히는 백윤학이 맡고, 그가 이끄는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10개의 그래미상, 3개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픽사 애니메이션의 음악감독 랜디 뉴먼, 패트릭 도일, 토마스 뉴먼, 마이클 지
(교통문화신문) 400년 동안 사랑받은 세기의 명작 ‘돈키호테’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가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미국 무대 역사상 전대미문의 성공을 거둔 작품 중 하나인 뮤지컬 는 미겔 드 세르반테스(Miguel De Cervantes, 1547~1616)의 소설 돈키호테를 기반으로 삼고 있다. 이 책은 1616년 세르반테스의 죽음 이후 오페라, 연극, 발레, 텔레비전 쇼 등 200여 가지 이상의 형태로 무대화되었지만, 어떤 것도 뮤지컬처럼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뮤지컬 는 데일 와써맨이 대본을 쓰고 미치 리가 작곡 했으며, 조 대리언이 작사를 맡았다. 미국 코네티컷 주에 위치한 ‘갓스피드 오페라 하우스’에서 시연되었을 때 반응이 너무 좋아서 곧이어 1965년 뉴욕에서 초연을 올렸으며 1969년까지 연속 1,800회를 달성했다. 이 시점에서 이미 ‘남태평양’, ‘사운드 오브 뮤직’의 브로드웨이 기록을 넘어섰다. 자신이 돈키호테라고 착각하는 괴짜 노인 알론조 키하나와 시종 산초의 모험을 그린 이 작품은 2005년 ‘돈키호테’라는 제목으로 국립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후 원제인 로 20
(교통문화신문)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의 8월 무대가 22일(수) 오후 2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시간은 故박완서 선생의 명작 을 음악과 낭독, 연극을 통해 실험적으로 해석한 국내 유일의 아카펠라 입체 낭독공연이다. 은 그리움에 겨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골에서 자라난 곱단이와 만득이의 설레는 사랑은 일본군 강제집행과 위안부라는 아픈 시대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는 우리나라 민요 ‘아리랑'으로 공연을 시작해 곧 낭독과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소설 속으로 관객을 안내한다. 이어 판소리 ‘사랑가’, 민요 ’옹헤야‘, 동요 ’고향의 봄‘, 창작곡 ‘우리 사랑’, ‘푸른 것만이 아니다’ 등 다양한 장르의 엄선된 20여곡의 아카펠라 음악이 글과 어우러져 가슴을 울린다. 박완서 작가의 서정적인 언어와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아카펠라의 화음이 어우러져 진한 감동과 여운을 전한다. 공연을 이끌어가는 4인조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는 2003년 결성된 대한민국 1세대 아카펠라 그룹으로 소프라노 김영, 알토 구예니, 테너 홍원표, 바리톤 송순규로 구성되었다.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언니들의 수다’, 유년의 기억을 더듬
(교통문화신문)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별에서 「2018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5월에 있었던 제3회 월성 사진촬영대회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의 수상작 103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 전시회 일정: 8.14.~9.16. 오전 10시~오후 6시(매주 월요일 휴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사진전은 전문가들의 사진보다도 일반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참신한 시각과 감성이 한층 돋보이는 작품이 많이 출품되어 눈길을 끈다. 월성에서 하루를 즐기는 가족, 연인, 친구의 얼굴을 담은 사진부터 경주개 동경이와 함께 찍은 사진, 월성의 옛 자취와 지금의 풍취가 어우러져 과거와 현재가 모두 공존하는 사진 등 각양각색의 월성을 담아낸 작품들이 관람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전시 기간 중인 8월 18일에는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사진촬영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월성에 대한 지속적인 기록화 작업을 위해 제작 중인 수상작 사진 모음집 『2018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를 증정한다.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사진촬영대회
(교통문화신문)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2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과 부산디자인센터에서 ‘2018 부산국제사진제’가 개최된다. 부산국제사진제는 부산예술사진가회와 부산일보사 공동주최로 국내 일반 사진제와 차별화된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제2회 부산국제사진제는 ‘What is Photography for me?'라는 주제로 주제전, 특별전(외국작가전, 청소년전, 초대전)으로 이루어지며, 국내외 사진작가 및 단체의 자유전, ‘사진아 놀자’라는 주제로 학생 공모전이 진행된다. 또한 Sony World Photography Award 수상작 초청전도 함께 진행되며, 그밖에도 사진전문인을 초청해 세미나, 포트폴리오 리뷰, 작가와의 대화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부산국제사진제는 다른 사진축제와는 달리 사진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부산의 각 사진단체의 대표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추진하는 자생적인 국제 사진행사이다. 행사의 준비위원 중에는 사진을 전업으로 하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각자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낮에는 생업에 매진하고 밤에는 함께 모여 행사를 기획하고 의논하여 준비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남녀노소, 내·외국인, 전공·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8월과 9월 우암사적공원 일원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유산체험교육 프로그램‘회덕에서 우암과 함께 노닐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암이 제자들을 강학했던 남간정사(유형 3호)를 비롯해 송자대전판(유형 1호)과 남간사 ,이직당 등 서원복원건물, 유물관 등이 위치한 우암사적공원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의 삶을 따라 참선비의 덕목과 생활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유생복을 입고 유물관을 관람하고, 다도를 배우고, 우암 선생의 글씨를 따라 써볼 수도 있다. 부모님과 선생님께 상소문을 쓰는 체험도 할 수 있어 우암 선생의 발자취는 물론 당시 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방학 기간 동안 지역아동센터 5곳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어서 평소 자주 접하지 못했던 문화재 현장에서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전시 권춘식 문화재종무과장은 “장차 대전발전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지역문화재 체험교육이 대전의 정체성과 애향심을 키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영국 스코틀랜드 수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종합예술축제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8.3~27)’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관광과 축제의 도시 서울’을 알린다.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는 매년 여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시에서 개최되는 축제로, 올해 71주년을 맞이했다. 작년 축제에선 전 세계 48개국의 3,398개의 팀이 300여개 공연장에서 총 53,232회 공연을 선보인바 있다. 시는 에든버러시내 곳곳에 홍보물로 도배된 ‘페스티벌 타워’, 길거리 난간에 ‘와이드 스크린’, ‘레일링 보드’ 등 총 25개를 설치하고 서울브랜드 ‘I·SEOUL·U’ 로고를 노출시킨다. 또 축제기간 동안 배포되는 홍보책자 120만 부에도 로고를 새겼다. 또 8월 한 달 간 배포되는 일부 홍보물엔 서울의 4계절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봄꽃축제 ,한강몽땅 여름축제 ,가을 빛초롱축제 ,겨울 김장문화제도 소개해 유럽 관광객들의 서울 방문을 유도한다. 한편, 에든버러 축제엔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해외에 소개하는 글로벌 문화기업 코리안시즌의 주관으로 국내 4개 공연을 선보인다. 에든버러 코리안시즌은 국내 우수공연을 해외에 알리기에 앞장선 ㈜에이투비즈(예술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최대 방한시장 중 하나인 미국인 방한객 유치를 위해 8월 10일부터 사흘간 미국 LA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Korea Festival in Los Angeles)’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서부 유력 미디어와 관광 유관기관 등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한국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여행업계와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관광매력을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공사는 관광대전의 첫 행사로 8월 10일 LA 시내 알렉산드리아 행사장(The Alexandria Ballrooms)에서 현지 관광미디어, 여행업계, 마이스(MICE) 기획자 등 60여명을 초청하여 한국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주요행사로 미쉐린 가이드북 선정 2스타 한식당 ‘권숙수’의 권우중 셰프를 초청해 ‘30년된 씨간장을 뿌린 국산 캐비어 전복찜’과 ‘400년 전통비법을 담은 무만두’ 등 고급 한식 요리를 시연하고, 고품격 미식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을 홍보한다. 한국관광공사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한국을 ‘맛있는 음식’에 대해 관광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하였으며, 2017년도 한국을 방문한 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음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올해로 13회를 맞는 전국 유일! 국내 최고!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8월 10일(금)부터 8월 12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다가온 인천의 대표 축제인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이 3일 동안 인천을 뜨거운 열기와 자유로운 낭만으로 한 껏 물들여 가며 관람객들에게 한 여름밤의 소중한 추억을 갖게 할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주목할 만한 것은 인천시민들이 참여하고 시민들을 위한 축제를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먼저 인천출신 아티스트들의 공연기회 확장을 위하여 인천의 대표 밴드인 해머링, R4-19, 허니페퍼를 무대에 올렸다. 해머링은 남성 4인조로 실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록밴드이며, 허니페퍼는 금년 펜타 슈퍼루키 선발에서 동상을 수상한 팀이다. 2012년 8월에 결성한 포스트그런지록 밴드로 강한 사운드부터 서정적인 멜로디까지 폭넓은 감성의 음악을 다루는 밴드다. 그리고 인천 사회적 경제 기업과 청년 사업가들이 축제에 참여하여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자신들만의 미래를 자신 있게 홍보하게 되며, 인천시의 일자리 정책 소개와 취업상담 코너도
(교통문화신문)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질공원 활동모임을 활성화하여 지질공원의 대중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2018 지오프랜즈 여행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질공원을 주제로 활동 중인 단체(지오프랜즈)를 대상으로 여행계획서를 접수받아 서류 심사 후 6개팀을 선정하여 지질공원 여행경비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여행종료 후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지질공원 홍보활동을 심사하여 최우수팀에 상장과 50만 원의 부상을 수여하는 등 총 3개 팀에게 1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참가자 접수는 국가지질공원 누리집(http://koreageoparks.kr)을 통해 8월 6일부터 응모할 수 있으며, 신청서, 지질공원 관련 활동 이력서, 여행계획서 등을 전자우편 또는 우편(강원도 원주시 혁신로 22 국가지질공원사무국 공모전담당)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 관련 궁금한 사항은 국가지질공원사무국 '지오프랜즈 여행 공모전' 담당자(033-769-9652)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지오프랜즈의 여행후기는 국가지질공원 누리집, 안내책자 제작 등 홍보매체를 통해 일반인에게 국가지질공원 여행 정보를 전하는데 활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