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공주시가 시정의 현안과제 연구와 정책개발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정발전연구단에서 그동안 수행한 연구 성과를 모아 실적보고서(3집)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실적보고서에는 시에서 부여한 과제에 대한 팀 또는 개인단위 연구와 연구원 개개인의 관심분야에 대한 연구 그리고 특정분야 우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타 자치단체에 대한 벤치마킹 결과 등 총 26건의 연구 결과가 수록됐다. 공주시는 이번 실적보고서가 현장을 면밀히 알지 못하는 전문가들의 논문이 아닌, 공주시의 현황과 문제점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공무원들로 구성된 연구원들의 연구결과물이라서 시정 운영에 크게 활용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현재 공주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사업과 로드맵을 제시, 시정 발전에 큰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시는 이번 연구 결과물을 각 실무부서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한편 사업 추진 과정에서 연구나 자료 수집이 더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발전연구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부서에서 새로운 정책 개발을 위해 연구를 의뢰할 경우
(교통문화신문) 여름철 가족휴양지로 유명한 북면에서 가을의 전령사라 불리는 코스모스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꽃길조성은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지난달 풀이 무성한 도로변에 제초제를 살포하였으며, 11일부터 중장비(포크레인)를 투입하여 씨앗을 파종하고 거름주기 등 구슬땀을 흘려 중점 관리하고 있다. 심상철 면장은 “이렇게 코스모스 식재를 위해 무더운 여름철에 고생하시는 새마을남·여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스모스길을 위하여 잡풀 제거, 전지 및 교정작업 등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여 늦가을 까지 울긋불긋 코스모스 꽃잎들이 물결치는 장관이 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여름철 가족휴양지로 유명한 북면에서 가을의 전령사라 불리는 코스모스를 식재했다고 한다. 꽃길조성은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지난달 풀이 무성한 도로변에 제초제를 살포하였으며, 11일부터 중장비(포크레인)를 투입하여 씨앗을 파종하고 거름주기 등 구슬땀을 흘려 중점 관리하고 있다. 심상철 면장은 “이렇게 코스모스 식재를 위해 무더운 여름철에 고생하시는 새마을남·여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스모스길을 위하여 잡풀 제거, 전지 및 교정작업 등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여 늦가을 까지 울긋불긋 코스모스 꽃잎들이 물결치는 장관이 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맑고푸른 천안의 알프스 북면에 코스모스길은 병천천 주변 도로 연춘리에서 매송리 5㎞구간이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9일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순신 종합운동장과 보령 요트경기장 등을 차례로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개·폐회식 등 체전 준비상황 및 경기장 건립 현황을 청취하고, 육상보조경기장과 복합스포츠센터, 보령요트경기장 시설을 관람했다. 정정희 위원장은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성공개최는 물론 향후 국제대회 개최를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며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요트경기장이 건립된 만큼 해양레포츠 메카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길행 위원은 “전국체전으로 하여금 지역 발전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 및 시설개방 확대로 주민 체력 증진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홍열 위원은 “다목적 수영장 건립을 통한 수영 인구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해야 한다”며 “향후 경기장의 안전시설 문제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통해 안전 충남의 명성을 이어가 달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한편 제97회 전국체육대회는 ‘함께 뛰는 충남체전 국민화합 감동체전’을 표어로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아산시 등 충남 15개 시·군에서
(교통문화신문)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9일 열린 일선 교육지원청 소관 업무보고에서 오래 방치된 폐교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폐교의 경우 학생들의 비행·이탈 장소로 사용될 소지가 있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백낙구 위원은 “충남 전체 폐교재산 65개교 중 현재 23개교가 매각되지 않았다”며 “청소년들의 각종 일탈 행위를 조장할 소지가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소년이 폐교를 활용해 비행·폭력 행위를 벌일 수 있다”며 “조속한 처분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용필 위원은 “요즘 청소년의 역사인식이 매우 미흡하다”며 “고구려와 발행의 역사터전인 간도나 길림성의 경우 무지한 실정이다. 역사 유적지에 대한 문화 체험·탐방 활동을 장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호 위원은 “재산관리부터 예산·회계부서의 공무원은 타 부서보다 높은 전문성을 요한다”며 “전문성을 기를 다양한 교육을 개발하고 시책을 추진해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서형달 위원은 “소규모 학교 통폐합은 우리나라의 재정여건과 줄어든 인구수에 따라 필연적으로 이뤄질 일”이라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8일 열린 역사문화연구원과 문화산업진흥원 등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또 출연기관 운영과정에서 발생한 순세계잉여금을 목적사업비 외 경상경비로 사용하는 편법적 운영에 대해 질타의 목소리를 냈다. 정정희 위원장은 “출연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추진하는 사업의 효과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출연기관의 성과와 업무를 도민이 알 수 있도록 한 홈페이지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홍열 위원은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이 연 4회 열리는데, 이는 보여주기식에 그치고 있다”며 “다양한 박물관 운영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로 열린 박물관 교육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기철 위원)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여전히 소외된 지역이 많다. 신규사업 발굴 및 공모를 통해 지역 수요에 맞는 문화 예술을 공급해야 한다”고 했다. 조길행 위원은 “역사문화원이 수행중인 정책과제와 현안 과제가 연례 답습 과제로 차별화가 부족하다”며 “세계문화유산을 지역의 경제활성화 충남의 미래사업과 연계한 연구 기능을 보충해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18일 열린 가축위생연구소 소관 업무보고에서 매년 발생하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에 대한 다각적인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김복만 위원은 “매년 구제역 등 가축 질병에 몸살을 앓고 있다”며 “축산 농가의 근심을 덜어 줄 정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송덕빈 위원은 “가축위생 연구소의 연구사 결원이 많다”며 “업무가 열악하다 보니 가축 위생 연구에 구멍이 뚫린다. 업무 환경을 지속해서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명선 위원은 “유산·불임 등 의심축과 발생축 도검소에 대해 집중 검사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사후관리로 현재 치료약이 없는 브루셀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응규 위원은 “해썹 인증을 받은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이 미흡하다”며 “이들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방법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유병국 위원은 “구제역 차단을 위해서는 감염원을 아예 없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검사 등 질병 관리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농가 부담을 완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강용일 위원장은 “가축 질병 예방과 관리에 직원들의 피로도가 상당하다”며 “축사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016년도 지역기반 게임 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기업 맞춤형 비즈니스 마케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역 게임 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지역 게임 기업들의 원활한 시장진입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상용화 단계의 게임을 보유한 지역의 게임 기업을 대상으로 게임 홍보 마케팅 지원과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으로 구분 시행하며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사업기간은 2016년 8월에서 12월까지이며, 대전지역 게임 기업 총 10개사를 선정,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dicia.or.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접수기간내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사업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일찍 이앙한 조생종 벼가 출수하기 시작할 때 가시허리노린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고온성 해충인 가시허리노린재는 기온이 높아질수록 기승을 부리는데, 최근 온난화와 맞물려 그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가시허리노린재는 특히 조기 이앙한 조생종 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데, 피해를 입을 경우 쌀알에 얼룩반점이 발생하고, 품질과 수량이 크게 떨어진다. 무엇보다 하얀 찹쌀에 얼룩반점이 나타나면 시장성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으며, 도정 후 얼룩반점 쌀을 골라내는 색채선별기를 가동할 경우 많은 비용이 든다.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정종태 박사는 “기존의 연구결과를 보면 이삭이 팬 후 가시허리노린재 피해를 입으면 쭉정이 비율이 높아지며, 이삭 팬 후 15일 전후인 호숙기에 피해를 입으면 반점미가 많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도 농업기술원 최용석 작물해충팀장은 “이삭이 팬 후 논 가장자리를 유심히 관찰해 발생 밀도가 높을 경우에는 적용 약제로 방제를 실시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두 차례 이상 방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직접 마련한 ‘나눔장터(프리마켓)’가 17일 홍북면주민복합지원센터 주차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인터넷 카페인 ‘내포홀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간 소통 공간을 만들고, 바자회를 통해 쓰지 않는 물건들을 서로 교환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민들은 이날 나눔장터에서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이나 직접 만든 물품을 가져와 교환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앞으로 내포홀릭은 층간소음 줄이기 등 각종 캠페인과 노래자랑 등 이벤트,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추가, 정기적으로 개최 할 나눔장터를 내포신도시 대표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그동안에는 관 주도로 행사를 마련해왔으나, 이번에는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스스로 대화와 소통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열릴 나눔장터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내포홀릭은 내포신도시 주민 간 생활정보 공유와 친목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 6월 만든 인터넷 카페로, 현재 140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는 21개의 각종 신고 전화를 119(재난), 112(범죄), 110(민원상담) 3개로 통합하여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를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운영됐던 21개의 각종 신고전화번호를 몰라도 119, 112, 110으로만 전화하면 편리하게 긴급신고 또는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관련 기관 간 실시간 신고정보 공유로 소관기관의 현장출동이 신속하게 이뤄지게 된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119와 112에 걸려오는 긴급하지 않은 전화나 장난전화는 긴급출동 대응시간을 늦추는 원인이 되니, 급하지 않은 민원상담은 110으로 걸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송석두 행정부시장이 15일(금)과 19일(화) 각각 국회를 방문하여 지역 국회의원과 대전 출신 비례대표국회의원 등을 만나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넘어가기에는 한 달 넘게 남아 있지만 한 템포 빠른 전 방위적인 국비활동 전개로 내년도 국비를 최대한 확보 하겠다는 대전시의 의지가 엿보인다. 대전광역시는 그동안 행정부시장의 총괄지휘아래 9개 반 53명의 국비확보 대책반을 가동하여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 상대로 적극적인 국비활동을 전개하였고, 이 같은 노력을 국회로 옮겨 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다는 것이다. 또한, 송석두 행정부시장은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 동안의 시정현안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시의 현안사업에 특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관계관은“대전시 주요 현안사업을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해 국회에 제출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국회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쳐 사상최대 국비확보의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는 13일부터 이틀간 청양 청남면 중뫼마을에서 홈플러스 직원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촌 일손돕기와 의료봉사, 마을공동시설 운영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측은 이번 방문기간 청양 중뫼마을 일원에서 부족한 일손을 돕고, 마실버스 운영, 벽화그리기, 의료봉사 등을 통해 중뫼마을 주민들과 우정을 나눴다. 특히 홈플러스는 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쾌척하기도 했으며, 자신들이 타고 온 차량을 활용해 마을주민들의 온천 관광을 도왔다. 청양 중뫼마을과 홈플러스가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지난 4월 27일 체결한 농산물 유통협약을 통해서다. 당시 협약을 통해 홈플러스는 충남오감과 청풍명월 골드 등 도내 농산물 7개 품목을 전국 141개 매장에서 판매하기로 했다. 청양군 중뫼마을은 55개 농가가 20㏊에 걸쳐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협약 체결 이후 ‘토마토 신선플러스 농장’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홈플러스 측은 앞으로도 마을 내 체험·가공센터 컨설팅을 실시하고 마을 주민들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중뫼마을 주민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는 방침이
(교통문화신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창립 5주년을 맞아 14일 원내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오후 5시 식장산홀에서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해 김경훈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지역 대학 총장, 전국 평생교육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기념식에 이어 시민들이 학습성과를 선보이는 평생학습페스티벌도 개최되었다. 한편, 보문산 세미나실에서는 오후 3시부터 ‘대전평생교육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평생교육 정책세미나가 개최되었으며, 같은 건물 컨퍼런스홀에서는 오후 6시, ‘평생교육인의 밤’이 열려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만찬행사가 진행되었고, 특별 순서로 ‘대전학 출판기념회’가 마련되었다. 송용길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평생교육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대전이 되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예술의전당이 2016년 1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의 상반기 기획공연 결과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대전예술의전당은 그랜드시즌 기획공연을 포함해 2016년 상반기 총 45개 작품, 67회 공연을 개최하였으며, 평균 판매점유율은 79.1퍼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2016 윈터페스티벌은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합무대를 유도했으며 이를 통해 5일간 13개 단체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운영의 묘를 거두었다. 평균 판매점유율은 76.08퍼센트을 기록했다. 또‘위안과 헤아림’이라는 부제로 시작된 2016 그랜드시즌의 경우 총 29작품 73회 공연히 기획되었으며 이 가운데 14작품 31회 공연을 상반기에 무대에 올렸다. 평균 판매점유율은 74.5퍼센트다.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스프링페스티벌은 8작품 13회로 이루어졌으며 판매점유율 79.75퍼센트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아침을 여는 클래식’과 ‘인문학 콘서트’는 93퍼센트 이상의 판매점유율 나타냈다. 대전예술의전당 관계자는“판매점유율 성장의 가장 큰 이유는 1년 단위의 주요 공연을 시즌제로 묶어 연초에 일괄 티켓 오픈한 것에서 찾을 수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