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천안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평가 인증하는 굿 콘텐츠 제공서비스(Good Contents Service)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제’는 콘텐츠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대상으로 이용자가 신뢰하고 쉽게 콘텐츠를 구매·이용할 수 있는 우수사이트를 발굴하여 품질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받으면 온라인상의 콘텐츠 서비스에 대한 품질인증을 통해 콘텐츠사업자와 이용자 간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유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천안시 홈페이지상의 콘텐츠 서비스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사업을 총괄하고 여러 단계(분야별 전문가, 이용자 평가단)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천안시 조한수 공보관은 “홈페이지가 전면 개편됨에 따라 홈페이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좋은 콘텐츠와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홈페이지를 찾는 모든 시민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오는 9월 28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 태안군이 ‘기본이 바로 선’ 공직자상 정립에 앞장섰다. 군은 지난 1일 군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350여 명이 모여 청렴실천을 결의하고 청렴 특강에 참여하는 등 부패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태안군과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이 공동 주관한 이번 청렴결의 및 교육은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한 것으로, 군 공직자들은 이날 결의문을 낭독하며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해 공무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의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정승호 청렴강사를 초청, ‘청렴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주제로 국민이 공직자에 요구하는 청렴수준과 청렴의 올바른 의미를 되새기는 몰입도 높은 강의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최근 헌재의 ‘김영란법’ 합헌 결정 등 공직자의 청렴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다. 청렴결의 및 교육에 참석한 조혜원 주무관(26)은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했던 공직자의 청렴성이 얼마나 큰 가치인
(교통문화신문) 안희정 충남지사가 공직 내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무 공간 조정과 복장 간소화 등 근무환경 변화에 과감히 도전할 것을 주문했다. 안희정 지사는 1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무기명 채팅 방식으로 진행된 ‘8월 행복한 직원 만남의 날’ 행사에서 “권위와 위계,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자”라고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안희정 지사는 위계적 공간 배치는 경직된 문화의 반영이라고 보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의 재구조화를 위한 노력에 자율적으로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고 한다. 안희정 지사는 “우리 의식은 공간 배치로부터 큰 영향을 받는다”라며 “사무 공간을 권위 또는 위계가 아니라 직원들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재배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사무 공간을 조정하는 것은 일하는 방식 개선이라는 본질에 접근하기 위한 수단”이라며 실·국·과장과 주무관이 현장에서 적극적인 개선 의지를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또 안희정 지사는 반바지와 민소매 등 복장 간소화에 대해서도 적극적 인식 개선을 주문했다. 안희정 지사는 “옷을 편하게 입는 것은 권위적이고 형식적인 틀에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는 1일(월) 오후 2시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권선택 시장과 일선 소방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의 발전방향과 복지개선에 대한 소통의 시간인 ‘대전소방 두드림’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소방 두드림 행사’는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시민이 보다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권선택 시장은“ 이번 현장직원들과의 대화를 계기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 소통채널을 더욱 확대하여 시정을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상대와 소통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의‘두드림’은 계급의 상하·중앙과 시도간의 소통을 위한 것으로 주기적 소통채널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다음달 1일부터 042-120 콜센터를 통해서도 승용차요일제 신규 참여 신청을 비롯한 운휴일 변경을 접수·처리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승용차요일제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기관(구 교통과 또는 동 주민센터)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었다. 인터넷을 통한 운휴일(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를 운행하지 않는 날) 변경이 어려운 참여자는 구 또는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해 왔으며, 특히 담당자 출장중에는 조치가 어려웠으나 이번에 신청 방법을 확대 개선함에 따라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게 되었다. 콜센터를 이용한 승용차요일제 신규 접수는 국토교통부 자동차정보시스템 운용시간을 감안, 평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그리고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참여 신청 및 등록을 할 수 있다. 7월말 현재 승용차요일제 참여자는 대상차량 435천대 중 28천대며, 승용차요일제 참여방법은 기관방문 61퍼센트, 인터넷 신청 37퍼센트, 앱을 통한 신청은 2퍼센트로 집계되었다. 전화 서비스 확대 시행을 위해 대전광역시에서는 승용차요일제 운용시스템 매뉴얼을
(교통문화신문) 천안시는 오는 8월 3일부터 1개월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동지역의 주거용을 제외한 건축물의 바닥면적이 1000㎡이상 건물과 집합건물 1인 소유면적이 160㎡이상인 건축물이며, 조사는 13명의 조사원이 현지방문을 통해 조사를 하게 되며 9월말까지 부과대상자의 부담금을 확정하고 10월 부과 고지하게 된다. 조사결과 바닥면적의 합계가 3000㎡이상인 시설물은 ㎡당 500원, 3000㎡ 미만은 ㎡당 350원의 부담금이 적용되며 조사된 자료를 기초로 개별 부과 고지한다. 부과기준일은 7월 31일이며 부과기준일 현재 등기상 소유자에게 부과 되며,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30일 이상 미사용 시설물은 전기검침이나 수도사용내역등 입증자료를첨부하여 미사용 시설물 신고를 하면 부담금을 경감 부과한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부담금으로 지난해 동남구는 832건 10억600만원, 서북구는 1763건 15억1800만원의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의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한 바 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환경 관련 전문가, 대학교수 및 각 시·군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환경혁신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혁신 아카데미는 오는 2018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자원순환기본법과 관련한 도의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폐기물 최소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카데미는 1부 주제 및 사례발표에 이어 2부 참석자 전원이 상호 의견을 제시하는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1부에서는 환경부 김명환 사무관이 ‘자원순환기본법 주요 제도’를 소개한 데 이어 충남대 장용철 교수가 ‘자원순환사회를 향한 폐기물 관리와 폐기물처분부담금의 개요’를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실시했다. 이어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이 ‘자원순환 선진사례’ 발표를 통해 선진국의 우수 사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충남대 박재묵 교수의 진행으로 환경시민단체, 폐기물 분야 전문가, 허승욱 도 정무부시사와 신동헌 도 환경녹지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토론에서는 자원순환을 위해 도 차원에서의 폐기물 매립 최소화 정책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
(교통문화신문) 한밭도서관은 7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대전지방기상청의 협조로 기상기후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비와 바람 그리고 햇빛이란 주제로 진행된 ‘제33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이 선보여진다. 체감온도 영하 20도가 넘는 강추위로 얼어붙은 한강을 촬영한 작품‘얼음둥둥 반포대교(이성우)’와 인간이 빚어낼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자연이 만들어낸 지구보호방어막(김재만)’의 우수상 수상작을 비롯하여 ‘눈보라 치는 거리’ 등 4점의 장려상 수상작과 43점의 입상작 등 총 49점의 수상작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기상기후사진전을 통해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날씨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고,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은 28일 지난 2년 동안 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한 제7대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로패는 제7대 전반기 김인식 의장과 황인호 부의장, 심현영 부의장에 이어 윤기식 행정자치위원장, 안필응 복지환경위원장, 김종천 산업건설위원장, 송대윤 교육위원장에게 각각 수여됐다. 김인식 전 의장은 “그동안 원활한 의정활동에 협조해준 동료의원들과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일꾼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경훈 의장은 “지난 2년 동안 대전시를 위해 노력하신 김인식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전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대전시 발전 및 시민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의회는 27일 천안불당초등학교 학생 26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의회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후반기 의회 들어 처음 열린 이번 의회 교실은 미래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이날 지방자치의 원리를 체험하는 동시에 모의 의사진행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민주시민의식과 합리적인 리더십을 함양했다. 불당초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도의원과 공무원이 되어 사전에 선정한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조례안’과 ‘학교 내 쓰레기통 설치에 관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이공휘 의원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이 도의회가 존재하는 이유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대화와 토론의 의사결정과정 경험을 통해 건강한 선진민주시민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교통문화신문) 부여군은 지난 3월 8일~7월 27일까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자녀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들의 언어 및 독서를 통한 학습능력 촉진을 위한 독서논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주 수요일 실시하는 다문화자녀를 위한 독서논술지원 사업은 다문화자녀 중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 및 언어능력 발달 향상을 위해 좋은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독서논술 지도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과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독서프로그램인 ‘엄마랑 나랑 책속에 풍덩’은 제목처럼 엄마는 자녀를 위한 독서논술 지도방법을 배우고, 자녀는 강사에게 독서논술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가정에서도 엄마가 직접 독서논술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하여 교육의 효과를 배가시키고자 추진됐으며, 2014년부터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실시, 다문화가족의 자녀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 27일 실시한 교육에는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는 ‘가족신문 만들기’를 실시했으며, 총20회에 걸쳐 독서논술 지도사인 김경희 강사, 이옥분 강사가 각각 아동반과 엄마반을 지도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자녀의 책읽기, 독서논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28일(목) 최근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로 인한 전력사용량 급증에 따라 에너지 다소비 시설물 중심으로 민·관 합동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대전시청, 서구청,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소비자네트워크 등 지역 내 에너지 절약 유관기관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참여했다. 에너지 다소비 시설물이 집적된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주변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홍보용 부채, It’s 水, 전기절약 안내전단지 등을 배포 하면서 냉방기 가동 시 출입문 닫기, 여름철 적정 냉방온도 26도 이상 유지하기 등 여름철 효율적인 전기사용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동참을 도모하는 캠페인 활동이 전개되었다. 당초 올해 여름철 전력수급은 대체로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최근 국내 전체 전력 사용량이 지난 월초 대비 12.7퍼센트 증가함에 따라 사전적으로 전력 위기상황 발생을 예방하고 지구 온난화 원인으로 지적되는 온실가스 감축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활동 동참이 요청되는 상황이다. 캠페인에 참석한 대전시 박장규 에너지산업과장은 "연이은 폭염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급속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에너지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가 오는 2020년 개최를 추진 중인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정부로부터 마침내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998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고배를 마신 뒤 네 번째 만에 거둔 성과로, 도에서는 계룡시와 협의하여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도가 주관키로 하고, 개최 시기는 6·25전쟁 70주년에 맞춰 2020년으로 정했다. 또 국방부와 보훈처 등 관계 기관의 긴밀한 지원을 받기로 하는 한편,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12월 국제행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청서를 받은 기획재정부는 지난 25일 국제행사 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타당성 조사 결과 보고서를 바탕으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국제행사로 승인했다. 국제행사 지위를 확보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오는 2020년 9월 18일부터 10일 동안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충청남도는 국비 28억 원을 포함 모두 98억 원을 투입, 미래관과 평화관, 세계군문화체험관 등 국방산업 등을 주제로 5개 주제관을 운영하고 이와 함께 군악대 배틀과 밀리터리 패션쇼, 병영체험 전우찾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육·해·공군 및 외국군 무기
(교통문화신문)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2016년 기획연주로 오는 8월 24일(수)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합창 꿈나무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대전청소년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을 포함, 가톨릭 소년소녀합창단, 시민천문대어린이합창단, 셀라소년소녀합창단, CMB어린이합창단 등 총 5개 단체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대전 합창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이번 무대는 각기 자신만의 색깔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민간 어린이 합창단의 재능 있는 모습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천경필 예술감독)’은 우리민족 특유의 대금가락과 함께 김소월의 를 들려준다. 이어 필리핀민요 Orde-e를 단원들이 다양한 동물소리와 함께 재미있게 연출하였으며, 생동감 있고 리듬이 부각되는 Song of Hope와 경상도민요 옹헤야를 합창으로 편곡하여 색다른 맛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했을 때 대전을 대표한 어린이 합창단으로 노래를 선보인‘대전교구 가톨릭 소년소녀 합창단(유지희 지휘자)’은 핸드벨이 어우러진 Glory to the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의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이 8월 6일(토)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휴업은 혹서기로 인한 출하물량 감소와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증진을 위해서 도매시장법인의 요청에 따라 휴업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정기 휴업일인 8월 7일(일)을 포함해 이틀 간 휴업을 하게 되며, 8월 8일(월) 새벽부터 정상 영업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2일간의 휴업기간 동안 이용시민, 출하자 등의 불편 및 민원해소를 위하여 관리사업소에서는 홈페이지에 휴업공고를 게시하고 현수막을 제작하여 게재할 계획이며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에서는 출하자 문자 및 팩스 전송, 법인별 홈페이지 게시 및 유선 연락 등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산부류 도매시장법인과 주차장(요금징수)은 정상 운영한다고 말했다. 주은영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은“짧은 시간이지만 도매시장 유통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영업 재충전의 기회가 되어 시민들에게 보다 질 좋은 농산물과 서비스를 제공하리라 믿으며 이용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