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의회는 21일 제28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도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 10건 등 총 16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고 밝혔다.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들은 민선 6기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총체적인 경로를 되짚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도정 핵심 사업인 3농혁신과 지지부진한 안면도 개발 사업, 사회간접자본(SOC) 구축 등 엉킨 실타래를 풀기 위한 정책 제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평가다. 오는 10월 충남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시설물 점검에 나서는가 하면, 향후 환황해권 해양스포츠 메카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전낙운 의원이 드론의 활용 발전 방향에 대한 정책 제언을, 정광섭 의원은 화력발전 지역 자원 시설세 인상 방안에 대해 성토했다. 김용필 의원은 내포와 세종을 잇는 618호선 지방도 확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김연 의원이 청소년 사회적 외상 지원 방안에 대해 논했다. 이와 별개로 도의회는 화력발전 미세먼지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과 가칭 KBS 내포 방송국 조기 설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중앙시장 내‘중앙메가프라자’를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인 청년몰 조성사업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몰 사업은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문화·쇼핑·놀이가 융합된 청년몰을 조성해 전통시장의 활력을 높이고 시장 혁신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국비(중기청)를 지원받아 청년들의 전통시장 내 창업을 지원한다. 청년몰당 최대 15억 원이 지원되며, 20개 점포의 창업을 지원할 계획으로 지원 분야는 점포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동공간 조성, 홍보 마케팅 등이다. 중앙시장활성화구역은 지난해 문화관광형시장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문화와 관광이 있는 쇼핑공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에 중앙시장 내‘중앙메가프라자’청년몰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적잖은 의미가 있다. 대전광역시에서는 이번에 조성되는 청년몰은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 연계한 Pub 형태로 운영하여 청년들에게 새로운 창업모델을 제시하고, 인근 중앙시장활성화구역과 연계한 다각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접목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에서는 전통시장의 세대교체를 통한 활력제고를 위해 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미세먼지의 배출원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하여 2016년 상반기 중 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해 총 100,596대를 점검하고 이중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초과한 97대에 대하여 개선명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자율적인 차량 정비·점검을 유도하기 위하여 경유 자동차 운행이 많은 군부대와 경찰서 등 8개 기관을 방문하여, 총 785대에 대하여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하고 이중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초과한 30대에 대하여는 자율적인 정비점검을 권고했다. 대전광역시에서는 최근 시민들의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어 노후차량으로 인한 미세먼지 오염을 줄이기 위하여 배출가스 전담반을 적극 활용해 배출가스 측정기와 비디오카메라 점검을 병행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대형 경유 차량이 많은 산업단지 등 에 대해서도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측정을 확대해 시민 환경인식을 고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재현 기후대기과장은“근원적인 미세먼지 줄이기를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 경유차량 저공해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전국 최고의 대기질 청정도시 대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공주시가 시정의 현안과제 연구와 정책개발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정발전연구단에서 그동안 수행한 연구 성과를 모아 실적보고서(3집)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실적보고서에는 시에서 부여한 과제에 대한 팀 또는 개인단위 연구와 연구원 개개인의 관심분야에 대한 연구 그리고 특정분야 우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타 자치단체에 대한 벤치마킹 결과 등 총 26건의 연구 결과가 수록됐다. 공주시는 이번 실적보고서가 현장을 면밀히 알지 못하는 전문가들의 논문이 아닌, 공주시의 현황과 문제점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공무원들로 구성된 연구원들의 연구결과물이라서 시정 운영에 크게 활용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현재 공주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사업과 로드맵을 제시, 시정 발전에 큰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시는 이번 연구 결과물을 각 실무부서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한편 사업 추진 과정에서 연구나 자료 수집이 더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발전연구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부서에서 새로운 정책 개발을 위해 연구를 의뢰할 경우
(교통문화신문) 여름철 가족휴양지로 유명한 북면에서 가을의 전령사라 불리는 코스모스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꽃길조성은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지난달 풀이 무성한 도로변에 제초제를 살포하였으며, 11일부터 중장비(포크레인)를 투입하여 씨앗을 파종하고 거름주기 등 구슬땀을 흘려 중점 관리하고 있다. 심상철 면장은 “이렇게 코스모스 식재를 위해 무더운 여름철에 고생하시는 새마을남·여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스모스길을 위하여 잡풀 제거, 전지 및 교정작업 등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여 늦가을 까지 울긋불긋 코스모스 꽃잎들이 물결치는 장관이 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여름철 가족휴양지로 유명한 북면에서 가을의 전령사라 불리는 코스모스를 식재했다고 한다. 꽃길조성은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지난달 풀이 무성한 도로변에 제초제를 살포하였으며, 11일부터 중장비(포크레인)를 투입하여 씨앗을 파종하고 거름주기 등 구슬땀을 흘려 중점 관리하고 있다. 심상철 면장은 “이렇게 코스모스 식재를 위해 무더운 여름철에 고생하시는 새마을남·여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스모스길을 위하여 잡풀 제거, 전지 및 교정작업 등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여 늦가을 까지 울긋불긋 코스모스 꽃잎들이 물결치는 장관이 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맑고푸른 천안의 알프스 북면에 코스모스길은 병천천 주변 도로 연춘리에서 매송리 5㎞구간이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9일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순신 종합운동장과 보령 요트경기장 등을 차례로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개·폐회식 등 체전 준비상황 및 경기장 건립 현황을 청취하고, 육상보조경기장과 복합스포츠센터, 보령요트경기장 시설을 관람했다. 정정희 위원장은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성공개최는 물론 향후 국제대회 개최를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며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요트경기장이 건립된 만큼 해양레포츠 메카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길행 위원은 “전국체전으로 하여금 지역 발전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 및 시설개방 확대로 주민 체력 증진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홍열 위원은 “다목적 수영장 건립을 통한 수영 인구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해야 한다”며 “향후 경기장의 안전시설 문제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통해 안전 충남의 명성을 이어가 달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한편 제97회 전국체육대회는 ‘함께 뛰는 충남체전 국민화합 감동체전’을 표어로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아산시 등 충남 15개 시·군에서
(교통문화신문)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9일 열린 일선 교육지원청 소관 업무보고에서 오래 방치된 폐교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폐교의 경우 학생들의 비행·이탈 장소로 사용될 소지가 있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백낙구 위원은 “충남 전체 폐교재산 65개교 중 현재 23개교가 매각되지 않았다”며 “청소년들의 각종 일탈 행위를 조장할 소지가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소년이 폐교를 활용해 비행·폭력 행위를 벌일 수 있다”며 “조속한 처분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용필 위원은 “요즘 청소년의 역사인식이 매우 미흡하다”며 “고구려와 발행의 역사터전인 간도나 길림성의 경우 무지한 실정이다. 역사 유적지에 대한 문화 체험·탐방 활동을 장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호 위원은 “재산관리부터 예산·회계부서의 공무원은 타 부서보다 높은 전문성을 요한다”며 “전문성을 기를 다양한 교육을 개발하고 시책을 추진해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서형달 위원은 “소규모 학교 통폐합은 우리나라의 재정여건과 줄어든 인구수에 따라 필연적으로 이뤄질 일”이라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8일 열린 역사문화연구원과 문화산업진흥원 등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또 출연기관 운영과정에서 발생한 순세계잉여금을 목적사업비 외 경상경비로 사용하는 편법적 운영에 대해 질타의 목소리를 냈다. 정정희 위원장은 “출연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추진하는 사업의 효과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출연기관의 성과와 업무를 도민이 알 수 있도록 한 홈페이지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홍열 위원은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이 연 4회 열리는데, 이는 보여주기식에 그치고 있다”며 “다양한 박물관 운영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로 열린 박물관 교육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기철 위원)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여전히 소외된 지역이 많다. 신규사업 발굴 및 공모를 통해 지역 수요에 맞는 문화 예술을 공급해야 한다”고 했다. 조길행 위원은 “역사문화원이 수행중인 정책과제와 현안 과제가 연례 답습 과제로 차별화가 부족하다”며 “세계문화유산을 지역의 경제활성화 충남의 미래사업과 연계한 연구 기능을 보충해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18일 열린 가축위생연구소 소관 업무보고에서 매년 발생하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에 대한 다각적인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김복만 위원은 “매년 구제역 등 가축 질병에 몸살을 앓고 있다”며 “축산 농가의 근심을 덜어 줄 정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송덕빈 위원은 “가축위생 연구소의 연구사 결원이 많다”며 “업무가 열악하다 보니 가축 위생 연구에 구멍이 뚫린다. 업무 환경을 지속해서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명선 위원은 “유산·불임 등 의심축과 발생축 도검소에 대해 집중 검사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사후관리로 현재 치료약이 없는 브루셀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응규 위원은 “해썹 인증을 받은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이 미흡하다”며 “이들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방법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유병국 위원은 “구제역 차단을 위해서는 감염원을 아예 없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검사 등 질병 관리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농가 부담을 완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강용일 위원장은 “가축 질병 예방과 관리에 직원들의 피로도가 상당하다”며 “축사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016년도 지역기반 게임 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기업 맞춤형 비즈니스 마케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역 게임 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지역 게임 기업들의 원활한 시장진입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상용화 단계의 게임을 보유한 지역의 게임 기업을 대상으로 게임 홍보 마케팅 지원과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으로 구분 시행하며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사업기간은 2016년 8월에서 12월까지이며, 대전지역 게임 기업 총 10개사를 선정,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dicia.or.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접수기간내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사업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일찍 이앙한 조생종 벼가 출수하기 시작할 때 가시허리노린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고온성 해충인 가시허리노린재는 기온이 높아질수록 기승을 부리는데, 최근 온난화와 맞물려 그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가시허리노린재는 특히 조기 이앙한 조생종 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데, 피해를 입을 경우 쌀알에 얼룩반점이 발생하고, 품질과 수량이 크게 떨어진다. 무엇보다 하얀 찹쌀에 얼룩반점이 나타나면 시장성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으며, 도정 후 얼룩반점 쌀을 골라내는 색채선별기를 가동할 경우 많은 비용이 든다.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정종태 박사는 “기존의 연구결과를 보면 이삭이 팬 후 가시허리노린재 피해를 입으면 쭉정이 비율이 높아지며, 이삭 팬 후 15일 전후인 호숙기에 피해를 입으면 반점미가 많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도 농업기술원 최용석 작물해충팀장은 “이삭이 팬 후 논 가장자리를 유심히 관찰해 발생 밀도가 높을 경우에는 적용 약제로 방제를 실시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두 차례 이상 방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직접 마련한 ‘나눔장터(프리마켓)’가 17일 홍북면주민복합지원센터 주차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인터넷 카페인 ‘내포홀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간 소통 공간을 만들고, 바자회를 통해 쓰지 않는 물건들을 서로 교환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민들은 이날 나눔장터에서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이나 직접 만든 물품을 가져와 교환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앞으로 내포홀릭은 층간소음 줄이기 등 각종 캠페인과 노래자랑 등 이벤트,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추가, 정기적으로 개최 할 나눔장터를 내포신도시 대표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그동안에는 관 주도로 행사를 마련해왔으나, 이번에는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스스로 대화와 소통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열릴 나눔장터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내포홀릭은 내포신도시 주민 간 생활정보 공유와 친목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 6월 만든 인터넷 카페로, 현재 140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는 21개의 각종 신고 전화를 119(재난), 112(범죄), 110(민원상담) 3개로 통합하여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를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운영됐던 21개의 각종 신고전화번호를 몰라도 119, 112, 110으로만 전화하면 편리하게 긴급신고 또는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관련 기관 간 실시간 신고정보 공유로 소관기관의 현장출동이 신속하게 이뤄지게 된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119와 112에 걸려오는 긴급하지 않은 전화나 장난전화는 긴급출동 대응시간을 늦추는 원인이 되니, 급하지 않은 민원상담은 110으로 걸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송석두 행정부시장이 15일(금)과 19일(화) 각각 국회를 방문하여 지역 국회의원과 대전 출신 비례대표국회의원 등을 만나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넘어가기에는 한 달 넘게 남아 있지만 한 템포 빠른 전 방위적인 국비활동 전개로 내년도 국비를 최대한 확보 하겠다는 대전시의 의지가 엿보인다. 대전광역시는 그동안 행정부시장의 총괄지휘아래 9개 반 53명의 국비확보 대책반을 가동하여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 상대로 적극적인 국비활동을 전개하였고, 이 같은 노력을 국회로 옮겨 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다는 것이다. 또한, 송석두 행정부시장은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 동안의 시정현안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시의 현안사업에 특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관계관은“대전시 주요 현안사업을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해 국회에 제출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국회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쳐 사상최대 국비확보의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