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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제6회 대전발명경진대회 최종 수상작 선정

수상작 사이언스페스티벌(10.22~10.25) 기간 중 시상 및 전시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와 (재)대전테크노파크는 시민과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6회 대전발명경진대회’에 최종 46건(일반부 19건, 학생부 27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14일부터 5월 12일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186건(일반부 49건, 학생부 137건)을 접수받아 서류심사 및 실물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였으며, 학생부 지도에 공이 큰 우수지도자 4명도 선정 하였다.

일반부 대상은 벌통에서 직접 꿀을 채밀할 수 있는 장치와 IoT센서가 구비된 벌통 아이디어를 제안한 신상훈 씨가 선정되었으며, 학생부 대상은 지진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라이프 데스크(Life Desk)를 제안한 유지은(대전반석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선정 되었다.

선정된 아이디어 중 은상 이상의 수상작 16건에 대하여는 특허출원을, 일반부 금상 이상 수상작에 대하여는 사업화와 전문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발명경진대회는 그동안 총 79건의 특허출원과 22건의 사업화를 지원한 바 있다.

특히, 2015년 제5회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손문호 원장 발명품 “초음파 가이더를 이용한 레이저 정밀 조사기”는 실제품을 출시하여 올 12월경에는 약 1억 원 상당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금상을 수상한 조병학 대표의 ‘초절전형 스마트 전기울타리 시스템’은 시제품 및 금형제작 등을 추진하여 올해 안에 국내시장에 출시는 물론 내년에는 해외(미국) 시장으로도 진출할 계획으로 있다.

한편, 수상작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daejeontp.or.kr)또는 대전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daejeon)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작품은 오는 10월 22일(토)부터 10월 25(화)까지 개최되는‘201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기간에 시상과 함께 전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대전광역시 김정홍 산업정책과장은“대전발명경진대회를 통하여 발명과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제고는 물론 우수 아이디어 발굴로 지식 경쟁력 강화와 특허허브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일종 의원, ‘우리동네 대기업은 어떻게 들어가지?’
- 지역 대기업 공동 취업설명회 개최 눈길 - 취준생 및 부모 등 1,000여명 참석해 청년취업난 실감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서산·태안)은 23일(월)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우리동네 대기업은 어떻게 들어 가지?’란 주제로 2019년 하반기 취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업 설명회는 서산시지역발전상생협의회(공동위원장 성일종 국회의원,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서산시의 회의장)가 주최하고, 서산·태안에 입주한 대표적 대기업인 한국서부발전, 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LG 화학, 롯데 케미칼 등의 인사담당자와 임원들이 직접 참석해 ▲회사소개 ▲하반기 모집요강 ▲응시요령 등을 설명했다. 각 기업별 인사담당자가 영상자료와 유인물을 준비해 각 20분에 걸쳐 회사소개와 모집요강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해당 지역 고교생과 대학생을 비롯한 취업준비생 및 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불황으로 인한 청년 취업난을 실감케 했다. 성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기업 공동 취업설명회가 일회성 형식적 행사로 그치지 않고,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

5등급차량 단속에 문제발생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지난 1일 서울 시 이른바 4대문안 도심에 진입하는 5등급 경유차량 에한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했다고하면서 홍보겸 단속상황을 시장이 상황실에서 직접 실황을 중계하는 형식으로 메스컴을 탔다. 이에 본지에서는 수년전부터 단속에대한 문제점을 제기한바 있다. 단속에는 매연을 측정하고 그측정의 결과에 따라 단속과 계도의 절차가 있아야 한다 그러나 그같은 시스템은 구축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가의 비용을 들여서 카메라만을 설치해놓고 통행을 감시하고 단속한다 이는 분명 권력남용이라고 할수있다 자동차는 반드시 정기검사를 받고있다 이른바 환경검사도 받고있고 이에따른 결과에따라 운행을 하고있다 아울러 황경부담금도 지자체에 납부를 하고있다 행정기관은 구체적인 계획에따라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당하게 집행을 해야하지만 기관이라해서 정책을 정해놓고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방식이다. 측정도없이 5등급차량이라고 하여 카메라로 감시하고 단속과태료를 부과하는것은 분명 헌법상 통행권 보장에 반하는 행정이라고 할수있다. 중앙정부는 지자체에서 단속을 하고있다면서 지자체로 미루고 지자체는 규정에따라서 시행한다고만 할뿐 측정의 시스템구축에는 관심이없는듯하여 문제가 발생한다 반드시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