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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016. 중등 수업나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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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선생님 수업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4일까지 수업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업나눔 축제는 지난달 31일 국어과(원평중) 축제를 시작으로 1일 과학과(충북교육과학연구원), 2일 영어과, 일본어과(경덕중), 음악과(충북예술고), 3일 사회과(오창중), 체육과(보은정보고), 4일 수학과(금천중), 기술과, 가정과, 미술과(가경중)순으로 진행된다.

축제는 모든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하며 약 1,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업나눔 축제는 과목별로 축제 주관학교에서 학습공동체지원 연구회, 교과연구회, 자유학기제 연구회, 수석교사, 수학과 연구학교, 행복씨앗학교, 100대 교육과정 운영교 교사가 중심이 되어 수업나눔, 전시마당을 구성한다.

또한,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수업 변화의 필요성에 따라 ▲학생 진로맞춤형 교육과정 개선 ▲참여·협력의 공감 수업 ▲수업과 연계한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네 가지 영역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업나눔 축제는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학교의 교육과정, 수업, 평가가 어떻게 개선되어야 하는지 고민하고 토론하는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을 비롯해 범야권의원을 대표하여 일본의 불법적인 방사성오몀수 무단 해양방출을 저지하는 성명발표
양이원영 국회의원 외 80명, 윤석열 대통령에게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출 저지 촉구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시대전환, 무소속 의원 81명이 오늘(2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방출 저지를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주변국과의 협의 없이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출을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을 규탄하고 윤석열 정부가 이를 저지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는 과거 윤석열 대통령이 어느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에서도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은 아니다. 지진과 해일이 있어서 피해가 컸지만 원전 자체가 붕괴된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됐다” 라는 발언으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출에 대해 안일한 인식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일본의 한 언론이 “문재인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반대했지만, 윤석열 정권의 외교부는 일본과 협의를 계속해 나가겠다는 반응을 보였다.”라고 강조하며 윤석열 정부가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 의욕적이라고 분석하여 논란이 일었던 것도 그 계기가 되었다. 실제로 윤석열 대통령의 과거 발언과 달리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의 위험성이 끊임없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