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교육청과 충북광역자활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헌 교과서 수거사업을 통해 1,0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조성된 기금은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으로 25일 김병우 교육감에게 전달됐다. 장학금은 헌 교과서 수거사업에 참여한 학교를 대상으로 각급 학교 학생 90명에게 지급된다. 이번 기금은 지난해 6월 도교육청과 충북광역자활센터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도내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헌 교과서 수거사업을 통해 조성된 1년의 성과물이다. 헌 교과서 수거사업은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학생이 직접 수거에 참여함으로써 친환경교육을 실천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며, 조성된 기금은 장학금 등으로 학생교육에 재 환원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헌 교과서 수거사업 참여를 독려하여 더 많은 학교가 환경교육에 참여하고, 장학금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충북 영동군의 영동산업단지가 분양에 훈풍을 맞고 있다. 영동군은 23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해 2개 유망기업의 대표자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군과 MOU를 체결한 기업은 ▲㈜주신산업개발과 ▲㈜혜성산업개발로 전국 어디서나 2시간내 접근 가능한 최적의 교통 인프라를 갖춘 영동산업단지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됐다. 본사를 대전에 두고 충북 음성군, 충남 금산군에 공장이 있는 ㈜주신산업개발과 ㈜혜성산업개발은 건축자재인 알루미늄 폼을 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동종업체 높은 발전가능성을 가진 유망 중소기업이다.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제1공장과 충남 금산군 복수면의 제2공장을 확보하고 있으나 두 개의 공장간 자재 이동에 따른 물류비 절감 및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통합 제조공장이 절실하여 영동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부지 69,762㎡를 매입해 2020년까지 271억원을 투자해 164명의 고용인원을 창출할 계획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원자재 구입, 지역 주민의 우선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군은
(교통문화신문) 충주시 호암직동 주민센터는 희귀난치성 질환인 윌슨병과 힘겹게 투병하고 있는 예성여고 3학년 재학중인 A양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윌슨병은 구리 등 중금속이 간에 축적되면서 굳어져 기능을 상실하게 됨으로써 이식수술 외에는 대안이 없는 발병이 매우 드물고 치료가 어려운 질병이다. A양이 윌슨병에 걸린 것을 알게 된 시기는 초등학교 6학년 때이다. 학업과 어려운 가정형편 사정 등으로 인해 통원과 약물치료를 받아 오던 A양은 올해 들어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 지난 10월 12일 서울아산병원 간이식집중관리실에 입원하게 됐고, 간을 이식해줄 기증자를 애타게 기다려 왔다. 다행히 한 달 여의 기다림 끝에 11월 10일 간 기증자가 나타났고, 그날 오후부터 15시간의 힘든 이식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겨 회복 치료중이다. A양은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대상자로 충주시보건소에 등록을 마쳐 일정액의 의료비 지원을 받게 되나, 약 8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의 본인 부담 의료비가 예상된다고 한다. 이와 같은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호암직동에서는 먼저 A양의 아버지가 속한 통장협의회가 성금 모금을 시작했고, 이후 주민자치위원회, 남·여 새마
(교통문화신문) 2016. 충청북도 학교급식연구회는 23일 교육정보원에서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영양교육 실천 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연구회원과 각급학교 영양교사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년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세미나에서는 초등 저학년은 호기심·놀이·체험중심 교육과 초등 고학년은 오감으로 느끼는 창의융합형 농촌체험현장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또, 중·고등학교에서는 소통과 나눔, 학생이 참여하는 급식운영에 중점을 두고 인성교육의 핵심가치를 실천하자는 내용이 논의됐다. 학교급식연구회 관계자는 “세미나 발표에서 개발된 자료는 전체학교에 공유하여 미래변화에 대처하고, 영양교사들의 수업기술을 향상시킴으로써 학교현장에서 식생활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부터 시작된 학교급식연구회는 배움과 나눔, 소통과 협력의 전문적 학습공동체로 운영되어 왔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남부출장소에서는 박수화 옥천군자원봉사센터장을 11월 25일 명예 충청북도남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고,『1일 명예 충청북도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일 명예 충청북도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은 지역주민의 도정 참여도를 높이고, 일반인에게 도정수행 기회를 제공하는 등 소통과 협력 확대를 통한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실천의 하나로 2013년 9월부터 도입한 시책이다. 박수화 명예 충청북도남부출장소장은 한국부인회옥천지회장 및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옥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 날 박수화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은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청산면 소재 내수면지원과를 방문, 현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상어 ICT융복합 육종센터 건립사업에 대하여 보고받는 등 남부출장소 주요 현안을 살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영동군 직원들이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은 고령농가 증가와 농촌인구 감소로 지역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11월 말까지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군산하 600여 공직자가 직접 영농현장을 찾아 농가의 시름을 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청을 비롯한 각 읍·면에 농촌일손돕기 인력 알선창구를 설치해 군 산하 공무원은 물론 관내 기관단체와 기업체, 학생, 군인 등이 참여하는 범군민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추진중이다.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실과소와 읍면별로 연계 후, 자체 일정을 수립해 지난달부터 감수확, 사과따기 등의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21개 부서 2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들녘에서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소중한 땀을 흘리면서도 간식과 점심 등은 직접 준비해 농민들의 부담을 없애고 일손돕기로 농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군민과의 행정 소통까지 하고 있다. 한 개라도 더 수확해 농가 소득증대에 한몫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일손을 거들며 농민들의 노고를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
(교통문화신문) 충주시가 18일 동량면 조동근린공원 뒷산 지등산 자락에서 명품 벚꽃동산 조성을 위한 숲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숲가꾸기 행사에는 충주시, 충주산림조합, 동량면사무소, 귀농·귀촌협의회(회장 안문자) 등 총 80여명이 참여해 관광 명소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 시는 지난 4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이곳에 왕벚나무 480 본을 식재한 바 있다. 참가자들은 왕벚나무에 유기질비료를 주고 덩굴류 제거와 맹아 제거 및 산지정화활동 등을 펼쳤다. 동량면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은 기존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이날 행사에 동참했다. 권영 산림녹지과장은 “나무를 심는 것 못지않게 가꾸고 보살피는 것도 중요하다”며 “충주시를 대표할 수 있는 벚꽂 동산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해마다 봄철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녹화된 산림을 보다 가치있고 경제·환경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숲가꾸기, 조림지 가꾸기(풀베기, 덩굴류 제거)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 여성정책관 직원은 19일 중증장애인생산시설인 예심하우스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예심하우스는 수익금 100%를 장애근로자 급여와 사업비에 재투자하는 모범적인 사회적 기업으로 중증장애인들이 휴대용 화장지, 선물용 상자포장 및 김자반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매년 예심하우스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정책관 직원들은 “행감과 예산심의 준비 등으로 바쁜 시간이지만 상·하반기에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한 당초 약속을 지킬 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이기고 자립하기 위해 애쓰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봉사활동을 나왔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더불어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 AI 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1.16일 음성 맹동지역 오리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하자 방역추진 상황 분석 및 방역대책을 협의하기 위하여 11월 19일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가축방역심의회는 충북도 조례에 따라 가축방역과 관련된 주요 정책을 심의하기 위하여 설치되어 있으며 충북도, 시군, 수의과대학 교수, 가축질병연구소 연구원 등 가축방역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의회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을 위하여 일제검사결과에 따른 500m 이내 지역 사육오리 살처분 확대 심의, 오리 입식전 사전 신고제 운영, 오리 병아리 자율감퇴 방안 및 조기출하 방안 등을 협의하였다. 방역심의회에서는 AI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발생농장 인근 농장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하고, 도내 모든 오리농가에 대한 일제검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번 예방적 살처분은 11호 25만수 정도로 11월 20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이 도내 고등학교의 2017학년도 수업료 및 입학금을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교육물가 안정과 어려운 경제사정 속에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 주고 경제적 여건 등에 상관없이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연간 수업료는 청주지역 모든 고교가 129만 4800원이고, 기타 시 지역 일반고는 94만 800원, 기타 시 지역 특성화고는 56만 6400원이다. 읍 지역 일반고는 90만 7200원, 읍 지역 특성화고는 54만 6000원이고, 면 지역은 일반고가 80만 6400원, 특성화고는 51만 4800원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저출산 문제 해결 및 유아교육 기회 확대를 위하여 공립유치원의 입학금과 수업료를 2013학년도부터 면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충주시 새마을협의회 남녀회원 50여명이 생산적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관내 일손부족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새마을가족은 15일과 16일 이틀간 금가면 박권교씨의 밭에서 단무지용 무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제공받은 농가는 점차 추워지는 날씨에 수확이 늦어져 걱정이 많았는데, 적기에 무를 수확할 수 있게 돼 한숨을 놓았다. 생산적 일자리사업은 충북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지역의 유휴인력을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금년에는 생산적 일손봉사와 생산적 공공근로 두 가지 방법으로 시행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생산적 일손봉사로 통합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덕 경제과장은 “생산적 일자리사업이 활성화 돼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2017년도 생산적 일자리사업에도 시민과 단체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17일 오후 6시부터 본청, 교육지원청 직원을 비롯한 각급학교 교사, 경찰, 청소년 유관기관 등과 함께 합동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주지역은 본청 각 부서 직원, 중·고교 생활부장 교사와 경찰관 등이 합동으로 시내 주요 유흥지역 등에서 미성년자 출입, 불법 아르바이트, 술·담배 판매 행위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일탈행위(고성방가, 싸움, 음주·흡연 등) 학생 계도와 귀가 조치 ▲유흥업소 출입 예방과 선도를 중점으로 교외 생활지도에 나선다. 청주 이외의 지역도 시·군 교외생활지도위원회를 중심으로 학교와 경찰서, 유관기관 등이 연계해 합동생활지도가 이뤄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시험의 중압감에서 벗어난 일부 수험생들의 일탈과 비행을 사전에 막고, 차분하고 건전한 학생문화가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도민이 적극적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는 워킹맘 가족, 한부모 가족의 건강한 음식 한 끼로 가족간·남녀간 갈등 치유를 할 수 있는 '음식으로 소통하는 행복부엌 커뮤니티'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1월 8일 우리나라 전통 화병과 외이김치 음식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7회가 진행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17일 간납전과 마늘짠지 홍합초만들기, 19일 영양주먹밥과 된장국 만들기가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3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행복부엌 커뮤니티는 워킹맘 가족과 한부모 가족들이 서로 한 공간에 모여 음식을 만들고 공통의 관심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재능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부엌이라는 공간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관계를 형성, 건강한 식생활과 공유문화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상호 갈등을 치유하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충청북도 양성평등기금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BPW전문직여성청주클럽과 사단법인 전통음식문화원이 함께 맡아서 진행하고 있으며, 조리방법은 참여자가 행복부엌 매니저의 안내에 따라 조리에 참여한다. 도 여성정책관은 "행복부엌은 음식과 함께 미래의 꿈과 비전을 함께 나누는 것이며 워킹맘 가족과 한부모 가족들
(교통문화신문) 충북 영동군은 추풍령면 사부리 경노당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2회 9주 동안 진행된 ‘함께하는 한방! 행복한 노후’한의약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의약사업팀이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해 개발한 모델로 인지기능평가·삶의 질·치매 지식·태도·예방실천도·우울등 6가지 평가지표에서 유익한 개선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 8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에서 영동군 보건소가 선정돼 한의과 미설치 지역이자 보건소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한 추풍령면 사부리 마을을 대상지로 운영해 다양한 한의과 혜택을 제공했다. 지난 9월 9일부터 11월 11일까지 9주간 사부리 경노당에서 주 2회(화,금)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16일 주민사후상담을 끝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화요일에는 직원 및 외부강사를 투입해 종이 컵 쌓기 게임 및 세모조각 맞추기 등과 같은 인지프로그램을, 금요일에는 한의사를 중심으로 총명 침시술, 명상과 한의체조, 치매예방 교육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즐거움으로 참여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추풍령 사부리 김상진 이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호
(교통문화신문)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1. 15.(화) 충청북도 가축방역상황실을 방문하여 구제역·AI 방역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준원 차관은 충청북도 동물보호팀장으로부터 충북 가축방역 여건 및 방역대책을 보고 받은 후 “금년 초에 충북 인근에서 구제역·AI가 발생하였음에도 철저한 방역으로 충북은 청정지역을 유지하였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이번 충남 천안의 야생조류에서 발견 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국내에서 발생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인 H5N6 바이러스임을 강조하면서 지금의 방역상황은 아주 위중하다며 지속적인 방역대책을 주문했다. 또한, 농가의 자율적인 방역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농가가 책임감을 가지고 방역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