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경제자유구역 내에 건축되는 건축물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건축위원회』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건축계획, 건축구조, 건축시공, 건축설비, 도시지역계획, 소방, 교통, 환경, 조경, 경관분야이며, 건축 및 도시계획 등 해당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서 관련 기관 및 협회 등의 추천을 받은 자, 신청자 중에서 50명 정도를 선발할 예정이며 임기는 3년이다. 신청기간은 16년 1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직접방문, 우편, 이메일, FAX로 접수할 수 있고, 응모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또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건축위원회 출범으로 앞으로 경제자유구역 내 건축되는 건축물의 설계, 구조, 소방, 경관 등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건축물의 안전성 확보와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통해 명품 도시건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선생님 수업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4일까지 수업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업나눔 축제는 지난달 31일 국어과(원평중) 축제를 시작으로 1일 과학과(충북교육과학연구원), 2일 영어과, 일본어과(경덕중), 음악과(충북예술고), 3일 사회과(오창중), 체육과(보은정보고), 4일 수학과(금천중), 기술과, 가정과, 미술과(가경중)순으로 진행된다. 축제는 모든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하며 약 1,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업나눔 축제는 과목별로 축제 주관학교에서 학습공동체지원 연구회, 교과연구회, 자유학기제 연구회, 수석교사, 수학과 연구학교, 행복씨앗학교, 100대 교육과정 운영교 교사가 중심이 되어 수업나눔, 전시마당을 구성한다. 또한,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수업 변화의 필요성에 따라 ▲학생 진로맞춤형 교육과정 개선 ▲참여·협력의 공감 수업 ▲수업과 연계한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네 가지 영역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업나눔 축제는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학교의 교육과정, 수업, 평가가 어떻게 개선되어야 하는지 고민하고 토론하는 장
(교통문화신문) (재)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주관하는 문화유산교육 고고학체험교실을 지난 2016년 10월 29일과 30일에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실내 강의실과 야외에 조성된 모의 발굴조사체험장에서 실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고고학체험교실은 도내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주지역의 대표적 백제유적인 ‘신봉동고분군’을 소재로 하여 ‘무사 신봉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백제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열린 교육의 장을 만들었다. 이를 통하여 백제 역사에 대하여 살펴보고, 갑옷과 창의 모형을 만들어보고, 부장유물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모의 발굴조사체험 등 현장 학습 위주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고고학자들만의 것으로 생각되었던 유물 발굴조사 체험을 모의 발굴현장을 만들어 가족들과 직접 호미와 발굴도구를 이용해 체험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 고고학체험교실은 지난 2012년부터 연차적으로 실시하여 오고 있으며, 오는 11월 5일과 12일, 13일에도 실시할 예정이다. 체험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홈페이지(http://www.
(교통문화신문) 충북도관광협회가 주최·주관한‘2016 충북관광인 한마음대회’가 10월 31일(월) 청주 M컨벤션웨딩홀(구, 명암타워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고 한다. 도내 관광업계 종사자, 문화관광해설사, 관광명예기자, 도내 관광학과 교수, 관광관련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43회 '관광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 관광인의 결집을 위해 개최되었다. 충북관광 발전을 위한 여행토크쇼를 시작으로 관광발전 유공 표창을 포함한 기념식,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했다. 충북 관광 발전에 노력한 유공자 18명에게 충청북도지사 표창, 한국관광공사 표창 등을 전달했다. 이상영 충북관광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충북 관광인들은 친절 봉사의 서비스 제고를 통하여 우리 충북을 방문한 관광객이 또다시 찾을 수 있도록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각종 관광프로그램 개발·운영, 국내외 관광박람회 참가 홍보, 외국인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청주국제공항 해외 노선 확충 등 지속적인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최근 충북을 찾은 관광객의 급격한 증가는 충북 관광인 모두의 노력과 열정이
(교통문화신문) 충북도관광협회가 주최·주관한‘2016 충북관광인 한마음대회'가 10월 31일(월) 청주 M컨벤션웨딩홀(구, 명암타워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고 한다. 도내 관광업계 종사자, 문화관광해설사, 관광명예기자, 도내 관광학과 교수, 관광관련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43회 '관광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 관광인의 결집을 위해 개최되었다. 충북관광 발전을 위한 여행토크쇼를 시작으로 관광발전 유공 표창을 포함한 기념식,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했다. 충북 관광 발전에 노력한 유공자 18명에게 충청북도지사 표창, 한국관광공사 표창 등을 전달했다. 이상영 충북관광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충북 관광인들은 친절 봉사의 서비스 제고를 통하여 우리 충북을 방문한 관광객이 또다시 찾을 수 있도록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각종 관광프로그램 개발·운영, 국내외 관광박람회 참가 홍보, 외국인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청주국제공항 해외 노선 확충 등 지속적인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최근 충북을 찾은 관광객의 급격한 증가는 충북 관광인 모두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교통문화신문) 육거리종합시장의 최대 숙원사업인 육거리시장 주차타워가 10여 개월의 여정 끝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청주시는 27일(목) 오후 2시 육거리종합시장 주차타워 3층 특설무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윤재길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원제(식전행사), 테이프커팅, 경과보고, 인사말씀, 축사, 음악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육거리종합시장 주차타워는 기존 제2주차장이 있던 상당구 청남로2189번길 26-1(석교동 125-88번지)에 위치한다. 시는 총 27억원(국비 16억, 도비 3억, 시비 8억)을 들여 2층 3단 규모로 총 151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타워를 건립했다. 주차타워는 지난 26일부터 개방하고 있으며, 무심동로에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타워식 주차장이니만큼 이용객들은 안전사고에 최대한 유의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육거리종합시장 주차타워 건립이 순조로웠던 것만은 아니다. 주차타워는 구조안전진단을 거쳐 기존 리모델링 계획을 신축계획으로 수정했으며, 인근 주민들의 반대로 8월 완료 예정이었던 공사가 2개월이나 연장되기도 했다. 하지만
(교통문화신문) 2016 제천시 발명축제한마당 행사가 오는 29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학생, 교사,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비전나무에서 아이들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 이어 드론 시연, 창작체험부스 운영, 도전! 발명 골든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행사장의 창작체험부스에는 태양광 진동카 제작, 호버 UFO 만들기, 증강현실을 볼 수 있는 오큘러스 리프트와 같은 3D체험, 발광메모노트 만들기, 무한반사 거울 액자 만들기, 키네틱아트, 소리를 눈으로 보는 장치, 수륙양용 장갑차 만들기, 스마트폰 전자현미경의 원리를 이해하는 10종의 부스가 운영되며, 관내 초·중학교 교사와 제천시 발명교사회를 비롯해 인근 충주 삼원초 발명센터, 한국교통대학교 무한상상실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흥미롭고 알찬 운영에 도움을 주게 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제천시 발명축제 한마당 행사는 제천시가 주최하고 충주상공회의소 충주지식재산센터에서 주관하며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 미래의 꿈나무들이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쳐나가는 마당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교통문화신문)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27일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도시소비자 50여명을 청천 가을농원으로 초대하여 농심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심체험 교육은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이 되는 도·농 교류사업의 정착과 지역농업활성화에 기여하고 귀농의욕 향상과 관광 농촌의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심 교육에 참여한 도시 소비자들은 농심 함양 교육과 사과농장을 방문하여 직접 사과따기 체험과 시식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안전한 생산과정과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의 체험이지만 농심교육을 통한 도시민과 농업인의 교류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자연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삶과 생활 속으로 농업이 스며드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충주시가 중국 산둥성 대상그룹 大商韓品과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지역 내 우수상품의 중국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충주시 산둥성 투자유치 사절단은 지난 26일 산둥성 위해시(웨이하이) 중국최대의 유통업체인 대상그룹을 방문, 충주시 우수상품 대상한국관 입점과 충주시 해외마케팅사업 활성화와 공동발전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앞서 이달 6일 대상그룹 대상한품(총경리 장호) 일행이 충주를 방문, 1차로 충주시 우수상품 제조업체 21개사와 수출상담회를 가진 바 있다. 사과가공식품(사과엿, 조청, 사과비타민, 전병 및 건빵, 스넥류, 통조림), 생활용품(후라이펜), 주류(과실소주) 등에 많은 관심과 호평을 했으며, 이들 상품의 대상그룹 대상한국관 입점을 희망했다. 충주지역의 관련 제조업체들은 제품 수출을 위해 중국위생허가 등 수출ㆍ입에 필요한 통관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대상그룹은 중국 내 15개성 80개 거점도시에 300개의 중ㆍ대형백화점 및 마트를 직영하고 있으며, 연매출 36조원, 종업원 25만명, 중국 500강 기업 중 93위의 중국 최대 유통회사이다. 충주시 산둥성 투자유치단은 경제자유구역
(교통문화신문) 서연민화회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7회 서연민화회 정기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8일 오후3시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회원들과 지역인사 등 60여 명을 초청해 개막식을 갖고, 회원들의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강덕자 회장은 “이번 전시회가 중원문화의 중심도시 충주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우리지역 예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연민화회는 2009년 창립 이후 매년 정기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지역 민화의 저변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충북 영동군은 용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2회 영동군 향토음식경연대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영동군지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향토음식 조리경연 부문에 11개 음식점이, 전통음식 조리경연 부문 10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대회에서는 역사와 전통이 숨쉬고 지역의 특색을 가미한 다양한 향토음식이 선보여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대행사로 옛날음식 전시·시식, 전통떡 나눔, 출품음식 무료시식, 국악과 초대가수 공연 등이 풍성하게 열려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심사는 식품전공 교수, 향토전통음식 전문가 등 5명이 재료배합 및 향토성, 상차림 완성도, 맛과 영양성 등 6개 세부항목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평가했다. 영예의 대상으로 영동읍 소재 정깊은소담 정원규 씨가 출품한‘와인숙성홍시돈까스&와인삼겹살&표고버섯수제소세지’가 선정됐다. 향토음식 부문의 최우수상은 영동읍 엄마네가마솥의‘곶감탕수육&포도칼국수 닭한마리’, 우수상은 영동읍 바다회초밥의‘신토불이회초밥&와인숙성회’, 장려상은 상촌면 다담식육식당 ‘자연산능이버섯전골&송이건강밥’과 심천면 동월식당의‘토사자민물매운탕’이
(교통문화신문) 충주자유시장이 2016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재흥 자유시장 상인회장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박람회 개막식에서 황교안 국무총리로부터 직접 대통령 표창을 전수받았다. 충주자유시장은 지난해 충주공설시장과 자유시장의 통합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였고, 상인들 스스로 자구책을 모색해오고 있다. 13회째인 이번 박람회 주제는 '변화와 혁신, 도약하는 전통시장'으로 청년상인 아이디어, 문화·기술·디자인 융합 등 미래상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박람회에는 전통시장 1천439곳 중 엄선한 125곳과 팔도 먹거리 시장 22곳이 참여했다. 충청북도에서는 충주무학시장을 비롯해 청주서문시장, 제천약초시장 등 10곳이 참가해 주요품목 및 먹거리 등을 홍보했다. 이상덕 경제과장은 “전통시장 1천439곳 중 충주자유시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은 상인회를 중심으로 상인들이 합심한 결과”라며 “충주자유시장을 시장 구역별로 특화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충청권 4개 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교육청이 주관한 ‘2016 충청권 충북교육포럼’이 충청권 교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후 1시 30분 교육정보원 에서 ‘새로운 학력,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란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권 공동 발전 방안의 하나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학력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학교에서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포럼의 기본발제에 나선 성열관 경희대 교수는 ‘새로운 학력 개념 정립 및 구현방안’이란 주제로 학력에 대한 개념 정립을 통해 교육과정, 수업, 평가에 새로운 학력관이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지원방안, 교육 비전 등을 제시했다. 지정토론자로 나선 한솔초 김은진 교사는 새로운 학력을 실현하기 위해 수업 담당 교사가 자신이 지도한 내용을 자신이 출제하는 교사별 평가를 주장했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공동체가 교사의 평가권에 대하여 신뢰하고 지지하는 문화 형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자로 나선 수곡중 이희경 교사는 입시와 평가 제도의 혁신과 교육과정을 대폭 줄여야 함을 강조하면서 “다양하게 그리고 가르치지 않고 학생 스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다소 위축되어 있는 백수오 소비 확대를 위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백수오를 생산할 수 있는 유기재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백수오는 자양(몸의 영양을 좋게함), 강장(장을 튼튼히 함), 보혈(약을 먹어 조혈 작용을 도움) 효과가 있고 최근에는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꾸준히 소비가 늘고 있었으나 원재료의 유통과정 등에서의 문제로 다소 구입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도 농기원에서는 소비자 신뢰도를 높여 소비를 촉진하고자 2015년부터 유기재배법 확립 연구에 매진해 오고 있다. 도 농기원은 유기재배에 적합한 퇴비와 피복재료를 선발하였으며, 병해충 방제법과 높은 이랑 재배법 등의 연구를 추진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백수오 재배시 I자형 지주에 높은 이랑(이랑높이 60cm)을 설치하고 흑색비닐을 피복하였더니 일반 재배에 비해서 약 10%정도의 수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농기원은 이번 연구결과를 시범사업 등을 통해 농가에 접목시키고 관련기술을 확산 시켜나갈 방침이다. 도 농업기술원 윤철구 특작팀장은“유기농 특화도인 충북을 중심으로 백수오 등의 약용작물 유기재배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여성발전센터는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청년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기 개그맨 최효종의 진행으로 개최하는 이번 청년 토크콘서트는 취업이나 결혼 등 어려운 사회적 상황으로 꿈까지 포기해야 하는 청년들이에게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자신만의 꿈을 찾는 비법을 전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충청북도 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http://woman.cb21.net/woman/), 전화(220-6461~4), 팩스(220-6459)로 신청하면 된다. 전정애 소장은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일으키는 나비 효과처럼 이번콘서트를 통하여 청년들이 꿈을 품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