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유등천 좌안도로 용문교 하부에 언더패스 차로를 설치하는 남선공원네거리 상습 교통정체구간 개선사업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남북 방향의 주요 간선도로 역할을 담당하는 유등천 좌안도로 5.2km 구간 중 수침교와 용문교 사이 구간은 출·퇴근 시간대 차량 지체길이가 약 400m에 달하는 등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되는 구간이다. 이에 작년 8월 정체구간 개선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하천점용 허가 및 시공사 선정 등 제반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8월 23일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착공하게 되었다. 남선공원네거리 정체구간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통행속도 6.5km/h 증가, 교차로 통행시간 99초 단축, 차량 정체길이 300m 감소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공사로 인한 시민 통행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올해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통행불편 발생에 따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그동안 주중(월~토)에만 이루어졌던 대형폐가전 수거를 이사(移徙) 성수기인 9월과 10월 일요일에도 무상으로 방문 수거한다고 밝혔다. 수거품목은 이사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냉장고, 세탁기, TV, 에어컨 등 대형폐가전에 한하며, 함께 배출되는 중소형가전도 수거가 가능하다.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는 사전예약을 통해 배출자가 원하는 시간에 수거전문업체가 방문하여 무상으로 수거, 재활용하는 시스템으로 비용은 가전제품 생산업체들로 구성된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서 부담한다. 예약은 콜센터나 인터넷(http://www.15990903.or.kr)이나 카카오톡(ID: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을 통해 하면 된다. 대전광역시 최규관 환경녹지국장은“이사철은 폐가전 배출이 급증하는 시기로 시민들의 배출불편 해소를 위해 일요일 방문수거를 실시하는 것이다”며“환경오염도 예방하고, 자원도 절약하는 무상방문 수거에 많은 시민들의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는 봄철 이사철 성수기인 지난 4~5월 2개월간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매 일요일마다 19대의 대형폐가전을 무상 방문 수거한 바 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8월 17일자로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변경) 지정 및 재생시행계획이 승인·고시되었다고 밝혔다. 2009년 9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노후산업단지 재정비 우선사업지구로 선정된 이후 모든 행정절차가 완료된 것이다. 대전산업단지는 1970년대 조성된 노후산업단지로써 도시 확산으로 도심과 인접하여 입지하게 되어 토지이용의 마찰, 도로 및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 지역주민과의 마찰 발생 등 다양한 문제가 야기되고 산업단지 경쟁력이 저하됨에 따라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후산업단지 재생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은 2009년 9월 국토교통부의 노후산업단지 재정비 우선사업지구 선정과 2012년 9월 28일 재생사업지구 지정을 거쳐 이번에 재생시행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재생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대전산업단지는 총 면적 231만3천㎡의 산업단지를 산업시설용지 163만5천㎡와 지원시설용지 9만1천㎡, 공공시설용지 49만㎡, 복합용지 5만9천㎡ 등 모두 6개의 용지로 구분해 토지이용이 계획되었다. 업종배치는 대전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과 연계하여 기존 입주기업체의 생산 활동을
(교통문화신문) 태안군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청정 태안’으로 거듭나고 있어 주목된다. 태안군은 쓰레기 없는 태안 조성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주일 간 태안읍과 만리포, 꽃지, 몽산포 등 주요 관광지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깨끗한 태안 가꾸기 사업 참여’ 서명운동을 전개한 결과 총 3,200명이 사업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깨끗한 태안 가꾸기 사업’은 충남도 주관 ‘깨끗한 충남 만들기 사업’과 연계 실시되는 것으로, 군은 지난달 ‘깨끗한 충남 만들기 지속 추진을 위한 시·군 특화사업’ 공모 결과 ‘쓰레기 안전관리 시설 확충 사업’으로 도내 2위를 기록, 총 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태안군은 청정 태안 건설을 위해서는 주민 및 관광객의 참여가 필수적이라 보고 쓰레기가 다량 배출되는 피서철 관광지를 찾아 ‘쓰레기 불법투기 및 불법 소각행위 근절’, ‘버려진 쓰레기는 내가 먼저 줍기’, ‘일반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기’ 등 환경 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난 8월부터 일주일 간 군 공직자 및 환경감시단 등 7명이 만리포와 꽃지 등 주요 관광지를 찾아 주민 및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7월초 사전워크숍을 거쳐 1차 탐구활동보고서의 평가에서 선정된 12팀(34명)으로 “제6차 충남 청소년 환경 토론대회” 를 2016.8.19.(금) 홍주성역사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충남 청소년 환경 토론대회는 2016.8.18.~8.20. 홍성군청에서 개최되는 제12회 한국환경교육한마당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오전 포스터 발표와 오후 3시간에 걸친 토론이 진행되었는데 일반인 참관이 가능했던 오전 포스터 발표는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아 학생들에게 많은 질문이 오고갔다. 토론대회에는 충남지속협 한승희 대표회장을 비롯해, 도 환경녹지국 신동헌 국장, 국외 연수에 도움을 주고 있는 당진 상생재단 박영규 이사, 현대자동차(주)아산공장 안전환경팀 유창호 그룹장 등이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토론대회 심사위원으로 수고해 주신 공주대학교 환경교육과 이재영 교수는 총평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학생들이 제안한 내용들이 충청남도 정책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대회에 입상한 학생은 충청남도지사상(아산고 에코라이프, 공주사대
(교통문화신문) 충남도립대학교는 19일 경기도 연성대학교 연곡문화센터에서 19~20일간 개최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2기 출범식’에서 교육부로부터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인증패(동판)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남도립대학교의 특성화 사업은「3S(인성,주인의식,봉사)+1C(직무) 교육인증체계를 통한 환(環)황해권 산업발전을 선도할 실천적 창의 인재」라는 주재로 인성과 직무능력을 구비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구본충 총장은 “내실 있는 특성화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와 기업이 원하는 직무능력 뿐만 아니라 성실함, 책임감, 봉사정신을 갖춘 인재를 키우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9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관내 등록된 측량업체(일반, 공공, 지적, 성능검사) 39개소를 대상으로 자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련법에서 정한 등록기준(기술인력, 측량장비)의 충족여부, 측량업 등록 변경신고 의무 및 준수여부, 지적측량수행자의 성실의무 등 점검하며, 측량업체에 대하여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처벌보다는 지도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등록된 측량업체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표를 제출받아 측량업 관리시스템과에 등록·관리하고 있는 자료를 비교·분석하여 1차 서면조사를 실시하고 점검표 작성 내용에 대하여 현지실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관내 등록된 측량업 37개 업체와 성능검사 대행업체 2개 업체가 영업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에서는 부실측량 방지를 위하여 앞으로도 측량업체에 대한 수시로 지도·점검을 통하여 불법, 부당행위 발생으로 인한 시민의 재산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와 (재)대전테크노파크는 시민과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6회 대전발명경진대회’에 최종 46건(일반부 19건, 학생부 27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14일부터 5월 12일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186건(일반부 49건, 학생부 137건)을 접수받아 서류심사 및 실물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였으며, 학생부 지도에 공이 큰 우수지도자 4명도 선정 하였다. 일반부 대상은 벌통에서 직접 꿀을 채밀할 수 있는 장치와 IoT센서가 구비된 벌통 아이디어를 제안한 신상훈 씨가 선정되었으며, 학생부 대상은 지진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라이프 데스크(Life Desk)를 제안한 유지은(대전반석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선정 되었다. 선정된 아이디어 중 은상 이상의 수상작 16건에 대하여는 특허출원을, 일반부 금상 이상 수상작에 대하여는 사업화와 전문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발명경진대회는 그동안 총 79건의 특허출원과 22건의 사업화를 지원한 바 있다. 특히, 2015년 제5회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손문호 원장 발명품 “초음파 가이더를 이용한 레이
(교통문화신문) 부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9일 부여군청소년수련원 교육실에서 다문화가족 부부를 대상으로 서로 이해와 배려를 통해 화목한 가정을 이끌 수 있는 부부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은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부족과 의사소통의 문제 등으로 부부간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부분이 점점 더 사회적 문제로 표출되고 있어 배우자 부부교육을 통해 사전에 예방하고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상에서 가장 힘센 우리 남편’이란 주제로 남편이 가족을 위해 사회와 직장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알려주고, 남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데 중점을 뒀다. 김순동 강사는 “행복한 가정은 부부가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줘 자녀가 부모를 믿고 따를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며, 부부에게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배우자 부부교육을 통해 가족 간의 관계가 자녀에 대한 교육보다 훨씬 우선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배우자 부부교육, 자녀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예산군이 지난 16일부터 삽교읍 이장단을 대상으로 ‘톡(Talk)으로 통(通)하는’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삽교읍 이장 36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며 소통·협력·공유·개방의 정부 3.0 시대에 발맞춰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장들은 최동학 삽교읍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삽교읍 복지회관에서 전문 강사로부터 스마트폰 사용법 및 모바일 메신저와 블로그 등 SNS 활용법을 배우고 있다. 교육에 참가한 평촌리 김우기 이장은 “스마트폰을 가지고는 있지만 전화로만 사용했지 이렇게 다양한 기능과 활용법이 있는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른 마을 이장뿐만 아니라 가족과도 손쉽게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예산군은 이번 교육이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행복과 화합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이장과의 소통 강화 및 각 마을 간 협력을 증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예산군 관계자는 “앞으로 군과 이장과의 소통을 위해 모바일 메신저 활용법을 중심으로 한 정보화 교육을 전체 읍
(교통문화신문)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은 충청남도안전체험센터로 체험활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화재, 구조, 구급, 교통사고 등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안전체험센터를 찾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화재대피, 화재진화,교통안전, 재난안전, 수상안전, 구급법 등을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익혔다. 특히 안전체험은 청소년의 특성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시설과 재난 상황을 실질적으로 경험하는 만족도 높은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 “얼마 전 초등학생이 심폐소생술로 어른을 살렸다는 기사를 봤는데 오늘 심폐소생술을 배워서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천안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태안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해양정화사업(오션크린업)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19일 태안군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해양정화사업을 시행한 80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 지자체별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을 평가했으며, 그 결과 태안군이 목포시와 고성군에 이어 3위를 차지,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해양정화사업 평가는 해양쓰레기 관리정책의 추진성과 및 집행효과 제고를 위해 해양수산부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것으로, 해수부는 각 지자체별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의 계획, 사업 추진건수, 예산액, 수거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태안군은 지난해 군 관계자와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해양쓰레기 수거전담팀을 구성하여 해안가 쓰레기, 조업 중 쓰레기, 도서연안 쓰레기, 항·포구 쓰레기, 해양환경개선 등 총 5개의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을 연중 추진했다고 밝혔다.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총 13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해안가와 항·포구, 도서, 연안 등 바다와 인접한 모든 구역의 쓰레기 총 3,600톤을 수거했으며, 침적된 해양쓰레기 수거를 통해 조업어장 환경복원에 힘쓰고 폐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최근 한 달여 동안 비가 내리지 않고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극심한 갈증에 시달리고 있는 화단과 걸이형화분 그리고 주요 도로변 가로수에 물주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는 산불진화차량 등 차량 12대와 인력 100여명을 동원해 폭염과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도로변 가로수, 가로화단, 중앙분리대, 공원, 녹지대, 교통섬 등의 조경수에 대해 지속적으로 물주기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가로수는 물주기 효과가 오래가도록 물주머니를 설치해서 급수를 실시하고, 차량 진입이 곤란한 근린공원, 어린이 공원은 양수기와 호스를 활용해 실시한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이렇게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은 처음이라면서 제한된 인력과 장비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도 내 집 앞 수목과 꽃 식재지 등에 대한 물주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가 도로·공원·녹지 등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된 지 10년이 넘도록 시행되지 않고 있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본격적인 정비 수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동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토지 및 건물 이용제약에 따른 사유재산권 침해와 불편문제로 토지소유자들의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여 왔다. 이에 대전광역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0년 7월 1일 자동 실효되는 도시계획시설 중 법적·기술적·환경적인 문제 등으로 집행이 어려운 시설을 우선적으로 분류하고 올해 말까지 여건변화 등으로 불합리한 도시관리계획에 대하여 단계별 집행계획을 수립하여 시의회에 보고한 후 과감하게 해제 또는 정비 절차를 적극 이행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ㆍ환경적ㆍ물리적 여건 변화에 따른 불합리한 도시계획시설의 존치 또는 해제 등의 당위성과 사회적으로 미칠 수 있는 영향성 분석을 통해 정비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는 이를 통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가 보다 수월해지고, 효율적인 토지이용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 “2020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대규모 실효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각종 개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19일 오후 3시 옛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선화동 상가번영회, 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와「2016 대전 스토리투어」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기관은 스토리 투어의 성공과 원도심 상권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구체적으로 대전광역시는 후원업체를 홍보하고 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에서는 투어참여자에 대하여 1만 원 균일가로 연극을 관람할 수 있도록 후원하기로 하였다. 선화동 상가번영회에서는 칼국수 등 대전의 대표 먹거리를 착한가격보다 10%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오규환 도시재생과장은“스토리투어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면서“대전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투어 참여자를 위하여 먹거리, 볼거리, 잘거리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전을 대표하는 투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